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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AZ, 미국종양학회서 새 폐암 약물 선보여'지오트립' 이후 비소세포폐암 영역에 새로운 표적항암제 2종의 처방 옵션이 추가될 전망이다. 최근 열린 제51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신약 후보물질인 아스트라제네카의 'AZD9291'과 한미약품의 'HM61713'의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두 약제는 모두 표적항암제로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을 타깃으로 한다. 3세대 항암제라 불리는 면역항암제 개발이 한창이지만 내성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영역에서, 두 물질의 출현의 의미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두 데이터는 각기 다른 포지션에서 효능을 관찰했다. 먼저 아스트라제네카는 AURA 1상 연구의 1차 확장형 코호트 데이터를 통해 AZD9291의 1차치료제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AZD9291을 1일 1회 복용한 환자의 81%에서 9개월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기록했으며(95%), 전체반응률은 73%으로 나타났다. 가장 긴 반응은 데이터 확정시점(Data cut-off)에서 13.8개월로 나타났으며 현재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연구는 AZD9291 80mg 또는 160mg을 1일1회 복용한 환자 60명으로 구성됐다. 데이터는 아직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았으나 80mg 코호트에서 약 11개월의 중앙 추적기간을 기록했고 160mg 코호트에서는 약 8.5개월의 중앙 추적기간을 기록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이번 예비 데이터는 AZD9291의 EGFR 변이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현재 진행중인 FLAURA2 3상 연구에서 1차요법에 대해 더 자세히 연구될 것이다"라고 맑혔다. 토종 제약사 한미약품은 T790M(기존 항암제인 이레사, 타쎄바 등 티로신 키나제 저해제에 내성을 일으키는 특정 단백질 변이) 돌연변이 환자에 대한 1/2상 중간결과를 공개했다. 포스터로 발표된 이번 연구는 내성 폐암환자 195명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 등 국내 16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그 결과, HM61713 800mg을 1일 1회 투여한 결과 기존 EGFR TKI 치료에 내성을 보인 T790M 돌연변이 양성 폐암환자 62명 중 95.2%인 59명에서 질환조절 효과가 있었으며 이중 54.8%인 34명은 실질적으로 종양이 감소됐다. HM61713은 현재 내성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국가 2상 임상시험과 함께 1차 치료제 가능성을 확인하는 국내 2상 임상시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임상을 통해 HM61713의 적정용량에서의 종양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내성폐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소세포폐암 환자는 감소하는 반면 비소세포폐암 환자, 특히 선암 발병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 비소세포폐암은 연간 2만에서 2만5000명이 진단을 받는데, 이 중에서도 표적치료제의 대상이 되는 선암은 38% 정도에 해당한다. 또한 비소세포폐암에서 동서양의 유병률 추세에도 확연한 차이가 있어 아시아 환자 중 특정 바이오마커인 EGFR 유전자변이가 확인 된 환자의 비율이 25~30% 정도로 서양에 비해 높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2015-06-03 06:14:52어윤호 -
한독, 337억 투자 케토톱 공장 기공식한독(대표 김영진)은 2일 충북 음성 생산공장에서 '케토톱 공장' 신축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케토톱 공장은 플라스타 제품을 생산하는 전용 공장으로 연면적 약 8385m2에 연간 최대 3억9000만매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케토톱 제품과 향후 한독에서 개발하는 케토톱 라인업 제품들, 또 다양한 패취제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독은 케토톱 공장 신축을 위해 총 337억원을 투자하며 2018년 1월 완공하고 2월에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지어지는 케토톱 공장은 고효율 집진 시설을 설치해 대기로 배출되는 가스를 최소화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생산설비를 갖추게 된다. 또한, 근로자의 건강을 생각해 유기용매 자동 이송과 저소음, 저진동 생산장비를 채택했다. 이외에도 기존 한독 생산공장과 동일하게 제조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제조실행시스템(MES)과 건물자동화시스템(BMS)을 갖출 예정이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케토톱은 국내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21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수한 제품"이라며 "이번 케토톱 공장 신축을 통해 케토톱의 생산량을 늘리고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확보해 케토톱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2015-06-02 16:02:05이탁순 -
대화, 히알루론산 생산설비 EU-GMP 인증대화제약의 자회사인 리독스바이오가 독일 DAkkS로부터 의약품 및 의료기기용 원료인 히알루론산의 생산 및 품질 관리시스템에 대해 EU-GMP (유럽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리독스바이오는 지난 1여년간 생산설비와 품질관리시스템을 완료해 까다로운 독일 DAkkS의 GMP실사를 거쳐 히알루론산의 생산 및 품질 관리시스템에 대한 EU-GMP인증을 국내최초로 획득했다. 이번 EU-GMP 인증으로 리독스바이오는 히알루론산을 독일을 포함한 유럽지역에 히알루론산을 본격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독스바이오는 대화제약이 2013년 8월 원료부분에 대한 사업 확대를 위해 100% 지분을 매입해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원료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가진 회사로 알려져 있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보습이 필수인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기 시작해 최근에는 의료기기인 피부주름 개선 필러의 원료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관절염 치료용 주사제나 유착방지제, 점안제, 음료에 이르는 등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현재 대화제약은 히알루론산 원료로 생산되는 필러를 리독스바이오를 통해 독일에서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2015-06-02 15:55:10이탁순 -
단독메르스 치료효과 '리바비린'…정부 물량확보 타진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대유행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호흡기 항바이러스에 가장 효과적 약물로 꼽히는 리바비린 조기 물량 확보 여론이 일고 있다. 메르스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리바비린은 사실상 유일하게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약물이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지난 주부터 리바비린 물량 확보를 위해 관련 제약사에게 생산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믿을 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식약처는 리바비린 생산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하지만 입장차이로 인해 접점을 찾지는 못한 상황이다. 제약사 입장에서는 단순 생산 독려가 아닌 정부 차원의 확실한 수급계획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A제약사 관계자는 "리바비린 공급에 따른 정부차원의 수급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치료제를 생산하는 것은 개별 업체 차원에서 리스크가 크다"고 말했다. B제약사 관계자도 "정부의 적극적 수급만 보장된다면 생산라인을 풀가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2009년 당시 신종플루 예방백신 수급계획에 준하는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당시 정부는 예비비와 특별교부금, 추경예산을 편성해 녹십자 신종플루 백신 1300만 도즈(1930억·국민 27% 접종량)를 확보한 바 있다. 현재 리바비린 시장은 연간 20억 정도로 비교적 작은 외형이다. 이는 환자 1인당 리바비린 10일 투약기준, 1만명(완제품 기준) 내외가 치료받을 수 있는 분량밖에는 되지 않는다. 감염환자 치료는 리바비린 단독투여가 아닌 인터페론과 병용투약으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시키고 있다. 서울 신동아의원 신종찬 원장은 "리바비린은 메르스 치료 전용 약물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백신과 치료제가 전무한 상황에서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는 리바비린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리바비린 생산업체는 대우제약, LG생명과학, 일성신약, 신풍제약 등 10여개사 정도며, 진양제약과 대원제약 등이 (수출용)제품 생산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2015-06-02 14:19:5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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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무좀치료제 '터비뉴겔' 리뉴얼 출시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무좀치료제 '터비뉴겔'의 약물 침투력을 약 50배 높여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터비뉴겔은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무좀(지간형),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무좀(수포형)뿐만 아니라 우수한 약물 침투력으로 발바닥의 각질이 두꺼워지는 무좀(각화형) 등 각종 무좀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좀은 곰팡이(진균)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에 감염돼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피부사상균은 피부의 제일 바깥 층인 각질층에 주로 감염돼 분포하고 있다. 각질층의 특징은 세포간 틈이 거의 없어 약물의 침투를 방해하는 장벽역할을 하는데, 특히 만성화돼 각질이 과도하게 두꺼워진 무좀의 경우 약물의 흡수가 어려워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새롭게 선보인 터비뉴겔은 감염 부위에 바르면 필름막이 형성되는 '필름 포밍 겔(Film Forming Gel)' 기술을 적용했다. 필름막이 무좀균이 있는 각질층 내 수분함량을 높여 세포간 틈을 느슨하게 만들어 약물이 신속히 침투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필름막이 기존 겔, 크림 타입의 제품들과 달리 끈적임을 막아줘 사용감이 좋다. 회사 관계자는 "무좀의 원인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데 이른 무더위로 무좀 환자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탄생한 터비뉴겔은 동아제약 연구소 기술을 이용해 효과나 사용감이 혁신적으로 개선된 만큼 무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5-06-02 09:36:00이탁순 -
한미, '폐암신약' 우수한 종양감소 효과 확인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내성표적 폐암신약 HM61713의 종양감소 효과가 54.8%인 것으로 1/2상 중간결과 확인됐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지난 달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51회 미국임상종양학회(이하 ASCO)에서 HM61713의 1/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라는 설명이다. 기존 치료제(이레사 및 타세바)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폐암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내성 폐암환자 195명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 등 국내 16개 기관에서 진행한 임상 1/2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HM61713 800mg을 1일 1회(QD) 투여한 결과 기존 EGFR TKI 치료에 내성을 보인 T790M 돌연변이 양성 폐암환자 62명 중 95.2%인 59명에서 질환조절 효과가 있었으며 이중 54.8%인 34명은 실질적으로 종양이 감소됐다. 지난 해 열린 ASCO에서는 HM61713 300mg을 1일 1회 투여한 국내 1/2상 결과가 구연발표 된 바 있다. HM61713은 현재 내성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국가 2상 임상시험과 함께 1차 치료제 가능성을 확인하는 국내 2상 임상시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한미 임상팀 정진아 이사는 "이번 임상을 통해 HM61713의 적정용량에서의 종양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성폐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5-06-02 09:03:56가인호 -
녹십자, 북미지역 현지 바이오 공장 착공녹십자의 캐나다 혈액제제 공장이 착공에 들어갔다. 녹십자는 지난해 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공장을 세계 최대인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녹십자는 1일(캐나다 현지 시간)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서 현지법인 Green Cross Biotherapeutics(이하 GCBT)의 공장 기공식을 열고 혈액제제 설비 착공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허일섭 녹십자 회장을 비롯, 자크 다우(Jaques Daoust) 퀘벡 주정부 경제개발장관, 쟝 마르크 푸니에(Jean-Marc Founier) 퀘벡 주정부 국제협력장관, 피에르 데로쉬에(Pierre Desrochers) 몬트리올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약 2억1천만 캐나다달러(한화 1천870억 원)가 투입되는 이 공장은 퀘벡 주 테크노파크 몬트리올(Technoparc Montréal) 산업단지 내에 대지 면적 약 6만 3천㎡ 규모로 지어지며 연간 최대 100만 리터 혈장을 분획해 아이비글로불린(IVIG), 알부민 등의 혈액제제를 생산하게 된다. 국내 기업이 북미에 직접 바이오 의약품 공장을 설립하는 첫 사례다. 녹십자가 세계 최대인 북미 혈액제제 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캐나다의 자국 내 첫 IVIG와 알부민 생산 공장을 국내 제약기업이 짓는 점도 주목된다. GCBT는 이 공장 설립을 위해 캐나다 퀘벡 주 정부로부터 2천500만 캐나다달러 규모의 재정지원을 받았으며, 국민연금으로부터는 약 7천만 캐나다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GCBT가 공장 설립 비용은 물론 안정적인 제품 공급처까지 확보함에 따라 북미 시장 진출의 성공적인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혈액제제 원료인 혈장 확보도 순조롭다. GCBT가 헤마퀘벡으로부터 일정 물량의 혈장을 공급받기로 했고, 녹십자는 GCBT 공장의 상업생산 시기에 맞춰 미국 현지법인 GCAM을 통해 혈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CAM은 2020년까지 미국 내 혈액원을 30곳을 늘려 원료혈장을 연간 100만 리터 이상 공급 가능케 할 계획이다. 이번 캐나다 공장 설립을 통해 녹십자는 더 큰 시장인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나다에 먼저 진출해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한 후 최대 시장인 미국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호 GCBT 대표는 "캐나다 공장은 녹십자 글로벌 사업에 주춧돌이며, 이 곳에서 생산된 제품은 캐나다는 물론 미국과 중국 등에 수출될 것"이라며 "향후 북미 시장에서 연간 3천억 원 규모 혈액제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CBT는 내년까지 공장을 완공하고 늦어도 2019년부터는 상업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2015-06-02 08:07:53가인호 -
엔지켐생과, 호중구감소증치료제 美 임상승인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이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미국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호중구감소증치료제 IND(신약 임상시험 계획) 신청에 대해 지난달 29일 미국 FDA로부터 승인통보를 받았다고 6월1일 발표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경구용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EC-18을 글로벌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그동안 미국 내 임상시험을 위한 IND 승인절차를 준비해 왔다. 엔지켐생명과학 한용해 사장은 "CMC 자료 및 임상시험 계획 등을 바탕으로 준비 4개월 만에 FDA IND 승인을 받았다. 이같은 사례는 국내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 기록이다. 이는 EC-18이 신약후보물질로서 상당한 요건을 갖췄음을 FDA에서 인정해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엔지켐생명과학 EC-18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 지원과제로 선정돼(과제명: 항암화학요법으로 유발되는 호중구감소증 치료를 위한 경구용 신약개발) 국내 임상1상 시험과 동시에 미국 임상시험을 함께 준비해 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내달부터 미국 현지 임상을 본격 진행해 올해 중 임상1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부터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2상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미국에서의 임상2상을 위해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항암전문가를 임상시험 연구책임자로 영입하고 G-CSF를 겨냥한 임상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이 확보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EC-18은 항암제 투여로 인해 흔히 생기는 호중구감소증의 예방 및 치료효과가 뚜렷하고, 주사용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G-CSF 제품들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만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EC-18이 상용화될 경우, 연간 6조원 규모의 G-CSF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2015-06-02 06:14:4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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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달 29일 올 상반기 채용한 신입직원과 회사 임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여럿이 함께’ 푸드뱅크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녹십자는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에 봉사활동 시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로 하여금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 등의 녹십자 정신을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다. 이날 녹십자 신입사원과 허은철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100여 명은 인근 지역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점심 밥차 봉사 지원에 나섰으며 취약계층에 전달할 쿠키와 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김해원씨는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임원들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사회 첫발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내 주위의 이웃에 대한 작은 배려를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 2004년 ‘녹십자 사회봉사단’을 출범하고, 각 사업장 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헌혈, 매칭그랜트 제도, 경상이익의 1%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2015-06-01 15:38:23가인호 -
동아에스티, 청소년 환경사랑 참가자 모집동아에스티(대표 박찬일)는 '제10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을 6월1일(월)부터 21일(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가 주최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매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여,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리는 행사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전국 중학생은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소정의 서류 심사와 컴퓨터 추첨을 통해 총 60명(남녀 각각 3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최종 참가자는 6월 29일(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7월27일(월) ~ 31일(금)까지 총 4박5일 동안 아름다운 금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에서 환경 교육, 갯벌과 습지 생태 체험,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또한, 4박5일 간의 일정을 모두 수료한 참가자는 행사를 주관한 환경단체 '생태지평'에서 10시간의 자원 봉사 활동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올해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10회째를 맞아 매년 늘어나는 참가 희망자들에게 생명존중의 정신을 배울 기회를 늘려 주고자 기존 50명의 참가자를 60명으로 늘려 운영하기로 했다.2015-06-01 10:51:1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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