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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암세포 사멸 등 광역학 치료효과 국제학술지 등재"[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동성제약은 '클로린E6'와 관련한 동물실험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국제분자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 2023년 2월호에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클로린E6는 동성제약이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DSP 1944)'의 주성분이다.국제분자과학저널은 생화학, 분자·세포 생물학, 분자생물 물리학, 분자 의학·화학 분자 연구 관련 오픈 액세스 과학저널이다.이번에 발표된 논문의 제목은 '압스코팔 효과에 의한 마우스 흑색종에서의 클로린 e6 의 효율적 합성 및 광역학 면역치료(Efficient Synthesis of Chlorin e6 and Its Potential Photodynamic Immunotherapy in Mouse Melanoma by the Abscopal Effect)'로, 광역학 치료가 암세포를 사멸할 뿐만 아니라 항종양 면역반응을 자극한다는 내용이다.이번 논문에선 '압스코팔 효과(Abscopal Effect)'가 언급됐다. 이는 국소치료 시 해당 치료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에서 치료 효과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즉 레이저가 조사된 부위와 무관한 부위의 암이 감소했다는 의미다.동성제약은 '초음파 유도하 광역학요법(EUD-PDT)'과 '경피적 광역학 요법(PC-PDT: Percutaneous Interstitial PDT)'을 병용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연세의료원과 광역학 치료센터를 출범시키는 등 광역학 치료·진단 분야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동성제약 관계자는 "췌장암에 대한 광역학 치료 임상을 다양한 시술 방법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복막암까지 치료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광역학 치료(PDT)뿐 아니라, 광역학 진단(PDD)에 대한 임상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2023-02-17 16:34:35김진구 -
'박카스' 작년 매출 3500억...수출·내수 동반 신기록[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자양강장제 ‘박카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수출과 내수 실적 모두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매출 3500억원을 넘어섰다.17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지난해 동아제약의 박카스 매출은 2545억원으로 전년대비 11.3% 증가했다. 2019년 기록한 2343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박카스는 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가 판매를 담당한다. 동아제약이 내수와 베트남 시장을 담당하고 동아에스티는 베트남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 박카스를 수출한다.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3년 3월 옛 동아제약이 분할되면서 신설된 법인이다.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과 의료기기· 해외 사업을 맡고,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과 소비재 등을 생산·판매한다. 동아제약은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의 100% 자회사로서 비상장법인이다.연도별 박카스 매출 추이(단위: 억원, 자료: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박카스 수출 실적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해 동아에스티 판매 박카스 매출은 957억원으로 전년보다 17.0% 증가했다. 2019년 올리 종전 신기록 905억원을 3년 만에 경신했다. 지난해 박카스의 전체 매출은 3502억원으로 전년보다 12.8% 확대됐다. 2019년 3204억원을 3년 만에 넘어서며 역대 신기록을 작성했다.박카스는 2009년 1185억원을 기록한 이후 2019년까지 11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2019년 3248억원에서 2020년 3058억원으로 5.8% 하락하며 신기록 행진이 멈췄다.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면서 내수와 해외 시장 모두 타격을 입었다. 2021년 박카스 매출은 3105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하면서 반등에 성공했고 지난해에는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졌다.코로나19로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정상화하면서 내수와 해외 판매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환율 인상도 수출 규모 확대 요인으로 작용했다.내수 시장에서는 공급가 인상도 매출 상승에 일부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아제약은 2021년 11월 박카스 공급가를 12.2% 인상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대통령 선거와 6월 지방선거 등 올해 치러진 2건의 대형 선거도 박카스 판매 증가의 요인으로 지목된다. 박카스는 선거운동원이나 자원봉사자들이 피로 회복을 위해 많이 마시면서 대형 선거 때마다 매출이 증가하는 선거 특수가 있다.동아제약은 2011년 박카스가 약국 이외 장소에서도 판매가 가능한 의약외품으로 전환되면서 편의점용 박카스F를 출시했다. 박카스의 접근성 향상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다. 박카스F는 약국용 박카스D(100㎖)보다 용량이 20㎖ 많고 소화기능 항진·심장활력 증대 등에 효과가 있는 카르니틴을 함유했다는 점만 다르다. 지난해 박카스F의 매출은 1134억원으로 동아제약 박카스의 매출 44.6%를 차지했다.2023-02-17 12:10:51천승현 -
파마리서치, 상장 7년만에 외형 5배 증가…전사업 호조[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 외형이 상장 7년만에 5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연매출은 2000억원에 육박했다.외형 확장 속에서도 수익성을 유지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영업이익률 30%를 넘어섰다.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사업 전 부문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파마리서치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1972억원으로 전년(1541억원) 대비 28% 증가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525억→675억원)도 28.7%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신기록이다.회사는 "주력인 의약품에 의료기기(콘쥬란, 리쥬란)와 화장품(리쥬란코스메틱) 매출이 늘면서 매출이 늘었고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이로써 파마리서치 외형은 2015년 7월 상장 이후 7년만에 5배 이상 확대됐다. 2015년 375억원에서 2022년 1972억원으로다.영업이익 규모도 매년 커지고 있다. 2018년 87억원으로 저점을 찍고 2019년 191억원, 2020년 334억원, 2021년 525억원, 2022년 676억원이다.외형과 영업이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수익성도 챙겼다. 영업이익률은 3년 연속 30% 이상이다. 2020년 30.7%, 2021년 34.07%, 2022년 34.28%다. 업계 평균이 7~10%인 점을 감안하면 3배 정도 높은 수치다.파마리서치는 PDRN/PN 기반 의약품 및 의료기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PDRN/PN은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분리된 DNA 분절체다. 인체 고유의 재생 메커니즘을 활성화 및 촉진시키는 자기재생 촉진제이다.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의약품 24.3%, 의료기기 49.7%, 화장품 20.9%, 기타 5.1% 등 100%다.한편 파마리서치는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강기석, 김신규 각자대표를 재선임할 예정이다. 정상수 파마리서치 창업주 장녀 정유진 USA 법인장은 신규선임된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2023-02-17 12:06:10이석준 -
쎌바이오텍, 지난해 매출 505억 달성…해외 진출 순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잠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505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3억/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7.8% 증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3/6.8% 감소한 수치다.회사 측은 “경쟁이 치열해지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해외 수출 증가로 외형이 확대됐지만 브랜드 투자비용 및 마케팅 비용확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해외 수출액은 전년대비 31% 성장세를 기록했다. 해외 신규채널 개발과 마케팅 투자로 안정적인매출액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쎌바이오텍이 개발한 ‘한국산 유산균’은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를 포함한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기업 중 9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쎌바이오텍 관계자는 “100% 한국산 유산균을 활용한 ‘듀오락(DUOLAC)’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신규 뉴트리션 브랜드 ‘듀오랩(DUOLAB)’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으로써 축적한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매출 증가와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쎌바이오텍은 한국산 유산균에 대한 특허 기술과 유산균의 다양한 기능성을 연구해온 전문 기술력을 기반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의 시작 ‘듀오락’ ▲마이크로바이옴 시너지 ‘듀오랩’ ▲마이크로바이옴 뷰티 ‘락토클리어’ 등 마이크로바이옴에 특화된 사업들을 선도하고 있다.2023-02-17 11:08:50노병철 -
신신제약, WFK PAS 청년봉사단에 의약품 후원WFK PAS 청년봉사단 태국 해외봉사 현장 사진.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은 자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사)태평양아시아협회(PAS)에서 추진하는 WFK(World Friends Korea) PAS청년봉사단의 태국 봉사활동에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2월 태국 쑤언풍 지역으로의 해외 봉사를 앞둔 WFK PAS 청년봉사단은 신신제약에 봉사단원들의 건강 이상 문제 등을 대비하기 위한 상비약을 요청했다. 이에 신신제약은 봉사단의 선한 마음에 동참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후원 물품에는 파스, 밴드 등 기초 의약품과 함께 강한 햇빛에 대비하는 화상 연고, 해충 기피제,미세먼지 마스크 등 태국 현지 환경을 고려한 제품들이 포함됐다. 최초 요청 물품은 봉사단원 약 50명 분의 상비약이었지만, 협회 내 의료인과 함께 물품 리스트를 작성하며 현지에서 의료 봉사가 가능한 수준까지 후원 품목을 확대했다.봉사단은 약 1개월 간의 활동 기간 동안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기본 위생 및 간호법 등을 교육하는 데 힘썼다. 이 과정에서 신신제약의 아낌없는 물품 후원 덕분에 예정에 없던 의료 봉사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신신제약 이병기 사장은 “먼 타국까지 봉사하러 가는 멋진 청년들이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보태고자 했다”라며 “이처럼 마음 따뜻한 사회를 위해 신신제약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2023-02-17 10:58:07노병철 -
한림제약, UAE군사훈련협력단 아크부대에 의약품 지원아크부대 21진 단장 주인탁 중령(좌측부터 네 번째), 한림제약 영업지원본부 최천옥 상무(양복 착용).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림제약(대표 김재윤, 김정진)은 지난 15일 국제평화지원단에 방문해 아랍에미리트에 파병 중인 육군 UAE군사협력단 아크부대 장병을 위한 자사 제품 누마렌점안액, 호르반내복액 등 18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아크부대는 국군 창설 이후 처음으로 군사협력 차원에서 파병된 부대다. 2011년 UAE 요청으로 1진이 파병된 이래 2023년 현재 20진이 주둔하며 양국 간의 우호 증진과 군사협력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아크는 아랍어로 형제를 의미하묘, 내달 21진 부대가 파병을 앞두고 있다. 한림제약 측은 “아크부대 21진의 UAE 파병 준비 소식을 접하고 장병들의 성공적인 임무 수행에 조력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누마렌점안액은 인공눈물 제품으로 국토의 대부분이 아열대 사막 기후인 UAE의 건조한 모래바람에 노출되면 발생하기 쉬운 안구건조증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 물품이다.또한 호르반내복액은 반비틴크, 녹용, 로얄젤리, 비타민B군 등을 함유한 한림제약의 자양강장제다.아크부대 파병 21진 단장 주인탁 중령은 “아크부대가 파병되는 지역 특성상 수시로 부는 미세한 모래바람으로 자주 눈을 씻어내는 등 눈 관리에 불편함을 호소했는데, 부대원들이 작전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의약품을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지원을 통해 국제평화지원단 장병들 뒤에 항상 국민 여러분의 응원이 함께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한림제약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군의 자랑인 아크부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낯설고 거친 열사의 기후에서도 아크부대원 여러분들이 건강을 잃지 않고 무사히 임무를 수행하기를 바란다.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국제평화지원단에 꾸준한 의약품 지원을 이어가 앞으로도 국위선양에 힘쓰는 장병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23-02-17 10:44:04노병철 -
루닛, 자회사 '루닛 유럽 홀딩스' 설립...유럽시장 공략 속도[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신규 자회사 '루닛 유럽 홀딩스' 설립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루닛은 루닛 유럽 홀딩스 지분 100%를 확보했다.루닛 유럽 홀딩스 설립은 유럽지역 판매망 확대를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네덜란드에 거점을 두고 현지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루닛은 지난 2019년, 2020년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과 '루닛 인사이트 MMG'의 유럽 CE 인증을 각각 획득하고 유럽 지역에 제품을 상용화했다. GE헬스케어, 아그파헬스케어, 후지필름 등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유럽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설명에 따르면 대다수 유럽 국가는 유방암 검진 시 영상의학과 전문의 2명이 '이중 판독'을 하는 것을 가이드라인으로 뒀다. 루닛은 영상의학과 전문의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향후 이중 판독 대안으로 AI를 활용하는 방안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루닛은 유럽 자회사 설립을 통해 유방암 검진을 위한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2023-02-17 10:42:02황진중 -
셀트리온, 국내 바이오기업과 파킨슨병 후보물질 공동연구셀트리온 연구원이 물질연구를 하고 있다.(사진 셀트리온) [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셀트리온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회사인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와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연구 개발 계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는 국내외 마이크로바이옴 파킨슨병 치료제 분야에서 선행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회사로 경구형 파킨슨병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LB-P4)을 보유하고 있다.파킨슨병은 도파민 결핍과 장 내 미생물 불균형으로 인해 변성된 알파-시누클레인(α-Synuclein)의 뇌 축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존재하는 미생물 군집과 이 군집의 유전적 정보 등을 뜻한다. 인체 생리 현상과 면역에 영향을 준다고 연구되고 있다.계약에 따라 양사는 먹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파킨슨병 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셀트리온은 개발 단계에 따라 리스큐어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리스큐어가 초기 개발 단계를 완료하면 셀트리온이 임상과 허가를 담당할 예정이다.글로벌 파킨슨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지난 2019년 35억달러(약 4조5500억원)에서 오는 2029년까지 연평균 12.6% 성장해 115억달러(약 14조9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을 기준으로 미국 파킨슨병 시장은 18억달러(약 2조3400억원)로 글로벌 시장의 51.5%를 차지하고 있다.셀트리온은 공동 개발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영역을 확장하고 퇴행성 신경 질환 치료제 제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셀트리온은 지난해 3월에도 고바이오랩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과민대장증후군,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한 바 있다.2023-02-17 10:35:08황진중 -
제일약품, ESG 경영 속도…ISO45001 인증 추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제일약품은 제일파마홀딩스, 제일헬스사이언스 등 전 계열사에 ESG 경영의 일환으로 ISO45001 인증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ISO45001는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위험성을 예측하여 관리 및 예방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산업 재해를 방지하는데 중점을 둔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다.이와 함께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14001 인증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ISO14001은 환경경영을 기업경영 방침으로 정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체제 정비를 이루어 나가는 조직 및 기업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앞서 제일약품은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환경 전문 기업 ‘베올리아’와 친환경 스마트팩토리 도입 및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 배출 관리와 환경 유해 요소 억제 및 최소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는 등 환경경영에 시동을 걸었다.또한 지난 2019년, 제일약품을 비롯한 제일파마홀딩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을 동시 획득한 바 있다.이후 매년 사후심사를 통해 시스템 운영에 대한 적정성 평가 및 재인증받으며, 준법/윤리경영은 물론 투명한 지배구조 및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은 “ESG는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경영 가치로 전 임직원이 인지하고 동참하여야 실현 가능한 것”이라며,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등을 통해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및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02-17 10:22:42노병철 -
의사 오케스트라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 이달 25일 개최지난 2019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 행사(사진 한미약품) [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현직 의사로 구성된 MPO(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9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한미약품 후원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 어린이& 8729;청소년 예술교육용 기금 조성 목적의 자선 음악회다.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만들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더사랑복지센터 등 2개 단체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MPO는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서울대병원 '희망의 음악회',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음악회' 등 다양한 자선공연을 펼쳐왔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와 베토벤 '7중주',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행사는 전석 무료 초대공연으로 진행된다. 한미약품과 MPO가 이 콘서트를 통해 9년째 지원하고 있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 합주단 '어울림단'과 지원 2년 차에 접어든 더사랑복지센터 '한울림연주단'도 올해 공연의 특별 무대에 선다. 박민종 MPO 단장(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았던 기금 조성을 통해 장애 어린이·청소년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이어 "사회적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장애 어린이·청소년들이 지속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는 후원이 아니라 장애를 가진 어린이& 8729;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성장·자립하도록 도움을 주는 지속가능한 기금조성 콘서트로 키워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료 공연인 '제9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 관람을 원하는 관객(5세 이상 입장 가능)은 행사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2023-02-17 10:17:33김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