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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코리아, 융복합 제품 개발 기업을 위한 세미나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다국적 의료기기 및 장비 제조 기업 '벡톤디킨슨(Becton, Dickinson and Company, 이하 BD)'은 최근 ‘2022 BD Engage Seminar’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주사제, 융복합 제품(Combination product)을 개발 및 생산하는 국내 바이오 제약회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진행됐다.주요 아젠다는 ▲An Introduction to Human Factors Engineering ▲Container Closure Integrity(CCI) testing ▲BD Service offer로 구성됐다.세미나를 통해 ZebraSci의 주요 지원 서비스인 용기 기밀도 시험(CCIT)과 BD가 자체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Medical Support Services의 일환인 인간공학(HFE)에 관한 정보를 비교적 자세히 소개했다.첫번째 세션은 ‘인간공학(Human Factor Engineering)’의 중요성을 필두로, 인간공학 규제 및 규범적 전망을 살폈다. 형성(formative) 및 총괄(summative) 연구에 대한 사례를 통해 인간공학을 시작해야하는 이유와 BD가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공유했다.두번째 세션은 ZebraSci의 설립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Chief Technology Officer)인 Rob Schultheis가 강연자로 나서 ‘용기 기밀도 시험(CCIT)’에 대해 강의했다. CCIT의 두 가지 유형인 확률론적 방법(Probabilistic Methods)과 결정론적 방법(Deterministic Methods)에 관해 설명 후 BD와 ZebraSci가 융복합 제품 개발 서비스 선택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소개했다.마지막 강의는 ‘BD 서비스 및 솔루션’ 주제로 이뤄졌다. 고객들이 제품 개발부터 출시 과정 중 직면하는 어려움에 도움이 될 전반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이 소개됐다. 강의 직후 이어진 실시간 Q&A 시간에는 현장에서 강연자가 Virtual로 접속해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됐다.BD 마케팅 관계자는 “융복합 제품을 개발하는 고객들을 위해 BD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안내하고자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기존 고객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이어 나가면서,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좌석수 제한으로 등록 및 참석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오프라인 세미나의 일부가 On-Demand Webinar로 제공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D Kore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BD는 제약 조직의 개발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BD PartnerPath™’, 가상 또는 대면 세션으로 광범위한 전문 지식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 ‘BD YouthPath™’, 약물 융복합 제품의 허가 등록을 지원하는 Regulatory Support Servic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ZebraSci는 용기 기밀도 시험(CCIT), 입고검사, 융복합 제품 출하 검사, 제품 불만 관리 및 근본 원인 조사 등을 주요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2022-09-21 10:47:09노병철 -
대우제약,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 획득지용훈 대우제약 대표(왼쪽)가 ISO37001 인증서를 수여 받고 있는 모습.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우제약은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을 인증/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ISO37001은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패 리스크에 대한 통제와 방지 방침을 규정한 국제표준 규격이다.ISO는 기업이나 기관이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를엄격히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대우제약은 올해 초부터 ISO37001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준비를 거쳐 이번 9월 인증을 획득했다.대우제약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깊이 공감, ISO37001 내부 심사원 선임을 시작으로 사내 부패방지방침을 제정하고 부패리스크식별 및 분석, 평가하며 본격적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에 돌입했다.이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ABMS) 교육과 공정거래 자율준수(CP)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내 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대우제약은 이번 ISO37001 인증을 통해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이 조직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임직원 교육과 모니터링 등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지용훈 대우제약 대표는 “최근에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른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어, 이번 ISO37001 인증을 통해 부패방지 경영을 실천하고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대우제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2-09-21 10:34:56노병철 -
헥토 그룹, 건강취약계층에 드시모네 유산균 기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헥토 그룹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드시모네를 노인, 암 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헥토 그룹은 최근 강남구청 노인통합지원센터, 주님의숲 교회 등에 2억 3000만원 상당의 '드시모네 팜 캡슐' 17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헥토이노베이션, 헥토파이낸셜, 헥토헬스케어 등 헥토 그룹 내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드시모네 팜 캡슐은 300억CFU (보장균수, 1회 분량에서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의 유산균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캡슐형으로 만든 제품이다. 캡슐은 알루알루(Alu-Alu) 재질로 포장해 습기, 공기, 빛을 차단했다.헥토 그룹은 제품 기부와 함께 지난 8월 사내 중고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도 강남구청 노인통합지원센터에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헥토 그룹은 한국혈액암협회, 미혼 한부모가정 지원단체 ‘그루맘’, 홀트아동복지회 등 다양한 단체에 성금 및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전사 헌혈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헥토 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주요 계열사와 임직원이 함께 동참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및 제품 지원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헥토 그룹은 IT 플랫폼 기업 ‘헥토이노베이션(214180)’, 테크핀 기업 ‘헥토파이낸셜(234340)’, 헬시테크 기업 ‘헥토헬스케어’ 등이 속한 기업집단으로, 다양한 앱 플랫폼을 비롯해 마이데이터, 금융 결제, 데이터 스토어, 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2022-09-21 10:23:32노병철 -
파마리서치문화재단,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 11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강릉 역사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말(사람)을 잇는다'라는 의미를 담은 제 1회 강릉국제페스티벌 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 연속된 문처럼 이어지는 강릉의 공간과 풍경, 토착민과 이주민 그리고 앞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사람들, 시간을 잇는 서사,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전문가의 이어짐을 의미한다. 페스티벌은 도시 곳곳의 숨겨진 모습과 가능성에 주목한 전시 기획자, 현대미술작가, 바우길 개척자(산악인), 소셜요리가, 그래픽디자이너, 인권활동가, 도시인류학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완성해 간 탐험기다. 이들은 익히 알고 있는 강릉이라는 지정학적 위치성에서 자연, 생태, 지리, 음식, 문화, 공동체, 역사 등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는 이야기를 찾아내고 이어냈다. 곳곳에 흩어진 장소는 강릉시 중심부를 축으로 반경 10km 이내에 마련돼 있다. 참여자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 다이닝 퍼포먼스, 예술 바우길 등을 즐기며 15명의 국내외 현대미술작가가 선보이는 작품을 만난다. 축제에 포함되는 장소는 노암터널, 서부시장, 고래책방, 대추무파인아트, 크리에이티브1230, 여행자플랫폼 강릉수월래, 강릉길안내센터다. 노암터널은 컴퓨터 픽셀을 기반으로 한 기하학적 추상 작업을 해온 홍승혜의 미디어 작품이 설치 된다. 강릉 구도심의 중심인 서부시장은 서부시장 예집, CCC 라운지, 상가번영회 교육관 세 곳으로 나뉘어 홍이현숙, 박경종, 박가연, 송밍앙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부시장 예집은 홍이현숙의 작품과 더불어 고유선 소셜 셰프의 다이닝 퍼포먼스가 진행, 강릉의 레시피를 맛보며 축제를 교감할 수 있다. 고래책방은 국동완, 조혜진의 작품을 전시하며, 축제 기간동안 두 작가의 작품과 관련한 주제인 어린이, 미술교육, 한글, 이주 등을 중심으로 특별 북큐레이션을 선보인다. 대추무 파인아트는 남대천의 강물을 재료로 사용하는 이창훈의 작품과 석병산의 자연사를 예술의 영역으로 가져오는 이소요의 작품을 선보여 과거로 충전된 뿌리 깊은 공간에서 대화를 시도하는 다원 예술의 유혹적 면모를 발견하게 한다. 크리에이티브1230에서는 루시아 캠커스, 하라다 유키의 작품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박연후, 배철, 수임, 정순호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은 사단법인 강릉바우길과의 협력 프로젝트로 예술바우길을 개장하며 길의 곳곳에 박경종 작가가 강릉의 도시 풍경을 그린 자석이 부착된다. 바우길 휴식처이자 안내소인 여행자플랫폼 강릉수월래에서는 서동진이 이번 축제를 위해 제작한 콜라주 지도를 만나볼 수 있다. 강릉은 예로부터 문향과 예향의 고장이며, 강릉단오제 등을 포함한 풍부한 놀이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은 현대미술의 국제적인 경향을 반영해 태평양을 바라보는 강릉을 다각도로 탐구하고 해석한다. 기존 예술 축제들이 고정된 장소에서 작품 설치가 주를 이뤘다면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은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와 지역 커뮤니티 연계를 이끌어낸다. 스쳐가기 쉬운 도시의 장면과 순간을 한 데 모으는 축제의 자리다. 박필현 파마리서치문화재단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급부상한 경제 문화 도시들의 성공 사례들을 보며 더 이상 경제와 문화예술은 분리될 수 없는 산업이자 위상이며 전략임을 실감한다. 강릉을 방문하는 이들과 시민들이 문화 예술의 가치와 잠재적 가능성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참여, 교류하면서 문화적 공감대를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은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무료며 축제를 맞아 발간될 소책자 등을 통해 자세한 작품 정보를 참조할 수 있다.2022-09-21 09:38:24이석준 -
셀트리온, 美 바이오기업과 이중항체치료제 공동 개발[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셀트리온은 20일 미국 바이오테크 ‘에이비프로(Abpro)와 HER2 양성 유방암 타깃의 이중항체 치료제 ‘ABP102’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ABP102의 글로벌 공동 개발 및 판매 권리를 확보했다. 개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은 총 1000만달러(약 140억원)다. 반환 의무없는 계약금은 공개하지 않았다. 상업화 또는 제3자 기술수출 계약시 발생하는 이익금은 단계에 따라 25%~50%를 에이비프로가 수령한다. 상업화 이후 매출 달성에 따른 마일스톤은 최대 17억5000 달러까지로 설정했다.이중항체(bispecific antibody)는 2개의 표적 세포에 동시 결합 가능한 것이 큰 특징으로 단일클론항체 대비 표적 세포에 대한 특이성 및 효능 증진 등의 이점이 있다. ABP102는 T세포 연결 HER2xCD3 이중항체로, HER2 양성 암세포와 T세포를 연결시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을 가진 약물이다.셀트리온은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동물효능실험, 공정개발, 전임상 동물실험, 임상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한다. 에이비프로는 물질 개발 및 후보물질 선정, 세포효능실험 등을 맡게 된다. 이미 양사는 HER2 양성 고형암 표적 이중항체 치료 후보물질로 ABP102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에이비프로는 2007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설립된 항체 개발 전문회사로 이중항체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자체 항체 발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위암, 간암 등 다양한 적응증을 타깃으로 한 8개의 파이프라인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다.셀트리온은 에이비프로와 이중항체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과 함께 추가로 지분 투자도 단행한다. 지분 투자는 단순 후보물질 개발에 그치지 않고 향후 후보물질의 상업화와 다양한 프로젝트 협업까지 고려해 결정됐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양사는 이중항체 항암신약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각사의 강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에이비프로와 같은 유망한 해외 바이오테크와의 제휴 및 투자 확대를 통해 이중항체 치료제와 같은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꾸준히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2022-09-21 08:52:1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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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CB·상장... 제약바이오기업 각양각색 자금 조달[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바이오 기업이 잇따라 자금조달에 나서고 있다. 유상증자, 전환사채(CB), 상장(IPO) 등 방식은 각양각색이다. 자금조달 목적도 파이프라인 임상, 채무상환, 시설확장 등으로 다양하다.자금조달 방식 및 목적을 보면 기업의 경영 상황을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다. 특히 사용처는 기업이 어느 쪽에 미래가치를 두고 있는지를 진단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아이큐어는 19일 80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1232만6650주다. 신주 발행 가액은 주당 6490원으로 19일 종가(9750원)보다 33% 정도 저렴한 금액이다. 아이큐어는 유증 발표 다음날 하한가(6830원)로 장을 마감했다.아이큐어는 800억원 중 절반이 넘는 477억원을 채무 상환금으로 책정했다. 주가 하락에 따른 조기상환 청구(풋옵션)를 예상한 움직임이다. 풋옵션은 내년 2월 2일부터다. 나머지는 시설자금 222억원, 운영자금 99억원 등에 집행한다.오스코텍도 8월말 120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택했다.발행 신주는 보통주 640만주다. 신주 발행 가액은 주당 1만8750원이다. 유증 발표일 종가(2만4000원)보다 22% 정도 저렴한 금액이다.회사는 1200억원 중 1191억원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SKI-G-703(236억원), SKI-G-801(175억원), ADEL-Y01(220억원), LSD-1(72억원), EP2/4(90억원) 등에 793억원이 투입된다.이외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 180억원, 직원 급여에 100억원을 집행한다. 나머지 110억원은 연구장비 구입 등 시설자금으로 사용된다. 1200억원은 올 4분기부터 2024년 4분기까지 2년 간 전액 소진된다.무이자 CB와 코스닥 IPO국전약품은 얼마전 무이자 전환사채(CB)로 650억원을 조달했다. 관련 자금은 시설투자 등에 사용된다.이자 0% CB는 발행사(국전약품)에 유리한 조건이다. 투자자는 주식 전환 후 차익 실현이 목적인 셈이다. 국전약품의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게 봤다고 봐도 무방하다.650억 자금은 시설자금(305억원)과 운영자금(345억원)으로 나눠 사용된다.시설자금은 ▲제약바이오 연구소 확장 80억원 ▲제약바이오 생산공장 건설 85억원 ▲소재연구소 신규시설 장비 10억원 ▲전자소재 생산공장 건설 80억원 ▲기존 사업 시설투자 50억원 등에 쓰인다.운영자금은 ▲제약바이오 생산공장 초기 운영자금 115억원 ▲전자소재 생산공장 초기 운영자금 100억원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100억원 ▲기존 사업 운영자금 30억원 등이다.알피바이오와 샤페론은 상장을 통해 자금조달에 나선다. 코스닥 입성 시기는 알피바이오 9월, 샤페론 10월로 전망된다.1만3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된 알피바이오는 156억원 자금을 조달한다. 회사는 시설자금 100억원, 운영자금 37억원, 기타 18억원 등에 나눠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다.샤페론은 최대 280억원 유입에 도전한다. 회사는 공모가 최저(8200원) 기준 225억원을 조달한다고 가정하고 임상/연구개발자금에 190억원, 기타운영자금에 29억원을 투입한다.시장 관계자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자금 조달 방식과 목적을 보면 회사의 기업가치를 재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2022-09-21 06:00:06이석준 -
크리스탈지노믹스, 美 췌장암 1b/2상 4번째 환자 투여[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에서 아이발티노스타트 췌장암 1b/2상의 4번째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현재 미국 내 병원에서 추가로 2명의 피험자 스크리닝을 진행하고 있어 임상시험 기준에 부합 시 10월 초에 코호트 1 환자 모집 완료가 기대된다.회사에 따르면, 4번째 환자 투여는 뉴욕주 버팔로 로스웰 파크 종합 암센터(Roswell Park Comprehensive Cancer Center)에서 이뤄졌다.빠른 피험자 모집 속도다. 지난 8월 17일 첫 환자 투약이 성공적으로 임상시험이 목적한 사이클을 마치면서 동시에 3명 신규 환자 투약이 시작된 것이다.앞으로도 UCSF, UCLA, Duke University Medical Center, MD Anderson Cancer Institute 등 25개 이상 임상기관에서 환자를 모집하는 만큼 보다 빠르게 임상환자 모집이 예상된다.임상시험은 적어도 한번의 이전 치료경험이 있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 18명이 대상이다. 투약 용량을 늘려 약동학(PK)/약력학(PD), 이상반응과 내약성을 확인해 최적의 임상 2상 투여 용량을 선정한다. 2상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 중 폴피리녹스 요법 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는 환자 총 52명을 모집한다. 아이발티노스타트와 로슈(Roche)의 카페시타빈(capecitabine)을 병용 투여하는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카페시타빈 단독 요법을 비교해 무진행생존기간(PFS), 질병통제율(DCR), 전체생존기간(OS) 등의 유효성을 평가한다.가능하면 내년 1월 미국임상종양학회 위장관종양 심포지엄(ASCO GI) 또는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진행 상황을 발표할 계획이다.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세계적 항암제 전문가 미국 로스웰 파크 종합 암센터(Roswell Park Comprehensive Cancer Center)의 Dr. Fountzilas, 클리니컬 리서치 얼라이언스(Clinical Research Alliance)의 Dr. Coleman, 카마노스 암연구소(Karmanos Cancer Institute)의 Dr. Shields 등과 임상 협업을 진행하고 있어 객관적 데이터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09-20 12:58:30이석준 -
477억 채무상환 아이큐어, 나머지 323억 어디에 쓰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아이큐어가 8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며 이중 477억원을 채무상환자금(제4회 전환사채 상환자금)으로 사용한다고 19일 밝혔다.나머지 323억원은 어디에 쓰일까. 회사는 시설자금 223억원, 운영자금 100억원으로 나눠 사용될 계획이다. 시설자금은 패치 전용라인 확장에 투입된다. 아이큐어는 223억원 자금으로 생산성 향상과 해외 GMP인증규격 승인 후 매출 확대를 위한 제약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증설된 공장은 패치 해외시장 전용으로 별도 운용할 전망이다.△223억원 중 패치 전용라인 확장을 통한 생산량 및 품질 강화(증설) 123억원 △사업을 영위 또는 신규 개발 및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사 및 자문 수수료 관련한 지급수수료 등 경비 50억원 △설비 및 제형 시험가동 및 안정화를 위해 추가 발생되는 공장 전력비 및 소모품비 등 공장 운영비 50억원 △세금 및 제비용 40억원이 투입된다. 해당 비용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2년 간 집행된다.운영자금은 임상시험비용에 사용된다. 아이큐어 파이프라인 프라미펙솔 50억원, 로티고틴 17억원, NSAIDs 6억원을 임상개발 관련한 CRO 및 임상기관 연구비 , 시약 소모품 등 구매비로 사용할 예정이다.신규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연구개발 및 라이선스 인(License-In) 15억원, 해당 신규 파이프라인 후보물질의 비임상시험 12억원 총 100억원을 투입한다. 자금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파이프라인 별 타임라인에 맞춰 사용된다.한편 아이큐어는 19일 80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1232만6650주다. 신주 발행 가액은 주당 6490원으로 19일 종가(9750원)보다 33% 정도 저렴한 금액이다.자금용도 1순위는 제4회 전환사채 상환자금 477억원이다. 사실상 이번 유증이 전환사채 풋옵션(조기상환청구)에 대비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풋옵션은 내년 2월 2일부터다.회사 관계자는 "제4회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은 2만842원이다. 이는 최근 당사의 주가 수준(증권신고서 제출 전일 종가 1만50원)에 비해 외가격(OTM, Out of Money) 상태다. 채권자들의 조기상환 청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년 2월 2일부터 조기상환 청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2022-09-20 12:00:24이석준 -
디엑스앤브이엑스, 한국바이오팜 대표로 유건상 부사장 선임[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유건상 부사장을 최근 인수 계약한 한국바이오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바이오팜 유건상 대표는 2005년 북경한미IT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북경한미마케팅그룹(HMG)·오브맘코리아·코리포항 등 코리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사업전략통으로 알려진 유건상 대표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의 최측근으로 활동하며 많은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 16일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한국바이오팜의 지분 100%를 15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생산, 유통에 이르는 일체형 사업구조를 완성했다는 평가다.기존 바이오헬스케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더불어 당사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의 다양한 개발 아이템을 자체 브랜드로 제품화하고,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만 작년 연매출을 뛰어넘는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한국바이오팜 인수로 100억원대 이상 매출이 추가됐다"고 말했다.그는 "한국바이오팜 외에도 이와 유사한 수준의 해외자산을 확보하기 위한 거래가 추진 중"이라며 "올해 안에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국바이오팜은 총 1만3224㎡(약 4000평)규모의 1·2공장에 분말·정제·캡슐 등 10개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제형인 분말 스틱은 연간 45억개 규모의 생산능력(CAPA)을 갖췄다.현재 60여개 협력업체의 약 120개 제품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작년 매출은 135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이다.2022-09-20 11:15:36김진구 -
마더스제약-에이스엠자임, 기능성∙바이오 소재 연구협력㈜마더스제약 김좌진 대표(왼쪽)와 ㈜에이스엠자임 임완택 대표가 지난 16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마더스제약과 에이스엠자임은 최근 기능성 & 8729; 바이오 소재의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공동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마더스제약은 2011년 설립 후 '엄마의 마음'으로 다양한 우수 의약품 개발에 혼을 쏟고 있는 기업이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허가를 400여 품목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의 병원, 약국, 한의원 등 광범위한 의료시장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에이스엠자임은 기능성 소재 발굴과 바이오 소재 개발에서 두각을 보이며 희귀 사포닌인 컴파운드 케이(Compound-K)를 포함한 다양한 천연물에서 우수한 기능성을 가진 소재를 연구개발해온 연구 중심의 벤처기업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 인력을 바탕으로 기능성·바이오 소재 분야에서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공동연구협력을 통해 기능성 & 8729; 바이오 소재의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에이스엠자임이 발굴한 컴파운드 케이의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다기능성 바이오 소재의 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할 계획이다.임완택 에이스엠자임 대표이사는 "수년간 연구를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바이오 소재를 연구개발해 왔지만 상용화는 전문성이 다른 분야이다. 이번 계약으로 기능성& 8729;바이오 소재 기업과 전문제약기업 각각의 강점을 살리고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이사도 "이번 협약은 앞으로 다양한 기능성& 8729;바이오 소재의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2-09-20 10:58:2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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