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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 경구용 조루치료제 정당 1만1880원최초 경구용 조루치료제인 ' 프릴리지'(성분명 다폭세틴)가 '비아그라' 가격수준에서 국내 시판된다. 한국얀센은 '프릴리지' 도매출하가를 유럽의 절반 가격인 30mg 1팩(3정, 정당 1만1880원)당 3만5640원, 60mg 1팩(3정, 정당 2만350원))당 6만1050원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정당 1만1000~2000원에 공급되는 저용량 '비아그라'와 비슷한 수준. 그러나 60mg은 15000~1만6000원에 공급되는 고용량 '비아그라'보다 비싸다. 소비자가는 정당 각각 1만4000원과 2만4000원 선에서 판매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회사 측 관계자는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이달 중순께 팩단위로 '프릴리지'를 시판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릴리지는 전세계 6000명 이상의 조루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사정에 이르는 시간을 복용 전 평균 0.9분에서 복용 후 3.5분으로 3~4배 연장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우리나라 임상시험에서는 조루환자 10명 중 7명에서 만족할 만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릴리지'는 현재 스웨덴, 핀란드,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국가들에서는 판매되며, 30mg 정당 약 18유로에 공급된다. 아시아 지역 시판은 한국이 처음이다.2009-10-06 10:45:25최은택 -
리피토 등 제네릭 진입 오리지날 청구액 정체작년 하반기 제네릭 품목들의 출시로 경쟁체제에 직면한 대형 오리지날 품목들이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데일리팜이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올 상반기 의약품별 EDI 청구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 리피토 등 제네릭시장이 열린 오리지날 품목들의 청구액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20% 이상씩 감소했다. 다만, 제네릭 진입으로 20% 약가인하분을 감안하면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 분위기다. 지난해 6월 아토르바를 비롯해 제네릭이 대거 쏟아진 ' 리피토'는 10mg이 전년도 청구액 386억원에서 305억원으로 21% 감소했다. 이어 8월 제네릭 경쟁체제로 전환된 ' 액토스'는 올 상반기 50억원을 청구해 41.9%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 울트라셋'은 청구액 154억원에서 102억원으로 33.8% 떨어졌으며 순위도 21위에서 65위로 급락했다. 이들 품목중 가장늦게 제네릭시장이 열린 ' 코자'는 작년 상반기 152억원에서 올해 123억원으로 19.1% 감소했으며 복합제인 코자플러스의 감소폭은 20.8% 였다. 반면 제네릭품목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리피토 제네릭인 유한양행 아토르바는 10mg과 20mg이 185억원을 청구했으며 동아제약 리피논과 한미약품 토바스트가 200위권 안에 안착했다. 순위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코자 제네릭인 종근당 살로탄이 올해 100억이상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수십품목이 출시된 액토스와 울트라셋 제네릭도 치열하게 경합중이다.2009-10-06 08:30:22이현주 -
노바티스 청구액 2위 등극…화이자 1위 수성한국노바티스가 올해 상반기 한국GSK를 제치고 급여약제 청구액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한국룬드벡은 4년만에 매출액이 20배 이상 급증했다. 이 같은 사실은 심평원이 백원우 의원실에 제출한 ‘다국적 제약사 2005~2009년 상반기 EDI 청구현황’ 자료를 통해 집계됐다. 5일 현황자료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 상반기 EDI 청구액은 한국화이자 1680억원, 노바티스 1629억원, 한국GSK 1584억원, 한국MSD 1167억원, 바이엘코리아 1031억원, 한국얀센 960억원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 기간 동안 줄곧 1위를 수성해왔으며, 노바티스는 올해 처음으로 GSK를 제치고 청구순위 2위에 등각했다. 노바티스는 신규 출시됐거나 대기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이 비교적 많아 앞으로도 성장 전망이 밝다. 또 한국룬드벡은 2005년 약 10억원에서 지난해 227억원으로 무려 22배 2183%나 매출액이 급증했다. 이는 제품 출시 3년여 만에 200억대 품목으로 급성장한 항우울제 ‘렉사프로’의 수훈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도 주력품목인 ‘크레스토’와 ‘아타칸’ 등의 성장세에 힘입어 같은 기간 813억원에서 1688억원으로 매출액이 두배이상 껑충 뛰어올랐다. 쉐링푸라우 또한 133%로 성장폭이 월등히 높았다. 바이엘코리아도 한국쉐링과 합병해 매출합계 1700억원으로 두 배상이상 덩치를 키웠으며, 상반기 1031억원을 돌파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2000억원대에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밖에 ‘바라크루드’로 새로운 블록버스터 신화를 준비 중인 한국BMS제약은 상반기 409억원의 매출로 전년 세일즈의 71%를 이미 돌파했다. 한편 실질 매출액에서 화이자와 GSK와 함께 선두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플라빅스’, ‘악토넬’ 등 주력품목들이 제품을 제조하는 한독약품 청구액에 포함돼 매출액이 실제보다 적게 잡혔다.2009-10-06 06:49:34최은택 -
정부-제약협, 약가제도 도입 놓고 막판조율제약협회의 약가제도 도입에 따른 용역연구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이번주 정부와 제약협회의 빅딜카드가 어떻게 성사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관련 제약협회는 최고책임자끼리 만나 이문제(새 약가제도 도입)를 해결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일괄 자진인하폭을 놓고 정부와 막판 조율에 나설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가 약가제도 도입 용역연구결과 제약사들이 25%에서 최대 30%이상 매출이 하락하는 결과가 도출됨에 따라, 제약업계는 제도 저지 또는 유예를 위해 일괄 자진인하 폭을 놓고 정부와 협상을 진행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도 제약업계의 입장이 강경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제도 개선안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제약협회의 약가 자진인하에 대한 타당성 검토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 제약협회는 일단 일괄 약가 자진인하에 대해 정부와 입장차이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에대해 문경태 부회장은 “약가 자진인하와 인하폭에 대해 정부와 입장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며 “최고 책임자끼리 만나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즉, 제약계에서도 약가 자진인하를 빅딜카드로 제시한 가운데 정부가 수용할수 있는 범위의 인하폭을 제시해 막판 협상에 나서겠다는 방침.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는 정부와 제약협회간 약가제도 개선안을 놓고 막판 조율에 성공할 가능성도 열려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정부에서도 강력한 약가인하 정책을 도입하기에는 제약계의 반발 등을 고려해 일정부문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정부에서는 특허만료 오리지널 의약품 및 제네릭 약가 인하 제도를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네릭 진입에 따른 약가인하 폭을 유지시키되, 3년차부터 오리지널과 제네릭 약가를 60%대로 동일 적용하는 방안과 가중평균가를 적용해 약가를 일괄인하시키는 방안도 최고가 대비 80% 조정하는 방안으로 완화시키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제약협회의 약가 일괄 자진인하 제안이 정부와의 조율 과정을 거쳐 수용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점에서 이번주 정부와의 막판 협상이 향후 약가제도 도입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2009-10-05 06:48:59가인호 -
블록버스터 100대 품목 국산약 점유율 상승올 상반기 의약품 EDI청구액 100위권안에 국내사 자체 개발품목들의 비중이 17%를 차지, 지난해 상반기 9.9%보다 큰 폭으로 상승돼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팜이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올해 상반기 의약품별 EDI 청구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제약사 자체 개발약은 16개로 집계됐다. 또한 이들의 청구액은 2455억원으로 상위 100대 품목의 전체 청구액 1조 4283억원의 17.2%를 차지했다. 국내사 14개품목의 청구액 합계가 1857억원으로, 전체 1조8610억원의 9.9%에 그친 작년 상반기보다 성과를 내고 있는 것. 동아제약의 자체개발 신약이 스티렌이 400억원을 청구하면서 국산약 1위에 올랐으며 한미약품 아모디핀이 28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녹십자의 정주용헤파빅주, 동아제약 플라비톨, 대웅제약 알비스, 삼진제약 플래리스 , 녹십자 그린모노500단위주, 유한양행 아토르바정, 동아제약 오로디핀 등이 50위권안에 랭크됐다. 특히 리피토 제네릭인 아토르바와 리피논 2개품목이 출시 1년만에 100위권안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와함께 에스케이케미칼 조인스정이 101억원, 부광약품 레보비르캡슐이 90억원을 청구하면서 스티렌과 함께 국산신약 트로이카를 형성했다. 반면 청구액 100위권에 오른 국내사 제품들은 대부분 수입의약품으로 조사돼 수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에 포진한 대표적인 라이센스인 품목은 가스모틴과 올메텍, 가나톤, 오팔몬, 동아니세틸정, 리바로, 딜라트렌 등이다.2009-10-05 06:47:24이현주 -
환인제약, '피륵산정 200mg' 발매환인제약 (사장 이 계관)은 부플로메딜인산피리독살 제제인 피륵산정 200mg을 이번달부터 시판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피륵산정 200mg은 기존의 캡슐 제형을 정제로 개발한 제품으로서 캡슐에 비해 크기가 작아 복용이 간편해 지는 등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륵산정의 주성분인 부플로메딜인산피리독살은 혈관평활근의 α-adrenoreceptor 억제를 통해 혈관을 확장하고 혈소판 응집을 유기적으로 감소시켜준다. 또한 적혈구변형능증가, 혈류점도개선을 통한 혈액학적 특성을 향상시켜 손상된 뇌·말초혈관에 미세순환개선효과를 발휘해 여러 뇌, 말초혈관 질환 및 그에 따르는 증상을 치료하는 순환장애 치료제다. 약가는 227원/정이며, 포장단위는 30정과 300정/병 포장으로 출시된다.2009-10-04 21:22:07이현주 -
녹십자 42주년, 글로벌 선진 제약기업 도약녹십자(대표 허재회)는 10월 5일 창립 42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1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MS, 녹십자EM, GCJBP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약 1,6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녹십자 허영섭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42년간의 신갈시대를 뒤로하고 오창과 화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가장 의미있는 한해 였다”고 평가하고 “세계적인 Bio 의약품 생산기지가 될 오창공장과 우리나라를 세계 12번째 독감백신 생산국으로 만든 화순의 백신공장은 녹십자가 진정한 글로벌 선진 제약기업으로 가는 확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8년 매출 2조원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혈액제제, 백신, 세포치료제, 항암제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시장에 진입하여 꾸준히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에서 오창·화순 공장에 관한 영상을 상영하고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녹십자 대장 및 녹십자 장을 비롯해 단체표창 등 각종 표창을 수여했다. 녹십자 대장은 Public Relations의 정수현 전무와 백신본부 이인재 이사에게 수여됐으며, 녹십자 장은 MS본부 백승을 이사 등 6명에게 수여됐다. 또한 ETC본부 Vacc. Unit 경기인천팀 등 5팀의 82명에게 단체표창을, OTC본부 정유석 과장대리 등 29명에게 우수표창과 52명의 사원에게 근속공로표창이 수여됐다.2009-10-01 14:27:52가인호 -
건일제약, 하반기 혁신적 인사발령 단행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은 10월 1일자로 본사 및 자회사 펜믹스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건일제약은 이번 인사에서 자회사 펜믹스 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선호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펜믹스 김선호 부사장은 고려대 화학공학과와 고려대 경영대학원를 졸업했고, 이후 미국공인회계사(A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건일제약 기획본부장, 관리본부장을 거쳐 현재 펜믹스 관리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페니실린 완제 의약품 전문회사인 펜믹스의 빠른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세웠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본사에서는 박요한 이사의 승진 외에 9명의 팀장급 인력에 대해 장기적 인재 육성차원에서 순환보직을 전격 단행했다. 건일제약 최재희 이사(기획관리본부장)는 “차기 조직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타 업무경험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이번 인사의 의미”라고 설명하며 “향후에도 수시로 팀장급 인력에 대한 역량강화 차원의 순환보직이 실시될 것”임을 밝혔다.2009-10-01 14:24:19가인호 -
보령 52주년, "창조경영 기업가치 높이자"보령제약그룹은 10월 1일 원남동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창업 5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사를 통해 김승호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과거의 성공모델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각의 접근이 필요하다”며 “사고의 틀과 일하는 방식을 바꾼 창조경영을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일 것”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보령제약 시설관리본부 이문선 이사가 30년 근속 표창을, 해외사업본부 이한우 상무 외 5명이 20년 근속 표창을, 개발본부 단현광 상무 외 27명이 10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았다. 한편 항생제그룹 김기덕 차장이 우수사원상 표창을, 전략기획실 전략기획실 백준호 대리 외 1명이 특별공로사원 표창을 받았다. 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 1일 종로 5가에서 보령약국을 창업한 것을 시작으로 6년 후인 1963년에 보령제약을 설립했으며 현재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7개 관계사로 이뤄져있다.2009-10-01 14:21:55가인호 -
식약청, 소포장 8000품목 재고현황 2차조사식약청이 지난 6월에 이어 제약사를 대상으로 약 8000여품목에 이르는 소포장 재고현황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2차 조사는 지난 2007년 소포장 재고현황을 대상으로 행정조치 등 사후관리를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제약사에서는 자료 미제출 또는 누락시 처벌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철저한 주의가 요망된다. 30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식약청은 2007년 소포장 의약품 재고현황 자료를 각 제약사에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은 공문을 통해 지난해 소포장 이행 현황자료를 요청해 받은바 있으나, 보다 정확한 자료 파악을 위해 2007년 기준 소포장 재고현황 파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당해년도 생산량은 기 생산된 소량포장단위 품목 재고량을 포함해 산정할 수 있다며,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확한 재고량을 보고해 달라고 각 제약사에 요청했다. 제출 기한은 10월 5일까지 이며 식약청은 이를 토대로 소포장 사후관리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재고현황 조사 대상 품목은 약 8000여품목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2009-10-01 07:19:3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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