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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전 아스트라제네카 CFO, 휴젤 부사장 선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황정욱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황정욱 신임 부사장은 28년간 다양한 산업계를 두루 거친 재무 전문가로, 휴젤에서 재무회계와 더불어 SCM(공급망관리)운영, ERP(전사적자원관리)구축 등 경영인프라와 관련된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황 부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런던 비즈니스 스쿨 MBA 과정을 밟았다. 한화그룹을 시작으로 액센츄어 코리아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홈플러스, 피자헛 코리아, 공차 영국 법인 등에서 CFO를 역임했다. 특히 황 부사장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12년 동안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재무 분야 핵심 보직을 맡았다. 한국 법인 CFO를 비롯해 및 아태본부, 영국 글로벌 본부에서 인터내셔널 사업 부문의 재무관리책임자(Financial Controller)를 역임하며 글로벌 보폭을 넓혔다. 휴젤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 재무 전문가로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황정욱 부사장을 휴젤 CFO로 영입하게 됐다”며 “황 부사장의 영입은 휴젤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경영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2-09-01 08:33:16노병철 -
사고 팔고... 제약바이오, 각양각색 자사주 활용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바이오 기업의 각양각색 자사주 활용법이 눈길을 끈다. 주가 부양, 책임 경영, 성장 자신감 등 이유 외 자사주 매각을 통한 경영권 강화 포석 움직임도 포착된다. 비씨월드제약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근 8억8900만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자사주는 8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취득할 예정이다. 같은 날 홍성한 대표와 아들 홍성한 실장도 장내 매수를 통해 각각 1만1000주와 1만주를 사들였다. 약 2억원 규모다. 카이노스메드도 이재문 사장 등 주요 임원진 5명이 최근 자사주 매입을 시작했다. 주가 부양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서다. 한국유니온제약과 동성제약은 최근 자사주 취득을 마쳤다. 한국유니온제약은 22억 규모, 동성제약은 20억원 어치를 장내서 확보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의 자사주 매입은 성장 자신감 의지 표현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올 반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CSO 제도 정비로 수수료 등 판관비가 감소하면서 손익 구조가 개선된 결과다. 코로나19 여파로 감기약 수요도 증가하며 외형 및 수익성에 도움을 줬다. 한국유니온제약은 하반기도 호실적을 내면 3년 만에 흑자를 내게 된다. 자사주 매각 '경영권 강화'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와 기술경영 동맹을 맺으면서 300억원 규모 지분을 교환했다. 여기서 자사주를 활용했다. 삼진제약은 보유하던 11.49%(159만7178주) 자사주 중 111만1111주를 아리아비오에 넘겼다. 자사주의 7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자사주를 제3자에게 매각하는 것은 전형적인 경영권 방어 전략 중 하나다. 자사주는 상법 상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아 경영권 방어자 입장에서는 당장은 공포탄에 불과하지만 우호세력(백기사)에 매각해 의결권을 부활시키면 실탄이 된다. 업계는 삼진제약의 자사주 매각을 경영권 강화의 측면도 있다고 본다. 공동 경영, 5% 이상 주주 구성 등을 고려하면 삼진제약 지분 구조는 상대적으로 경영권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실제 최대주주 조의환 회장 외 3인(12.85%), 하나제약 외 5인(11.75%), 최승주 회장 외 12인(9.90%) 지분율은 큰 차이가 없는 상태다. 하나제약은 2020년 1월 5% 이상 주주로 올라서더니 현재 2대 주주까지 올라선 상태다. 조의환, 최승주 회장은 공동 창업주다.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와 기술적 동맹을 맺으며 우군(백기사)을 두게 됐다. 아리바이오는 이번 자사주 교환으로 삼진제약 지분 8%를 갖게 된다.2022-09-01 06:00:55이석준 -
JW중외, 후보물질 개발 순항...오픈이노베이션 성과[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중외제약이 퍼스트 인 클래스 신약 개발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혁신신약 후보물질 개발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JW중외제약 R&D 산실은 1992년 국내 최초 한-일 합작 연구법인 C&C신약연구소로, STAT과 Wnt 경로를 타깃으로 하는 암·면역질환·재생의학 분야에 집중하며 환자 맞춤형 신약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STAT3 표적항암제 JW2286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 국책과제로 선정되며 혁신신약 후보물질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JW2286은 STAT3에 선택적으로 직접 결합해 생물학적 기능을 저해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이 물질은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삼중음성 유방암을 비롯해 위암, 대장암 등 고형암이 적응증이다. JW2286은 비임상 약리시험 평가에서 STAT3 활성을 바이오마커로 갖는 다양한 고형암종에서 기존 표준요법 대비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였다. 이에 앞서 JW중외제약은 연구자회사 C&C신약연구소의 STAT3 타깃 아토피 피부염 혁신신약 연구도 지난해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 받아 현재 선도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STAT 단백질은 7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위 단백질인 JAK에 의해 활성화된다. STAT은 세포의 성장과 변이, 증식, 분화, 사멸 등을 조절하는 인체 내 필수 단백질이다. 특히 STAT3의 비정상적인 활성화는 각종 염증 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암을 유발한다. JAK-STAT 경로는 세포의 발달, 분화, 성장, 생존 및 다양한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생체 내 신호 전달 체계이다. 일반적으로 JAK-STAT 경로는 정상적인 범위에서 활성이 제어되나,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는 경우, 즉 과발현 또는 과활성화되는 경우 다양한 질환을 발생시킨다. 특히 STAT3의 과발현·과활성화는 각종 염증 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암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수많은 악성 종양 환자, 동물 모델 실험을 통해서 확인된 바 있다. 글로벌 빅 파마를 포함한 제약 업계에서는 JAK-STAT 신호전달경로 억제를 위해 최상위 단계인 JAK을 타깃으로 면역 및 종양질환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이자의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와 시빈코(아브로시티닙), 일라이 릴리의 올루미언트(바리시티닙), 애브비의 린버크(유파다시티닙), 에자이의 지셀레카(필고티닙) 등은 대표적인 JAK 저해제로, 면역질환 치료제로 출시돼 사용 중이다. JW는 STAT3 단백질에 직접 결합해 활성을 억제하는, STAT3 특이적 저분자 저해제 개발을 통해, 강력한 항종양 효과는 물론, JAK 억제제의 무분별한 STAT 패밀리 신호의 전반적인 억제 때문에 발생하는 부작용 이슈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JW중외제약은 STAT3를 타깃으로 하는 표적항암제 JW2286 외에도 STAT3 아토피치료제, STAT5 표적항암제(혈액암), STAT3-ADC 항암제(고형암) 등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보로노이& 8203;(STAT3-PROTAC 단백질 분해제, 혈액암 및 고형암)등 전문 바이오텍과의 산-산 오픈 이노베이션도 적극 추진해 신규 모달리티 영역으로의 연구 확장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STAT과 함께 JW중외제약 혁신신약 개발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하는 타깃은 Wnt다. Wnt는 선충, 초파리부터 포유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에서 나타나는 신호전달경로로 세포의 증식이나 분화, 기관 형성 등에 필수 역할을 한다. Wnt 신호를 활성화할 경우 탈모 등 재생의학 관련 치료제를, 억제하면 항암제 등을 개발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Wnt 신호를 활성화하거나 억제할 수 있는 약물 발굴 플랫폼과 유전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고 이 같은 자체 인프라를 통해 모낭 줄기세포와 모발 형성에 관여하는 세포를 증진시키는 기전의 탈모 치료제 JW0061을 개발하고 있다. Wnt 분야에서도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 엑소좀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텍인 일리아스와 공동 연구 중인 Wnt 신호 조절 가능 저분자 후보물질의 엑소좀 탑재(항암제 개발) 연구 등이 대표적이다. Wnt와 STAT은 수많은 질환과 연관된 대표적인 신호전달체계이지만, 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신약개발은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성공 사례가 없다. 과거 노바티스(Wnt)를 비롯해 일본 다이니폰스미토모제약, 오츠카제약(STAT) 등이 임상에 나섰으나 모두 실패했다. 그만큼 치료제 개발 난도가 높다는 의미다. 그러나 JW중외제약은 지난 2000년대 초부터 STAT과 Wnt에 대한 연구를 집중해온 만큼 관련 치료제 개발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JW중외제약이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는 Wnt와 STAT 타깃에 대한 혁신신약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이유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플랫폼이 있기 때문이다. JW중외제약은 수 년 간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면서 기술력을 쌓아왔는데, 그 결과물이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주얼리(JWELRY), 클로버(CLOVER)로 명명된 자체 혁신신약연구 플랫폼이다. 주얼리는 각종 질환 관련 세포주, 동물 모델에서 채취한 조직들의 유전체 DB, 약 2만7000여 종의 화합물라이브러리, Wnt 신호 조절 약물 스크리닝계로 구성된 통합형 연구 플랫폼으로 Wnt 작용 약물평가와 기전연구가 가능하다. 클로버는 한국인 암환자에게서 유래한 세포주를 비롯해 다양한 면역질환 모델 기반의 빅데이터와 STAT 경로(STAT1~6)를 각각 조절하는 약물 발굴 플랫폼으로 현재 STAT 타깃 중심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클로버를 통해 STAT 외에도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신약후보물질 JW1601과 URAT1을 타깃으로 하는 통풍 신약후보물질 URC102도 발굴했다. 특히 JW1601과 URC102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각각 덴마크 레오파마(2018년), 중국 심시어제약(2019년)에 기술 수출하는 성과를 냈다. JW1601는 현재 레오파마 주도로 지난해 12월부터 글로벌 임상 2b상을 진행하고 있다. 히스타민 H4 수용체를 타깃으로 하는 혁신신약 개발 역시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적이 없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JW는 자체 플랫폼 기반의 신약 연구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력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향하고 있다"며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기업, 연구기관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이라는 성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2022-09-01 06:00:24노병철 -
대원제약 '장대원' 추석 특가 이벤트…최대 79% 할인[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대원제약은 추석을 앞두고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의 한가위 기획전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대원 한가위 기획전은 추석 명절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며, 장대원의 각종 건강기능식품들을 최대 79%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3+3 특가, 6+6 특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가 상품을 구입하면 장대원 쇼핑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15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카카오톡 채널에서 장대원 채널을 추가하면 10% 할인 쿠폰을 즉시 지급하고, 장대원 쇼핑몰 신규가입 회원과 첫 구매 회원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장대원이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로서 명절 선물을 위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2-08-31 17:09:20김진구 -
제약협회, AI 신약개발 전문가 교육 플랫폼 개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온라인 교육플랫폼 'LAIDD 2.0'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LAIDD 2.0(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v2.0)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9년부터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장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행하는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했다.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 LAIDD 1.0 버전을 구축한 바 있다. 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콘텐츠·설계·기능을 전면 개편, 2.0 버전을 새로 내놨다. LAIDD 2.0은 기존 강의에 신규 강의를 더해 총 94개 강좌와 약 350시간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AI 부문과 바이오 부문 각 90시간, 화학 부문 140시간, 신약개발과 임상 부문 50시간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 대상은 신약개발연구자, AI개발자, 취준생, 대학생 등이다. 수강생은 자신의 배경지식 수준과 수강 목적에 맞춰 트랙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센터는 AI 신약개발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기초과목 신설 ▲기존 과목의 선행과목 신설 ▲실무 분야(신약개발·임상) 과목 신설을 통해 컨텐츠의 유기성과 다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강의에는 AI 신약개발 부문의 전문성을 가진 대학, 연구기관, 제약바이오기업, AI 기업 등 각계각층 현장 전문가 40여 명의 강사진이 참여한다. 학계에선 AI 권위자로 꼽히는 김선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바이오 분야에 김동섭 KAIST 교수, 화학 분야에 이주용 강원대학교 교수, 신약개발 분야에 임현자 캐나다 사스캐츄완 대학교 교수 등이 강의를 제작했다. 산업계에서는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 권진선 에임스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장을 비롯해 안전성평가연구소, 카카오브레인, HITS, 스탠다임, 팜캐드,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주요 AI 신약개발 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또한 LAIDD 2.0는 교육 수강생의 배경지식과 목표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교육 트랙을 제공, 강의 선택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맞춤형 교육 트랙은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통해 검수한 6개의 기초트랙(파이썬 머신러닝, 파이썬 딥러닝, 생물정보학, 의약화학, 화학정보학, 신약개발 과정)과 5개의 직무트랙(바이오네트워크 분석, 오믹스 분석, 단백질 구조 기반 약물탐색, 리간드 기반 약물탐색)으로 구성했다. LAIDD 2.0은 기존 LAIDD 1.0에 비해 ▲동영상 재생 기능 및 호환성 개선 ▲ UI/UX 개선 ▲ 컨텐츠 큐레이션 시스템 도입 ▲수강관리 시스템(LMS) 도입 등을 통해 활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LMS 시스템을 활용한 통합형 이수증 발급을 통해 교육 대상자가 수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LAIDD를 대표적인 AI 전문인력 양성 교육 시스템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센터 관계자는 "LAIDD2.0는 대학생 사전 교육, 관련 분야 석박사 준비 혹은 관련 기업 취업, 재직자 실무지식 습득을 위해 활용할 수 있어 현장형 AI 신약개발 전문 인재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2022-08-31 17:01:48김진구 -
오송팜, 국내 최초 일본 제네릭 의약품 허가 취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의약품 일본 수출 전문기업인 오송팜(대표 김영중)은 지난달 15일 일본 내 자회사 브리오파마(Brio Pharma)를 통해 국내 제약회사로는 최초로 자사 개발 제네릭 의약품(이반드로네이트)에 대한 일본 PMDA 허가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오송팜은 지난 10여년 이상 관계사와 협업해 일본 CMO 위수탁사업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왔고, 자사 개발/자사 허가 취득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지난 2017년에 일본 도쿄에 현지법인 브리오파마를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일본 내 제 1종 의약품제조판매업 허가권을 획득했다. 브리오파마 설립 후 국내에서 개발한 제네릭 의약품을 여러 차례 일본 PMDA 허가를 취득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높은 규제 문턱에 4번의 실패를 거듭한 후 이러한 경험을 발판으로 5번째 도전만에 허가를 획득했다. 해당 품목은 오송팜 및 공동개발사 외 단 2곳의 일본제약사만 허가 취득에 성공했다. 이는 오송팜의 일본 허가 취득 및 파트너링 역량이 일본 유수의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제약사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브리오파마와 공동개발 파트너사들은 올해 12월 약가 등재와 동시에 일본 시장에 제품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며 오송팜의 연간 기대 매출은 약 5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오송팜은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일본 선진의약품 시장에 독자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했고, 일본 네트워크를 이용한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개발사들에게 제제 개발 컨설팅부터 허가, 파트너링까지 턴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오송팜 관계자는 “이번 승인 취득 이후 많은 일본제약사들로부터 협업제안이 오는 상황이라 오송팜과 브리오파마의 위상이 높아졌음은 물론 기업의 미래 가치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밝혔다.2022-08-31 12:57:49노병철 -
[이석준의 시그널] 삼진제약의 1석2조 아리바이오 투자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진제약이 아리바이오와 300억원 규모 주식을 맞교환했다. 기술경영 동맹 강화를 위해서다. 양사는 R&D 공유는 물론 상대방 지분 5% 이상을 확보하며 경영 동반자로 자리했다. 삼진제약은 R&D 파이프라인 확보 외에도 자사주 매각으로 경영권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우군이 된 아리바이오에 자사주(지분율 약 8%)를 넘겨 의결권을 부활시켰기 때문이다. 삼진제약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12%대로 경영권이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군에 8%를 넘겨 경영권을 강화했다는 해석이다. R&D 사업 탄력 삼진제약은 30일 퇴행성 뇌질환 신약 개발 기업 아리바이오와 '제약-바이오 기술경영 동맹' 협약을 맺었다. 신약 공동 개발은 물론 자원, 인프라, 플랫폼 상호 활용, 미래 글로벌 도약을 위한 경영환경 구축 등을 포괄한다. 양 사는 이를 위해 300억원 규모 상호 지분을 취득했다.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 지분 5.47%, 아리바이오는 삼진제약 지분 8%를 갖는다. 교환 주식 수는 111만1111주로 동일하다. 아리바이오의 삼진제약 자사주 취득 예정일은 내년 4월 30일이다.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와 주식 교환 등 기술경영 동맹으로 R&D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회사는 R&D 동력을 쌓고 있다. 8월에만 심플렉스, 캐나다 사이클리카 등 AI 업체와 신약 개발 공동 연구 계약을 맺었다. 삼진제약의 파이프라인은 올 반기 말 기준(분기 보고서) 신약후보물질 10개, 개량신약 후보물질 3개 등 총 13개다. 2상에 진입한 SA001(안구건조증, 쇼그렌 증후군)을 제외하면 후보물질 탐색, 전임상, 1상 등 임상 초기 단계다. AI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이 접목되면 개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도 R&D 동력은 다양하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5월부터 오송공장 증설 작업을 하고 있다. 693억원을 투자해 주사제동을 신규 구축하고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을 증축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기존 공장 대비 생산 능력이 3배 정도 증가한다. 지난해 12월에는 400억원이 투입된 마곡연구센터를 준공했다. 신약 개발 특화 판교중앙연구소와 본사에 있던 연구개발실을 확장 이전했다. 연구개발비도 외형의 12% 안팎을 집행하며 R&D 동력을 쌓고 있다. 2019년 262억원(10.82%), 2020년 311억원(13.23%), 2021년 303억원(12.12%), 올 반기 140억원(10.92%) 등이다. '공포탄'이 '실탄'으로…자사주 의결권 부활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 투자로 R&D 동력 확보는 물론 경영권 강화 효과도 얻게 됐다. 삼진제약은 보유하던 11.49%(159만7178주) 자사주 중 111만1111주를 아리아비오에 넘겼다. 자사주의 7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자사주를 제3자에게 매각하는 것은 전형적인 경영권 방어 전략 중 하나다. 자사주는 상법 상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아 경영권 방어자 입장에서는 당장은 공포탄에 불과하지만 우호세력(백기사)에 매각해 의결권을 부활시키면 실탄이 된다. 업계는 아리바이오를 삼진제약 우군(백기사)으로 보고 있다. 아리바이오는 이번 자사주 교환으로 삼진제약 지분 8%를 갖게 된다. 공동 경영, 5% 이상 주주 구성 등을 고려하면 삼진제약 지분 구조는 상대적으로 경영권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최대주주 조의환 회장 외 3인(12.85%), 하나제약 외 5인(11.75%), 최승주 회장 외 12인(9.90%) 지분율은 큰 차이가 없는 상태다. 하나제약은 2020년 1월 5% 이상 주주로 올라서더니 현재 2대 주주까지 올라선 상태다. 조의환, 최승주 회장은 공동 창업주다. 시장 관계자는 "삼진제약은 아리바이오와 지분 교환으로 R&D는 물론 경영권 강화라는 1석 2조 효과를 얻었다"고 진단했다. 한편 삼진제약 공동 창업주 자녀들은 회사에 두 명씩 근무하며 자연스레 경영 승계가 이뤄지고 있다. 조의환 회장의 장남 조규석 부사장(경영관리)과 차남 조규형 전무(기획, 영업관리), 최승주 회장의 장녀 최지현 부사장(마케팅 본부, 연구개발)과 차녀 최지선 전무(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다. 공동 창업주 자녀들의 지분율은 엇비슷하고 승진 시기도 맞추고 있다.2022-08-31 12:01:31이석준 -
10월 상장 도전 샤페론, 2024년까지는 적자 예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10월 초 상장을 추진 중인 샤페론이 2024년까지 적자를 예고했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 간 428억원 영업손실을 전망했다. 2025년부터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흑자 원동력으로는 기술 수출을 꼽았다. 증권보고서에 따르면, 샤페론은 변수가 없다면 3분기 코스닥 입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모 물량은 전체 상장 예정 주식의 약 12%인 274만7000주다. 공모가 밴드는 8200~1만200원으로 예상 시가총액은 1823억~2268억원이다. 샤페론의 주요 매출 및 수입원은 'RIPCO 사업 모델을 통한 다국적 제약사로의 기술 이전'이다. RIPCO(Research intensive royalty pharmaceutical company)는 다국적 제약사에 조기 라이센싱 아웃(L/O)하여 계약금, 마일스톤, 로열티 등과 같은 수익으로 R&D에 재투자하는 사업 모델을 뜻한다. 이를 통한 샤페론의 추정 매출액은 2022년 40억원, 2023년 165억원, 2024년 139억원, 2025년 496억원이다. 해당 기간 합계 8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025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208억원, 2023년 -186억원, 2024년 -34억원, 2025년 325억원이다. 2022~2024년까지 합계 428억원 영업손실 후 2025년 흑자 전환을 점쳤다. 샤페론은 파이프라인에서 기술이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누세핀(NuSepin)은 COVID-19 폐렴의 2b/3상을 수행 중이며 적응증 확장 전략으로 인플루엔자 폐렴 전임상을 완료했다. 향후 감염병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전용 실시권을 인플루엔자 폐렴과 패키지로 기술 이전하여 전체 기술이전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2022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특발성 폐섬유증의 글로벌 전용실시권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누젤(NuGel)은 아토피 2상 국내 환자 등록을 완료하고 중간 분석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 영역도 패키지 기술 이전으로 전체 규모와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만성 여드름에 대한 전임상 연구를 완료했다. 아토피는 글로벌 50%를 차지하는 미국으로의 기술 이전을 위해 미국 2상을 준비 중이다. 국내 2상 결과를 기반으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로의 기술 이전, 미국 2상 후에는 여드름 치료제와 함께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 기술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누세린(NuCerin)은 2021년 국전약품과 국내 전용 실시권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1상 공동 개발 결과를 기반으로 해외 기술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NuSepin, NuGel, NuCerin 파이프라인에 사용된 GPCR19-P2X7-NLRP3 염증복합체 외에 차세대 염증복합체 억제제도 개발 중이다. 현재 차세대 염증복합체를 활용한 차세대 아토피 치료제와 NASH 치료제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아토피 치료제 2025년, NASH 치료제 2026년1상 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파이프라인은 1상 IND 승인 시점에 기술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샤페론은 국전약품과 알츠하이머 치매 국내 판권, 브릿지바이오와 특발성 폐섬유증 글로벌 개발 및 전용실시권에 대한 기술 이전을 완료했고 염증성 질환에 전문성을 가진 다수의 제약 및 바이오회사와 기술 이전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 기술이전 노력에도 임상 지연 및 실패, 글로벌 제약산업의 침체 등으로 인해 기술이전 계약이 지연되거나 실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22-08-31 06:00:55이석준 -
지엘팜텍 "안구건조증 신약 2상서 유의성 확보"[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지엘팜텍은 안구건조증 신약후보물질 '레코플라본'이 2상서 유의성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엘팜텍(대표이사 왕훈식)과 아주약품(대표이사 김태훈)이 함께 설립한 오큐라 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왕훈식)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 '레코플라본(Recoflavone, 프로젝트명 GLH8NDE/AJU-S56)' 함유 점안제 2상 시험을 종료하고 Topline 결과를 발표했다. 2상은 103명의 중등도 이상 안구건조증 환자 대상 4주 시점 각막염색검사(TCSS) 점수 변화량을 일차 평가 변수로 선정해 진행했다. 삼성서울병원(CI, 정태영 교수) 등 국내 6개 기관이 참여했다. 2상 결과 전반적으로 레코플라본 투여군은 위약 투여군에 비해 뚜렷한 각막염색검사 점수의 개선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TCSS 점수 변화량은 4주 시점에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12주에서는 확인됐다. 이차 평가변수는 객관적 징후(sign) 중 결막염색검사 점수 변화량이 4주차에서 위약 대비 유의성 있는 개선 결과를 보였다. 주관적 증상(symptom)은 안구불편감점수(ODS)와 안구건조증상점수(EDS) 중 가려움에서 모두 위약 대비 유의성 있는 개선 결과를 확인했다 약물 안전성 측면인 임상시험 중 이상반응은 위약을 포함한 모든 군에서 유의성 차이가 없었다. 박준상 지엘팜텍 CTO는 "주요 평가변수 각막염색검사(TCSS) 점수 변화량에서 레코플라본 투여군이 임상시험 기간 전반에 걸쳐 위약 투여군에 비해 뚜렷하게 개선되는 경향을 확인했다. 세부 통계분석 후 최종결과는 국내외 학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2상에서 다수의 객관적 징후 및 주관적 증상 평가 변수에서 위약 대비 유의성 있는 개선 효과를 확인한 만큼 최근 발간된 안구건조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3상 시험 평가변수 설정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코프라본은 강력한 점막 보호작용과 뛰어난 항염증 작용을 동시에 갖는 특징이 있다. 약효증진을 위해 각막에서의 약물 투과도를 증진시킨 조성의 점안제로 개발 중이다.2022-08-30 15:01:45이석준 -
제약업계 하반기 대규모 채용…한미약품 100여명 모집[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미약품·셀트리온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공개채용에 나섰다. 팜리쿠르트 한미약품은 이번 채용으로 100여명의 신규 직원을 뽑을 예정이다. 모집 부문은 ▲국내영업 ▲본사(특허, PMS, R&BD/eR&D, 경영정보, 해외BD, 해외RA, JBM해외사업, 개발, 임상, DM/STAT, 임상QA, 홍보, 컴플라이언스) ▲연구센터(바이오신약, 합성신약, 분석연구) ▲팔탄공단(품질관리, 품질보증, 시스템관리, EM, EHS, 원자재, 생산) ▲바이오플랜트(분석개발, CMC RA, QC, 생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된다. 이 중 특허, PMS, R&BD/eR&D, 경영정보는 경력직만 채용한다. 한미약품은 유튜브 '한미약품tv' 채널에서 채용과 관련한 다양한 영상자료를 제공한다. 또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내달 3일(본사, 연구센터, 국내사업부)과 17일(팔탄공단, 바이오플랜트, 국내사업부) 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 준비생들은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2시간 동안 ▲제약산업 및 한미약품 소개 ▲하반기 채용 Process ▲직무별 현직 사원들의 직무 설명 등을 들을 수 있다. 내달 5일과 16일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채용상담회도 진행한다. 합격자는 서류와 인적성,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11월 중 확정된다. 영업부문은 10월 중 현장 체험을 추가로 실시한다. 지원자는 9월 19일 오후 5시까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셀트리온도 분야 별 신입/경력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SAP ERP 운영(CO모듈, PP모듈) ▲데이터사이언스(CMC 통계, 임상데이터 관리) ▲신약연구(바이오신약 기술평가·사업개발, mRNA) ▲사업기획(디지털헬스케어) ▲허가(CMC, 중남미) ▲임상개발(개발물류) ▲케미컬 제품개발(ADME연구, Global Medical affairs, 사업전략, 아시아 케미컬허가, 약가, SCM), ▲품질보증(QA) ▲IR(국내, 해외) ▲법무(국내법무, 특허) ▲재무(회계, 세무) ▲관리(총무) ▲생산(원료의약품 배양, 완제의약품 생산)이다. 전 부문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분야 별 신입·경력 채용 요건을 확인한 후 9월 12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환인제약은 ▲신사업 ▲IT지원 ▲신제품개발 ▲허가/약가 ▲임상 ▲임상운영지원 ▲PV ▲글로벌RA ▲영업관리(경기사무실) ▲제제연구(경구제, 주사제/패취제) ▲분석연구 ▲연구기획 ▲의약평가 ▲생산(공정, 포장) ▲공무 ▲제조지원설비 ▲생산DI ▲생산관리 ▲품질관리 ▲품질보증 ▲제조관리(약사) 등이다. 전 부문 경력 채용이며, 일부 직군은 신입도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면접 일정은 부문 별로 각기 안내되어 있으며, 제제연구, 분석연구, 연구기획, 의약평가 부문은 2차 전형에서 PT면접을 진행한다. 진양제약도 하반기 채용을 공고했다. 모집 부문은 ▲영업마케팅(수도권) ▲글로벌사업(허가관리, 사업개발) ▲경영지원 ▲품질경영(품질보증, 품질관리)이다. 전 직군 신입도 지원 가능하며, 경력의 경우 허가관리는 5년 이상, 사업개발은 3년 이상 업무 경력을 요한다. 경력 인정은 동종업계 동일 직무에 한한다. 채용이 완료되면 접수를 마감한다. 글로벌 제약사에서도 소규모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의약품 광고를 리뷰 및 승인하는 Medical Affairs Review&Approval Expert 경력직을 채용 중이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개발메디컬본부에서 RA&QA, PV를 채용하며, 한국얀센도 RA 스페셜리스트를 뽑는다. 한국오가논도 PV 담당자를 계약직으로 충원 중이다.2022-08-30 12:13:35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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