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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제약, 멍치료 벤트플라겔 대용량 출시태극제약은 수술후 멍과 붓기를 한번에 빼는 '벤트플라겔' 50g 대용량을 7월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벤트플라겔 대용량은 수술후 붓기와 멍을 개선하는데 유용한 사이즈로 기존에 소염진통 성분의 겔제와 달리 수술 후 나타나는 붓기와 멍을 한번에 개선시켜준다. 헤파린나트륨(Heparin sodium)과 무정형에스신(Amorphos Aescine), 살리실산글리콜(Glycol Salicylate)의 복합제로 민감한 피부에 자극없이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파스 특유의 코를 자극하는 냄새가 나지 않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바른 후 메이크업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에는 피부에 부종이나 염증이 쉽게 생긴다. 특히 여름철에는 습하고 더운날씨로 멍이나 붓기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부작용이 일어날수도 있다. 벤트플라겔은 수렴 작용을 하는 에스신이 함유돼 피부 부작용을 최소화해주고 세포액이 조직으로 빠져나가는 미세혈관을 강화, 부종을 생기는것을 방지한다. 소염·진통 작용의 살리실산 글리콜은 타박상의 통증을 완하하며 헤파린나트륨은 혈액응고를 방지하거나 풀어준다. 회사 관계자는 "수술 후 멍과 붓기에는 벤트플라겔을 바르고 찜질을 병행하면 수술후 붓기와 멍을 빼는 기간을 단축할수있다"며 "냉찜질로 열을 식히고 출혈을 막은 다음 온찜질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유지하면서벤트플라겔을 바르면 붓기와 혈액응고를 빠르게풀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벤트플라겔은 멍, 붓기, 부종 뿐 아니라 정맥류상부종, 경련증, 표재성정맥염,타박상, 건초염, 벌레물린데에도 효과가 좋은 멍 빼는 멀티연고로 유명하다. 각종 정맥부전질환 및 소염진통작용으로 장시간 서있는 여성들의 다리부종과 통증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대용량 50g은 기존 벤트플라겔은 15g보다 더 경제적이다.2014-07-24 10:06:49이탁순 -
조아, 흉터치료제 '스카벡스겔'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민소매, 핫팬츠 등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각종 흉터 제거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 '스카벡스겔'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카벡스겔의 주 성분은 양파 추출물,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으로 수술, 절단, 화상, 사고 후의 비대성& 8729;켈로이드성, 운동제한성 또는 미용적 피부손상시의 상처 및 흉터 등 각종 흉터 제거 및 피부 재생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양파 추출물,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은 식물성 성분으로 부작용이 적어 어린이 등 전 연령층이 사용 가능하다. 스카벡스겔은 흉터 크기 감소는 물론 딱딱한 흉터를 부드럽게 만들어줘 운동 편의성을 높여 준다. 또한 흉터의 재발을 막고 흉터 부위의 가려움증을 없애주며 흉터에 필름막을 형성하므로 드레싱 유무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성형을 비롯한 각종 수술 후 봉합흉터가 고민인 분, 화상으로 인한 흉터가 고민인 분들에게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 흉터는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생기는 생리적인 현상이다. 보통 상처치료제를 흉터치료제와 같은 제품으로 간주하고 상처가 회복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데, 상처치료제는 상처 치유를 도와줄 뿐이다. 상처가 아물거나 실밥을 뽑은 후에는 반드시 흉터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다. 스카벡스겔은 10g 튜브 포장으로 판매되며 상처 부위에 충분히 침투할때까지 1일 수회 가볍게 맛사지하면 된다.2014-07-24 09:19:56이탁순 -
"제약 윤리경영, 쇼 아니다"…'희망세일즈' 대안제약, 윤리헌장 선포 계기로 '희망세일즈' 적극 홍보해야 제약업계에 리베이트라는 용어는 뗄레야 뗄 수가 없다. 십수년간 고질적으로 따라다녔다. 그리고 자정결의와 유통투명화도 수없이 외쳤던 구호였다. 최근 몇 년만 살펴보아도 확연하게 알수 있다. 2006~2007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약기업 대규모 리베이트 조사를 기점으로 CP(공정경쟁자율규약)가 확산되고 유통투명화가 화두가 됐다. 하지만 공정경쟁은 개선되지 않았다. 이후 2008~2009년 유통문란품목 약가인하 연동제 시행당시에도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문제는 집중조명을 받았다. 제약기업들은 또 다시 자정결의를 했다. 그러나 리베이트 이슈는 여전했다. 2009년 공정경쟁규약과 2010년 쌍벌제 시행과 맞물려 제약기업들은 투명경영을 선포하고 마케팅의 대대적인 변화를 다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공정행위는 도마위에 올랐다. 진화하는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정책은 이어졌지만 제약업계의 리베이트는 요원했다. 반복되는 리베이트 규제정책과 자정운동 결의 제약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제약협회도 이같은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리베이트 약가연동제 시행됐던 2009년 협회는 회원사 190여곳이 다함께 리베이트 근절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당시 제약업계는 상호 철저한 감시 고발시스템을 가동해 불공정행위를 차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유통문란품목 약가인하가 공정거래 정착의 최대 호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또 협회는 2009년 의약품 유통 부조리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공정경쟁연합회 등 외부인사를 포함한 공정경쟁준수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자정활동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윤리위원회 가동을 통해 불법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 의지를 선포하기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리베이트 차단은 쉽지 않았다. 매출 신장과 이윤추구를 해야하는 제약사들은 여전히 리베이트 유혹에 노출됐다. 제약사들의 징계도 솜방망이에 그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0년 업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제약협회에 제보된 8개 제약사의 리베이트 조사는 1곳에 대해서만 500만원 위약금으로 마무리됐다. 2008년을 포함해 지금까지 협회 회원사(제약사)에 대한 불공정행위 처벌은 경징계 2번이 전부였다. 제약협회가 강력한 조사권이 없는 데다가 인력도 부족하다는 점에서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같은 현상은 쌍벌제 시행 이후에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다는 것이 제약업계의 인식이다. 제약업계 투명경영 정착은 서서히 이뤄지고 있다 그렇지만 제약업계의 자정노력은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의미 없지는 않았다. 서서히 투명경영 정착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2014년 윤리헌장이 선포된 지금, 제약계 관계자들은 대형품목 특허만료 제네릭이 쏟아졌던 2010년 이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변했다고 입을 모은다. 대다수 상위기업들은 정책적으로 리베이트를 차단했고, 100:100, 100:300 등 리베이트와 관련된 용어들도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는 분위기다. 일부 기업들의 불법행위가 전체 제약산업을 대변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는 여전하지만, 사실상 제약사들의 노력과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규제 정책은 톱나바퀴 처럼 맞물려 돌아간 셈이다. 그리고 리베이트 투아웃제라는 커다란 제도 변화앞에 제약업계는 23일 다시한번 윤리헌장을 선포하고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협회가 6개월여 준비한 윤리헌장 선포식과 자정결의는 '이젠 더 이상 쇼가 아니다'라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이 참석했고, 정승 식약처장도 제약계 자정결의를 격려해줬다. 협회는 6개월간 준비한 세부적인 윤리강령을 만들어 다시한번 제약사 독려에 나섰다. 따라서 이번 윤리헌장 선포와 자정결의는 과거를 답습하지 않은 진정성이 엿 보인 자리였다는 평가다. 실제로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제약기업들의 최근 영업정책 변화와 맞물려 이번 윤리헌장 선포는 향후 제약업계 행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제약, 부정적 인식 벗어버리고 희망세일즈 해야 제약협회도 윤리헌장을 통해 제약산업의 잘못된 관행을 돌아보고 제약인들이 새롭게 환골탈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을 보여준 만큼 ‘보여주기식 행사’가 되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이젠 정말로 '희망 세일즈'를 적극 홍보해야 될 시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제부터는 제약산업도 주눅든 '을'의 산업 이미지를 털어버리고 바람직한 관계설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산업의 강점을 살리고 바람직한 미래상 정립을 위해 홍보광고 역량 강화를 통해 이미지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픽스가입과 함께 글로벌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지금, 당당하게 희망메시지를 선포해야 할 시점으로 관측된다. 그리고 윤리헌장 선포도 의례적인 행사가 아니라는 것을, 제약사들이 당당해지기 위한 행보라는 점을 각인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협회 관계자는 "리베이트 투아웃제는 사실상 리베이트 원아웃제로 인식될 만큼 강력하다"며 "제약기업의 윤리경영이 요구되는 시대명령에 따라야 하는 동시에 제약산업의 태도와 지향점도 근원적으로 변화를 요구받는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 관계자는 "이젠 제약기업들도 희망을 말해야 한다"며 "그렇게 가야만 제약산업이 2030년판 갤럭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회망세일즈와 맞물려 향후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적발 시 강력한 징계와 제재도 병행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제약사 한 고위임원은 "그동안 제약 유통환경과 관련해 정부의 규제정책은 진화했다"며 "공정위 조사, 유통문란품목 약가인하, 쌍벌제와 공정경쟁규약, 리베이트 투아웃제에 이어 지금의 제약환경은 궁극적으로 선샤인액트로 갈 수 있는 과도기라고 진단된다"고 말했다. 일부 선진국서 시행되고 있는 '선샤인액트'(Sunshine Act, 정보공개법)는 제약산업 유통 투명화를 위해 병원 등 의료기관에 제공되는 제약사의 모든 지원내역 공개를 의무화 하는 정책이다. 이 임원은 "선샤인액트가 시행될 경우 제약사들이 의료기관에 대해 공익 목적의 지원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불법적인 현금지원 등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관계자는 "이 제도는 투명성을 전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결국은 국내 의약품 유통에 긍정적인 부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국내 제약사 한 관계자는 "그동안 업계의 자정노력과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정책은 선샤인액트 도입을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며 "이 제도는 제약사 뿐만 아니라 받는 의료인들에게도 큰 부담이 된다는 점에서 의약품 거래가 보다 신중해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유통 투명화를 위해 국내에서도 선샤인액트 도입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다. 결국 제약업계의 윤리헌장 선포와 자정결의가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선샤인액트 도입 등 보다 전향적인 정책시행과 함께 이같은 제도가 실질적인 효력을 발생할 수 있도록 정부나 의약계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2014-07-24 06:50:20가인호 -
기업윤리헌장, 공정경쟁규약과 무엇이 다를까?영업활동 기준은 기존 공정경쟁규약 준용 23일 선포한 한국제약협회 기업윤리헌장은 제약회사의 사회적 책무와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들로 꾸며졌다. 또한 윤리헌장을 실천하기 위한 기업윤리강령과 이를 준수하기 위해 실무적 사항을 예시한 표준 내규도 이날 함께 제정됐다. 기업윤리헌장은 7개의 실천약속을 담았고, 기업윤리강령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23개의 실행기준을, 실무적 사항을 담은 표준 내규는 30조로 구성돼 있다. 속을 들여다보면 영업활동과 관련된 학술대회, 제품설명회, 시판후조사, 견본품 제공 등은 기존 공정경쟁규약에서 다룬 내용들과 다르지 않다. 제약협회 관계자도 "윤리강령 준수 가이드라인들은 기존 공경쟁규약 내용을 준용했다"면서도 "다만 자율준수관리자 선임 등 윤리헌장 실행을 위한 규범들은 새롭게 제정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기업윤리강령의 3조 회원사의 일반 책무, 4조 내규 제정 및 자율준수관리자 선임, 8조 의약정보담당자의 업무자세, 19조 환자지원, 20조 환자단체와의 관계, 23조 제약협회의 책무는 기존 공정경쟁규약에서는 볼 수 없는 조항들이다. 윤리경영 감시하는 자율준수관리자 선임 특히 각 회원사들은 '자율준수관리자'를 선임해 기업윤리헌장과 공정경쟁규약에 대한 교육 등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자율준수관리자는 업무의 독립성을 유지하고, 영업이나 마케팅 부서의 부당한 영향력에서 벗어나도록 각 회원사가 제도적 장치를 구비하도록 했다. 자율준수관리자의 권한은 ▲업무전반에 대한 접근 및 회사에 대한 각종 자료제출 요구권 ▲임직원의 위법, 부당행위 등과 관련해 이사회, 대표이사, 감사위원회에 대한 보고 및 시정 요구 ▲내규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정기·수시 점검 및 교육이다. 의약정보담당자, MR에 대한 업무자세를 다룬 부분도 흥미롭다.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개인의 불법 리베이트 활동도 회사에게 책임을 지는 '양벌제' 규정을 두고 있는만큼 윤리강령에서는 MR에 대한 책임과 의무에 관한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MR은 보건의료전문가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상호비방이나 기본 거래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돼 있다. 또한 회원사들도 의약정보담당자의 윤리의식과 준법수준을 인사와 처우에 적정하게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이번에 선포한 기업윤리헌장은 피험자 윤리 또는 환자지원에 대한 사회적 책무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것도 기존 공정경쟁규약과 차별점이다. 이를 위해 임상시험은 피험자의 건강과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특히 임상목적이 아닌 부당한 청탁의 수단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함께 환자지원이나 환자단체 지원도 의약품의 채택·처방·거래를 유도할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고, 질병정보 제공과 환자의 복지후생 증진을 위해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윤리기업 인증제 도입...위반기업은 규정따라 제재 제약협회는 이번 기업윤리헌장이 각 회원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윤리경영 기준이 되도록 자율준수감시자로 구성된 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강제성을 띄기 위해 위반하는 회원사에 대해서는 협회 정관에서 규정한 절차에 따라 회원사에 대한 제재를 부과하도록 했고, 평가지표를 개발해 윤리기업 인증제도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2014-07-24 06:47:23이탁순 -
윤리헌장 시의적절…매출압박 지양해야노경식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제약협회가 23일 선포한 기업윤리헌장이 '시의적절'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23일 제약협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윤리헌장 선포 이후 특별 강연을 통해 "윤리헌장 선포는 꼭 필요하며 시기적절했다"며 "제약업계 자정 의미를 대내외적으로 ??표하고, 업계내 통일규범·기준을 제시해 윤리인증제도의 초석을 마련하고, 인류가치를 실현하는 국제적 규범을 선언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노 변호사는 "윤리헌장이 정착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종전 성장을 우선시한 경영이념에서 준법 토대하의 매출신장으로 변경돼야 한다"며 "법을 어겨야만 가능한 사업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경영진의 준법의지가 임직원에게 분명하게 전달돼야 한다"며 "그렇지 않는다면 '걸리지만 않으면 그만'이라는 의식이 임직원들에게 팽배하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지나친 매출달성 압박도 독이 될 것이라고 전달했다. 노 변호사는 "최소한 준법영업이 정착되기까지는 지난친 매출달성 압박을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외에도 법무 준법부서의 의견을 경청하고, 법을 어긴 직원들은 신상필벌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준법시스템 구축 및 운용, 충실한 교육, 철저한 점검도 윤리경영을 정착하는 기본 요소라고 소개했다.2014-07-23 16:30:03이탁순 -
"오늘부터 제약업계는 리베이트와 안녕입니다"제약업계가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하고 투명한 의약품 거래질서를 준수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제약협회는 23일 오후 임시총회를 열어 윤리경영 정착으로 제약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자는 취지의 기업 윤리헌장을 채택해 승인했다. 기업윤리헌장은 연구용역을 거쳐 지난 9일 이사장단 회의에서 승인되고, 이날 임시총회에서 최종 채택됐다. 윤리헌장에는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이 높은 의약품을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데 있어 유통과정에서 불법·부당거래를 추방해 공정한 경쟁과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를 지키기 위해 23조로 구성된 기업윤리강령과 30개 규칙을 담은 표준내규도 발표했다. 기업윤리강령과 표준내규에는 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내용을 기준으로 학술대회, 제품설명회, 자문 및 강연, 시장조사, 시판후조사, 견본품 제공 시 규칙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담았다. 이날 윤리헌장 선포식에는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승 식약처장,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외빈과 70여명의 제약회사 회원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은 "단지 리베이트 약제 급여 투아웃제가 시행된다고 해서 마지못해, 또 정부나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해 임시총회를 열어 국제 수준의 기업윤리헌장을 선포하려는 것은 결코 아니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과거의 잘못된 영업관행을 근원적으로 탈피하고자 하는 노력이 가속화되고, 한국 제약산업계에 오랜기간 드리워져 있던 리베이트의 검은 그림자가 걷혀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부도 업계의 전례없이 강력한 불법 리베이트 추방 노력을 존중하고,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를 보완하면서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제약 마케팅이 위축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김춘진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 제약회사들이 해외에 활발히 진출하고, 국제무대에서 다국적 제약회사들과 당당히 경쟁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시스템을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업윤리헌장 선포로 제약기업들의 리베이트가 근절되고, 우리 제약기업들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2014-07-23 15:42:1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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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놀텍, 북경종합병원 논문 발표일양약품(사장 김동연) 항궤양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의 임상시험을 다룬 논문이 중국 인민해방군 북경종합병원을 통해 발표됐다. 지난 5월 7일 중국 인민해방군 북경종합병원 소속 연구자들은 일양약품이 발표한 일라프라졸과 오메프라졸의 십이지장궤양에 대한 효과를 비교한 임상시험 논문 1건과 중국 Livzon이 스폰서를 한 십이지장궤양에 대한 중국 임상 4건을 기초로 자체 분석 후 이를 논문으로 발표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논문의 주된 내용은 일양약품의 놀텍과 경쟁 약물들의 약효를 비교한 결과 놀텍은 더 적은 용량으로도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으면서 동등한 십이지장 궤양 치유 효과를 나타냈으며 부작용은 덜했다는 것이다. 이번 논문은 'World J Gastroenterol'에서 'Efficacy of ilaprazole in the treatment of duodenal ulcers: A meta-analysis' 란 제목으로 발표됐다. 5건의 임상 시험 결과에 기초해 '놀텍'은 십이지장궤양에 대해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PPI 약물로서 위산관련 질환 치료제로 약효가 있음을 결론내렸다는 내용이다. 한편, 논문을 발표한 중국 인민해방군 북경종합병원은 2개의 분원을 포함, 모두 5100병상을 갖추고 있는 중국 내 최대규모의 의료기관이다.2014-07-23 14:23:4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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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젬백스, 화이자 출신 인사 자문위원으로 선임카엘젬백스는 GV1001의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 화이자의 사업개발전략 부사장인 부시 드 실바(Bhooshi De Silva)를 카엘젬백스의 자문위원으로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시 드 실바 신임 자문위원은 다국적 제약회사인 화이자, 옵티머 등 바이오 제약업계의 리더로써 15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으며, 신약의 상용화 및 M&A 등의 경험을 살려 카엘젬백스의 자문위원으로써 활동할 예정이다. 부시 드 실바는 2000년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PFIZER)에 기업전략 및 재무평가를 담당하는 부사장으로 2011년까지 11년간 근무하며 뛰어난 비즈니스 리더쉽을 인정 받았다. 아울러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옵티머 파마슈티컬스社(Optimer)에서 신약 디피시드(Dificid)의 출시전략, 가격책정 글로벌 포지셔닝 등 상용화를 위한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큐비스트社 (Cubist)와의 합병에 있어 전략적 프로세스를 통해 실사조정, 협상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아스텔라(Astellas),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와 유럽, 일본, 라틴아메리카 국제 협력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현재는 글로벌 임상 전문기관인 PPD(Pharmaceutical Product Development)에서 M&A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수석부사장을 맡고 있다. 부시 드 실바 신임 자문위원은 "글로벌 제약업계의 다양한 역할과 경험을 바탕으로 카엘젬백스의 'GV1001'에 대한 세계시장으로의 접근성을 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카엘젬백스 관계자는 "부시 드 실바 신임 자문위원을 카엘젬백스에 영입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부시 드 실바 자문위원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해 GV1001의 성공적 출시는 물론 카엘젬백스의 글로벌 진출 목표를 실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시드 실바 신임 자문위원은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학사, 및 석사(1995년) 학위를 받았으며, 스탠포드 대학에서 경영 과학 및 금융 공학 석사(2000년) 학위를 획득했다.2014-07-22 13:34:5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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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약 '오바지오' 급여…시장 판도변화 예고먹는 다발성경화증(MS)치료제 ' 오바지오'가 8월부터 급여권에 진입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젠자임과 건강보험공단의 약가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오바지오(테리플루노마이드)를 급여목록에 등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격일에 1번 맞는 인터페론제제들과 최근 등재된 1일1회 주사하는 한독테바의 '코팍손(글라티라머)' 등 주사제외 옵션이 없었던 MS 관련 시장에도 적잖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판단된다. 더욱이 경구제인 오바지오의 약가는 3만8200원으로 기존 인터페론제제 보다 저렴해, 가격경쟁력 역시 갖췄다. 젠자임은 8월1일 오바지오의 급여출시와 함께 같은달 22일에는 다발성경화증학회 학술대회에 앞서 전문의 대상 심포지엄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 회사 관계자는 "환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경구제인 만큼, 기대가 크다. 오바지오의 급여출시가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에게 고무적인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문의들의 기대감도 크다. 실제 젠자임의 심포지엄에는 주요 병원의 신경과 의료진들이 대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김호진 국립암센터 신경과 교수는 "최근 데이터를 보면 단 1년 만에 경구제가 출시후 주사제를 앞선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만약 치료제형을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면 환자 입장에서는 그만큼 경구제를 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라고 말했다.2014-07-22 12:24:53어윤호 -
성광제약, 일광화상치료제 출시성광제약(대표 김동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개념의 일광화상 치료제 '번카인' 출시했으며, 백제약품을 통해 전국 약국에서 판매 한다고 21일 밝혔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해변이나 수영장 등에서 햇볕을 오래 받으면 피부가 화끈거리고 빨갛게 되는 일광화상이 나타나게 된다. 번카인의 경우 바르는 즉시 피부의 자극을 덜어줘 통증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2차 감염을 막는 것과 동시에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유럽 및 미국에서는 일광화상의 치료에 리도카인 성분을 사용하고 있는 것에 반에 국내 시장에는 구아야줄렌 성분의 화상연고만 판매되고 있었다. 번카인은 국내 유일하게 리도카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기존의 화상연고 보다 효과가 빠르며 오랜 지속효과를 나타내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일광화상 이외에 가벼운 화상 및 마찰에 의한 화상에도 효과적이다.2014-07-22 11:42:3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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