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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알레르기 예방·퇴치 개선 앞장바이로메드가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와 손잡고 국민건강을 위한 알레르기질환 개선활동에 공동으로 앞장선다. 바이로메드는 지난 9일 종로구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 Korea Asthma Allergy Foundation)에서 알레르기 원인물질의 조기 예방과 퇴치 및 알레르기 개선 운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로메드 김선영(現.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김용수 대표이사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의 장석일 사무총장(現. 성애병원 원장), 조상헌 위원(現. 서울대학교 내과 교수)이 참석했다. 이날 조인식을 통해 바이로메드는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와 함께 2010 천식의날 걷기대회, 알레르기 건강강좌, 알레르기질환 개선/퇴치를 위한 홍보물 제작 및 배포를 추진하는데 대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바이로메드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는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식품알레르기 & 8211; 증상은 달라도 문제는 하나, 면역과민반응'이라는 표제를 기반으로 알레르기질환의 정확한 원인과 올바른 개선방향을 알리는 전국적인 캠페인 활동을 가장 먼저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2일에는 천식의 날을 기념, 협회주관의 걷기대회를 개최하며 일반인 및 환자 대상으로 지역별 건강강좌를 열어 국민건강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 김용수 대표는 “알레르기질환의 의과학적인 원인과 올바른 개선방향을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2010-04-11 13:05:3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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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 한방 드링크 '승감탕' 자진회수한국신약은 기준 초과 방부제로 문제가 된 자사 한방 드링크 '승감탕'을 자진회수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자양강장제 드링크류 보존제 함유 기준을 0.06% 이하로 유지하라는 지난해 12월 식약청의 지침에 따라 즉시 기준에 맞춰 출하했다"며 "다만 이전에 생산돼 유통중인 제품은 8일부터 자진 수거 후 새 제품으로 교환하고 있다"고 말했다.2010-04-08 17:55:18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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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보건의 날 기념 대통령상 수상녹십자(대표 조순태)는 7일 제 38회 보건의 날을 맞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녹십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이자, 세계 12번째로 자급자족이 가능한 독감백신 제조시설을 준공하고, 계절독감백신 개발에 성공함에 이어,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신종플루 판데믹에 성공적으로 대항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녹십자는 공장 준공 첫해, 세계에서 8번째로 신종플루백신 개발에 성공해, 정부의 접종사업에 필요한 신종플루 백신 생산전량을 공급했다. 녹십자는 그 동안 전량수입에 의존해왔던 독감백신의 자급자족 시대를 열고, 외화절감 효과와 함께 우리나라 백신주권을 확립하여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녹십자 이병건 사장은 “세포배양 방식 독감백신 개발 등 지속적인 백신사업 투자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는 바람직한 제약사의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2010-04-08 13:37:29가인호 -
'삐콤씨' 공급가 5월부터 23% 인상유한양행의 다빈도 일반약 삐콤씨의 공급가가 인상된다. 관련업계 및 제약사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대표일반약인 삐콤씨의 공급가가 내달부터 약 23% 오른 가격으로 출하된다. 포장도 변경된다. 이에 제약사는 이달부터 출하량 조정에 들어갔다. OTC 종합도매 임원은 "유한 담당자로부터 삐콤씨 가격인상을 구두통보 받았다"며 "재고관리차원에서 출하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매업체의 재고량 확보에 따라 구가격과 신가격으로 공급차이가 발생할 경우 클레임이 발생할 수 있어 재고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한측은 원료 및 원부자재 가격 조정으로인해 공급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유한 관계자는 "타 경쟁제품에 비해 가격조정을 많이 안했지만 물가상승에 따른 원료비 등이 올라 가격인상 폭을 다소 높게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포장도 변경될 예정이기 때문에 생산된 재고량안에서 년간 평균주문량을 계산해 출하시키고 있다"고 밝혔다.2010-04-08 12:10:47이현주 -
경기 광주에 제약·도매 대형 물류센터 조성경기도 광주에 제약사와 도매업체들이 물류창고로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물류센터가 구축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무갑리 일원 269,180㎡(약81,426평)에 물류시설이 개발되는 것. 이는 경기도 물류 기본계획에 반영된 경기권 및 수도권 동부지역의 대규모 거점물류단지를 조성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물류단지 개발사업은 2011년 말까지 진행되며, 중부고속도로 경안(광주) IC 및 곤지암 IC와 5km이내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차량 접근성 및 교통여건이 매우 양호하다는 평가다. 컨설팅측에 따르면 이번 물류단지의 경우 제약회사가 사용할수 있도록 별도의 설계를 할수도 있으며, 토지만 매각도 가능하고 창고전체 임대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문의:010-4429-97662010-04-08 08:29:37가인호 -
명인제약, "cGMP 공장증설 과감히 투자"명인제약(대표이사 이행명)이 의약품 생산공장 증설 등 투자를 확대한다. 명인제약 이행명 사장은 4월 2~4일까지 진행된 일본 연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수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전 직원이 참석해 명인제약의 역사와 비전을 되짚었다. 이 사장은 “지금까지 25년간 명인제약의 초석을 다졌다면 향후 5년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사장은 또 “2~3년 안에 cGMP공장 증설을 완료할 것”이라며 “과감한 투자를 통해 질 좋은 의약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회사측은 창립 기념식에서 10년 근속자 8명에게 순금 10돈으로 만든 메달을, 특별 공로상 6명에게 순금 20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를 수여했다.2010-04-07 16:21:25허현아 -
"바코드냐 RFID냐"…제약, 과잉투자 우려정부가 명확한 지침없이 의약품 바코드 변경을 추진해 제약사들이 난관을 토로했다. 물류 바코드에 유통기한과 로트번호를 추가한 확장 바코드 의무화를 앞두고 새 바코드인 RFID 확산계획을 발표, 선택의 기로에 섰다. 보건복지부는 7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 회의실에서 제약사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최근 발표한 ' RFID 기반 의약품 생산·유통 효율화 방안'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전문의약품의 50%에 의약품 유통이력 추적 등 물류 정보화가 가능한 RFID 부착을 목표하고 있다.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강지선 팀장은 이와관련 "정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RFID 부착을 모든 제약사에 강제하는 것은 아니다"며 "세부 지침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업계는 지정의약품은 2012년부터, 전문의약품은 2013년부터 128비트 바코드 적용이 의무화되는 마당에, 세부 지침도 없이 제시된 RFID 확산계획에 당황하는 분위기다. 이날 참석한 제약협회 관계자는 "물류코드는 생산성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정부 가이드라인 없이 개별 업체가 판단하도록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우려했다. 개별 업체들도 신기술 도입에 따른 중복·과잉투자를 우려를 쏟아냈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128비트 바코드와 RFID코드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시기적으로 중복투자 부담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표준화된 지침 없이는 설비 투자가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떼 따른 과잉 선투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보험약가가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제약업계에 가중되는 투자에 좌절감과 피로를 느낄 수 있다"고 토로했다. 올 연말까지 128비트 바코드 경제성평가를 진행하고 RFID 세부지침은 없는 만큼, 두 체제의 경제성을 검증하지 못한 채 투자결정을 내려야 하는 애로를 호소한 것이다. 정부 관계자들은 제약사들의 혼란을 인정하면서도 선제적 투자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경부 김정화 과장은 "RFID를 도입할 경우 재고 발생에 따른 브랜드 가치 하락 등을 막을 수 있다"면서 "도입에 따른 재원 투자와 제도 보완을 계속하면서 시행 초기 기술적 문제 등을 관련 기관과 신속히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개발에 따른 과잉투자 문제는 다른 업종에서도 자주 목격되는 일인 만큼, 우려에 공감한다"면서도 "가장 필요할 때 투자해 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관점을 바꿔 달라"고 당부했다. . 김 과장은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의무화 계획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국제적 추세로 볼 때 RFID가 장기적으로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코드 체계 변경으로 파생되는 생산공정상의 문제도 신속히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식약청 홍순욱 의약품안전정책과장은 "바코드 의무화와 RFID 도입으로 실제 회사에 상당한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명확한 지침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을 표했다. 이어 "RFID 부착의 당위성과 업계의 참여 제고를 위해 구체적인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식약청 차원에서도 새 코드체계에 따른 밸리데이션 문제를 구체적으로 검토해 회사들과 협의해 표준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경부는 2010년 u-IT 신기술 검증확산사업을 통해 제약사 RFID 구축 지원에 관한 신규 과제를 공모했으며, 오는 19일까지 신청을 마감해 지원 대상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2010-04-07 13:20:04허현아 -
동국, 국내 첫 '프리필드 제형' 주사제 발매국내에서 처음으로 약액이 주사기에 충전된 프리필드 제형의 프로스타글란딘 E1(PGE1) 주사제가 발매된다. 동국제약은 특화된 에멜전 제제기술로 개발된 정맥주사용 PGE1 주사제 ‘알로스틴 프리필드주사 1mL/2mL(알프로스타딜 5㎍/10㎍)’를 올 4월 발매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알로스틴 프리필드주사는 국내 유일의 프리필드 제형으로 기존 앰플 제형과 달리 주사액을 옮길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며 앰플 절단에 의한 유리파편 등 미립자의 체내 유입 문제점을 최소화했다는 것. 실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진행된 ‘앰플 및 프리필드 주사 용기에서의 미립자 혼입에 관한 비교연구’ 자료에 따르면 앰플 절단시 불가피하게 발생된 유리파편 등의 미립자가 주사부위를 통해 체내로 혼입됨으로써 혈관폐색에 의한 만성적인 조직 괴사 등의 잠재적 위험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의료기관 종사자의 병원체 감염율이 30%(한국산업안전공단, 2006)에 달하고, 찔림사고 경험율이 약 50%(건국대학교 감염관리팀, 2006)임을 감안할 때 주사기 조작과정을 최소화한 ‘프리필드 제형’ 주사제의 발매는 병원 의료진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이미 1992년 아시아 최초로 프리필드 시린지 시스템 Full-line이 설치된 공장을 완공해 ‘알로스틴 프리필드주사’ 등의 주사제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알로스틴 프리필드주사’는 강력한 혈관확장 작용과 혈소판응집억제 작용으로 만성동맥폐색증 등의 말초혈관질환이나 혈행 재건술후의 혈류유지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이 가능한 약물이며, 약가는 기존 앰플 제형의 약 70% 수준으로 동일제제 중 가장 경제적이다.2010-04-07 10:09:42가인호 -
동아, '13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대원 모집동아제약(행사위원장 강신호)이 주최하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3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젊음과 패기로 가득 찬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144명(남 72명, 여 72명)의 국토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의 모집기간은 오는 19일(월)부터 5월 2일(일)까지다. 참가신청은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 및 신체검사를 통해 5월 14일(금)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구체적인 행사개요와 참가신청 안내는 오는 4월 16일(금)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행사위원장을, 김남조 시인이 자문위원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한반도의 동해안로를 따라 20박 21일간 총553km를 걷게 된다. 선발된 144명의 대학생 국토대장정 참가자들은 오는 7월 1일 울산 간절곶에서 출정식을 갖고 출발한다. 21일간 경주, 영덕, 울진, 동해, 강릉 등을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7월 21일 완주식을 갖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대학생들에게 ‘도전과 열정’의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0-04-07 10:01:15가인호 -
고혈압 시장 초토화…"비현실적 결과 도출"기등재목록정비 첫 본평가 연구용역 평가 결과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1조 4천억원대 규모의 고혈압 치료제 상당수가 사실상 퇴출 위기에 몰리게 됐다. 특히 90년대 후반에 개발되며 고혈압약 시장을 이끌고 있는 ARB제제의 경우 최대 50%이상의 낙폭이 점쳐지는 등 전체적으로 제약업계 피해규모가 약 5000억원대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여 이번 첫 본평가 파장이 엄청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관련 제약업계는 한계가 있는 평가지표 및 통계적 잣대나 원론적 문헌 근거 등을 통해서는 당초 목적인 비용 효과적이지 못한 의약품 퇴출을 제대로 달성할 수 없다는 점에서 전면적인 재 검토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업계는 고혈압학회 및 심장학회 등 의학회를 비롯해 약학회 및 약제학회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목록정비 사업 보완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제약협회도 이번 연구 보고서와 관련한 반박 보고서를 조만간 정부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비 현실적 연구 보고서"…망연자실 제약업계는 6일 심평원이 공개한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를 위한 고혈압 치료제의 효과 및 이상반응 평가' 연구용역사업 최종보고서는 제약산업 현실을 철저히 무시한 결과물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업계는 이번 보고서대로 기등재목록정비가 진행되면 상당수 제약사들의 고혈압치료제 약값이 최고 60%까지 곤두박질치는 등 수용 한계를 넘어서는 대폭적인 약가인하로 시장 존립자체가 위협을 받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계열별로 특장점이 다르고 동반질환에 대한 효과가 다르므로 계열별로 구분해 평가를 해야하며, 중간지표와 최종지표는 동시에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계열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은 없다며, CCB 부종, ACEI 마른 기침은 모두가 인정하는 뚜렷한 부작용임은 사실이나, 이로인한 급여에 제한을 받는 것은 무리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즉, 이번 고혈압약 평가결과는 평가지표의 한계가 있는 것은 물론, 제약계와 의료계 현실, 고혈압의 치료관행, 생활환경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연구자가 문헌에는 계열별 약제간 임상 효과 차이에 대한 근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는 이유만으로는 약제간 효과 차이가 없다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비용효과 분석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최대 5000억 약가 직격탄 예상 특히 제약협회와 업계는 이번 고혈압약 평가 보고서대로 진행될 경우 고혈압시장을 이끌고 있는 ARB계열 치료제 평균 약가인하율이 50%를 넘는 등 사실상 시장 퇴출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CCB계열 치료제들도 30~60%대까지 낙폭이 예상되는 등 품목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는 것. 이와관련 제약협회는 기등재목록정비 사업으로 인한 피해규모를 산출한 결과 피해액이 약 50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연구 용역결과 제약업계의 피해액만 5000억원대에 이른다”며 “현재 고혈압약 목록정비와 관련한 반박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어 조만간 정부에 제출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의학회-약학회 의견 충분히 수렴해야 또한 제약업계는 무엇보다도 고혈압학회, 심장학회, 대한약학회, 약제학회 등 의약학회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의 경우 발생기전과 계열이 다른 약제들을 어떤 기준으로 비교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고혈압학회 등 이 분야 전문가들의 입장과 의견을 충분히 듣고 정부정책에 반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번 연구결과에 대한 약학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약학단체 등의 입장과 의견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도 “어느 누가 이번 보고서가 제약산업 현장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한 결과물이라고 인정하겠냐”며 “임상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각계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고혈압치료제를 처방하는 의사들 중 어느 누구라도 계열간 효과 차이가 없다는 데 동의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통계분석 상의 오류가 자칫 제약산업 전체를 뒤흔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업계는 현재로서는 기등재약목록정비와 관련한 경제성 평가를 정책에 직접 적용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점에서 전문가 등 인프라구축 및 충분한 시간과 경험, 관련 데이터 축적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2010-04-07 06:59:1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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