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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안티푸라민 모델에 손흥민 재계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의 국민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 선수와 다시 한번 손을 맞잡고 함께 뛴다. 유한양행은 최근 손흥민 선수와 안티푸라민 광고 모델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유한양행과 손흥민 선수는 지난 2019년부터 5년째 동행하게 되었다. 지난 2019년 유한양행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 선수를 안티푸라민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2020년에는 손흥민 선수를 제품 패키지 모델로도 적용하며, 이른바 ‘손흥민 파스’인 안티푸라민 ‘손흥민 에디션’을 선보였다. 유한양행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손흥민 선수의 탁월한 기량과 국가대표로서 항상 보여주는 책임감이, 국민 대표약 안티푸라민의 탄생/성장과정과 매우 닮아있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안티푸라민은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광고캠페인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신뢰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유한양행은 “무엇보다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을 가진 손흥민 선수를 제품 패키지 모델로 기용해 많은 소비자 특히 MZ세대에게 까지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민 소염진통제로 잘 알려진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고통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1933년 만든 유한양행 자체 개발 1호 의약품이다. 안티푸라민 브랜드명은 ‘반대’라는 뜻의 안티(anti)에 ‘불태우다, 염증을 일으키다’는 뜻인 플레임(inflame)을 합쳐 발음하기 좋게 바꾼 것이다. 제품의 특성을 그대로 설명한 ‘항염증제’ ‘진통소염제’라는 의미이다. 90년 가까이 온 국민의 아픔을 쓰다듬는 ‘엄마손’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안티푸라민은 현재 안티푸라민 로션과 연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프제형은 물론, 안티푸라민 쿨에어파스, 안티푸라민 액티브 롤파스, 안티푸라민 코인 등 다양한 제형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90년 가까운 시간동안 안티푸라민 브랜드가 장수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사랑때문“이라며 “손흥민 선수가 뛰어난 기량은 물론 국민들에게 웃음과 긍정의 메시지를 주는 것처럼, 안티푸라민 역시 향후에도 다양한 마케팅활동과 고객 지향적 신제품 개발을 통해 이제껏 받아 온 사랑에 더 큰효과로 보답할 수 있는 역동적인 100년브랜드이자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켜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2022-06-09 10:04:54노병철 -
마켄, 인천 콜드체인물류센터 오픈…아태지역 허브 터미널[데일리팜=노병철 기자] UPS 자회사 마켄(MARKEN)은 지난 8일 아태지역 최고 수준의 글로벌 물류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공식 개관된 글로벌 물류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청라신도시에 전략적으로 위치했으며, 의약품품질관리기준(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콜드체인물류기지로 초저온 스토리지 역량, 맞춤형 물류 솔루션, 글로벌 관리 시스템을 갖춰 아태지역 전역에 확대되고 있는 임상 시험 시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마켄과 계약된 제약바이오기업/병원/CRO을 대상으로 검체, 임상 샘플, 바이오의약품, 백신(mRNA 포함), 보툴리눔 톡신, 줄기세포 등의 원료 등을 모두 이곳 물류 허브를 통해 국내외로 수출입 된다. 물류센터규모는 3305 제곱미터(약 1000평)며, 초정밀 온도/습도 유지가 가능하다. 상온(+15 ~ +25°C), 냉장(+2 ~ +8°C), 냉동(-15 ~ -25°C), 초저온(-30°, -40°C, -80°C)의 온도 제어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1800리터급 극저온(-80°C) 6기와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전용 보관을 위한 액체 질소(LN2) 저장소도 보유하고 있다. 마켄 코리아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원주 지역에 픽업센터를 운영해 당일특급 도어 투 도어(Door-to-Door) 물류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인천 물류센터 개관을 계기로 전세계 25개국 거점센터로서 기지급의 콜드체인 물류허브로서 운영 할 계획이다. 안선옥 마켄 코리아 지사장은 "GPS 추적 시스템을 이용해 모든 제품의 실시간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24시간 모니터링/제어하는 글로벌 컨트롤 센터(GCC)를 운영하고 있다. 의약품 보관/유통/운송 전 구간의 밸리데이션 및 각 국가별 규제/규정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와 같은 마켄만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애리엇반 스트리엔(Ariette Van Strien) 마켄 글로벌 사장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코로나19 백신과 같은 국내외 콜드체인 의약품 보관/운송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켄은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임상 공급망 네트워크를 확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에게 더욱 유연한 서비스와 대한민국과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투자는 mRNA, CAR-T, 바이러스 벡터 개발을 통해 뛰어난 혁신을 선보이고 있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에 특히 중요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25년까지 매년 10~20개의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상 의약품 물류 업계를 선도하는 마켄의 네트워크를 통해 임상시험에서부터 제품 시판에 이르는 과정이 더욱 간소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켄(Marken)은 전세계 60개 지사, 2250명의 직원, 전 세계 25개국 거점센터에 32개 최첨단 GMP 인증 콜드체인 물류 네트워크 및 허브를 갖춘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 선도 기업이다. 전 세계 220여 국가에 모든 온도 범위에서 매월 15만건 이상의 콜드체인 의약품과 생물학적 샘플 운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GPS 추적 시스템을 이용해 모든 제품의 실시간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24시간 모니터링/제어하는 글로벌 컨트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임상 시험 물류(Clinical Trials Logistics) 시장에서 독보적인 세계 1위 기업이다. 80개국 이상에서 환자의 거주지로 직접 임상 시험 재료를 배달(DTP, Direct To Patient)하고 환자의 거주지에서 직접 생체 시료를 수거(DFP, Direct From Patient)하는 홈헬스케어(HHC, Home Health Care) 서비스의 선두주자로서 제약 및 생명과학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2022-06-09 09:51:26노병철 -
이연, 충주공장 파트너 유치…이번엔 '애스톤사이언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연제약은 애스톤사이언스와 플라스미드 DNA 암 치료백신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애스톤사이언스가 보유한 플라스미드 DNA 암 치료백신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추후 공동기술 개발과 상용화 생산에 대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연제약은 애스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플라스미드 DNA 암 치료백신에 대해 연구 계획 및 결과 분석을 포함한 효능검증연구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공동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해당 후보물질 '상업화'를 우선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암 치료용 백신은 면역항암제 일종으로 암 병력이 있는 환자의 암 예방과 암 치료에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이다. 애스톤사이언스가 난소암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AST-202 약물은 DNA 암 치료 백신이다. 난소암에 높은 비율로 존재하는 항원들에 대한 항원 결정기(epitope)가 포함돼 있다. 이는 해당 항원에 대한 장기적인 항종양 면역반응(antitumor-immunity)을 유도해 암 재발 및 진행을 억제한다. AST-202는 난소암 뿐만 아니라 기타 고형암으로 적응증 확장이 가능하며 이 약물에 사용되는 플라스미드 벡터는 이미 같은 벡터를 사용하는 다른 암 치료 백신 임상 시험에서 장기적인 안전성 및 잠재적 유효성이 확인됐다. 애스톤사이언스는 2018년 설립된 포트폴리오 기반 임상개발단계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암 치료 백신을 중심으로 다양한 약물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치료용 암 백신의 성장 가능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말 시리즈 C 펀딩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2월 호주(TGA), 4월 대만(TFDA)에서 삼중음성유방암을 적응증 2상을 승인 받았다.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는 "회사는 유전자치료제 원료물질 pDNA 생산역량을 중심으로 여러 바이오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종합 생산 플랫폼인 충주공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제약은 충주공장에 고순도 플라스미드 DNA 대량생산을 위한 공정기술과 생산설비를 보유 중이다. 지난 4월 플라스미드 DNA 첫 CMO 수주를 시작으로 여러 회사와 CMO 생산 및 공동개발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충주공장은 케미칼 2100억원, 바이오 800억원 등 총 2900억원이 투자됐다.2022-06-09 08:57:54이석준 -
약사, 유산균 복약지도…균주 품질 최우선 순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은 약사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사 10명 중 9명이 현재 유산균을 섭취 중이며, 소비자에게는 균주 품질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 프리미엄 유산균을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약사 본인의 유산균 섭취 현황을 확인한 결과 응답자의 92.8%가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지난해 소비자가 직접 구매한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는데, 약사사회에서도 자신의 건강 관리를 위해 직접 유산균을 구매 및 섭취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산균 제품 섭취 이유로는 ‘면역력 증강 및 건강관리(73.7%)’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반면 ‘설사 등 민감한 장 관리(13.1%)’, ‘변비 등 쾌변 관리 (12.6%)’는 10명 중 1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약사의 경우 면역력의 핵심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배변 활동보다는 면역력 증강을 비롯한 건강 관리 목적으로 유산균 섭취의 필요성을 더욱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자가 약국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유산균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82.4%)’로 나타났다. ‘포스트바이오틱스(16.9%)’와 ‘프리바이오틱스(10.7%)’는 1위와 큰 차이를 보이며,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유산균 섭취가 대중화되면서 주원료에 따라 제품이 세분화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유산균 제품 본질에 집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가장 활발하게 소비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산균 제품 구매 시 약사 추천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98.0%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연령/상황에 맞는 제품 추천(55.1%)’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효과 높은 유산균 추천(50.7%)’이 뒤를 이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연령, 상황, 섭취 목적에 따라 적합한 제품이 다르고, 그에 따른 효과 차이도 분명하기 때문에 약사 추천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약사들은 소비자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추천 시 ‘균주 품질(79.4%)’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균주인지 ▲균주에 코팅기술이 적용되었는지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안전한 균주인지 등에 따라 제품 효과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균주 품질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아무리 많은 양의 유산균을 먹더라도 장에 도착하기 전에 파괴되거나, 장에 정착하지 않는다면 섭취 효과를 볼 수 없기에 고품질의 유산균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뒤이어 보장균수(46.6%), 가격(42.0%), 브랜드(37.9%) 순으로 집계됐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출시되며 보장균수, 보관법, 가격 등 다양한 구매 기준이 생겨났지만, 약사들은 균주 품질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라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며 면역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균주 품질이 우수한 프리미엄 유산균을 선택해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2022-06-08 14:23:22노병철 -
안국약품, 과민성방광 치료제 에이미가서방정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국약품(대표 원덕권)은 과민성방광 치료제 ‘에이미가서방정 50밀리그램(성분명 미라베그론)’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월 허가 받은 에이미가서방정은 미라베그론 단일 성분 제품으로 빈뇨, 절박뇨, 절박성 요실금 등 과민성방광 증상 치료제이다. 또한 기존에 과민성방광 치료제로 많이 쓰이던 항무스카린 제제와 다른 계열인 베타-3 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제로서, 방광의 베타-3 교감신경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방광 배뇨근을 이완시킴으로써 과민성방광 증상을 개선했다. 미라베그론은 항무스카린 제제와 동등한 과민성방광 치료 효과를 보이면서도 변비나 입마름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입마름이 현저히 적은 장점이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약가 측면에서도 에이미가서방정이 기존 제품 대비 저렴하다. 에이미가서방정 약가는 324원으로 기존 미라베그론 제제보다 11% 저렴하여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며 과민성방광 치료제인 솔리페나신 성분의 ‘에이케어정’과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탐스로신 성분의 ‘하루큐어서방정’ 등에 더해 에이미가서방정을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비뇨기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말했다.2022-06-08 14:17:44노병철 -
차메디텍, 기능성 화장품 셀터미알엑스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메디텍(대표 김석진)의 병& 8729;의원 화장품 브랜드 ‘셀터미(CELLTERMI)’가 신제품 ‘셀터미알엑스(CELLTERMI Rx)’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셀터미알엑스는 병& 8729;의원에서 시술이나 관리를 받은 고객들이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는 ‘애프터 케어’ 기능성 화장품이다. 셀터미알엑스는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성분인차-펩토좀(CHA-PEPTOSOME™)을 비롯해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피부상피세포성장인자(Epidermal Growth Factor, 이하 EGF), 멜라닌 생성을 저해하는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 등 의약품 기반 원료를 사용했다. 셀터미알엑스는 ▲EGF 성분을 국내 화장품 최대 허용치까지 높여 레이저 시술로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도와주는 ‘리페어 크림’ ▲멜라닌 생성을 단계별로 차단해 색소질환 시술 후 재발을 방지해주는 ‘멜라케어 크림’ ▲여드름 치료 기간 중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를 맞춰주는 ‘아크-솔브 클렌징 폼’ ▲여드름 치료 기간 중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의 진정과 보습을 도와주는 ‘아크-솔브수딩크림’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차메디텍은 현재의 전문가용 스킨부스터 브랜드 ‘셀터미 프로페셔널’에 시술 후 관리를 위한 애프터 케어 브랜드인 ‘셀터미알엑스’를 추가해 병& 8729;의원용 화장품 브랜드에서 체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차메디텍 김석진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이 필요했다”며 “셀터미알엑스가 이른 시일 내 글로벌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셀터미는 세포성장인자(Growth Factor)를 활용한 병& 8729;의원 화장품 브랜드다. 차메디텍은 자체 보유한 특허와 의약품 베이스의 원료를 기반으로 병& 8729;의원 니즈에 맞는 전문 화장품을 개발,출시하고 있다. 2017년 ‘셀터미 프로페셔널’을 출시한 이래 해외를 중심으로 판매를 진행하다가, 2020년부터 국내에서도 판매하고 있다.2022-06-08 14:13:37노병철 -
JW바이오사이언스, 휴대용 폐활량계 체스트메이트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바이오사이언스는 휴대용 폐활량계 ‘체스트메이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체스트메이트’는 LCD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휴대용 폐활량계로, 호흡 장애를 가진 환자의 폐기능을 진단하는 장비다. 이 제품은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LCD 터치 스크린에서 환자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으며, 모든 사용자인터페이스(UI)에 한글화를 지원한다. 또 125g 초경량으로 가볍고, 충전식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편리하다. 측정 후 기기 화면에서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호흡기장애여부, 강제폐활량(FVC) 그래프 등 결과도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검사자 해석이 필요 없다. 또 1명 당 최대 8회까지 검사가 가능하며, 200명의 환자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특히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진단 센서를 적용했으며, 박테리아필터를 통해 코로나19와 독감 같은 바이러스의 2차 감염을 막아주고, 비말을 2중으로 차단해 위생성을 강화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미세먼지 등 환경적 이유로 호흡 장애 환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폐활량진단은 선택이 아닌 필수 검진 사항이 됐다”며 “특히 올해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대상 일차의료 시범사업이 적용됨에 따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6-08 14:07:56노병철 -
익수제약, 신규 주사제 개발 착수…중국 H사와 제휴[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익수제약이 전문의약품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회사는 중증 말초순환장애(동맥 및 정맥) 및 이에 기인한 질환, 뇌순환부전 및 산소대사 장애, 화상의 치료 등에 효과를 가진 신규 전문의약품 주사제를 개발하기 위해 해외 원료 개발사 중국 H사와 공동 연구개발 및 원료 독점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제단백유우혈액추출물(Deprotenized Hemoderivative of calf’s blood extract)이 주성분이다. 이 성분은 건강한 송아지 혈액에서 단백질을 제거하고 화학적, 생물학적으로 표준화시킨 비항원성, 비발열성의 혈액 투석물이다. 단일약효성분이 아닌 glycolipids, nucleosides, nucleotides, oligopeptides, 아미노산, 필수미량원소, 전해질, 탄수화물과 지방대사의 중간체 등 다양한 저분자를 포함한 성분이다. 저산소증 상태에 놓인 손상조직의 산소 및 당이용율과 ATP 생산을 증가시켜 콜라겐 합성, 육아조직생성 및 상피세포재생과정을 촉진해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촉진한다. 익수제약과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은 중국 H사는 해당 원료에 대한 제조 및 KDMF 등록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익수제약에서 완제품 개발에 필요한 KDMF 등록부터 전임상 및 임상개발 등의 사업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이미 H사는 원료 제조방법 등을 확립했고 규격 등 KDMF 등록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고려해 자료를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원료는 현재 밝혀진 적응증 이외에도 조직수복, 인대 및 건 강화, 치매예방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 KDMF 등록 후 원료 제조 및 수급이 원활하게 확보된 이후에는 추가적으로 다양한 적응증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뇌 순환 장애 환자는 약 50만명, 말초순환 장애 환자는 약 20만명, 피부화상 환자는 약 50만명 등 약 12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2022-06-08 10:26:41이석준 -
"지노믹트리, 대장암 사업 호조…美·中 임상 순항"[데일리팜=이석준 기자] FS리서치는 8일 보고서를 통해 지노믹트리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지노믹트리는 바이오마커를 발굴해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하고 다양한 암(대장암, 폐암, 방광암 등)에 대한 조기 진단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업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진단 키트 국내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3억원을 기록했던 대장암 진단키트 매출은 올 상반기 약 9억원으로 연간 30억원이 추정된다.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은 "지노믹트리 진단키트는 대변 1~2g 만으로도 대장암 진단이 가능해 대장 내시경보다 훨씬 간편하다. 민감도와 특이도는 90%로 분별잠혈검사에 비해 월등히 높다. 이런 장점은 올해부터 매출과 공급 병원수가 급증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대장 내시경 검진 대상 35~49세 인구 1150만명이 대장 내시경을 5년에 한번 검진 받는다고 가정하면 연간 대상자는 약 200만명으로 추산된다. 잠재 고객 규모가 크기 때문에 국내 시장만 해도 성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사업 확대 가능성도 언급했다. 지노믹트리는 올해부터 동남아와 유럽에서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미국과 중국은 임상을 진행중이다. 미국은 탐색임상(1차)을 진행중이고 내년에 확증임상(2차)를 진행하고 2024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황 연구원은 "시가총액 10조원 규모인 경쟁사 이그젝사이언스(Exact Sciences)는 출시 7년이 지난 2021년 검사량 221만회를 달성하며 30% 성장했다. 지노믹트리는 이그젝사이언스와 비슷한 수준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갖고 있다. 저렴한 검사비용과 짧은 검사시간, 극소량 대변 검사 등 장점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대장암 진단장비의 국내 매출 급증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는 부분이다. 이런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어 지노믹트리를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22-06-08 10:08:41이석준 -
[이석준의 시그널] 명문제약 3년 걸친 매각설 '일단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명문제약 3년 매각설이 일단락됐다. 회사가 최대주주 지분(우석민 회장 20.03%) 매도 관련 '부인' 공시를 내면서다. 명문제약은 2020년 11월 26일부터 2022년 6월 3일까지 6번의 '미확정', 2번의 '부인' 매각설 공시를 냈다. 주가는 요동쳤다. M&A 이슈로 2020년 12월 22일 9490원(종가)까지 치솟았다. 다만 매각설이 장기화되면서 2022년 5월 12일 3350원으로 저점을 찍었다. 6월 7일은 3480원으로 고점 대비 63.33% 빠진 채 장을 마감했다. 표면적으로 매각설은 일단락 됐지만 불씨는 살아있다는 분석이다. 2021년 3월 12일에도 부인 공시를 냈지만 뒤집은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매각 추진→부인→재추진→부인 명문제약 매각설이 공식화된 시점은 2020년 11월이다. 회사는 11월 26일 한국거래소 조회공시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회사는 12월 24일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미확정 공시를 낸 후 2021년 3월 12일에는 '매각 의사가 없다'고 부인했다. 일단락될 것 같던 명문제약 매각설은 8개월 후 수면 위로 올라왔다. 회사는 2021년 11월 4일 '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엠투엔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다만 일주일 후인 11월 12일 엠투엔과 우협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이후 명문제약은 12월 10일 엘엠바이오사이언스와의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며 최대주주 지분 매각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올 3월 4일도 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미확정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6월 3일 다시 한번 최대주주 매각 부인 공시를 냈다. 종합하면 2020년 11월 26일부터 2022년 6월 3일까지 6번의 '미확정', 2번의 '부인' 매각설 공시가 이뤄졌다. 매각설 입장 표명만 2년 7개월 새 총 8번이다. 불씨는 명문제약 매각설은 회사가 부인 공시를 내면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다만 불씨는 살아있다는 분석이다. 일단 명문제약은 부인 공시를 뒤집은 이력이 있다. 2021년 3월 12일 부인 공시를 내고 불과 8개월여 만인 그해 11월 4일 엠투엔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M&A는 결렬됐지만 또 한번 입장을 뒤집을 수 있다. 명문제약 인수에 관심을 보였던 제약사들도 비슷한 입장이다. 현금 유동성이 풍부한 매출 500억원대 A제약사와 상장 5년 안팎의 B제약사 등에 따르면 명문제약과의 M&A 논의 시 금액 차이는 크지 않았다. 고용 승계, 재고 등에서 의견 차이가 났다. B사 임원은 "명문제약 인수금액은 어느 정도 수용가능한 선이었지만 고용 승계 등 일부에서 조율이 되지 않았다. 명문제약은 여러 곳에서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향후 M&A가 진행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말했다. 기업가치, 실적부진, 재무구조 등 숙제 한편 명문제약은 기업가치, 실적, 재무구조 부문에서 삼중고를 겪고 있다. 명문제약은 3년 연속(2019~2021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합계 492억원이다. 해당 기간 순손실 합계도 550억원이다. 계속된 적자에 일부 지표도 악화됐다. 이익잉여금은 2018년말 151억원에서 2019년말 -83억원으로 마이너스(결손금) 전환됐다. 이후 순손실이 쌓이면서 결손금 규모는 2020년말 337억원에서 지난해 말 400억원까지 확대됐다. 명문제약 총차입금에서 단기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말 기준 90%를 넘어섰다. 규모는 757억원으로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104억원의 7배가 넘는 수준이다. 단기차입금은 1년 내 갚아야 할 차입금이다. 통상 총차입금에서 단기차입금 비중이 낮을수록 유동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대의 경우 상환 압박에 따른 유동성 우려로 기업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업가치도 낮아졌다. M&A 이슈로 2020년 12월 22일 9490원(종가)까지 치솟았지만 매각설 장기화로 2022년 5월 12일 3350원으로 저점을 찍었다. 6월 7일에는 34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고점 대비 63.33% 빠진 수치다. 시장 관계자는 "명문제약 매각설이 일단락됐지만 향후 다시 M&A를 시도할 경우 실적 개선 등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가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2022-06-08 06:20:3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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