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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도 전립성비대증 약으로 적응증 확대 모색한미약품 발기부전약 ' 팔팔'이 전립선비대증약으로 변신을 모색한다. 12일 식약처는 공단 일산병원이 신청한 팔팔츄정에 대한 연구자임상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은 하부요로증상이 있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실데나필의 하부요로증상 개선에 적정 용법 용량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이다. 즉, 팔팔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이다. 현재 발기부전약 중에 전립선비대증 적응증을 추가한 약은 시알리스가 유일하다. 적응증 추가 이후 시알리스는 시장 선두로 치고 올라간 상태다. 비아그라 역시 전립선비대증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있지만, 임상으로 확인되지 않아 적응증은 없다. 팔팔에 대한 연구자임상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공단 일산병원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 임상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대한 효과가 입증될 경우 한미는 적응증 추가를 위한 상업임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발기부전환자 중 절반 이상이 전립전비대증을 동반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적응증이 추가될 경우 팔팔의 판매 증가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IMS헬스데이터 기준으로 작년 발기부전약 시장에서 시알리스는 270억원의 매출로 비아그라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비아그라는 260억원, 팔팔 220억원, 자이데나 170억원, 엠빅스 65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2013-06-14 12:24:53최봉영 -
제약·의료업종, 하반기 광고시장 경기 '최하'제약·의료업종의 하반기 광고경기가 극도로 침체될 전망이다. 14일 한국방송진흥광고공사는 하반기 산업별 광고경기 전망 보고서를 공개했다. 광고경기예측지수에 따르면, 하반기 종합지수는 상반기를 100으로 봤을 때 111.3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광고경기가 상반기보다 10% 이상 많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업종별로 여행·레저 163.8로 가장 높았으며, 가정용품은 156.4, 식품 153.2, 음료·기호식품은 151.5 순이었다. 반면 제약·의료업종은 35에 그쳐 전체산업 중 광고가 가장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상반기보다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는 업종은 증권, 유통, 건설 등이 있었다. 한편, 광고경기예측지수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해 지수화했다.2013-06-14 12:20:24최봉영 -
'비리어드' 단독요법, '헵세라' 내성에도 통한다?B형간염치료제 ' 비리어드'가 동일 계열인 '헵세라' 내성 환자에도 적합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일반적으로 특정 약에 내성이 생겼을 경우 동일 계열의 약제를 단독요법으로 사용하면 내성확률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실제 B형간염치료제 처방현장에서는 누클레오사이드계열인 '제픽스(라미부딘)' 내성 환자에 같은 계열인 '바라크루드(엔테카비어)' 단독 처방은 금기시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누클레오타이드계열인 비리어드(테노포비어)가 동 계열인 헵세라(아데포비어) 내성 환자에 유효하다는 데이터가 나온 것이다. 해당 연구결과는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대표 이승우)가 13일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됐다. 길리어드는 이날 비리어드(테노포비어)의 한국, 중국 등 동양인 대상 치료결과 및 유럽 리얼라이프데이터를 발표했다. 반 뵘멜 독일 라이프치히대학 교수가 2010년 출한한 논문에 수록된 연구로제픽스나 헵세라 치료경험이나 내성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리어드 단독요법 치료결과로 131명이 참여했다. 이중 93%는 제픽스, 85%는 헵세라 치료경험이 있는 환자였으며 기존 치료제 약제 내성이 확인된 환자는 전체의 62%, 헵세라 내성 환자는 19%가 포함돼 있었다. 헵세라 내성 환자에 비리어드 단독 치료 결과 제픽스 내성 환자 만큼은 아니었지만 헵세라 내성 환자에 대해서도 비리어드는 HBV DNA 수치가 확실하게 감소했다. 밤 뵘멜 교수는 "물론 더 오랜기간 살펴봐야겠지만 헵세라 내성 환자에도 비리어드 단독요법이 유효할 가능성 은 충분하다고 본다"며 "다만 해당 환자의 바이러스 수치가 높을 경우 치료 초기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이 국내에서 진행한 다제내성 관련 데이터는 전체 피험자는 51명이며 중간 추적관찰 기간은 30개월이었다. 피험자는 2개 이상의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한 경험이 있으면서 내성이 있거나 불충분한 치료반응을 보인 환자들로 구성됐으며 이들 환자에게 비리어드 단독요법이나 비리어드와 제픽스 병용, 또는 비리어드와 바라크루드 병용한 치료 결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평균 혈중 HBV DNA 수치는 2년간 약 3.31IU/mL 감소했으며 치료 3년째에 완전 바이러스 반응률은 95%로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반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리어드 내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준혁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비리어드는 초치료 뿐 아니라 다양한 약제에 노출 및 내성을 가진 환자가 많은 국내 B형간염 유병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2013-06-14 06:34:52어윤호 -
AZ, 충북 음성 찾아 '힐링 나눔' 봉사활동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3일 비정부기구(NGO)와 함께하는 사랑밭, 사회적기업 월메이드와 함께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을 찾아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힐링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스트라제네카 전 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관·당뇨·혈압 등 간단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일반의약품, 의약외품을 전달했다. 또 초등학교 담벼락과 교실 등 학교 안팎에 벽화를 그리고 '희망샘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에 책, 컴퓨터, 책상 등의 물품을 기증했다. 지역아동센터도 하나 더 신설해 청소년들이 쾌적한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휴식공간이 부족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400그루의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심고 바람개비 공원을 만드는 등 휴식 공간(힐링로드)을 조성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지난해 음성군에서 주거환경 개선, 김장 담그기, 벽화그리기, 공부방 설립 등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박상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지원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행복을 나누고 나눔을 통해 가치 있는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건강한 한국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2013-06-13 17:56:53어윤호 -
머크, 중국 바이오업체와 항암제 공동 개발독일 머크가 중국 바이오기업과 손을 잡고 항암제 공동 개발에 나선다. 머크의 전문의약사업부인 머크세로노는 베이징 소재 바이오R&D 기업인 BeiGene와 손잡고 항암제 'BeiGene-283'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를 위해 제품의 글로벌 도입, 공동개발, 상용화를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물질은 BeiGene이 중국에서 발견해 개발하는 것으로 항암 작용을 하는 2세대 BRAF 억제제로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본격적인 임상 연구는 내년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이 물질은 다양한 종양에서 조절장애를 보이는 단백질(BRAF)을 표적으로 하는데, 이러한 단백질은 MAPK 신호전달경로의 하류 요소다. 두 회사의 협약에 따르면 BeiGene은 중국에서 BeiGene-283의 개발과 상용화를 담당하며, 머크는 중국 이외 지역에서 BeiGene-283의 개발과 상용화를 담당한다. BeiGene은 이에 따라 일정한 계약금과 함께 중국과 다른 지역에서 각 임상 개발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 판매 마일스톤, 순 매출 대비 최고 두 자릿수의 로열티를 받는다. 허버트 머크세로노 글로벌 사업 개발 전략 대표는 "이번 발표는 혁신에 집중하는 기업들과 중국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우리의 노력을 반영한 것이다. BeiGene과의 협력은 암과 싸우기 위한 솔루션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로 양 팀을 하나로 묶고 있다"고 말했다2013-06-13 17:50:03어윤호 -
싱가포르 과학교 학생들, 한미연구센터 견학한미약품은 싱가포르 공립 과학기술전문학교(Republic Polytechnic) 학생 30여명이 경기도 동탄 소재 한미약품연구센터를 최근 견학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한국의 주요 기업 및 유망 연구소를 대상으로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 해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한미약품연구센터를 방문한 싱가포르 학생들은 한미약품 신약개발 현황과 한국 제약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연구시설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 기술이 바이오 의약품의 단점인 약효 지속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려 준다는데 큰 관심을 가졌다. 인솔 교사인 첸쉬링(Chen Shui Ling, 36)씨는 "한미약품의 앞선 의약품 연구시설과 개발현황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었던 이번 기회가 미래 과학도를 꿈꾸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학교 학생인 라우척키(Lau Chuk Ki, 20)씨는 "하나의 의약품에 다양한 과학기술이 집약돼 있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한미약품 같이 좋은 시설을 갖춘 연구소에서 꼭 근무해보고 싶다"고 말했다.2013-06-13 14:58:53가인호 -
광동제약 "V라인 모델에 도전해보세요"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고객이 직접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모델이 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홈페이지(www.oksusutea.com)에서 진행중인 이번 이벤트는 'V라인모델되기'라는 주제 아래 미리 준비된 다양한 영상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본인의 얼굴 사진을 반영하는 형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 자신의 얼굴 사진을 선택해 올리고 헤어 스타일과 맘에 드는 코디의 의상, 촬영 장소를 직접 선택해가며 나만의 옥수수수염차 광고(CF)를 완성하게 되는 방식이다. 광동 관계자는"신민아를 모델로 실제 방송되고 있는 광고영상에 본인의 얼굴을 주인공으로 출연할 수 있는 형식의 이벤트"라며 "완성된 동영상이 실제 방송에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을 통해서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어 호응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완성된 영상을 직접 간직하고 싶은 경우에는 광고 영상 고유의 인터넷 주소(URL)를 복사해 저장해놓으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제주도 2박3일 자유여행권, 3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한 응모 형태나 일반적인 내용 전달 형식을 벗어나 참여자가 능동적으로 나만의 영상을 만들어 고품격 영상물의 주인공이 되고 이를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소셜무비'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형태의 이벤트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2013-06-13 09:07:14가인호 -
세브란스 이어 성모도 '자문료' 컨트롤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성모병원 교수들도 제약사 자문료에 대한 산학협력단의 심의를 받게 될 전망이다. 13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은 최근 업체와 의료진간 자문계약을 산학협력단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자문료 운용에 대한 세부지침'을 제정, 내부 승인을 마쳤다. 세부지침은 조만간 성의교정 산하 의료기관(서울성모, 여의도성모, 의정부성모, 부천성모, 성바로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감사원의 교육과학기술부 감사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교과부는 앞서 산학협력촉진법에 근거, 전 대학교를 대상으로 산업자문에 대한 요청사항을 전달한바 있다. 세부지침에 따르면 500만원 미만의 자문계약은 앞으로도 교수 개인과 제약사가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자문내용, 결과, 기간 등 세부사안은 산학협력단에 보고가 이뤄져야 한다. 또 500만원 이상 규모의 계약의 경우 산학협력단의 주체 하에 진행되야 하며 자문료의 23%는 협력단으로 유입된다. 이는 권고사항이지 강제사항은 아니다. 하지만 정부의 요청이 있었던 만큼 대학병원 산하 의료기관들 입장에서는 무시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실제 연세의료원은 지난 3월 산하 의료기관에 재직중인 모든 교수를 상대로 공문을 발송, 협조를 당부했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우리 뿐 아니라 대부분 대학병원들이 자문료에 대한 지침을 고민중일 것"이라며 "다소 불편은 따르겠지만 자문료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의료원은 성의교정과는 달리 모든 소속 교수와 업체간 자문계약이 산학협력단을 통해 진행토록 했으며 자문료의 10%를 협력단에 지불토록 했다.2013-06-13 06:34:58어윤호 -
앱클론, 스웨덴 어피바디사와 항체 공동개발 계약항체의약품 전문기업 앱클론(AbClon)은 스웨덴 어피바디(Affibody)사와 항체의약품 개발을 위한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어피맵(AffiMab)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항체 의약품 또는 신약으로 개발 중인 치료용 항체에 이미 안전성이나 효과가 검증된 Affibody 분자나 Albumod를 유전공학적으로 융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항체치료제이다. 이로써 앱클론은 현재 자체 개발하고 있는 항암 항체신약에 더불어 어피바디의 독자적인 기술 플랫폼들을 융합한 창의적인 항암치료제인 어피맵 프로젝트로 글로벌 선도 신약 개발에도 앞서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종서 앱클론 사장은 " 우리가 기대하는 그 이상으로 어피맵은 암과의 전쟁에서 결정적 돌파구인 플랫폼 기술을 제시하리라 기대된다"며 고 밝혔다.2013-06-12 17:24:2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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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근육통치료 '약용탄 케토플러스' 발매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진통, 소염 작용을 하는 케토프로펜 성분을 위주로 약용탄을 부형제로 함유한 파스형 제제 '약용탄 케토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케토플러스의 주성분인 케토프로펜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근육통, 관절염, 외상 후 통증 등에 신속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효과 발현 후 소멸되는 시간이 짧아 몸에 축적되지 않는다"며 "밀착포 일체형으로 접착력을 개선하고 약용탄 성분을 함유하는 등의 신개념 습포제"라고 소개했다. 약용탄(Carbo Medicinalis)은 8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운 숯인 백탄 제조 과정을 2~3회 반복한 뒤 의약품 용도에 적합한 활성탄을 추출해낸 약재다. 체내 염증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 등을 빨아들이는 흡착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동 관계자는 "약용탄의 효능은 현대 약전은 물론 동의보감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의약품으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국가에서는 최근들어 등산이나 마라톤, 축구 등의 레저활동이 많아지고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상비약 중 하나로 파스를 준비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2013-06-12 15:11:09가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