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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박카스D 6년만에 가격인상…10.8%↑동아제약은 박카스D 공급가를 6년만에 10.8%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그동안 제조원가 상승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급가 인상을 미뤄왔으나, 원재료 가격 및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부득이 하게 박카스D 공급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박카스D 공급가가 기존에서 10.8% 인상하게 된다. 박카스D는 현재 약국에서 500~6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동아제약 측은 그러나 소비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폭 공급가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박카스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대표 드링크제인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맛과 품질에 대한 원칙을 지키고 품질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5-03-09 15:14:50이탁순 -
일동 "녹십자 출신 인사 이사추천 강력저지"일동제약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녹십자가 제안한 사외이사와 감사 선임을 저지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동제약은 녹십자 주주제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한다고 9일 재차 강조했다. 일동측은 녹십자 주주제안은 관련 법령에 따른 권리 행사이므로 일단 제안을 주주총회에 상정하지만, 녹십자가 추천하는 사외이사와 감사의 선임에는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녹십자의 주주제안 사항에 대해 동의하고 협력할만한 기본적 신뢰가 없다는 입장이다. 녹십자는 자신들이 주장하는 '협력과 상생'을 위한 신뢰형성에 어떠한 노력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그 의도를 회피한 채 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 일동의 주장이다.. 또한 자기 자금이 아닌 차입금까지 이용하여 일동제약의 주식을 취득하였고, 경영 참여 선언 뒤, 협력을 위한 어떠한 교감이나 협의 없이 기습적으로 간섭하는 행태를 되풀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동측은 녹십자의 주된 영업과 일동제약의 주된 영업 사이에는 전략적 제휴 등 시너지 효과를 얻을 요소가 없다는 점도 분명히했다. 특히 녹십자 추천인사가 이사회에 들어오면, 일동제약의 영업전략, 개발정보 등 경쟁사의 기밀사항에 마음대로 접근하게 되어, 일동제약의 주된 영업 분야에 진출, 이를 이용할 소지가 있다고 우려했다. 일동측은 녹십자가 추천하는 사외이사 후보 및 감사 후보는 모두 녹십자 출신 인사들로, 과연 그들의 제안이 일동제약 주주 일반의 이익을 위한 제안인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일동은 이번 녹십자 주주제안과 관련해 소액주주 들을 대상으로 주주제안 부당성 등을 적극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2015-03-09 14:29:50가인호 -
삼진, 경구용 안구건조증약 개발 기대감삼진제약이 개발중인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 신약이 조만간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삼진제약은 최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시아안과학회(Asia-ARVO)에서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SA-001) 효력 시험결과가 발표돼 학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9일 밝혔다. 삼진에 따르면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인 안구건조증치료제(SA001)는 세계 첫 먹는 약이라는 측면에서 주목받는다. 이 약물은 복지부 혁신형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과제로 선정되어 캐나다에서 진행 중인 해외 전 임상시험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이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는 곳은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삼진제약 중앙연구소. 판교에 2013년 9월 자리 잡은 후 삼진제약 중앙연구소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최적의 입지 조건, 첨단 연구 공조 시스템과 안전시설, 유연한 연구 지원으로 제약사 연구소 중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강한 신약 연구소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삼진측은 합성연구실, 천연물연구실, 약리독성연구실, 바이오신약연구실, 제제연구실, 정보행정실을 두루 갖추고 30여명의 석박사급 연구원이 신약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제연구실은 생산현장의 시설을 그대로 옮긴 듯 축소형 파일럿(pilot) 장비를 활용하며, 바이오신약연구실은 실험용 동물을 직접 사육하고 실험하는 첨단시설이 갖춰져 있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비만치료제, 당뇨병치료제가 동물시험단계에서 기대할 만한 결과를 보이고, 인천대와 공동연구 중인 표적항암제(RAF inhibitor)도 국책과제로 선정돼 순조롭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항에이즈 신약 후보물질(피리미딘다이온)을 도출하여 미국에 기술을 수출한 바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신희종 중앙연구소장(전무이사)은 "대외 활동과 우수 인재 영입에 유리한 입지조건, 그리고 자율출퇴근제 같은 유연성 있는 연구 지원제도를 시행하면서 직원들의 연구 몰입도가 크게 높아지고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2015-03-09 12:28:42가인호 -
바이오·원료기업, 국내중소제약 인수합병 확산 조짐바이오기업과 원료전문 기업 등의 국내 중소제약사 M&A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바이오기업이나 원료전문 기업 등은 생산시설 확보나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국내 중소제약사를 대상으로 인수합병을 적극 추진중이다. 매출 500억원 미만 중소제약사들의 경우 정부 규제정책 강화와 제네릭 위주의 제품포트폴리오로 경쟁력이 없다는 인식이 증가하면서 매물로 내놓는 사례가 는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업계는 이 같은 양측 이해관계가 부합되면서 향후 M&A 성사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한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생산시설과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인 바이오 및 원료의약품 전문 기업 등의 중소제약 인수합병이 증가 추세다. 바이오기업들의 국내제약 인수 사례는 셀트리온의 한서제약 인수, 화성바이오팜의 경남제약 인수 등 최근 몇 년간 이어졌다. 또 지난해 하반기 바이오 전문기업 젬백스&카엘은 상장제약사인 삼성제약을 120억 원에 인수했으며, 원료전문 동우약품은 제이알피를 전격 인수하면서 완제의약품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지난 6일에는 생약제제 전문 기업인 한국인스팜이 바이오기업 보타바이오와 인수계약을 체결하면서 또 하나의 바이오-제약간 M&A가 성사됐다. 최근 바이오사업부문 강화에 나서고 있는 보타바이오는 신규바이오사업 확장에 따른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55억 규모로 한국인스팜 주식 252만주(총 발행 주식의 70%)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인스팜은 한방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 소재화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소제약사다. 이 회사는 약국 6000여곳을 거래처로, 과립제, 환제, 캡슐제 및 정제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한방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진도산 울금으로 만든 발효 울금 제품을 론칭해 약국과 홈쇼핑 등에 유통중이다. 이에앞서 생명공학기업 젬백스&카엘은 항암백신 등에 대한 국내 생산시설 거점 기지 마련을 위해 삼성제약에 120억원을 출자해 인수합병을 결정했다. 삼성제약은 사업목적에 줄기세포 보관관련 상품 판매업 등을 추가하면서 바이오 역량을 강화했다. 또 원료전문기업 동우약품도 국내 중소제약 제이알피(구 진로제약)를 전격 인수하면서 완제의약품 사업 진출을 확정했다. 동우측은 완제의약품 제이알피 인수를 통해 원료의약품 전문 기업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극복하고 원료 및 완제 회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바이오 또는 원료 전문 기업의 중소제약사 인수 사례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이미 상당수 중소 제약사들이 생산시설 투자를 포기하는 등 상당한 변화를 겪었고, 영업조직을 없애는 대신 개발쪽에 집중하는 기업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생산시설을 포기하고 판매 전문회사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제약사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M&A 행보를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2015-03-09 12:25:00가인호 -
태평양제약, 에스트라로 사명 변경태평양제약이 ‘에스트라(AESTURA)’로 사명을 변경한다. 에스트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계열사로 메디컬 뷰티 전문 기업이다. ‘에스트라’는 비옥한 삼각주라는 뜻을 지닌 ‘에스추어리(Estuary)’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화장품과 의약품을 결합한 ‘메디컬 뷰티’ 사업을 발전시켜 건강한 아름다움에 기여하고 업계의 개척자가 되겠다는 기업 소명을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스트라는 사명 변경과 함께 한글과 영문 기업 로고도 새롭게 발표했다. 에스트라는 지난 2011년부터 ‘메디컬 뷰티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경영혁신을 지속해왔다는 설명이다. 메디컬 에스테틱, 병의원 전문 더마케어, 항노화, 코스메슈티컬, 비만·헤어·피부의학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2015-03-09 11:26:14가인호 -
한미, 인성장호르몬신약 美 내분비학회 발표한미약품이 제97회 미국 내분비학회(ENDO)에서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신약 LAPSrhGH의 국내1상 결과 및 다국가 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신약(LAPSrhGH)이 해외 유명 학회에서 발표됐다. 한미약품(대표)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 내분비학회(The Endocrine Society, ENDO)에서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신약의 국내1상 결과 및 다국가 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LAPSrhGH는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LAPSCOVERY) 기술을 적용해 투약주기를 1주 이상으로 연장한 인성장호르몬결핍 치료제로, 주사시 환자의 통증을 현저히 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건강한 한국 성인남성 대상 국내 1상에서 LAPSrhGH 단회 투여 시 약물의 안전성 및 1주 이상 약효 지속시간을 확인했다. 또한, 현재 한국 및 동유럽 8개국 22개 의료기관에서 성장호르몬결핍증 성인환자 대상으로 진행 중인 글로벌 2상을 통해 LAPSrhGH의 안전성, 약효지속 효과 및 향후 개발을 위한 적합용량을 확인했다. 임상팀 강자훈 상무는 "LAPSrhGH는 기존 제제 대비 투약주기를 1주 이상으로 연장시키고 주사통증을 현저히 완화시킴으로써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장호르몬결핍 성인환자 및 왜소증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에게 혁신적인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상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5-03-09 09:51:1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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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식물성 오메가3 함유 어린이 건기식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식물성 오메가3'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디노키즈 오메가3'를 출시했다. 디노키즈 오메가3의 주성분은 외부와 완벽하게 차단된 탱크에서 무균 배양한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메가3로 방사능, 수은, 중금속 축적 등의 해양오염원에 노출되지 않았으며 어류 특유의 비린내가 없어 섭취가 용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아이들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위스산 프리미엄 비타민D3와 아연, 9종의 아미노산, 비타민E가 함유돼 있으며 합성첨가물은 들어있지 않고 덧붙였다. 또한 츄어블 연질캡슐로 제작돼 목넘김이 힘든 아이들도 씹어서 섭취하거나 내용물만 짜먹을 수 있게 섭취 편의성 및 활용도를 높였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스 디자인과 새싹 모양의 귀여운 캡슐 모양으로 제작, 아이들이 부담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인체의 뇌, 신경조직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 중 하나로 인체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고등어, 연어, 참치, 정어리, 식물성 플랑크톤, 해조류 등에 풍부하나 생선에서 추출한 오메가3는 방사능, 수은, 중금속 등의 환경오염원에 노출 우려가 크며 여러 번의 정제 및 고온에서의 가열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트랜스지방으로 변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 춘곤증이 찾아와 가뜩이나 입이 짧은 아이들의 식욕이 떨어져 영양 불균형이 나타나기 쉽다"며 "아이들의 충분한 영양섭취가 고민이신 부모님들에게 디노키즈 오메가3를 권한다"고 말했다.2015-03-09 09:35:45이탁순 -
한올바이오, 글루코다운OR 이란에 수출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이란의 제약사 쿠산 파메드(Koushan Pharmed)에 자사의 당뇨병치료 개량신약 '글루코다운OR'을 수출하는 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올과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한 쿠산 파메드는 1995년 창업한 매출액 300억원대의 이란 제약사다. 한올은 2016년1월까지 쿠산 파메드에 100만달 규모의 '글루코다운OR'을 1차 수출하고, 2016년초에 수출 규모를 늘려 2차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또 한올이 개발한 2챔버 수액제 '피앤믹스'와 '리네졸리드'의 이란 등록작업을 금년에 진행해 2016년부터는 총 3개 제품의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글루코다운OR'은 한올이 2007년 개발한 1호 개량신약으로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성분을 체내에서 24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도록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체계) 기술로 개량한 제품이다. 이 기술을 통해 기존에 하루 3번 복용하던 약을 하루 1번 복용하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메트포르민 서방정(약효가 장시간 지속되는 알약) 복용의 큰 부담 요인이었던 알약의 크기를 한올의 독특한 메트릭스 기법을 통해 획기적으로 줄여 복용하기 편하도록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5-03-09 09:30:32이탁순 -
상장제약 주주총회 개막…유한·녹십자 배당금 '최고'상장제약사 주주총회가 13일(금)부터 본격 개막되는 가운데, 신규 CEO선임에 관심이 쏠린다. 주당 배당금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유한양행과 녹십자로, 지난해에 이어 나란히 1~2위를 기록했다. 종근당은 다국적사 출신 인사가 등기이사에 오르면서 대표이사 선임 여부가 주목된다. 데일리팜이 8일 상장제약사 주주총회 일정을 조사한 결과 3월 13일~27일까지 3주간 50여곳의 제약사들이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주주총회가 열리는 제약사는 4곳.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영진약품, 삼아제약 등이 주총을 개최한다. 20일에는 '주총데이'가 될 전망이다. 유한양행,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종근당 등 28곳의 제약사들이 주주총회를 계획하고 있다. 25일에는 대한뉴팜, 26일 셀트리온제약이 각각 주총을 열고, 27일에는 10여곳 이상의 제약사들이 주총을 예정하고 있다. 상장사들은 이번 주총에서 신규 등기이사 선임 및 재선임을 통해 차기 경영진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목을 끄는 부문은 새 CEO들이다. 우선 이번 주총에서는 대부분 기존 경영진들의 재선임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특별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 김정우 종근당홀딩스 부회장,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 김철준 한독 사장, 류병환 영진약품 사장, 정미근 신일제약 사장, 박전교 삼천당 제약 사장 등은 재선임이 결정되며 승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이정희 유한양행 부사장, 모과균 광동제약 사장, 이윤하 서울제약 사장 등은 등기이사 신규선임이나 대표이사 발령이 예정돼 있다. 김영주 전 한국머크세로노사업부 부서장의 경우 종근당 신규 등기이사로 결정되면서 이번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선임 여부가 관심이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 1주당 배당금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유한양행(1750원, 배당총액 180억원 규모)으로 조사됐다. 이어 녹십자(1250원, 배당총액 144억 규모), 종근당(800원, 배당총액 75억규모), 대웅제약(700원, 배당총액 72억 규모), 동아ST(750원, 배당총액 58억규모) 등이 뒤를 이었다.2015-03-09 06:14:57가인호 -
인슐린 환자에게 DPP-4억제제 추가…유효성 입증인슐린 투여 환자에 DPP-4억제제를 추가 처방했을때 유효성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이 진행한 해당 연구(연구명 CSI)는 인슐린 요법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국내 제2형 당뇨병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자누비아(시타글립틴)' 병용 투여군과 인슐린 증량 투여군을 비교했다. 그 결과, 투여 24주 후 당화혈색소 수치는 인슐린 증량군에 비해 자누비아 병용군에서 약 0.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혈당 발생은 자누비아 병용군과 인슐린 증량군에서 각각 환자 당 7건, 14.3건으로 DPP-4억제제를 추가한 군이 더 낮았다. 일일 인슐린 투여량 역시 자누비아군이 2.5단위 감소한 반면 인슐린군은 10.1 단위 증량이 필요했다. 참고로 CSI에 참여한 환자들은 메트포민 복용 환자가 70% 가량 포함됐다. 최근 정부가 DPP-4억제제와 인슐린을 포함한 2제, 3제 요법에 대한 보험급여를 인정한 상황에서 이같은 연구결과는 인슐린 요법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인슐린과 DPP-4억제제 병용요법은 이같은 상황에서 주요 치료옵션으로 부각돼 왔지만 보험급여 장벽에 오랫동안 가로막혀 왔다. 그동안에는 인슐린 병용이나 3제 요법의 경우 1일 투약비용이 저렴한 경구제 1종의 약값만 전액을 환자가 부담토록 해 왔다. 하지만 TZD와 DPP-4억제제는 인슐린 병용시 급여가 인정되지 않았다. 임수 교수는 "당뇨병치료제 급여 확대로 고무적인 치료 옵션이 추가됐다. 2형 당뇨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체중 증가를 방지하고 저혈당증을 최소화하면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두 약제의 병용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2015-03-07 06:34:53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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