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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안약 브랜드 '뉴브이로토' 눈 건강 캠페인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글로벌 안약 리딩브랜드 브이로토가 10일 눈건강 캠페인 '안(眼) 피로 하세요?' 를 진행했다. 건대 스타시티앞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브이로토 퀴즈, 설문조사 및 페이스북 팬 신청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에게는 눈 건강에 좋은 허브타와 보령센스비타씨, 스무디킹 스타벅스 KFC 기프티콘이 제공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봄철 눈 건강을 위협하는 황사, 꽃가루 및 기타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를 통해 발생하는 안질환을 예방하는 방법과 주의점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브이로토는 눈의 피로와 충혈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점안액이다. 비타민, 아미노산 등 8종의 유효성분이 배합되어 있어 눈에 영양을 공급한다. 눈세포 신진대사 촉진 및 호흡을 활성화하여 피로를 회복하고, 충혈과 염증 등에도 효과가 좋다. 눈세포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PBA(판테놀, 비타민, 아스파라긴산칼륨) 성분과 초점 조절근의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성분이 눈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며 항히스타민제를 함유하고 있어 눈의 가려움증과 염증을 억제해 각종 안질환에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점안 시에 기분좋은 청량감이 있어 눈이 피로할 때 시원한 기분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봄철 눈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효과적인 눈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2014-04-10 15:29:4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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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 '세타필', 4년 연속 보습 화장품 1위갈더마(대표 박흥범)의 세타필이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바디 보습 부분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 세타필은 갈더마의 글로벌 인프라를 통해 개발된 피부과학의 집약체로 '세정-보습-보호'의 기능을 갖춘 '클렌져-모이스춰라이저-선프로텍터' 3단계 제품군으로 가장 근본적인 피부 건강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전 세계 약 60여 개국에서 65년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병& 8729;의원 및 피부과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대형마트, 헬스&뷰티샵, 홈쇼핑, 온라인몰 등 유통채널을 점차 확대해왔다. 작년부터 약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해 소비자들이 좀 더 가깝게 세타필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세타필의 제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이스춰라이저는 자극 없는 전신 보습제로 피부 본연의 부드러움과 유연함으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갈더마 관계자는 "최근에는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등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를 위한 공간인 고객센터를 운영,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초청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2014-04-10 13:59:52어윤호 -
광동제약, 선착순 500명에게 비타500 증정이벤트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응원메시지로 가족과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착한 마음 전하기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타500 이벤트 페이지에서 비타500 모델인 미쓰에이 수지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매일 선착순 500명에 한해 비타500 선물쿠폰인 기프티쇼가 함께 발송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비타500 음료 라벨의 QR코드를 촬영해 이벤트페이지에 접속한 후, 수지의 깜찍발랄한 모습과 함께 쓰여진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사랑해요', '합격하세요', '고마워요', '부자되세요' 등 6종의 메시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보내고 싶은 사람의 핸드폰으로 문자를 전송하면 이벤트에 자동응모가 된다. 수지의 모습 대신 자신의 사진을 메시지와 함께 보낼 수도 있다. 응원메시지와 함께 발송된 기프티쇼는 가까운 GS25 편의점에서 비타500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2,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외식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경품이 제공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자주 만나기 어려운 사이뿐만 아니라 자주 보면서도 평소에 마음을 전하지 못한 가족, 연인들의 이벤트 참여도가 높다. 착한 응원이 담긴 비타500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평소에는 전하지 못한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14-04-10 10:30:47이탁순 -
동화약품, 유니세프에 물 캠페인 기금 전달동화약품(회장 윤도준) 활명수는 제 2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며 생명사랑의 실천에 나섰다. 동화약품은 유니세프(UNICEF, 전세계 어린이를 위해 일하는 UN기구) 한국위원회 본사에서 제 2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갖고,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1250만 리터의 깨끗한 물을 유니세프의 식수 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 매년 3월 22일)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제 2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통한 소비자의 온라인 참여에 의해 마련한 것이다. 유니세프 위액션 페이스북(www.facebook.com/WeActionUNICEF)과 카카오 스토리 플러스를 통해 활명수 탄생 117주년의 의미를 담아 '좋아요'와 '공유하기' 1회 당 117리터의 깨끗한 물이 적립됐다. 캠페인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시작 3일 만에 10만6951건의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기록, 목표치인 1250만 리터의 깨끗한 물 적립이 달성됐다. 조성된 기금은 유니세프의 식수·위생 사업을 통해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따라 생명을 위협 받고 있는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과 참여로 이뤄진 참여형 사회공헌으로 앞으로도 활명수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물의 소중함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2014-04-10 10:25:30이탁순 -
부광약품, 리뉴얼 시린메드 TV CM 온에어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얼된 시린메드의 TV CM을 제작 온에어?다 이번 TV CM의 모델은 KBS2-TV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의 두 주인공 이서진씨와 윤여정씨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에서 모자관계로 출연하는 두 모델이 이번 광고에서는 선후배 관계로 나와 호흡을 보여줬다. 시린이가 생기는 원인은 노출된 상아질, 즉 치아에 생긴 미세한 틈 때문인데, 그 틈새에 외부 자극이 닿으면, 치아 안쪽 신경에까지 자극이 전달되어 이가 시린 것과 같은 통증을 느끼게 된다. 시린이 전용 치약 시린메드는 치아와 동일한 성분인 인산삼칼슘을 함유하고 임상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시린메드F, 시린이 개선의 인산삼칼슘에 잇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비타민E성분이 강화된 시린메드 검케어 등이 있다. 시린메드F 치약의 주성분인 인산삼칼슘은 치아에 생긴 미세한 틈을 빽빽하게 메워주고 감싸주어 시린이 증상을 완화시키고 시린 치아를 보호해준다. 실제로 국내 치과대학 임상시험 결과, 시린메드F 사용 4주 후 92.4%의 높은 시린이 억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 또한 증명이 되어 그 신뢰가 더해진다. 실제 시린 이로 고생했던 윤여정 씨가 이번엔 후배인 이서진씨에게 자신의 경험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TV CM이 진행된다. 참아서 될 일이 아니라하며 시린메드를 써 볼 것을 권유한다. 마치 드라마상의 어머니처럼 말이다2014-04-10 10:19:57이탁순 -
PM들 "영업팀장님, 제 약도 신경 좀 써주세요""부장님. 제 약도 좀 신경 써주십시오." 기이할 정도는 아니지만 현상의 심화는 분명하다. 제약사 PM들이 회사 영업부를 상대로 영업을 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상의 원인은 판매제휴, 자체 개발 품목의 추가로 인한 파이프라인 강화다. 제한적인 영업부 규모 내에서 팔아야 할 제품이 늘었다. 당연히 집중이 쏠리는 쪽과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쓰게되는 쪽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만성질환치료제 라인이 많은 제약사에서는 PM들 간 경쟁이 전쟁 수준이다. A사의 경우 전사적으로 스타틴계열 고지혈증치료제 영업에 몰두하고 있던 상황에서 얼마전 DPP-4억제 당뇨병치료제를 도입했다. 이 회사는 이밖에 고혈압치료제 등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A사는 최근 DPP-4억제제에 대해 '품목 인센티브' 제공을 약조했다. 당연히 영업사원들은 해당 제품 처방 확보에 혈안이 됐다. 고지혈증약을 담당하고 있는 K 과장은 콜(영업사원들의 거래처 관련 동정보고)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실감, 영업부 팀장들을 대상으로 직접 제품 홍보네 나섰다. K 과장은 "친분이 있는 영업부서 팀장 급 직원을 중심으로 밥도 사고 담당 제품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지금은 PM들 사이 경쟁이 치열해서 영업부에 잘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B사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특히 판매제휴로 근 1년 간 무려 4개 품목을 도입했기 때문에 경쟁이 되레 더 치열하다는 설명이다. B사의 한 PM은 "좋다, 나쁘다의 문제는 아니지만 마케터 개인 입장에서는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회사가 주력하는 제품을 맡기 위한 경쟁도 저 심해진 듯 하다"고 토로했다.2014-04-09 12:28:17어윤호 -
위더스제약, 메트포민으로 당뇨시장 정조준위더스제약이 당뇨병치료제 메트포민서방정 자체 판매를 계기로 당뇨 및 내분비 질환 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메트포민서방정은 2008년부터 위더스제약이 생산하고 CJ헬스케어가 판매해 왔다. 그러나 올 해 4월에 위더스제약과 CJ헬스케어의 위탁판매 계약이 만료되면서, 내달 5월부터는 메트포민서방정을 위더스제약이 단독으로 판매하게 된다. ‘메트포민서방정’의 주성분인 메트포르민염산염(Metformin HCI)은 당뇨처방에서 주요 병용제제로 지정된 성분이다. 2013년부터 변경된 제2형 당뇨병치료제 처방 기준에 따르면 단독요법에서는 메트포르민 단독투여를 인정하며, 메트포르민을 포함한 2제요법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설포닐유리아계, 메글리티니드계, 알파글루코시다제 인히비터, 티아졸리딘디온계, DPP-4 인히비터 모두와 병용요법이 인정된다. 기존 메트포르민은 효과와 내약성이 우수하지만 대체적으로 약물의 지속시간이 4~6시간으로 하루 2~3회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에 비해 메트포민서방정은 복용 후 4시간에 최대 혈중 농도를 나타내고 서서히 감소하면서 24시간 동안 방출되어, 1회 복용으로도 24시간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 빈번한 투약을 줄여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약물의 혈중농도를 적정량으로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위더스제약은 비구아나이드계열인 메트포민서방정을 비롯해 설포닐유리아계 글리메피리드정, 메트포르민과 글리메피리드 복합제인 글레아정, 메글리티니드계 나테린정 등의 당뇨치료제를 보유, 당뇨 및 내분비 영역에 있어서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2014-04-09 10:03:2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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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오픈소스 기반 ERP시스템 구축부광약품(대표 김상훈)은 최근 HTML5와 JQuery, PHP, MariaDB( Mysql 창시자인 마이클몬티 워드니우스가 만든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등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회사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9일 밝혔다. 부광약품의 새로운 ERP시스템은 HTML5와 JQuery를 사용해 'ActiveX(액티브X)'의 낮은 보안성과 비효율성을 개선했으며 Flash(플래시)나 Silverlight(실버라이트)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자에게 편리한 GUI(Graphical User Interface:그래픽 기능을 활용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ERP개발에 차세대 웹 표준인 HTML5를 사용해 개발했기 때문에 어떠한 환경(Windows, Linux 등), 어떠한 브라우저(Internet Explorer, Chrome, Safari 등)에서도 네트워크만 연결돼 있으면 데스크톱 및 모바일에 관계없이 동일한 환경에서 회사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특정 OS종속에서 벗어나 OS독립적인 서버, 데스크톱, 모바일 환경을 갖추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ERP의 자료관리를 위해 오픈 소스인 마리아DB를 채택함으로써 상용DB의 사용에 따른 데이터베이스 라이선스 비용을 없앴으며, DB접속에 필요한 클라이언트 엑세스권한 라이선스도 완벽하게 제거하게 됐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마리아DB가 빠른 자료처리능력, 데이터의 무결성, 그리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부광약품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사내에서 사용하는 PC의 90%를 윈도우에서 리눅스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60% 이상의 PC를 리눅스로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다. 충분한 시간을 투입해 직원별 업무 내역 파악 후 교체해 나가고 있으며,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아가며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부광약품은 더 이상 윈도우 제품군이 불필요한 90%의 직원들에게 윈도우 제품군을 지원하지 않는다면서 회사 전반에서 사용하는 리눅스가 임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고 밝혔다.2014-04-09 09:01:06이탁순 -
국민연금 큰손?…상위사 4곳 지분 10% 이상 보유국민연금공단이 올들어 국내 제약사 주식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10% 이상 지분을 보유한 제약사도 네곳으로 늘어났다. 경기회복과 제약업계의 성장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풀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8월 이후 국민연금공단 최신 공시 기준으로 10% 이상 지분을 보유한 제약사는 유한양행, 종근당,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등 4곳이다. 국민연금은 지난 1월 13일 한미약품 주식 20만1047주를 매입해 지분율을 종전 9.40%에서 11.27%로 확대했다. 또 1월 23일에는 종근당 지분을 8.82%에서 11.92%로 확대했다. 다음날인 1월 24일 유한양행 주식을 추가로 사들여 지분율을 종전 10.83%에서 11.97%로 늘렸다. 2월 4일에는 동아에스티 주식을 추가로 취득해 지분율을 8.45%에서 11.76%로 확대했다. 국민연금은 한미약품을 제외하고 나머지 3개 제약사에서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다음으로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동아에스티는 9.44%를 보유했던 글락소 그룹을 제치고 2대 주주로 올라섰다. 국민연금이 제약사 지분율을 10% 이상 확대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부터다. 당시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서 이른바 '10%룰'이 완화되자 국민연금은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갔다. 10%룰은 국민연금이 10% 이상 보유한 종목일 경우 매입·매수마다 공시 의무를 붙인 것으로, 이로 인해 국민연금은 그동안 특정 회사의 지분율을 가급적 10% 이상 초과하지 않았다. 국민연금은 특히 제약사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4개 제약사 외에도 타 제약사에도 투자를 확대하며 LG생명과학 9.38%, 환인제약 9.35%, 한국유나이티드제약 9.63%, 코오롱생명과학 9.2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의약품 캅셀 제조사인 서흥캅셀의 지분도 10.06% 보유하고 있다. 작년 8월 이후 공시에서 지분율이 줄어든 제약사는 대웅제약(8.39→7.30%), 녹십자(9.24→8.20%), 보령제약(6.03→5.03%) 정도다. 전문가들은 국민연금의 제약주 투자 확대에 대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풀이다. 하태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약 시장 성장에 대한 높은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특히 국민연금이 10% 이상 지분을 보유한 제약사들은 올해 매출 및 이익 증가와 해외 진출 소식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투자를 확대했다는 분석이다. 지분확대는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국민연금은 작년 동아제약의 회사 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 추진에 반대표를 던져 신주대량발행을 통해 대주주가 단기간 지배력을 높이려던 계획을 무산시켰다. 현재 국민연금 지분율이 최대주주 지분율과 10% 이내 제약사는 동아에스티(최대주주 17.61%, 국민연금 11.76%)와 유한양행(최대주주 15.56%, 국민연금 11.97%) 등이다.2014-04-09 06:14:57이탁순 -
"역류성식도염 신약이 경쟁력" 상위사 개발 러시항궤양제 시장에서 일양약품 국산신약 '놀텍'(PPI약물)과 보령제약 개량신약 '스토가'(H2RA 제제)의 성장세가 주목받는다. 이들 약물이 최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역류성식도염(GERD) 적응증 획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연 매출 20억원대에 불과했던 놀텍은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받은 이후 100억원대 블록버스터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부터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받은 보령제약 스토가도 놀텍의 성장세를 비춰볼 때 올해 큰폭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그만큼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보유 여부는 향후 항궤양제 시장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5년간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50%이상 급증하면서 관련 약물들이 항궤양제 시장 재편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상위제약사 3곳이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역류성식도염 치료 신약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레바넥스 개발 경험을 토대로 후속신약을 준비중인 유한양행과 역류성식도염 치료 신약개발이 역점을 두고 있는 대웅제약, 그리고 새로운 기전의 신약개발에 나서고 있는 CJ헬스케어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대형품목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 제약사가 개발하고 있는 약물은 기존 PPI제제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전의 신약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여년간 항궤양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PPI 약물의 경우 초기 약효발현 시간의 지체, 골격계의 약화 등의 부작용이 있다는 점에서 이를 개선시킬 만한 새로운 약물 탄생에 대한 관심은 높다. 유한양행의 레바넥스 후속약물 'YH4808'은 기존 신약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위산펌프길항제(APA) 성분의 글로벌 겨냥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APA(Acid Pump Antagonist) 약물은 기존 PPI제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가역적 억제' 기전을 갖는 신규기전 약물로 알려져 있다. 유한은 개발중인 신약이 미국 FDA 임상이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갖고 있다. 국내에서도 임상 2상이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빠르면 내년이나 2016년에는 제품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도 APA 글로벌 신약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다. 대웅측은 현재 개발중인 APA 신약의 경우 PPI만큼 강력한 약효는 유지하면서도 신속하게 필요한 만큼의 위산분비 억제가 가능해 역류성식도염에 효과가 우수한 P-CAB기전의 물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대웅은 개발 단계에서 기술수출을 추진중에 있으며 차세대 약물이 없는 항궤양제 시장에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헬스케어도 새로운 기전의 역류성 식도염 치료 신약인 ‘CJ-12420’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품목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 (P-CAB, 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라는 새로운 기전을 갖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CJ에 따르면 이 약물은 임상 1상에서 기존 PPI제제보다 빠르고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 효과와 뛰어난 안전성이 확인됨에 따라 2018년 출시될 경우 국내 및 글로벌 위산 관련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혁신적인 치료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CJ헬스케어는 임상 2상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임상 3상 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한, 대웅, CJ의 역류성식도염 치료 신약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2014-04-09 06:14:5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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