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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와이어스 상대 법적분쟁 예고대웅제약이 와이어스를 상대로 법적 분쟁을 예고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와이어스가 신약개발 협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국제 중재 신청 등을 통해 대응해나가겠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2005년 스코틀랜드의 항체전문기업 헵토젠과 항생제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이 과제는 한국 정부와 스코틀랜드 개발청의 국제협력 과제로 수행된 프로젝트. 그러나 지난 2007년 헵토젠이 와이어스에 합병 인수된 이후 최근 와이어스는 대웅제약과 헵토젠의 계약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일방적인 통보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대웅제약 관계자는 "와이어스는 제품화에 성공하면 일정 부분의 로열티를 지급하라는 등 부당한 요구를 제시했다"고 말하며, "국제 중재 신청 등 구체적인 대응방법을 검토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이와 관련 오는 30일 자세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2009-11-25 16:23:2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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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아 유정연 차장, GLP자격 취득바이오코아는 신뢰성보증팀(QAU)의 유정연 차장이 미국 GLP신뢰성보증전문가(Registered Quality Assurance Professional in GLP, RQAP-GLP)자격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RQAP-GLP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신뢰성보증업무 실무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미국 FDA 및 EPA의 GLP규정과 OECD-GLP기준에 대한 지식과 경험 등을 평가하는 시험을 치뤄야 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RQAP-GLP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는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정도이며 대부분 대학과 비임상시험기관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유 차장의 RQAP-GLP 자격 획득은 국내의 생동성시험과 분석시험의 수탁을 전문으로 하는 CRO 업계 최초의 성과다. 회사측은 국내에서 수행되는 생동성 시험과 분석시험의 신뢰성 수준이 국제적인 수준에 가까워 졌음을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RQAP-GLP 자격 시험을 주관하는 미국 신뢰성보증학회(SQA)는 화학물질과 의약품의 안전성 평가 시험에 대한 신뢰성을 보증, 전문가를 양성하고 적절한 자격기준을 만들기 위해 1997년 RQAP-GLP를 도입했다.2009-11-25 10:55:1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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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익명고발 폭주…제보 신빙성 논란8개 제약사 리베이트 파장 이후 이와 유사한 익명고발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약협회가 논란 끝에 익명신고를 유지시키기로 결정함에 따라 상당한 후유증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익명신고를 인정할 경우 형평성 문제는 물론 제보의 신빙성이 의심된다는 점에서 부작용이 우려된다. 따라서 제약협회가 신고절차 개선 검토 및 확실한 근거를 토대로 리베이트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는 최근 유통준수위원회를 열고 논란이 있었던 익명신고에 대해 난상토론 끝에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다만 신고된 모든 리베이트 건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근거가 있을 경우에만 내사를 진행한다는 것이 협회측의 방침이다. 이에대해 제약업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미 8개 제약사에 대한 조사에서도 밝혀졌듯이 익명고발로 인한 부작용이 엄청나기 때문.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익명 신고의 경우 제보 내용이 객관적인지 아닌지를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냐”며 “어떤 제보는 조사하고 또 어떤 제보는 조사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형평성 문제가 일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익명신고를 인정할 경우 제보의 신빙성 부문도 논란이 될 것이라고 업계는 우려하고 있다. 리베이트 제보자에 대한 신원파악도 못한 상태라면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도 어려울뿐더러 제보내용에 대한 믿음 자체를 줄수 없다는 것. 업계 한 관계자는 “리베이트 조사를 받는 제약사는 사실상 회사 존립을 다투는 중대한 사안이 될텐데 어떻게 익명신고를 인정할수 있겠냐”며 “유통부조리신고센터 신고절차 개선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다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익명신고제 도입이후 보복성 제보나 악의적인 제보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도 기명신고 전환의 필요성을 말해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결국 업계는 제약협회가 현행 익명 신고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보내용에 대한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은 물론, 유통부조리신고센터의 투명한 운영이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제약협회는 8개 제약사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곧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09-11-25 06:59:38가인호 -
녹십자 후계구도 관심…화합 최우선 과제녹십자 허영섭회장의 타계로 향후 후계 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형제지간으로 형성됐던 녹십자 경영구도가 허일섭 부회장과 허영섭 회장 2세간 구도로 변화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것.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허영섭 회장이 지난주 타계함에 따라 향후 후계구도 변화가 주목된다. 현재로서는 허일섭 현 부회장이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게중심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녹십자 대주주 지분율이 특정인에 편중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향후 경영권을 놓고 어느정도 진통은 예견되는 상황. 특히 허영섭 회장의 세아들이 모두 경영수업을 받고 있고, 양측간 지분율이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녹십자 경영구도가 어떻게 변할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11월 현재 허영섭 회장 일가 지분과 허일섭 부회장 일가 지분을 분석한 결과 허영섭 회장측 지분은 부인인 정인애 여사와 세아들인 허성수 전 녹십자 부사장, 허은철 녹십자 전무, 허용준 녹십자 홀딩스 상무 지분이 녹십자와 홀딩스를 합쳐 약 20%대에 이른다. 허영섭 회장 아들들의 경우 지난 2007년 주식을 승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본격적인 후계구도를 위한 행보에 들어간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된바 있다. 또한 허일섭 부회장 일가 지분은 녹십자와 홀딩스 지분을 합쳐 약 12%대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즉 허영섭 회장의 우호지분이 타 지분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후계구도의 불투명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여기에 허영섭 회장의 자녀와 허일섭 부회장 자녀보다 지분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허영섭회장의 조카 허정미씨 지분 향방도 향후 경영구도의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창업주인 허채경 전 녹십자 명예회장의 4남인 허남섭씨의 딸 허정미양(허영섭 회장의 조카)의 지분율은 현재 약 3%대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녹십자 홀딩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이 무려 34명에 이른다는 점에서 여러 변수가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녹십자 경영구도에는 녹십자그룹의 출발점이 된 한일시멘트 최대주주인 장남 허정섭씨와 3남 허동섭씨 그리고 서울랜드 회장인 4남 허남섭씨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관련 업계 일각에서는 녹십자의 가장 큰 과제는 무엇보다도 분쟁보다는 ‘화합’이라며, 선두기업 도약을 위해 다함께 뜻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2009-11-25 06:46:06가인호 -
국제 안산공장, 에너지 절약우수업체 포상국제약품은 안산공장이 에너지 관리공단에서 선정하는 에너지 절약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수상한 국제약품 정경구 차장은 안산공장 안전관리책임자로서 법정검사기기 28대 및 기타 부대설비의 안전사고 예방 관리 와 고유가시대를 맞이하여 에너지 절감에 총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여받게 됐다고 밝혔다. 국제약품 안산공장은 이로써 국가가 시행하는 에너지 정책중에 하나인 절감 개선노력이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며 회사도 한단계 성장하는 밑바탕이 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2009-11-24 23:00:23가인호 -
K제약도 리베이트 의혹…경찰, 압수수색국내 K제약사 대전지점이 대전지방경찰청으로부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제약사의 영업사원 자살이 최근 공정위 조사까지 번진데 이어 또다른 제약사가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대전지역이 술렁이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제약사가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부터 23일 압수수색을 받았다. 확인되지 않았지만 내부고발에 따른 리베이트 의혹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모 직원이 퇴사과정에서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회사측과 마찰이 빚어져 내부고발을 하지 않았냐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측은 "대전지점이 조사를 받은 것은 맞지만 내부고발인지 외부고발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의 또다른 관계자는 "직원의 퇴사과정에서 경미한 마찰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있다"며 리베이트 관련 의혹으로 확대되는 것을 경계했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측에서는 "23일 K제약 조사를 나간 것은 맞지만 수사 진행과정을 구체적으로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2009-11-24 12:30:34이현주 -
발기부전약 판도변화…'데일리요법제' 두각동아 저용량 제품 런칭시 시장변화 가속화될듯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판도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저용량 데일리요법제와 국산제품의 약진이 눈에 띤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점유율에서 변화조짐이 뚜렷이 나타났다. 국내 시장성장을 이끌어온 ‘ 비아그라’의 점유율이 처음으로 30%대로 하락한 반면, ‘ 시알리스’와 ‘ 자이데나’는 각각 30%와 20%대로 한단계씩 올라섰다. 실제 ‘비아그라’는 올해 2분기 41.4% 점유율을 보였지만, 3분기에는 38.8%로 6.2%p 가량 떨어졌다. 이에 반해 ‘시알리스’는 같은 기간 28.6%에서 30.2%로 5.5%p, ‘자이데나’는 19.8%에서 20.7%로 4.5%p 가량 각각 상승했다. 특히 ‘시알리스’의 성장은 올해 1월 새로 출시된 저용량 데일리요법 시장이 빠르게 성장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알리스' 5mg 저용량 제품은 2분기 8억원, 3분기에는 9억원 어치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레비트라’와 ‘야일라’, ‘엠빅스’ 점유율은 3%대 수준을 유지했다. 릴리 측은 이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비아그라를 제치고 시알리스가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현재 28개국)가 속속 늘고 있고 프랑스의 경우 시장점유율이 70%대에 육박한다”면서 “한국에서도 선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동아제약은 데일리요법에 대한 ‘자이데나’ 2상 임상에 성공했다고 해외 학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자이데나’ 저용량 임상제품이 수년내 런칭될 경우 데일리요법에 의한 급속한 판도변화가 예상된다.2009-11-24 12:20:24최은택 -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오세윤씨‘제 5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오세윤(70, 은혜산부인과 건강상담의/서울 강남구)씨가 선정됐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오세윤씨의 수상작은 오래된 은행나무를 바라보며 옛 은사(故 장기려 교수)를 떠올리며 추모하는 '방학동 은행나무'. 금상은 매일 아침 병원에 방문하는 할머니를 보며 어릴 적 할머니와 함께 보낸 시간을 추억하게 되는 '할머니의 새벽'의 문인희 원장(비전 이비인후과/서울 강서구)이 받았다. 은상은 촌각을 다투는 외과의사로 가장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지만 묵묵히 내조하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은 '내 아내는 사모님'의 조광욱씨(부천 성가병원 신경외과/경기도 부천)가 수상했다. 동상에는 세포치료 연구를 위한 실험 동물인 원숭이의 눈물을 보고 느낀 연민의 감정을 담은 '눈물의 의미'의 김강석 공보의(보건복지부 산하 바이오 이종장기개발 사업단)과 꽃동네 봉사활동을 하며 마주친 환자들을 통해 인술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고맙습니다, 의사선생님'의 김부영씨(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인천 부평구)가 각각 선정됐다.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일부터 약 2 달간 총 130여 편이 출품되었으며 한국 수필문학진흥회(회장 조한숙)에서 심사를 맡았다. 시상식은 24일 보령제약 강당에서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순금 25돈 메달이 수여된다. 심사를 주관한 한국 수필문학 진흥회의 조한숙 회장은 “의술이 기술의 단계를 넘어 인술이 되기 위해서는 환자를 대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소재 발굴뿐 아니라 언어적 표현에도 관심을 갖고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한다면 더욱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2009-11-24 11:24:3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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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3기 기술마케팅 전문가 과정 개설한국신약개발조합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제3기 기술마케팅 아카데미/전문가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기술혁신과 사업개발 전략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과정'으로, 사업개발 역량에서부터 연구개발경영, 지적재산권관리, 규제업무(Regulatory Affairs), 헬스 경제(Health Economics) 등 강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이 교육 이수자들을 중심으로 향후에는 한국 팜 라이센싱 커뮤니티를 구성, 미국, 유럽, 일본 등의 해외 라이센싱 담당자들과 정기적인 교류도 가질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제약 및 바이오텍기업, 대학과 출연연구기관에서 기술이전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담당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접수기관은 내달 11일까지, 연구조합(www.kfda.or.kr) 홈페이지에서 교육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2-525-3109)나 이메일(hrjeong@kdra.or.kr)로 보내면 된다.2009-11-24 10:02:0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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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카톨릭대 연구교류 협약 체결한국신약개발조합(회장 이강추)과 카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가 신약개발 분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 조합 측은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의 공동연구 수행을 통한 인력 및 학술정보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이용으로 산학협력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2009-11-24 09:44:5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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