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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1Q 성장, 일반약·수출사업부가 견인동아제약의 1분기 성장 요인에는 수출과 일반약 부분의 성장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키움증권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동아제약의 사업부별 성장률을 살펴본 결과 박카스 등 일반약과 수출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스티렌, 오팔몬, 플라비톨 등 전문약 상위 품목들은 매출이 정체됐거나 크게 감소했다. 동아제약 대표 품목인 박카스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성장한 26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성장을 이어갔다. 모닝케어와 비겐은 각각 40%, 8.8% 성장한 37억, 28억원으로 약국 제품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또 수출 시장에서도 동아제약은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수출은 전년 대비 26.2% 성장한 123억원으로 전체 사업부 중 가장 크게 성장했다. 동아제약 사업부 중 비중이 가장 큰 전문약 시장은 부진했다. 이는 리베이트 쌍벌제 등으로 인한 전반적인 전문약 매출 부진이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약 최대 품목인 스티렌은 매출이 22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제자리걸음했으며, 105억원을 기록한 플라비톨 역시 매출이 정체됐다. 오팔몬의 1분기 매출액은 8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했으며, 니세틸은 매출이 절반 이하로 감소한 33억원에 그쳤다. 리피논의 1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19.6% 성장한 115억원으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했다. 증권 전문가들은 동아제약이 전반적인 부진의 늪에 빠져있지만 하반기부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키움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기존 주력 제품인 플라비톨, 리피논 등의 매출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3분기부터 아프로벨, 디오반, 자체개발 신약인 위장운동촉진제, 도입신약 등의 신제품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11-05-10 12:08:36최봉영 -
일동, 세 자녀 이상 출산 임직원 학자금 전액 지원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직원자녀 학자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세 자녀 이상 출산한 임직원들이며, 대학졸업까지 일체의 학비를 지원해 준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세 자녀에 대해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은 한 자녀까지 전액 지원해 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동참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사기도 살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2011-05-09 16:52:43가인호 -
셀트리온, 글로벌 임상대행기관 PPD와 MOU체결셀트리온이 세계적인 임상 대행 기관인 PPD와 현지 시간으로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전략적 제휴(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PPD는 전세계 44개국에 1만1000여명의 임상 전문가를 보유한 글로벌 임상 전문 기관으로, 이번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에 따라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제품 중 10개 제품에 대한 글로벌 임상계획 수립 및 진행 등 임상운영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이번 PPD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 중인 제품들의 성공적인 임상 진입과 환자등록 등으로 보다 수월한 임상 진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및 시장 출시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인력과 임상 관련 제반 기술/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임상 대행업체와의 전략적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향후에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기존 제품에 있어서도 PPD와 함께 임상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최초로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와 경험들을 향후에도 독점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개발 및 생산 인프라 구축에 이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글로벌 임상 네트워크와 인프라까지 구축한 것"이라고 자체 평가했다.2011-05-09 16:28:2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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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 김봉호·박철빈씨 상무 승진한국애보트는 김봉호(52)이사와 박철빈(53) 이사를 각각 상무로 임명하는 등 내부 인사를 9일 발표했다. 진단의학사업부 고객지원 총괄 김봉호 상무는 1986년 한국애보트 입사이래 25년간 고객지원 부서에서 근무해왔으며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진단의학사업부 세일즈 총괄 박철빈 상무는 유한사이나미드, 존슨앤존슨, 스미스앤드네퓨 등을 거쳐 2005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2011-05-09 09:47:23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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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 서울의약연구소 인수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가 임상분석회사인 서울의약연구소를 인수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 업계 2위인 서울의약연구소의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서울의약연구소는 2005년 설립이래 임상시료 분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로 신약개발에서 중요한 단계인 임상시험의 시료분석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대표는 "임상분석회사의 특성상 고객사와의 신뢰와 분석결과의 정확도가 매우 중요한 사업분야인 만큼 서울의약연구소는 철저한 독립 경영체제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서울의약연구소의 임상분석 기술, 보안, 신뢰성 등을 글로벌 수준으로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제휴를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11-05-09 09:28:2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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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실무자 모임 PMS 12일 대원제약서 세미나국내 40여개 제약사 개발부 팀장들의 모임인 PMS(제약관리자협회)는 국내제약회사들의 개발 방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대원제약 신사옥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적 관점에서 본 제약 개발 방향', '식약청 정책 변화에 따른 품목 GMP 방향', '제약사의 입장에서 본 생동 시험시의 점검 사항' 등과 같은 굵직한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제약사의 입장에서 본 생동시험시의 점검 사항(SLS 오수연 박사)', '임상적 관점에서 본 "Who wants What in Drug development ?"(서울의약연구소 이필구 박사 (Lilly 임상 책임자 역임))', '식약청 정책 변화에 따른 품목 GMP 방향(초당약품 오정석 부장)' 등이다.2011-05-09 08:57:2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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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석씨 우리들제약 대표이사 선임강문석 전 동아제약 사장이 우리들제약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우리들제약은 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강문석씨를 대표이사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들제약은 김수경, 이윤하 각자 대표체제에서 김수경, 강문석 공동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한편, 강문석 대표이사는 서울대 산업공학 학사,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스탠퍼트대학원 산업공학 석사를 거쳐 동아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디지털오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2011-05-09 08:38:05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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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 '보글리보스' 제제 등 4품목 생동승인식약청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비씨보글리보스정0.3mg 등 4개 품목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승인된 품목을 보면 비씨월드제약의 '비씨보글리보스정0.3mg(보글리보스)', '비씨마니디핀정20mg(마니디핀염산염)', 아주약품공업의 '아주스틴정250mg(아지트로마이신)', 우리들제약의 '글루펜플러스정 2/500mg(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염산염)'이다. 비씨월드제약은 보글리보스 제제는 녹십자의료재단에, 마니디핀염산의 생동성시험은 사과나무임상연구소에 맡겼다. 또 아주약품공업 제품은 베스티안부천병원에서, 우리들제약 제품은 휴버트바이오에서 생동성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2011-05-08 20:17:4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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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MOU 체결 외자 5곳, R&D 2875억 투자국내에 R&D 투자 MOU를 체결한 다국적제약사들이 지난해까지 약속한 투자 금액의 절반 가량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데일리팜이 복지부와 MOU를 맺은 5개 제약사들의 R&D 투자 누적 금액을 조사한 결과 작년까지 총 2875억원의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5개 제약사가 약속한 총 투자금액은 6200억원으로 이 중 45% 가량의 투자가 진행됐다. MOU 투자 계약을 체결한 5개 제약사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사노피아벤티스, 노바티스, 오츠카 등이다. 지난해까지 260억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한 아스트라제네카는 총 400억원의 R&D 투자를 진행해 목표 예정 금액을 초과 집행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주요 병원과 항암제 개발을 위한 초기연구를 협력 중이며, 매년 국내 연구자 한명을 선정해 본사 R&D센터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로 R&D 투자가 종료됐지만, 올해에도 지난해 수준의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화이자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MOU를 체결했으며, 지난해까지 약 1400억원 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 약속했던 투자액의 약 46.6%를 집행했다. 한국화이자는 6개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약동학·약력학 모델링&시뮬레이션 센터를 설립했으며, 국내 제약사와 아시아내 화이자 법인 중 최대 규모의 임상팀을 보유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작년까지 410억원의 투자를 진행해 투자 진행률은 58%를 기록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간호.약학 대학생에 대한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을 교육 중이며, 국내 다국가 임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오츠카는 2013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작년까지 약 155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오츠카는 올해 약 90억원 가량의 금액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오츠카는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공급기지로 한국을 지정했으며, 생산전용 시설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항암제, 중추신경계 등 난치성 질병의 치료영역에 대한 임상연구를 국내에서 착수키로 했다. 한국노바티스는 2013년까지 5년간 1억불, 약 12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며, 작년까지 약 512억원을 투자했다. 투자 집행률은 약 41%다. 노바티스는 벤처펀드를 통해 생명과학 및 바이오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바이오 메디칼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국내 임상 수준이 발전을 하게 된 것에 다국적제약사들의 투자가 기여한 바가 크다"며 "한국 임상 수준은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만큼 다국적제약사의 임상 투자도 해마다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2011-05-07 06:49:10최봉영 -
병원-도매, 의약품 '공급확인서' 논란 재점화일부 의료기관이 의약품 안전수급을 위해 선택하고 있는 공급확인서 제도가 정부의 저가구매 인센티브 정책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 공급확인서 문제는 한 제약사가 특정 도매에만 발행 할 수있다는 점에서 입찰제한에 따른 불공정행위 논란도 뒤따른다. 이에 따라 지난해 입찰에서 공급확인서를 첨부토록 했던 원자력의학원과 국립암센터 연 소요약 입찰이 도매업계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올랐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원자력의학원은 오는 5월말, 늦어도 6월 중순 연 소요약 입찰에 돌입한다. 국립암센터 또한 오는 5월말 입찰을 위한 공고가 예상된다. 이를 두고 도매업계 일각에서는 이들 병원들이 올해도 공급확인서를 받을지 여부에 주목했다. 사실상 공급확인서 제도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공급확인서는 입찰에 앞서 제약회사 자사제품이 납품품목으로 확정되면 특정 도매에게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강제성을 띤 확약서다. 때문에 공급확인서 제도는 특정 도매에 납품 독점을 불러올 뿐아니라 다른 도매의 입찰 참여를 사실상 제한, 불공정행위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온 바 있다. 일부 도매업체들의 공급확인서 폐지 주장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 도매업체 관계자는 "공급확인서 제도는 입찰에서 경쟁 요소가 없어지고 이는 곧 의약품을 싸개 구입하게끔 유도하고 있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며 "실제 공급확인서 제도를 운영 중인 병원의 낙찰률은 대부분 기준가 대비 95~99%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 시책에도 위배되고 불공정행위 논란도 있는 공급확인서 제도는 폐지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해당 병원측 구매팀 관계자는 의약품 안전수급을 위해 공급확인서 제도는 올해에도 유지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병원 관계자는 "입찰 공고는 5월말, 늦어도 6월 중순쯤 나올 것"이라며 "아직 입찰과 관련해서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과거 의약품 공급에 문제가 발생한 사례가 있어 올해 또한 공급확인서 제도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외부 감사에서도 공급확인서 제도를 인정한 바 있다"고 전했다. 저가구매에 위배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공급확인서 제도는 입찰제한 조치나 마찬가지여서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 및 저가구매 정책과 충돌하는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병원의 특수성을 인정해야 한다. 의약품 안전수급이 우선 순위이다"고 강조했다.2011-05-06 12:23:09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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