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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삼성전자 피인수설 "사실무근"바이넥스는 최근 삼성전자 피인수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17일 삼성전자 피인수설에 대한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삼성전자로의 피인수설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부인했다.2010-06-17 16:17:2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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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바이넥스 인수설…조회공시 요구바이넥스가 매각설에 시달리고 있다. 인수 대상자는 다름 아닌 삼성전자. 바이넥스는 세포치료제, 항체 등 생물의약품 연구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는 기업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을 선언하면서 제조 공장을 두고 인수냐, 독자 설치냐를 두고 풍문이 끊이질 않는 상황. 이런 가운데 17일 코스닥시장본부는 바이넥스 측에 "삼성전자(주)로의 피인수보도 사실여부 및 구제적인 내용"을 알려달라고 조회공시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늘 오후까지로, 관련 업계는 바이넥스 측 답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010-06-17 12:44:2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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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R&D역량결집, 항암제 개발 모색"한국, 중국, 일본이 항암제 연구개발 방향을 공동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처음으로 개최된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사노피-아벤티스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사노피-아벤티스와 복지부가 체결한 연구개발 MOU 일환으로, 19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체질과 생활습관이 유사한 한 중 일 3국의 항암제 연구개발 규제현황, 임상연구 분야 네트워킹 형성 방안, 항암제 연구개발 협력방안 등을 다룬다. 또한 각종 암과 관련된 바이오마커 및 항암 치료제 연구개발의 최신 동향도 발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보건산업기술과 맹호영 과장은 “정부는 제약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적극적인 육성에 나서고 있다”며 “한·중·일 R&D 심포지엄은 향후 제약 산업의 연구개발 활성화와 임상연구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후원하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장은 “이번 기회에 3국 협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10-06-17 10:55:36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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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전국 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 주최전국 주니어골프스타들이 총 출동해 왕중왕을 가리는 ‘2010 박카스배 SBS GOLF 전국 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가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동아제약과 SBS골프채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골프이벤트로 18홀 2라운드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 도에서 대한골프협회에 등록된 초등부 53명(남 27명, 여 26명), 중등부 62명(남 32명, 여 30명), 고등부 96명(남 48명, 여 48명) 등 총 211명(남자 107명, 여자 104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다. 초등부와 중등부 단체전은 각부 1개팀 2명이 매일 그로스 스코어를 합산하며 36홀 스트로크 플레이후 스코어를 합산하여 우승팀을 가렸다. 경기 결과 서울(남초부), 강원(여초부), 대구(남중부), 강원(여중부)가 각각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박카스배 SBS GOLF 전국 시·도 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는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동아제약과 SBS골프채널이 2005년부터 6년째 주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동아제약은 지난 76년 '포카리스웨트 오픈' 골프대회의 전신인 '오란씨 오픈' 골프대회를 국내 최초로 창설, 30년간 후원하며 프로골프 발전에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0-06-17 10:10:25가인호 -
"차세대 바이오 리더, 신약개발 주도해야""한국은 글로벌 신약 임상연구의 중요한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이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1일 교수로 초빙돼 제약-바이오산업의 비전을 강연했다. 피터 야거 사장은 약물학 박사 출신 CEO로 그동안 한국 바이오·제약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왔다. 피터 야거 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최근 한국은 뛰어난 임상연구 인프라와 우수한 연구진, 효과적인 임상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글로벌임상연구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산업 분야의 발전속도도 빠를 뿐만 아니라 글로벌화 잠재력도 있어 미래의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에게 많은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노바티스는 글로벌 제약기업 바이오 리더를 육성 프로그램으로 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와 노바티스·성균관대학교 신약개발과정을 운영하고 있다.2010-06-17 09:38:04허현아 -
제약, 비현실적 규제 성토…"한국의사만 불이익"[데일리팜 제5차 제약산업 미래포럼 이모저모] “피부과 전문가 2만명이 내년에 한국에 온다. 피부과 분야에서는 올림픽 유치와 맞먹을 정도로 한국의 브랜드를 높일만한 위상이다. 헌데 이 국제학회 행사비를 협찬 받을 루트가 봉쇄됐다. 공정경쟁규약 때문이다.” 다국적 제약사에 근무하는 내과의사 A씨는 리베이트를 규제하는 것도 좋지만 제도를 잘못 만들었다가는 자칫 의학발전을 가로막을 수 있다면서 내년 국내 유치가 확정된 피부과학회 상황을 소개했다. 역시 다국적 제약사 대표이사인 B씨는 “현행 공정경쟁규약이 글로벌 스탠다드라고 하는데 제품설명회를 1회로 제한하는 규정은 세계 어느나라에도 없다”면서 “결과적으로 (의약품 정보접근이 차단돼) 한국 의사들만 불이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진출 '삼성의학상'도 규제대상? 데일리팜이 16일 개최한 창간 11주년 기념 제5차 제약산업 미래포럼에서는 이처럼 리베이트 규제장치로 마련된 공정경쟁규약과 쌍벌제 하위법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공정경쟁규약에 대한 비판적 접근은 규약자체의 일부 비현실적 규제 뿐 아니라 특히 쌍벌제 하위법령의 근간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시사점이 크다. A씨는 주로 규약의 한계점에 대해 논박했다. 공정경쟁규약과 쌍벌제 하위법령은 결국 ‘허용범위’만을 명시하는 것인데, 일일이 경우의 수를 다 열거하기가 쉽지 않다는 주장이다. 먼저 의사나 환자들에 대한 정보제공 부분이다. 제약사는 제품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질환이나 환자를 보는 법 등 제반정보를 의사들에게 제공하는 데 현행 규정대로라면 이런 기회를 갖기가 쉽지 않다. 의료봉사를 떠나는 의사나 의사모임에 의약품을 후원하고 싶어도 50만원을 넘기면 안된다. 이조차 원가가 아닌 실거래가격 기준이다. 기업이 수여하는 연구 및 봉사 촉진목적의 의학상도 애매하다. 그는 “공정경쟁규약은 불명확한 게 많다. 이 때문에 제약사들은 납작 엎드려 있는 신세”라면서 “이렇게 가면 모든 게 위축될 수밖에 없고 기업의 성장은 둘째 치고 의학발전도 뒤걸음질칠 게 뻔하다”고 우려했다. 제약사들도 기업이기 때문에 판촉활동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법이 판촉목적의 지원을 금지하면 사업자체를 영위할 게 없지 않느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헌령비헌령 쌍벌제, 국보법과 닮았네?!" 김충환 복지부 의약품정책과장은 이에 대해 “정상적이고 오픈된 영업, 공정한 판촉 영업을 하라는 뜻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지만, “(가만히 보면) 쌍벌제는 국가보안법과 비슷하다. 이헌령비헌령하지 않나”는 자조섞인 반문도 이어졌다. 삼성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제약산업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디면 ‘호암의학상’도 규제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B씨의 경우 행사 직후 데일리팜과의 간단한 전화인터뷰로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일부 제약사나 일부 의사들의 문제를 가지고 규제를 지나치게 강화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쓴소리를 냈다. 제품설명회 횟수제한 부분이 대표적이다 . 그는 “제품설명회같은 순수한 영업활동까지 정부가 규제한다는 것은 아무리 규제산업이라고 해도 너무 지나치다”면서 “이런 것을 두고 글로벌 스탠다드라고 하던 데 어느나라에도 일례를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제품설명회를 리조트나 여행지 등에 유흥을 가미하거나 ‘호화롭게’ 하지 말라는 것은 십분 이해하지만 국내회사는 못하니까 해외에서도 하지 말라는 식의 논리는 수출이 GDP의 80%를 차지하는 나라에서 할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결국 이런 규제들이 생길수록 한국의사들만 정보에서 멀어지는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는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컨설팅 업체 한 임원은 “쌍벌제 하위법령은 큰 틀에서는 공정경쟁규약을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의사들이 주장하는 의견들이 상당부분 반영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또 공정위 조사이후 PMS 규제가 강화되면서 제약사들이 리서치를 강화하는 쪽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라면서, 하지만 쌍벌제 하위법령이 어떻게 마련될지 몰라 일단 숨 죽이고 있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리베이트 '호형호제' 속으로…"한층 더 은밀해졌다" 한편에서는 리베이트가 한층 더 은밀해지고 있다는 말도 나왔다. 서로 충분히 신뢰를 갖고 있는 속칭 ‘끈끈한’ 제약사 담당자와 의사 사이에서만 리베이트 거래가 이뤄진다는 거다. 국내 한 상위제약사 임원은 사회적 의례행위 부분을 독소항목으로 꼬집었다. 이 임원은 “명절선물까지 옥죄는 것은 정서에 맞지 않는다. 게다가 자율협약은 허용하고 공정경쟁규약은 제외시킨 것 또한 종잡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금지 또는 처벌은 포괄적인데 반해 허용유형은 공정경쟁규약 13개, 쌍벌제 하위법령 6개에 불과하다”면서 “일단 TFT 추이를 지켜봐야 겠지만 숨통을 죄는 것은 어느 조항 할 것 없이 매한가지”라고 말했다. 제약사 관계자들의 이 같은 지적들은 공정경쟁규약과 쌍벌제 하위법령이 허용 가능한 유형과 범위만 정해놓고 나머지를 금지하는 ‘포지티브’ 체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근본적인 한계성이다. 물론 ‘특례’가 규약심의위원회를 통해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제도권 내로 수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약업계 관계자들의 이런 주장이 ‘침소봉대’라는 비판을 받을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김충환 과장은 이와 관련 “의료계 등 관련 단체들이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측면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면 충분히 협의해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한달반 동안 TFT를 밀도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충환 "TFT서 의견 적극 수렴…예측가능성 제고주력" 김 과장은 특히 “규정이 명확해야 영업하는 측이나 의사 모두 합당한 범위내에서 행동할 수 있다”면서 “예측가능성을 높여 불확정한 부분은 아예 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부행위’ 등 공정경쟁규약에는 있고, 의료법 등 모법에 규정된 허용범위에는 명시되지 않은 항목들에 대해서는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면서 “허용범위에 기술적으로 반영할 지 여부 등은 공정위 등과 구체적으로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공정경쟁규약에 정해진 범위내에서 쌍벌죄 하위법령의 마련되고, 명확성을 해치는 유형과 범주에 대해서는 TFT를 통해 일부 개선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해 귀추가 주목된다.2010-06-17 06:49:24최은택 -
항혈전제 위축, 플라빅스 급여기준 변경 '직격탄'보험급여 기준 개정 여파를 맞은 플라빅스 등 항혈전제시장 원외처방액이 2개월 연속 역신장했다. 복지부는 지난 2월 26일 항혈전제 치료제는 심뇌혈관질환과 말초동맥성 질환의 혈전 예방 및 치료를 위한 1차 약제로 ‘아스프린’만 인정한다는 내용의 개정안을 고시한 바 있다. 16일 의약품 조삭관 유비스트와 증권가에 따르면, 급여기준 개정 이후 둔화 조짐이 보였던 항혈전제 시장의 5월 원외처방액은 전년 동월(443억원) 대비 0.7% 감소한 440억원을 기록했다. 2005년 1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사상 처음으로 처방액이 감소했던 지난 4월에 이어 2개월 처방액이 감소한 것. 품목별로는 비 아스피린계열 약품들이 고전했다. 리딩 품목인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 처방액이 급감, 직격탄을 맞았고, 그 제네릭인 동아제약의 플라비톨은 정체국면을 맞았다. 플라빅스는 전년 동월(76억원) 대비 6.8% 감소한 71억원을 기록했고, 플라비톨은 제자리 걸음했다. 삼진제약의 플래리스는 전년 동월(28억원)에 비해 처방액이 8% 가량 늘어난 36억원을 기록했다. 클로피도그렐게열 약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처방액이 증가해 대조적인 양상을 보인 것. 또한 유한양행의 안플라그와 명인제약의 디스그렌도 처방액이 큰 폭으로 줄었다. 안플라그는 27.9%(24억원 → 17억원), 디스그렌은 14.5%(15억원 → 13억원) 감소했다. 반면 그동안 클로피도그렐계열에 밀렸던 아스피린계열은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바이엘의 아스피린프로텍트는 관련 시장 품목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은 9.1%를 기록했고, 보령제약의 아스트릭스도 처방액이 3.2% 증가했다.2010-06-16 10:58:50이상훈 -
서울의약연구소, 김완국 대표이사 선임생동시험기관인 서울의약연구소는 14일 신임 대표이사로 김완국 전 갬브로코리아 전무를 선임했다. 신임 김완국 대표는 서울대 약학대학 출신으로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액 제조사인 갬브로코리아 전무, CJ주식회사 의약품사업부 이천공장 공장장(상무), 미국에 본사를 둔 의료용구 제조 한국법인인 BD사 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서울대 약대 졸업 후 1980년부터 20년간 한국화이자 공장에서 품질부장, 생산부장 등을 역임한 의약품 생산현장 전문가 출신이다. 김완국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서울의약연구소는 꾸준한 연구를 통해 제약산업에서 요구하는 분석기술에서 최고가 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21세기 최고의 분석 CRO로 발돋움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울의약연구소의 사업분야를 생동시험, 임상시험, 바이오사업, 분석업무 등으로 세분해 분야 별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0-06-16 08:36:19가인호 -
'타이레놀' 공급가 10% 인상…내달 5일부터다빈도 일반약 존슨앤드존슨의 진통제 타이레놀의 가격이 내달부터 인상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의 타이레놀500mg(10T)과 우먼스타이레놀, 타이레놀콜드 등의 공급가격이 내달 5일부터 5~10%선에서 상향 조정된다. 존슨앤드존슨의 영업담당자는 최근 거래 도매업체들을 방문하며 이같은 공급가 인상을 구두통보했다. 종합도매 관계자는 "타이레놀류의 공급가격이 5% 인상돼 출하되는 동시에 그동안 할증 5%가 없어지면서 약국으로 출하되는 가격은 약 10%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니조랄샴푸'의 가격도 공급가 인상과 할증 철회로 10% 가격이 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의 이 같은 결정은 원부자재 가격의 상승과 그동안 시중에서 덤핑가격에 판매되던 판매가를 바로잡기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격인상 공지후 일부 도매업체들은 재고를 확보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OTC도매 임원은 "협력도매와 직거래도매의 가격정책에 차이가 있어 시중가격이 흐려져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미 올 초에 소폭가격이 조정됐으며 내달 본격적으로 유통가격을 조정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 임원은 "현재도 일부도매들이 재고를 가지고 있지만 가격인상이 공지되면 더 주문을 할 것"이라며" 이번달이 2사분기 마감달이기 때문에 과표처리가 가능한 금액만큼 재고를 확보하지 않겠냐"고 내다봤다. 광진구 S약국 약사는 "도매와 약국이 일부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시중가격이 오를때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지 않겠냐"면서도 "경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다빈도 일반약들의 가격인상은 약국으로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2010-06-16 06:48:48이현주 -
경구당뇨약 병용요법 대세…'아마릴엠' 우위경구용 당뇨병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70%가 다른 성분 치료제를 2종 이상 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품목 중에서는 복합제 ‘아마릴엠’ 처방이 우위를 차지한 가운데, 최근 맹위를 떨치고 있는 DPP-4 계열과 메트포르민제제 병용처방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 같은 경향은 제약산업 전문 리서치기관 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CSD)가 일반 내과, 가정의학과, 일반의 등 250개 의원의 처방 데이터(2009년 4분기)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구용 당뇨병 제제를 처방받는 분석 대상 환자 중 한 가지 치료제만 처방받은 환자는 32%로 집계됐다. 이외 두 가지 성분을 동시에 처방받은 환자가 53%, 세 가지 성분 이상을 처방받은 환자가 15%를 차지해 전체의 70% 가량을 점유했다. 이는 전체 환자의 약 10명 중 7명꼴은 2종 이상을 병용하는 현황을 보여준 것으로, 약제별 다빈도 병용조합도 관심을 모았다. CSD가 2제 처방을 받고 있는 환자만을 심층분석한 결과 분석대상 환자의 47.9%는 설포닐우레아와 메트포르민을 함께 처방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마릴엠’ 등 설포닐우레아와 메트포르민 복합제를 처방받은 환자가 15.2%, DPP-4와 메트포르민을 처방받은 환자가 11.3%로 뒤를 이었다. 브랜드별로는 ‘아마릴엠’ 처방빈도가 가장 높은 가운데, ‘다이아벡스’와 ‘자누비아’, ‘다이아벡스’와 ‘아마릴’ 조합이 후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DPP-4 계열 제품이 성장가도를 달리면서 DPP-4와 메트포르민제제의 병용처방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CSD는 “경구용 당뇨병제제의 처방패턴과 선택약물은 보험가이드라인과 의사들의 임상경험에 크게 좌우되지만 제약사들의 영업전략도 큰 영향요인으로 분석된다”며 “2제 처방 뿐만 아니라 3제처방 이상의 패턴에서도 제품들간 병용처방에 뚜렷한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2010-06-16 06:45:05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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