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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피,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 '피넬' GS인증 1등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기업 클루피의 정신건강플랫폼 '피넬(PINEL)'이 국내 소프트웨어 최고 시험 인증인 GS(Good Software) 시험에서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22일 회사에 따르면 GS 인증은 소프트웨어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클루피 '피넬'이 획득한 1등급은 GS인증에서 부여하는 최고 등급이다.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보안성, 호환성 등 9가지 시험 절차를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GS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제품으로 지정된다.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을 통해 구매기관과 수의 계약도 가능하다.'피넬'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정신건강 검사와 심리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영상과 SNS를 기반으로 설계돼 검사자가 실시간으로 검사 대상자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기존의 종이 검사지 방식 대비 검사 시간을 단축하고 전용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결과를 암호화 처리해 클라우드 서버에서 전송해 검사에서 관리까지 연속적인 처리가 가능한 통합관리 시스템이다.김기환 클루피 대표는 "피넬을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정신건강 관리가 중요한 직종에 우선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 받는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클루피는 GS시험 1등급 인증 획득을 계기로 '피넬'을 조달청에 등록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2022-08-22 08:53:00이석준 -
제약사 해외법인 실적 호조…북경한미 매출 신기록 행진[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제약바이오업체의 주요 해외 현지법인이 지난 상반기 매출 호조를 보였다.중국과 동남아 현지법인 대부분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경한미와 셀트리온AP(아시아-태평양), 셀트리온USA 등은 반기 매출을 기준으로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북경한미 반기 매출 신기록…대웅·광동 등 두 자릿수 성장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0개 제약사의 22개 중국 현지법인 상반기 매출 합계는 3148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2754억원 대비 14% 증가했다.수익성은 더 큰 폭으로 개선됐다. 지난해 상반기 385억원이던 순이익은 올해 상반기 491억원으로 28% 늘었다.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는 상반기 1733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기존 반기 매출 기록을 갈아 치웠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 1329억원 대비 30% 증가했다.북경한미의 반기 매출은 코로나 이전까지 1200억원 내외를 기록했다. 중국에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2020년 상반기엔 928억원으로 곤두박질쳤다.그러나 2020년 하반기 1107억원으로 회복한 뒤 작년 상반기 1329억원, 하반기 1558억원, 올해 상반기 1733억원으로 매 반기마다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모습이다.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시럽제 공장을 증설한 바 있다. 이 공장의 가동률은 올해 들어 100%로 유지되고 있다. 북경한미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호흡기 환자와 감기약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시의적절하게 시설을 증설하고 제품을 공급한 결과, 1·2분기까지 견고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다른 중국법인도 대부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종근당의 경우 칭다오종근당헬스 매출이 11억원에서 67억원으로 6배 이상 증가했다.광동제약의 연변광동제약유한공사·연태애매락상무유한공사·소주애매락상무유한공사의 상반기 합계 매출은 2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대웅제약은 중국에 사천대웅생물기술유한공사, 요녕대웅제약유한공사, 북경대웅위업의약과기유한공사 등 4개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4개 법인 합산 매출은 1년 새 88억원에서 123억원으로 39% 늘었다.일양약품의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통화일양보건품유한공사는 상반기 7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작년 상반기 677억원 대비 5% 늘었다.왼쪽부터 북경한미약품, 양주일양약품, 녹십자생물제품유한공사 주요 중국법인 가운데 유일하게 녹십자 법인들의 매출이 감소했다. 녹십자생물제품유한공사·안휘거린커약품판매유한공사의 합계 매출은 2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다.◆셀트리온, 다케다 제품 아태지역 사업 본궤도…미국선 진단키트 호조동남아 현지법인들도 상반기 준수한 성적을 냈다.특히 눈에 띄는 곳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셀트리온의 'Celltrion Asia Pacific PTE'다. 올해 상반기 7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 252억원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68억원 적자에서 97억원 흑자로 전환했다.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한 18개 제품의 판매가 본궤도에 올라왔다는 평가가 나온다.셀트리온은 2020년 말 다케다제약으로부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프라이머리케어(Primary Care) 제품 18개의 권리를 총 2억7830만 달러(약 31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한국에서 판매는 셀트리온제약이, 나머지 태국·대만·홍콩·마카오·필리핀·싱가포르·말레이시아·호주 등 8개국에서 판매는 Celltrion Asia Pacific PTE가 담당한다. 대웅제약의 경우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에 위치한 5개 현지법인의 합계 매출이 84억원에서 172억원으로 2배 넘게 늘었다. 종근당의 경우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현지법인의 매출이 1년 새 21억원에서 47억원으로 2.2배 증가했다.이밖에 북미시장에선 셀트리온USA가 1년 새 매출을 16배 늘리며 약진했다. 셀트리온USA의 상반기 매출은 작년 94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1504억원으로 증가했다.셀트리온USA의 매출 확대는 코로나 진단키트 판매 호조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은 휴마시스와 ▲항체 진단키트 ▲항원신속 진단키트 ▲항원 홈테스트 진단키트 ▲중화항체 진단키트 등을 공동 개발, 판매 중이다. 이 가운데 항원신속 진단키트와 항원홈테스트 진단키트는 셀트리온USA를 통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에 공급하고 있다.2022-08-22 06:18:27김진구 -
의약품 광고에 '최대 함량' '최상 기술' 표현 안돼요![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매체 별 의약품 광고 심의 건수의 증가에 따른 수정재심·부적합 판정과 광고주의 관련 법령 오인 해석에 따른 행정처분 사례가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지난해 의약품 방송·인쇄·온라인 등 광고심의 총 건수는 8306건으로 집계, 이중 수정적합·수정재심·부적합 판정은 각각 2842·281·141건으로 조사됐다.의약품 광고심의는 약사법 제68조 및 68조의2,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78조 및 [별표7]과 [별표8]에 의거해 허위·과장광고에 대해 규제하고 있다.관련 법령과 규칙에서는 심의 미필에 대해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 허가사항 외 광고-품목 광고 업무정지 3개월, 업무정지 기간 중 광고 수행-허가 취소 등 강도 높은 규제를 가하고 있다.특히 광고심의를 필했다 하더라도 근거 법령·규칙에 대한 정확한 오인·착오 등에 따른 행정처분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부분도 주목된다.실례로 A제약사는 에키나시아 성분의 제품에 대해 허가(신고) 받은 효능효과 외 사항을 제품 포장에 기재해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치 별표7 제2호 가목 위반으로 해당 품목 광고업무 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이 회사는 허가 받은 효과인 기침·콧물·인후염·두통·발열·근육통과 같은 감기증상 치료 외 면역력 증진·항바이러스·항염증 작용을 표시했다.B제약사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의 특징 등에 대해 광고하면서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는 사실이더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소비자가 오인하거나 속을 우려가 있는 광고를 실어 해당 품목 광고업무 정지 1개월에 처해졌다.C제약사는 인터넷 광고를 진행하면서 '최상의 기술력' '끝판왕' 등의 표현을 쓰면서 해당 품목 광고업무 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D제약사는 2021년 3~4월 한 달여간 품목 광고업무 정지 기간 중 자사 홈페이지·SNS를 이용해 의약품 광고를 진행해 해당 품목 허가 취소에 처해 졌다.때문에 의약품광고심의위는 '관련 법령·규칙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을 피하기 위해서는 의약품 광고 표시지침·가이드라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하고 있다.다음은 최근 10년 사이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에 문의된 일반·전문의약품 광고 관련 다빈도 Q&A 내용.-근거 문헌을 이용해 광고하는 경우 허가 사항 외의 효능효과에 대해 광고할 수 있는지=약사법령에 따른 의약품 광고는 원칙적으로 허가(신고)한 사항이 아니면 광고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의학·약학적으로 공인된 자료에 한해 그 근거 문헌 등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을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다.다만 이 규정은 허가 받지 않은 효능효과에 대해 근거 문헌을 이용한 광고를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허가(신고)받은 사항과 관련되거나 품목 허가증에 명시되지 않은 제품의 특징, 약리기전 등에 대해 충분히 객관적인 근거를 활용하여 광고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국내 최대 함량' '최초' 등의 표현이 사실인 경우 사용 가능한지=약사법령에 따라 자사 제품이 타사의 제품보다 현저히 우량하거나 유리하다고 나타내기 위한 배타성을 띤 절대적 표현은 사용할 수 없다.국내 최대 함량 등의 내용은 다른 의약품의 허가 여부 등에 따라 수시로 사실관계가 달라질 우려가 있으며, 부분적으로는 사실이더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에 해당할 소지가 있으므로 적절치 않다.-의약품과 공산품 등의 의약품이 아닌 제품과 콜라보 마케팅이 가능한지=약사법령 상 의약품과 공산품 등 다른 사업 간 협업 광고에 대해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으나 다른 상품의 용기나 포장을 의약품 광고 매체 또는 수단으로 정하고 있어 의약품 광고에 해당한다.다만 약사법령에 따라 의약품이 아닌 것을 용기·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의학적 효능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표시 및 광고를 금지하고 있으므로 해당 광고의 경우 제품의 성분·형상·의약품이 아닌 물품의 사용 목적 및 사용 방법·의약품과의 유사성 등 구체적 상황에 따라 법령 적용이 필요하다.-전문가 대상 전문의약품 정보 제공 시, 근거문헌 사용 및 안전성 강조 표현 등이 사용 가능한지=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의약품 정보 제공의 경우에도 약사법령에 따라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광고행위에 해당된다. 따라서 약사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사항(총리령 및 가이드라인)을 모두 준수해야 한다.때문에 전문가에게 근거 문헌을 인용해 전문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때에도 의학·약학적으로 공인된 범위의 근거 문헌을 사용해야 하고, 인용한 문헌의 본 뜻, 연구자 성명, 문헌명 등을 명시해야 한다.2022-08-22 06:00:20노병철 -
유한양행, 130억 투자 에이프릴바이오와 스킨십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한양행이 에이프릴바이오와 스킨십을 강화한다. 기존 130억원 규모 지분 투자에 이어 타깃물질 기술이전 계약도 체결했다.올 7월 28일 코스닥에 입성한 에이프릴바이오는 우군 유한양행을 배경 삼아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19일 종가는 공모가(1만6000원) 대비 47.2% 올라갔다. 상장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19일 장 종료 후 유한양행과 SAFA 기반 융합단백질 기술라이선스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과 타깃물질은 영업 상 기밀인 관계로 임상시험 1상IND 승인 시까지 미공개했다. 양 사는 유한양행의 항암 표적 기술과 에이프릴바이오의 SAFA 기반 융합단백질 기술 및 타겟물질을 접목한 이중작용 지속형 융합단백질 신약을 공동 연구 통해 도출할 예정이다.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 상장 전 130억원을 투자했다. 현 2대주주다. 이번 투자로 에이프릴바이오 투자액은 '130억원+알파'가 됐다.기업가치 우상향에이프릴바이오 주가는 유한양행 존재로 상승하고 있다. 보통 신생 IPO 바이오벤처는 기술력 외에도 파트너 네임밸류에 따라 가치가 좌우되기도 한다. 유수 파트너를 확보했다면 직간접적으로 기술력을 평가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 때문이다.에이프릴바이오 주가는 19일 종가 기준 2만3550원이다. 이날 유한양행과 계약 공시 몇 시간 전부터 10% 이상 상승했다.19일 종가는 공모가(1만6000원) 대비 47.2% 오른 수치다.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 상장 전 130억원을 투자해 지분 10.25%(107만7875주)를 보유 중이다. 취득 원가는 주당 1만2061원이다. 이에 지분 가치는 254억원이다. 투자 원금(130억원)의 두 배 수준이다.인적 네트워크양 사는 인적 네트워크도 교류 중이다.에이프릴바이오에는 오세웅 유한양행 전무가 기타비상무이사로 연구개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오 전무는 현재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이다. 중앙연구소 R&D전략팀장, 부소장을 거쳐 소장 자리에 올랐다.에이프릴바이오 연구소 총괄 담당인 송무영 전무도 유한양행 출신이다. 유한양행에서 1995년부터 2020년까지 바이오신약팀 수석연구원 및 팀장, 바이오CMC팀 팀장을 수행했다.오세웅 유한양행 전무와 송무영 에이프릴바이오 전무(전 유한양행)의 스킨십이 유한양행의 에이프리바이오 130억원 투자에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두 인물 모두 R&D에 정통한 만큼 양 사 기술력 시너지를 고려했다는 평가다.2022-08-22 06:00:05이석준 -
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 별세[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대웅제약 창업주인 윤영환 명예회장이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고 윤영환 대웅제약 명예회장1934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한 뒤 교사 생활 후 약국을 운영하다 1966년 대웅제약의 전신인 대한비타민을 인수하면서 기업 경영을 시작했다. 1978년 사명을 대웅제약으로 변경했고 본격적으로 성장스토리를 썼다.고 윤 회장은 1974년 국내 최초로 ‘우루사’ 연질캡슐, 1988년 소화제 ‘베아제’를 출시했고 2001년 국내 바이오 신약 1호인 ‘이지에프(EGF)’를 순수 국내 생명공학 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복합신약 ‘올로스타’, 보툴리눔독소제제 나보타’ 등 다양한 신약제품을 선보이면서 한국 제약업계의 연구개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속적으로 품질과 효능을 향상해 나가는 등 한 평생을 한국의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윤 회장은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고,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제약기업으로서의 사명"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었다. 제약업이 영리를 떠나 단 한명의 환자를 위해서도 의약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소신으로 제약업을 통해 자신을 키우고 회사와 더불어 발전하며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았다.윤 회장은 2014년부터 명예회장직을 맡으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는데 이때 보유 주식 전부를 사회에 환원했다.지난 2014년 윤 전 회장은 보유한 대웅과 대웅제약 주식을 석천대웅재단, 대웅재단, 사내근로복지기금 등에 출연했다. 당시 대웅과 대웅제약 주가를 적용하면 재단 등에 환원한 한 주식 규모는 655억원에 달했다.고인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대웅제약은 상주 중심의 기존 장례 문화에서 의미 있는 조문보를 미리 작성해 고인 중심의 장례문화를 정착하고자 온라인 추모관(https://remembered.co.kr/memorial/memorial/view/M00000001026)을 통해 조문을 진행한다.2022-08-20 12:44:15천승현 -
동아ST, R&D 무형자산 233억...신약·시밀러 개발 순항[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에스티가 연구개발(R&D) 비용 중 233억원을 무형자산으로 회계 처리했다.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개발이 순항하면서 작년 말보다 개발비의 자산화 규모가 2배 가량 확대됐다.동아에스티 R&D센터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말 기준 동아에스티가 무형자산으로 반영한 R&D비용은 233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134억원에서 73.9% 증가했다. 신약 등의 개발 단계가 속도를 내면서 자산으로 처리 가능한 개발비 규모가 커졌다. 상업화에 근접한 R&D 과제에 투입한 비용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는 의미다.이와 관련 지난 2019년 금융감독원은 신약 등 R&D 과제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만 회계 상 자산 처리가 가능하다는 기준을 설정했다. 금감원은 R&D비용의 자산화 가능 단계를 신약은 임상3상 개시, 바이오시밀러는 임상1상 승인으로 제시했다. 제네릭은 생동성시험 계획을 승인 받은 이후에 자산화 처리가 가능하다.동아에스티의 개발비 무형자산은 바이오시밀러 ‘DMB-3115’와 신약 ‘DA-8010’의 임상3상시험에 투입된 비용이다. DMB-3115의 개발비 212억원과 신약 DA-8010에 투입된 자금 21억원을 무형자산으로 인식했다.DMB-3115는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인터루킨-12,23 저해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염증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기전을 통해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등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160;DMB-3115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추진해 온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2020년 7월 글로벌 개발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동아에스티가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넘겨 받고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미국을 시작으로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 국가에서 임상3상시험이 시작됐다.동아에스티는 지난해 DMB-3115의 임상3상 비용 134억원을 처음으로 무형자산으로 인식했다. 올해 들어 임상3상시험 비용이 증가하면서 무형자산 규모도 확대됐다.과민성방광치료 신약 DA-8010은 올해 임상3상 시험에 진입하면서 새롭게 개발비가 자산화됐다. DA-8010은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항무스카린제다. 항무스카린제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지 않는 소변 저장 단계에 주로 작용해 방광 수축을 감소시키고 방광 용적을 증가시켜 요절박을 지연하는 작용 기전이다.동아에스티는& 160;DA-8010을& 160;1일& 160;1회 복용이 가능한& 160;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동아에스티는& 160;DA-8010의 임상1상 시험을 유럽에서& 160;2017년 완료했고, 2020년 국내에서 임상2상 시험을 종료했다.동아에스티는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DA-8010의 임상3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고 3월부터 임상시험을 시작했다.2022-08-20 06:18:36천승현 -
유한양행, 항암제 파트너 추가…온코마스터에 20억 투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한양행이 항암제 사업 파트너를 추가했다. 올 2분기 온코마스터에 20억원(지분율 8%)을 투자했다.얀센, 오스코텍·제노스코, 에이비엘바이오, 굳티셀, 파로스아이바이오, 연세암병원 등 기존 파트너와 항암제 개발에 나서고 있는 유한양행은 온코마스터 투자로 관련 분야 시너지 극대화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온코마스터는 아시아암학회 회장이자 고려대학교 암안병원 종양혈액내과 김열홍 교수가 대표로 있는 암 정밀 의료 플랫폼 보유 회사다. 환자에게 암 정밀 의료 지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김 교수는 K-MASTER 프로젝트 사업단장을 맡아 암 정밀의료를 경험했고 여기서 쌓인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가 사장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온코마스터를 창업했다.K-MASTER 프로젝트는 정부와 민간을 합해 500억원에 육박하는 예산이 투입된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2017년 6월부터 국가 차원의 유전체 분석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전국 55개 병원이 참여해 20개에 달하는 환자 별 임상시험을 매칭하며 신약 접근 기회를 제공했다.암 유전체 프로파일링 9586명, 정밀의료 기반 임상시험 20건 및 표적치료 2000명, 항암제 적응증 확대 1건, 암 유전체 및 임상 데이터 포털과 분석·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성과를 냈다.유한양행은 온코마스터 지분 투자로 기존 항암제 사업과 시너지를 노린다.유한양행의 대표 항암제는 렉라자(레이저티닙)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2015년 오스코텍 미국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도입한 물질이다. 임상 2상까지 마치고 2018년 글로벌 제약사 얀센에 1조4000억원 규모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 현재 다수 2상을 통해 미국 허가를 준비 중이다.이외도 항암제 라인업은 즐비하다. 에이비엘바이오(면역항암이중항체 2종), 굳티셀(면역항암제 항체 4종), 제노스코(EGFR TK, FGFR4 억제제) 등이다. 올 4월에는 파로스아이바이오와 AI 기반 KRAS 저해제 기술 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맺었다.에이프릴바이오와는 19일(어제) 이 회사의 SAFA 기반 융합단백질 기술 및 타깃물질과 유한양행의 항암 표적 기술 활용한 공동연구 수행 및 계약제품의 개발, 상업화 등을 위한 제휴를 했다.시장 관계자는 "유한양행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수 파트너와 항암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제2의 렉라자 찾기는 물론 기존 사업과 시너지 극대화에 도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2022-08-20 06:00:16이석준 -
웅크렸던 수액제 시장 기지개…HK이노엔 2년 새 37%↑[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웅크렸던 국내 수액제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 JW중외제약과 대한약품, HK이노엔 등 주요 업체들의 2분기 수액 사업 매출이 일제히 증가했다.특히 HK이노엔은 1년 새 수액제 매출을 20% 늘리며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여기에 HK이노엔은 올 하반기 오송 신공장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제약업계에선 국내 수액제 3사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코로나로 주저앉았던 수액제 매출…거리두기 해제 후 예년 수준 회복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W중외제약·대한약품·HK이노엔 등 주요 수액제 업체 3곳의 2분기 수액제 매출이 일제히 증가했다. 3개 사의 2분기 합산 매출은 1119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986억원 대비 13% 늘었다.제약업계에선 코로나 사태 이후 침체된 수액제 시장이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는 평가를 내놓는다.3개 업체가 주도하는 수액제 시장은 오랫동안 큰 매출 변동 없이 유지됐다. 다만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된 이후로는 주요 업체의 매출이 일제히 감소했다. 코로나 사태로 병의원 방문·입원 환자가 감소하면서 수액제 매출이 덩달아 줄어든 탓이다.실제 주요 3개 사의 합산 매출은 2019년 4분기 1067억원에서 2020년 1분기 942억원, 2분기 918억원으로 감소했다. 코로나 확산세가 절정으로 치솟던 2021년 1분기엔 888억원까지 내려앉았다.주요 수액제 생산업체의 2분기 매출 변화(단위 억원, 자료 금융감독원) 올해 들어서도 수액제 매출은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요동쳤다. 연초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1분기 3개 사 매출이 979억원을 기록했으나, 2분기 들어선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HK이노엔 수액제 매출 1년 새 20% 증가…JW중외 15%·대한약품 8%↑업체 별로는 HK이노엔의 매출 상승세가 가장 가파르다. HK이노엔의 지난 2분기 수액제 매출은 222억원으로, 작년 2분기 184억원 대비 20% 증가했다.같은 기간 JW중외제약은 474억원에서 542억원으로 15% 증가했고, 대한약품은 327억원에서 355억원으로 8% 늘었다.범위를 최근 2년으로 확장하면 HK이노엔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 코로나가 절정으로 치닫던 2020년 2분기에 비해 HK이노엔의 수액제 매출은 37% 늘었다. 이 기간 JW중외제약은 21%, 대한약품은 15% 각각 증가했다.HK이노엔의 경우 특히 영양수액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 HK이노엔의 영양수액 매출은 2020년 2분기 53억원에서 2년 만에 86% 증가한 9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일반수액 매출은 108억원에서 122억원으로 13% 증가했다.HK이노엔의 분기별 수액제 매출(단위 억원, 자료 금융감독원) ◆하반기 HK이노엔 오송 신공장 본격 가세…수액제 경쟁 가열 전망하반기엔 주요 3사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HK이노엔이 지난해 완공한 충북 오송의 수액제 신공장이 하반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이 시장 판도가 다시 한 번 요동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HK이노엔은 지난 2019년 5월 오송에 축구장 4.5개 크기의 수액제 신공장을 착공했다. 지난해 8월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MP 인증을 받아 본격 생산 채비를 마쳤다. 이후 올해 5월까지 공장 시운전에 들어갔고,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착수했다.HK이노엔은 기존 대소공장에서 연간 최대 5000만 백(bag)의 수액을 생산했다. 여기에 연 5500만 백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오송공장이 더해지면서 HK이노엔의 수액제 케파(CAPA)는 1억 백 이상으로 단숨에 두 배 늘었다.HK이노엔의 대소공장은 지난 6월까지 100% 넘는 공장 가동률을 기록하면서 수액제를 공급했다. 여기에 올 하반기 오송공장이 본격 생산에 돌입하면 HK이노엔의 수액제 매출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HK이노엔 오송공장. HK이노엔 관계자는 "오송공장에선 기초수액제 대용량 제품을 중점 생산한다"며 "우선은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와 신공장 가동률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고부가가치의 종합영양수액(TPN)으로 생산 범위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상황에 따라선 오송공장의 증설도 가능하다"며 "종합영양수액 매출 확대를 위해 새로운 조성물이 추가된 개량신약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2022-08-19 12:14:24김진구 -
셀트리온, 아바스틴 시밀러 '베그젤마' 유럽 허가 획득[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셀트리온은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한 '베그젤마(CT-P16)'가 18일(현지시간)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셀트리온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지난 6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 승인 권고를 받았다. 이후 두 달여 만에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판매허가를 받았다.셀트리온은 자체 의약품 개발·생산 역량을 총동원해 원가 경쟁력을 앞세워 베그젤마를 시장에 조속히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셀트리온은 베그젤마의 허가 획득에 앞서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도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유럽에 출시할 계획이다.베그젤마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이번 베그젤마의 유럽 판매허가로 항암제 포트폴리오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셀트리온은 유럽에 이어 미국·한국 시장에서도 베그젤마의 허가 가능성을 밝히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신청했으며, 연내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베바시주맙 시장 규모는 64억1300만 달러(약 8조5000억원)로, 그 중 유럽시장이 16억1400만 달러(약 2조1400억원), 미국시장이 26억200만 달러(약 3조4500억원)를 차지한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베그젤마의 유럽 판매허가로 셀트리온은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했다"며 "베그젤마가 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남은 글로벌 허가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2022-08-19 11:28:10김진구 -
조아제약 실적 회복세…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고조[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실적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흑자전환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조아제약은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330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52.1% 감소한 19억4700만원을 기록했다.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1.4% 증가한 174억3400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29.7% 감소한 8억원을 기록했다. 점차 매출이 상승하고 적자 폭은 줄어들어 올해 700억원 매출과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외부 활동이 증가한 데다 면역력 증진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적 회복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실제 조아제약 대표 품목들이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늘어난 회식 자리에 간장약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조아제약 간장 활성화제 '헤파토스시럽'은 1분기 대비 40% 이상 매출이 늘었다. 헤파토스시럽은 '지친 간(Hepatic)에 새로운 힘을 준다(Toss)'는 의미를 가진 간장 활성화제로 아르기닌(Arginine), 베타인(Betaine), 구연산(Citric acid) 세 가지 성분의 상승효과로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 개선 작용으로 간 질환의 보조 치료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자녀의 성장과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조아제약 대표 어린이 제품 '잘크톤군'의 매출도 16% 상승했다.특히 특허받은 용기 '조아 Safeasy Ampoule(가칭)'이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생산될 예정이어서 실적 개선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폴리프로필렌(PP) 재질 용기 '조아 Safeasy Ampoule'은 4년여의 연구 기간을 들여 개발한 용기로 국내 특허를 취득하고, 해외 12개국(미국, 유럽,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페루, 쿠웨이트, 과테말라, 사우디아라비아)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간편하게 개봉할 수 있는 원터치 설계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복용할 수 있고, 충격에 강한 설계로 강한 내구성과 내열성뿐만 아니라 제품 파손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환경 호르몬을 배출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특이성이 높아 제품 매출과 함께 외부 OEM(위탁생산)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또한,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이 국내 유수의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홈쇼핑과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사업을 다각화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기존의 유통 채널 강화는 물론 새로운 성장시장 개척과 신규 고객의 창출이 중장기적으로 약국매출 증대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조아제약은 올 하반기 3~4개 제품의 홈쇼핑 론칭 준비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약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포켓몬스터'를 적용한 어린이 음료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잘크톤 시리즈' 등이 어린이 건강 관련 제품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한 가운데 어린이 제품군을 강화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사업 다각화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나가려고 한다"며 "신성장 동력 창출과 혁신을 통해 2022년 흑자 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2022-08-19 09:54:3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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