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팜텍 "안구건조증 신약 2상서 유의성 확보"
- 이석준
- 2022-08-30 15: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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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막염색검사 점수 변화량 투약 12주차서 위약 대비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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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텍(대표이사 왕훈식)과 아주약품(대표이사 김태훈)이 함께 설립한 오큐라 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왕훈식)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 '레코플라본(Recoflavone, 프로젝트명 GLH8NDE/AJU-S56)' 함유 점안제 2상 시험을 종료하고 Topline 결과를 발표했다.
2상은 103명의 중등도 이상 안구건조증 환자 대상 4주 시점 각막염색검사(TCSS) 점수 변화량을 일차 평가 변수로 선정해 진행했다. 삼성서울병원(CI, 정태영 교수) 등 국내 6개 기관이 참여했다.
2상 결과 전반적으로 레코플라본 투여군은 위약 투여군에 비해 뚜렷한 각막염색검사 점수의 개선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TCSS 점수 변화량은 4주 시점에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12주에서는 확인됐다.
이차 평가변수는 객관적 징후(sign) 중 결막염색검사 점수 변화량이 4주차에서 위약 대비 유의성 있는 개선 결과를 보였다. 주관적 증상(symptom)은 안구불편감점수(ODS)와 안구건조증상점수(EDS) 중 가려움에서 모두 위약 대비 유의성 있는 개선 결과를 확인했다
약물 안전성 측면인 임상시험 중 이상반응은 위약을 포함한 모든 군에서 유의성 차이가 없었다.
박준상 지엘팜텍 CTO는 "주요 평가변수 각막염색검사(TCSS) 점수 변화량에서 레코플라본 투여군이 임상시험 기간 전반에 걸쳐 위약 투여군에 비해 뚜렷하게 개선되는 경향을 확인했다. 세부 통계분석 후 최종결과는 국내외 학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2상에서 다수의 객관적 징후 및 주관적 증상 평가 변수에서 위약 대비 유의성 있는 개선 효과를 확인한 만큼 최근 발간된 안구건조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3상 시험 평가변수 설정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코프라본은 강력한 점막 보호작용과 뛰어난 항염증 작용을 동시에 갖는 특징이 있다. 약효증진을 위해 각막에서의 약물 투과도를 증진시킨 조성의 점안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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