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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사노피 본사 "신약개발에 한국병원 도움 필요"글로벌 빅파마들이 국내 병원들의 수준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2개 다국적제약사의 본사가 각각 국내 상급종합병원 2곳과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중 지난 3월 성사된 아스트라제네카와 삼성서울병원의 MOU는 고무적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계약을 통해 위암 맞춤 신약 개발을 목적으로 삼성서울병원과 포괄적 임상시험을 공동 진행한다. 이는 곧 아스트라제네카 입장에서는 1·2상 임상 단계에 있는 회사의 후보물질을 삼성서울병원과 공유하겠다는 얘기다. 다시 말해 위암 표적치료제 개발에 있어 삼성서울병원의 연구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 암병원 암의학연구소, 맞춤형진단센터, 임상시험센터 및 삼성유전체센터는 다양한 위암 전임상 모델을 토대로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신약연구개발부와 후속 위암신약 임상시험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이같은 MOU를 체결하는 병원 자체가 극소수다. 본사 R&D 임원들이 당시 대거 한국을 방문했으며 한국지사 직원들도 자랑스러워 했다"고 말했다. 또 사노피는 지난달 조인식을 갖고 서울아산병원과 간암 환자의 임상데이터 공유 및 유전체데이터의 공동생산을 골자로 하는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간암의 경우 현재 사실상 바이엘의 '넥사바(소라페닙)' 외 뚜렷한 치료제가 없을 정도로 항암제 개발에 대한 열의가 높은 영역이다. 사노피 역시 전략적으로 간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과제를 선정하던 중 아산병원의 간암환자 유전자 데이터베이스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판단, 연구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계약에 따라 서울아산병원은 간암환자의 임상 및 유전체 분석데이터를 사노피에 제공하게 되며 사노피는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생산한 간암 관련 데이터에 대해 일정 기간 독점적인 이용권을 갖는다. 사노피 관계자는 "사노피는 새로 발굴되는 간암 타깃에 대한 후속연구도 한국의 우수한 제약기업·바이오벤처·연구중심병원 등과 협력해 진행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2014-07-17 06:14:57어윤호 -
크레스토 제네릭, 의원시장 점령…점유율 74%지난 4월 출시한 크레스토 제네릭이 가파른 상승세로 출시 첫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월 점유율도 46%까지 치솟았다.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크레스토 제네릭의 6월 전체 처방조제액(유비스트 기준)은 50억6700만원으로, 59억4200만원을 기록하고 있는 오리지널 크레스토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CJ헬스케어와 일동제약이 처방액 5억원을 넘어서며, 블록버스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리지널 크레스토의 위임형 제네릭이기도 한 CJ헬스케어의 비바코는 6월 처방액이 7억3900만원으로 제네릭 제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4월 출시부터 6월까지 누적 처방액 17억원을 기록했다. 일동제약 로베틴은 5억6000만원으로, 누적 처방액은 12억원을 나타냈다. 이어 보령제약 크레산트, 경동제약 로트로반, 신풍제약 콜로스타 순으로 조사됐다. 크레스토 제네릭은 특히 클리닉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종합병원 시장에서는 크레스토가 91.2%의 점유율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클리닉 시장에서는 제네릭이 74%의 점유율로 오리지널을 크게 앞서고 있다. 클리닉 영업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의 맞춤형 전략이 맞아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네릭들은 매월 20% 이상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점유율에서 오리지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2014-07-17 06:14:56이탁순 -
대웅 최대주주 윤영환→윤재승으로 변경대웅제약의 지주회사인 대웅의 최대주주가 윤영환 회장에서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으로 변경됐다. 대웅은 윤영환 회장의 석천대웅재단 출연으로 최대주주가 윤재승 부회장으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윤 회장이 보유 주식 57만6000주(4.95%)를 석천대웅재단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이 최대주주 자리를 승계하게 된 것이다. 윤 부회장의 주식수는 134만9723주로 11.61%의 지분율을 확보하고 있다. 대웅제약 창업주이기도 한 석천 윤영환 회장(80)은 지난 5월 모든 보유주식을 석천대웅재단에 출연한다고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석천대웅재단은 장학사업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2014-07-16 19:56:32이탁순 -
제일, 비염치료제 '레스피비엔' 판매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스페인 라보라토리신파(대표이사 이주철)社의 비염치료제 '레스피비엔(Respibien)'액을 7월부터 전국 약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보라토리신파社에서 개발한 레스피비엔액은 스페인어로 직역하면 '호흡(respi) 좋다(bien)', '호흡이 편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레스피비엔액은 코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급/만성비염, 축농증 등으로 인한 코 막힘 제거작용이 우수한 염산 옥시메타졸린 단일성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졸리움이나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해 하루 2번사용(12시간 지속형)으로 충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가진 비염치료제이다. 비염치료제는 일반적으로 환절기 및 개개인의 계절적 신체변화(알레르기 발현 등)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때 많이 발생하는 코감기 및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환자 등의 증상이 심할 때 사용된다. 특히 혈관수축제가 포함된 뿌리는 점비제(고 비강에 직접 적용 시키는 약)는 전신 부작용 측면에서 먹는 약보다는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국내 뿌리는 비염치료제 시장은 동화약품의 '오트리빈', 그리고 오트리빈과 동일성분으로 최근 출시된 일동제약의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가 포진해 있는데 이번 제일약품의 '레스피비엔 액'의 출시로 인해 치열한 3파전을 치를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2014-07-16 16:11:07이탁순 -
영진약품, 일반원료 공장 증설영진약품공업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하고 있는 일반원료 의약품 공장을 증설한다. 회사 측은 149억9500만원 규모의 일반제 원료의약품 공장증설 및 설비증설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에 대해 "일반제 원료의약품의 안정적인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투자"라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4.65% 수준이다. XML2014-07-16 15:59:3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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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엽산으로 약국 건기식 매출 쑥쑥"그린스토어가 임산부를 위한 종합 영양제 멀티맘 뉴트리 밸런스를 출시했다. 멀티맘 뉴트리 밸런스는 준비기부터 수유기까지 딱 하나로 끝내는 임산부 종합 영양제를 컨셉으로 한 제품이다.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6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엽산은 800㎍, 철분은 50mg으로 고함량 함유하였다. 엽산은 세포 분열에 관여하여 태아의 신경관이 정상적으로 발달하도록 도와준다. 철분은 임신 후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해주는데, 체내 흡수율이 낮은 성분이므로 철분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멀티맘 뉴트리 밸런스는 엽산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군, 비타민C 100mg, 태아 뼈 형성을 위한 비타민D 520IU, 성장에 필요한 베타카로틴 2,367IU 등을 함유했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수용성이라 비타민A 과잉증 우려 없이 임산부도 안전하게 섭취 가능하다. 부원료로는 천연 해조칼슘, 정제어유분말이 함유됐다. 그린스토어 박영창 대표는 "임산부 종합 영양제로서 타사 제품 대비 최적의 성분 배합과 함량을 갖춘 제품"이라며 "지난 6월 선보인 그린맘 식물성 오메가에 이어 멀티맘을 추가해 임산부용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린스토어 임산부용 건강기능식품은 철든맘앤엽산, 그린맘 식물성오메가, 멀티맘 뉴트리 밸런스, 에코 스피루리나500, 엽산 600 등이 출시되어 있다. 한편 멀티맘 뉴트리 밸런스는 & 8203;정제로, 1일 2회, 1회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2014-07-16 10:45:0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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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분유 '노발락' 카카오스토리 오픈녹십자(대표 조순태)는 '노발락 카카오스토리' 오픈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이벤트 응모는 노발락 카카오스토리를 접속해 '소식 받기'를 한 뒤 오픈 기념 이벤트 페이지인 '위대한 탄생 위대한 태몽'에 아기 태몽 이야기를 댓글로 작성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된다. 녹십자는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명품 푸쉬카,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공식 오픈한 '노발락 카카오스토리'는 정보의 일방적인 제공이나 제품 정보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육아 고민이 있는 평범한 부부를 섭외해 생생한 육아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약국'의 대표인 정혜진 약사가 평범한 엄마이자 약사로서 유·소아 건강 상담가로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카카오스토리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발락 카카오스토리'를 오픈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과 더 가까운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노발락 카카오스토리 오픈 기념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2014-07-16 10:22:54이탁순 -
바이오협회, 나고야의정서 기업지원 확대 절실한국바이오협회는 90일 후 발효되는 나고야의정서와 관련해 산업계 지원을 확대해야한다고 16일 밝혔다. 생물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에 관한 나고야의정서는 우루과이가 50번째로 비준해 90일 후인 10월 12일 발효된다. 나고야의정서는 생물다양성협약의 주요목적 중 하나인 유전자원 접근·이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의 공정하고 공평한 공유(Access and Benefit Sharing, ABS)를 위해 지난 2010년 10월 채택됐다. 최근 5년간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생산액은 연평균 12.1%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바이오제품 개발의 원천이 되는 다양한 생물자원의 확보는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이다.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 생물유전자원 부족국가인 우리로서는 생물유전자원을 해외로부터 들여와 이용할 때에는 그 나라의 법에 따라 승인을 받고 이익을 공유해야 하는 등 우리 기업의 행정·금전적 부담 증가가 예상된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따라서, 시간과 돈 그리고 자원 싸움인 바이오분야 연구개발에서 해외 생물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용시 어떤 절차에 따라 이익공유를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기업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본부장은 "그동안 사례별로 추진하던 지역 바이오클러스터 및 개별 기업과의 나고야의정서 관련 컨설팅을 확대 개최하는 한편, 협회 내 나고야의정서 관련 산업계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 구성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4-07-16 10:16:1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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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식블로그 '사랑한미다' 오픈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온라인 공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업 공식블로그 '사랑한미다(www.hanmiblog.co.kr)'를 오픈했다. 블로그 타이틀 '사랑한미다'는 한미약품 회사 경영이념인 인간존중의 의미를 담은 사랑과 회사명을 결합해서 개발됐다. 사랑한미다는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개한미다'와 사람들 이야기로 구성된 '함께한미다', 신약개발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는 '연구한미다' 등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반응형 웹(Web) 방식으로 개발된 사랑한미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최적 화면으로 컨텐츠를 제공하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카카오톡, 라인 등 SNS와도 자유롭게 연동된다. 회사 관계자는 "사랑한미다가 자칫 딱딱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제약회사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바꿔주는 고객과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블로그 개설을 계기로 네티즌들과 더욱 더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4-07-16 09:42:01이탁순 -
"양질의 약국 영양상담사 양성…제2의 창립"좋은비타민은 지난 10일 지식·인력개발 부문으로 한국건강상담아카데미평생교육원 설립·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식·인력개발 부문 평생교육시설은 지식정보 제공사업, 교육훈련 및 연구용역 사업, 교육 위탁사업, 교육자문 및 상담사업 등을 우수하게 수행해온 것으로 인정되는 기업 및 기관에게 그 자격이 부여된다. 한국건강상담아카데미는 건강 및 영양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 및 구직자, 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온오프라인 강의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 영양상담사 전문가 과정, 일반 건강강좌 등으로 구성되며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관련 지식습득을 바라는 대국민적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추가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기업 및 단체 대상의 공개강좌도 준비할 예정이다. 영양상담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온 한국건강상담 아카데미는 지난해 12월 영양상담 교육서비스 부문 국내 최초 ISO9001 인증을 받은바 있다. 한국건강상담아카데미 오미란 본부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와 관련 인력수급에 따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초 건강 및 영양상담에 대한 지식교육 아카데미인 만큼, 유관 기관과 기업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더욱 신뢰성 있는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2014-07-16 08:49:5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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