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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로 한번, 반품 후폭풍에 두번 죽는다"" 반품대란이 시작됐다. 후폭풍은 결국 제약사로 향할 것이다." 제약업계가 일괄인하 제도 시행에 따라 엄청난 재고물량이 서류반품으로 쏟아질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반품대란으로 인한 금전적 피해는 결국 제약사로 귀결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업계는 도매업체와 요양기관이 공급내역을 반품관련 회사에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괄인하 여파에 따른 반품 문제로 제약업계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막대한 약가인하 피해에 이어 반품정산 피해마저 제약업계로 들이닥칠 것이라는 우려감 때문이다. 업계는 이번 반품 정산과 관련 도매업체와 요양기관이 모든 재고를 일소하는 기회로 삼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제약사 영업사원 역시 여기저기 묶어둔 제품을 정리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도매의 경우 1원 낙찰 등 다양한 가격으로 공급받은 물량, 도도매로 넘긴 물량 등이 혼재 돼 있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제약사들은 이같은 다양한 재고물량이 조만간 서류반품으로 쏟아져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서류반품의 경우 제약사가 도매 2곳과 요양기관 2곳에 100개의 제품을 공급해 이중 20개가 반품 대상이라면, 각각의 도매와 요양기관이 각자 20개씩을 서류반품으로 요구해 최악의 경우 80개를 반품 정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제약사들은 실질 재고량을 철저히 파악하려 하겠지만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고, 들쭉 날쭉한 가격으로 공급된 약가를 추적하는 것도 불가능 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제약사가 반품 정산을 늦게 해줄수록 정상 출하 제품에 대한 대금결제가 늦어질 수 있어 정산을 늦출 수도 없다고 업계는 하소연하고 있다. 따라서 업계는 반품대란으로 인한 금전적 피해는 결국 제약사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제약업계는 반품정산을 가장 매끄럽게 할수 있는 것은 복지부가 4월 한달간 약가인하 전 가격으로 청구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이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차선책으로 도매업체와 요양기관이 공급내역을 반품 관련 회사에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이렇게 된다면 제약사와 도매, 요양기관이 통상 거래량을 감안해 반품 물량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도매와 요양기관이 자체 정보를 공개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 하다는 점에서 업계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일괄인하로 인한 피해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반품대란에 따른 파장도 엄청나 제약사들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대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2012-03-09 06:45:00가인호 -
현대, 삼중작용 진해거담제 '펠투스시럽' 발매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이상적인 삼중작용의 진해거담제인 펠투스시럽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펠투스시럽은 90% 이상 바이러스에 의해 기인하는 호흡기 감염증 치료시,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거담작용의 이상적인 삼중효과로 증상의 개선과 원인적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풍부한 임상적 경험을 통해 소아에도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돼 있고, 생약제제로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펠투스시럽의 경우 딸기향을 사용함으로써 맛이 뛰어나며, 소아에도 거부감없이 투약이 가능하고, 포장형태의 경우 병포장 뿐만 아니라 9mL 파우치포장도 추가로 발매돼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 및 휴대성을 높였다. 한편 펠투스시럽은 경제적인 보험약가는 물론, 내용액제 급여제한에 영향이 없어 전 연령대 활용 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2012-03-08 16:15:30가인호 -
대웅, 어린이집 개원 100일…보육시설 '메카'대웅제약(대표 이종욱) 직장 내 보육시설인 '리틀베어'가 9일 개원 100일을 맞는다. 작년 12월1일 개원 당시 제약업계 최초의 사내 어린이집으로 주목 받았던 리틀베어는 외형적으로 13명이던 원생은 25명, 선생님은 4명에서 7명으로 늘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엄마들의 호응 속에 기대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 임상팀 유정현(女) 차장은 "아이가 어린이집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 가자고 하면 바로 못 간다. 꼭 30분씩 같이 놀다 가야 하고, 아침엔 나보다 더 출근을 서두른다"고 말했다. 사내 직원들의 반응뿐만 아니라 사내 보육시설을 만들려고 준비 중인 다수 기업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리틀베어 개원 이후 현대카드, 전북은행을 비롯해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같은 제약업계에서도 사내 어린이집 개원에 큰 관심을 보이며 리틀베어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김현욱 대웅 리틀베어 원장은 "사내 어린이집은 보통 개원까지 신경을 쓰다가 관심을 꺼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여기는 회사에서 경제적, 업무적, 정신적 도움뿐만 아니라 진심 어린 관심과 배려를 해주되 운영은 전적으로 원장 재량에 맡긴다"고 말했다.2012-03-08 15:56:29가인호 -
한국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1억2천만원 전달한국화이자(사장 이동수)가 8일 실업가정 의대생들을 위한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1억20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의 일환으로, 의약계의 인재를 양성하고 의약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장학 지원 사업이다. 한국화이자는 2003년 이후 지난 2011년까지 총 401명의 의대생들에게2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에는 최대 18명(18학기)의 의대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장학금 수혜학생은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으며 매 학기 동일한 선발 과정을 통과하는 학생에 한해 최대 4학기까지 장학금 수혜가 가능하다. 이동수 대표는 "10년째를 맞는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지원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여라는 기업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2012-03-08 11:33:56어윤호 -
한국AZ, 굿네이버스와 빈곤가정 위한 협약한국 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 혈관대사질환사업부가 8일 본사에서 NGO 굿네이버스와 '오렌지 버터플라이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 빈곤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오렌지 버터플라이 캠페인은 '크레스토'팀이 주최가 돼 의료진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의료진들은 크레스토 제품 사이트에서 의학 관련 정보를 열람하거나 포럼과 같은 행사 및 제품 정보 등의 컨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오렌지 버터플라이를 적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매달 기부를 통해 누적된 오렌지 버터플라이 수만큼 일정 금액을 크레스토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빈곤가정 아동 지원 사업에 기부하게 된다. 최용범 한국AZ 혈관대사질환사업부 전무는 "환자 건강과 생명을 구하는 의사, 제약사의 목표가 부합되는 캠페인을 고민하며 의료진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필요한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AZ는 지난 1월까지 약 5000명 의료진의 참여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을 굿네이버스의 국내 빈곤가정아동 지원 사업부에 전달했다.2012-03-08 11:24:19어윤호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파마톤' 공식 홈피 오픈한국 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군터 라인케)이 종합영양제 ' 파마톤'의 공식 홈페이지(www.pharmaton.co.kr)를 새단장해 오픈 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는 파마톤에 들어있는 인삼 추출물 G115, 20여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 및 미량원소에 대한 효능효과를 쉽고 효과적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그 동안 판매처에 대한 문의가 많은점을 고려해 '판매약국 안내 페이지'를 신설, 지역별 취급약국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에는 파마톤의 정신능력 항진 효과와 그 임상연구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해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파마톤은 20여 종의 비타민, 미네랄, 미량원소와 함께, 표준화된 인삼 추출물 G115®를 함유한 종합영양제로 현재 전 세계 8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2012-03-08 11:16:52어윤호 -
조아, 두바이 국제 전시회 참가…중동진출 교두보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나선다. 조아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국제컨셉션홀에서 열리는 '제17회 두바이 국제 제약 및 기술컨퍼런스&전시회(DUPHAT DUBAI 2012)'에 참가한다. 조아제약은 이번 전시회에 총 23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의약품 및 건강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바이오톤(집중력 향상), 가레오액(이담 소화제) 등 회사를 대표하는 경구용 앰플 제품은 물론 칼시토닉액(칼슘보충제), 맨포스(간장약), 바소크린액(혈액순환개선제), 우라니틴(간장약), 훼마틴에이시럽(철분제), 윈다졸정(구충제)등 완제의약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은 제약 및 기반 시설 미비로 많은 국가에서 의약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며, 인구급증과 더불어 국민의료보험 도입으로 시장이 급팽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조아제약은 완제의약품을 생산·보급하는 제약회사임을 강조해 중동 및 아프리카 신흥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2-03-08 09:18:11이탁순 -
동화약품, 스마트 링거 '생생포도당' 출시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녹여먹는 스마트 링거 '생생포도당'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생생포도당'은 쉽게 지치기 쉬운 수험생,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복용함으로써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함수결정포도당 99% 식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無색소, 無합성착향료, 無보존제로 소비자의 안전성을 도모하였으며, 휴대하기 편한 PTP(Press Through Pack, 낱알포장) 포장으로 편의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생생포도당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의지력을 공급하는 에너지원이 되고자 한다"며 "쉽고 편하게 녹여먹을 수 있어 빠른 에너지 보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생포도당은 제과업계 최고(最古)인 해태제과가 제조하며 제약업계의 최고(最古)인 동화약품이 유통한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2-03-08 09:10:18가인호 -
제약협, 신약개발 국제공동기술개발 설명회한국제약협회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선정한 글로벌산학협력형 신약개발을 위한 해외 프로젝트 설명회를 3월 13일 (화) 오후 1시에 한국제약협회 강당에서 개최한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은 산업기술 개방 융합 글로벌화 추세에 발맞춰 해외 우수 R&D 기관과의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식경제부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산학협력형 사업이다.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될 경우 연 5억씩 3년간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기술개발사업을 계속해 진행할 수 있다. 해외연구기관으로 선정된 영국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교와 함께 제품개발 및 유럽시장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약개발을 위환 국제공동기술개발 프로젝트 설명회는 글로벌산학협력형 사업파트너로 선정된 영국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교와 함께 한국제약협회가 회원사 해외진출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 박미근 박사의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 소개와 함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문수연 박사가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주한영국대사관 과학기술과 Gareth Davies와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Howard Jang가 영국 중앙정부 및 스코틀랜드 지방 정부 지원에 대하여 소개를하게 된다. 이어 ▲ Drug-Eluting Stent For High Risk Patients ▲ Selectively Enhancing Nitric Oxide Activity in Damaged Blood Vessels - Therapeutic potential in atherosclerosis, diabetes and pulmonary hypertension ▲ Real time Metabolic Flux Modelling in Biopharmaceutical Bioprocessing ▲ Marine Symbionts and Terrestrial Endophytes For Industrial Biotechnology of Novel Antibiotics ▲ Discovery and Development of a New Class of Antibiotics 등 5개의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문의:한국제약협회 바이오의약품정책팀(022-582-7983).2012-03-08 08:36:4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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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서도 '비리어드'가 '바라크루드' 추월빠르면 올해 안에 길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 비리어드'와 ' 바라크루드'의 한판 대결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무려 1300억원(IMS기준)대 매출을 기록하며 B형간염치료제시장 뿐 아니라 전체 처방의약품시장 1위 자리를 차지한 BMS의 바라크루드에게 무시 못할 경쟁자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길리어드는 7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미디어간담회를 갖고 현재 급여등재를 진행중인 '비리어드' 연내 출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약가에만 집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에 2008년 출시된 비리어드는 두 나라에서도 이미 바라크루드가 3~4년전에 출시, 시장을 선점하고 있었지만 현재 비리어드가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연자로 참석한 김윤준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는 "비리어드의 출시는 B형간염의 1차치료제 선택에 있어 바라크루드 이외의 옵션이 생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실제 간학회는 지난해 '만성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출시 이전인 비리어드를 바라크루드와 함께 1차치료제로 권장한바 있다. 김 교수는 "바라크루드 내성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발암성 이슈도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 힘든 상황"이라며 "비리어드는 신독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우 길리어드 대표이사는 "비리어드는 환자들에게 5년동안 투여한 임상시험 결과 내성이 발견된 환자는 한명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비리어드의 5년 임상 데이터가 국내 데이터가 아니라는점, 의사들이 기존 처방에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약을 바꾸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하다는 점 등 불안요소는 분명 존재한다. 김 교수 역시 "우리나라는 B형간염에 있으 미국, 유럽과 상황이 달라 다제 내성 환자가 많다"며 "국내에서 5년간 비리어드를 썼을때 내성 환자는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비리어드의 국내 유통은 유한양행이 전담한다. 시장선점 제품의 자리잡기가 끝난 상황에서 유한양행의 영업력을 등에 업은 비리어드가 어디까지 날아 오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012-03-08 06:44:52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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