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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아시아 유망 중소기업 선정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선정됐다. 포브스가 매년 연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영업이익, 시장가치, 성장가능성, 부채비율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는 이 리스트에서 한국은 중국, 일본에 이어 23개사가 포함,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제약회사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유한양행이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항암제, 항생제, 순환기계용제, 비타민, 소화기계용제 등이 주력제품’이며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R&D에 투자, 신약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는 "창업 22년에 불과한 유나이티드제약이 유수한 제약사를 제치고 엄정한 평가 기준에 의거,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자랑스러운 쾌거"라며 "2010년에 개량 신약 4~5종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작년에 매출 947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1000억 매출을 돌파할 전망이다.2009-09-17 11:49:5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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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타먹는 변비약 '둘코락스발란스' 출시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는 마크로골 성분이 함유된 신개념 변비약 ‘ 둘코락스 발란스’를 국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둘코락스’는 정제에다 과립제로 파이프라인을 확충하게 됐다. 이 제품은 물과 결합하는 능력이 뛰어난 불활성 섬유성분인 ‘마크로골’을 통해 변의 부피를 늘려고 부드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삼투성 변비약이다. 식이섬유 성분의 팽창성 변비약 복용 시 나타나는 복부팽만감이나 가스가 차는 것과 같은 부작용이 훨씬 적어 성인은 물론 8세 이상의 어린이도 복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 오렌지 및 자몽향으로 1일 1~2포를 간편하게 연한 주스처럼 물에 타 먹으면 복용 후 24~48시간부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장운동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다. 소비자 판매가는 10포 들이 한 박스에 8000~9000원 내외. 한편 둘코락스 발란스는 제품출시와 함께 브랜드 홈페이지(www.dulcolaxbalance.co.kr)를 오픈했다.2009-09-17 10:05:01최은택 -
동아, 구강위생 타블렛 '가그린쿨키스'출시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최근 구강위생 타블렛 ‘가그린 쿨키스’ 를 출시했다. 가그린 쿨키스의 주성분은 브로멜라인과 자일리톨이다. 파인애플 추출 성분인 브로멜라인은 설태를 간편하게 제거하며, 천연감미성분인 자일리톨은 충치균을 억제시켜 입 속 청결에 효과적이다. 특히 입 냄새의 원인 중 60%을 차지하는 설태를 제거하여 입 냄새를 크게 줄일 수 있어 대화 시 입 냄새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입 속의 텁텁함을 느낄 때나 구취제거를 원할 때 수시로 가볍게 혀로 녹여 먹으면 된다. 가그린 쿨키스는 페퍼민트, 요구르트, 그린애플, 피치민트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1갑(case)에 50정이 들어 있으며, 약국이나 할인점, 편의점에서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6월 가그린 리뉴얼 발매를 계기로 라인업을 강화해 매년 성장하고 있는 oral care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009-09-17 09:39:41가인호 -
진흥원, 미 투자전문회사와 업무협약 체결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생명공학, 제약 등 바이오 분야 투자전문회사인 미국 ‘버릴 앤 컴퍼니’와 국내 바이오기업 전략적 투자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은 16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바이오코리아 2009’에서 국내 바이오기업의 전략적 투자 활성화와 기업 성장지원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신약개발 기업의 발굴, 육성 지원을 위한 공동업무 및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진흥원은 기술 및 사업성평가용역, 유망기업의 발굴 추천, 관련자문 및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버릴 앤 컴퍼니는 바이오기업 투자확대, 재무 및 경영자문, 해외시장 정보제공 등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또한 전문가 실무협의회를 구성& 8228;운영면서 바이오분야 기업의 기술이전 및 투자지원 등을 협의하며, BIO KOREA 2009, 인터비즈 파트너링&투자포럼, BootCamp 등 진흥원의 다양한 활동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버릴 앤 컴퍼니는 최근 KB인베스트먼트 등 국내외 금융기관과 1000억원 규모의 국내최대 투자펀드를 결성, 기업발굴 및 투자지원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진흥원은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전문성을 발휘해 직접투자 확대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기술이전& 8228;협력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9-09-17 08:58:51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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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레비트라 "지속기간 우리가 최고""발기가 지속되는 실질적인 성교 시간이 더 중요하다." 바이엘쉐링이 새롭게 주창하고 나온 슬로건이다. 그동안 발기부전 치료제 중 ‘지속기간’의 대명사는 단연 릴리의 ‘ 시알리스’였다. 매일 먹는 저용량 제품 개발이 가능했던 것도 36시간이나 되는 이 지속기간에 힘입은 결과다. 바이엘쉐링은 그러나 실제 성행위 시간을 연장시켜주는 ‘발기지속시간’이야 말로 성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서, ‘ 레비트라’의 이른바 ‘트리플 점프’를 통해 발기부전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16일 밝혔다. ‘트리플 점프’는 발기부전 환자들의 발기지속 시간을 약 2~3배 높여 일반인과 동일한 성생활을 하고 삶의질도 높이자는 의미의 캐치프레이즈. 바이엘쉐링은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날 두 가지 종류의 데이터를 내놨다. 하나는 최근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된 ENDURANCE 임상결과다. 다기관 위약대조 시험인 이 임상에서 ‘레비트라’는 일반 발기부전 환자 뿐 아니라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을 동반한 발기부전 환자의 평균 발기지속 시간을 약 2~3배 연장시켰다. 여기서 발기지속시간은 성관계가 가능한 정도로 충분히 발기에 도달한 시점부터 성관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질에서 음경이 빠질 때까지를 일컫는다. 이번 임상은 ‘레비트라’ 10mg 혹은 위약을 4주간 복용한 후 1주 동안 휴약한 뒤 다시 4주 동안 교차투약 해 효과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톱워치를 사용해 측정한 결과 위약군은 평균 5.45분이었던 발기지속기간이 ‘레비트라’ 투여군에서는 12.81분으로 약 2.4배 연장됐다. 바이엘쉐링은 이에 대해 “스톱워치를 사용해 발기지속시간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최초의 임상시험”이라고 자평했다. 회사 측은 또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성생활 인식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강직도’(16%)나 ‘크기’(11%)보다 ‘발기지속시간’을 통한 ‘실질적인 성교시간’(28%)이 성생활 만족도에 더 중요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 두 건의 데이터는 ‘발기지속시간’, ‘성생활 만족도’, ‘삶의 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트피플 점프’ 매개체로써 ‘레비트라’의 가치를 웅변한다. 하지만 릴리 측은 “새로울 게 없는 내용”이라면서 ‘지속시간’에 대한 ‘레비트라’의 도전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릴리 관계자는 “반감기가 길어 약효가 지속된다는 것은 그 기간 동안 언제든지 성행위가 가능하다는 것을 일컫는다"면서 "발기지속기간 등을 앞세운다고해도 36시간 지속효과를 보이는 시알리스의 가치가 달라질 게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른 약제와 직접 비교임상을 했으면 모를까 이번 위약대조 시험으로는 레비트라가 시알리스 뿐 아니라 다른 약제보다 더 발기지속효과가 뛰어나다는 근거가 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더욱이 발기지속시간은 성행위가 가능한 기간과 동일시되기 때문에 굳이 임상을 진행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는 “레비트라의 컨셉은 성행이가 가능한 수준에서의 발기라는 점에서 시알리스의 반감기가 긴 지속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확실한 것은 비교임상을 해봐야 판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그러나 “이번 임상을 근거로 환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의사들이 제공한다면 발기지속기간 뿐 아니라 빠른 작용시간 등 레비트라의 장점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ENDURANCE 임상의 가치를 인정했다.2009-09-17 06:27:38최은택 -
노바티스 '트리렙탈'서 이물질…자진 회수노바티스의 '트리렙탈 필름코팅정600mg' 일부 품목에서 표면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업체가 자진 판매중단 및 회수에 나섰다. 16일 노바티스에 따르면 최근 트리렙탈 필름코팅정600mg(제조번호 T0527, 제조일 2009년 4월 1월, 사용기한 2012년 3월 31일)의 표면에 이물이 묻어 있는 사례가 발견됐다. 이에 노바티스측은 트리렙탈 필름코팅정600mg의 제조원에 원인조사를 요청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해당 사실을 보고, 협의를 거친 후 판매 중단 및 자진회수 계획을 대한약사회 등에 통보했다. 노바티스측은 알약 표면에 묻어있는 이물이 안전성 및 유효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해 복용할 가능성은 적지만 약국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자신회수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이에 노바티스는 내달 8일까지 일선 병원 및 약국 등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회수를 진행하고 회수 기간에 관계업이 노타티스 및 거래 도매업체를 통해 교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2009-09-16 16:20:18박동준 -
MMK 커뮤니케이션즈 사장에 정현모 씨MMK 커뮤니케이션즈는 대표이사 사장에 정현모 탑케어코리아 사장(전 제일약품 부사장)이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또 메디칼업저버 대표이사 부사장에는 김관홍 전무가 승진 임명됐다.2009-09-16 14:01: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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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사, 녹십자 등과 신디케이트 설립글로벌 바이오 벤처 투자사인 오비메드의 카두세스 아시아가 국내 업체들과 함께 국제 투자 신디케이트를 구성해 신생 바이오 벤처사인 ‘ 파멥신’(대표 유진산)에 3년간 600만불을 투자키로 해 주목된다. 신디케이트는 전문성과 재정적 강점을 가진 벤처투자기업이 공동 투자단을 구성해 특정회사에 투자한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노바티스 벤처펀드 주도로 국제 투자 신디케이트가 설립됐으며, 초기 투자 신티케이트에 세계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및 바이오 벤처 투자사인 오비메드와 녹십자, 동양창투, 새한창투, 엔젤투자자 등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첫 투자대상인 된 파멥신은 지난해 ' GATE 프로젝트' 통해 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 대상기업에 선정된 신생 바이오벤처로 항암 항체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주요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 노바티스 벤처펀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인 안야 코에니그 박사는 “이번 투자는 노바티스 벤처펀드가 국제적인 신디케이트를 형성해 큰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오비메드의 아시아투자부문 총책임자인 낸시 챙 박사는 “이번 투자 신디케이트는 한국의 신생 바이오 벤처기업이 역량 있는 투자자들로 구성된 해외 신디케이트 투자를 끌어 낸 첫 케이스”라면서 “오비메드로서는 처음으로 한국 기업에 투자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멥신 설립자인 유진산 박사는 “이번 600만 불 신디케이트 투자를 토대로 국내 바이오 기술 국제화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녹십자 이병건 부사장도 “이번 투자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녹십자는 파멥신이 세계적 수준의 단일클론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전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파멥신은 이번 투자에 따라 유진산 박사, 낸시 챙 박사, 조나단 왕 박사, 허은철 박사, 폴 김 등을 신규 이사회 멤버로 선임했다.2009-09-16 13:40: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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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하반기 원외처방 선두 질주대웅제약이 하반기 원외처방 실적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2위와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수성하고 있는 것. 이와함께 동화약품과 종근당이 하반기에도 처방 실적 성장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로 나타나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데일리팜이 유비스트와 증권가 자료를 토대로 8월 원외처방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웅제약이 8월 한달간 417억원대 실적을 올리며 7월에 이어 두달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대웅제약은 ‘코자’ 제네릭 공세로 주력제품 올메텍 매출정체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프로모션을 진행중인 자누비아, 넥시움, 세비카 등 오리지널 신제품 발매효과가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관측됐다. 이어 동아제약이 385억원대로 2위를 차지하며 대웅제약과 선두경쟁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독약품이 362억원대로 3위, 한미약품이 360억원으로 4위, 종근당이 238억원대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8월 한달간 업체별 원외처방 성장률을 분석한 결과 동화약품이 전년동기대비 53.8% 성장률로 업계 1위를 차지한점이 주목된다. 동화약품은 7월과 8월에 성장률 1위를 기록하면서 뛰어난 영업력을 과시했다. 이는 3세 경영진인 윤도준 대표 선임 이후 새로운 경영조직 혁신과 맞물려 영업조직의 활성화 및 적극적인 신제품 발매효과 등이 가시화 됐기 때문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종근당도 지난달에 이어 2위 성장률을 기록하며 41.2%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주력제품인 면역억제제 타크로벨과 수액제의 선전과 사이폴엔, 오엠피정, 이모튼, 젬탄 등도 30%이상의 고성장을 시현하였으며 여기에 최근 출시한 신제품으로 뇌혈관치료제 ‘딜라스트’와 ‘리피로우’, ‘살로탄’ 등 유망 제네릭신제품들이 신규매출에 크게 가세했다는 평가이다. 동아제약도 7월 37% 성장에 이어 8월에 40% 성장으로 고성장세가 지속중인 것으로 분석됐는데, 스티렌, 니세틸,오로디핀, 리피논 등의 판매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8월기준 코스피 34개 상장 제약사 기준 원외처방 금액은 전년동월대비 18.8% 증가한 367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강력한 리베이트 규제에 따른 영업위축 분위기가 6월 이후부터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울트라셋(비마약성진통제), 제니칼(비만치료제) 제네릭과 ARB 계열과 CCB 계열이 복합된 아모잘탄, 세비카 등 고혈압치료제, 넥시움, 에소메졸 등 위궤양치료제, 자누비아, 가브스 등 당뇨병치료제 등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2009-09-16 12:18:53가인호 -
중외제약 "남극에서도 피톤치드 산림욕을"중외제약이 남극에서 대기, 지질 등 환경관련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남극세종과학기지’를 지원한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소장 이홍금)에서 기증식을 갖고 향후 1년 동안 남극세종과학기지에 ‘중외 피톤치드’를 비롯한 2천만원 상당의 친환경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없이 눈과 얼음으로만 뒤덮인 척박한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는 대원들에게 천연 살균제인 피톤치드의 삼림욕 효과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금까지 일부 기업들이 남극기지에 의류와 연구장비를 지원한 경우는 있었지만 제약회사가 대원들을 위해 헬스케어 제품을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극지연구소 강천윤 극지지원팀장은 “이번 중외제약의 후원은 어려운 상황에서 연구에 전념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많은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모범적인 기지 운영을 통해 연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중외제약은 향후 1년 동안 남극세종기지에 헬스케어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걸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극지의 환경에서 고생하고 있는 연구원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특히 실내에서 삼림욕 효과를 나타내는 ‘중외 피톤치드’ 제품이 대원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극지연구소는 지난 1988년 2월 남극세종과학기지를 설립한 이래 현재 22차례에 걸쳐 월동연구대를 매년 파견하고 있으며, 극지역의 대기, 지질, 해양환경, 동식물에 대한 조사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2009-09-16 09:57:1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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