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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 RSA 신청…'옵디보'는 일반 절차 선택MSD가 RSA를 통해 면역항암제 ' 키트루다'의 급여 등재에 도전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키트루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위험분담계약제(RSA, Risk Sharing Agreement)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급여를 신청했다. 유형은 환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키트루다와 같은 PD-1저해제인 BMS와 오노약품 연합의 ' 옵디보(니볼루맙)' 역시 급여 신청을 마쳤는데, 일반 등재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옵디보와 키트루다는 비소세포폐암 영역에서 적응증 차이가 있다. 학계에서 면역항암제 처방을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인 바이오마커 PD-L1 발현율과 무관하게 사용이 가능한데, 키트루다는 PD-L1 발현율이 50% 이상인 환자에 한해 처방이 인정된다. 옵디보는 3상 'CheckMate-017'과 2상 'CheckMate-063' 연구를 기반으로 비소세포폐암치료제로써 적합성을 입증했다. 특히 3상 결과를 보면 옵디보는 PD-1(programmed death receptor-1, 프로그램 된 세포사멸 수용체-1) 발현 여부와 무관하게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생존률 42%를 기록했다. 이는 '탁소텔(도세탁셀)' 투여군 대비 24% 높은 수치다. 키트루다는 'KEYNOTE-001'과 'KEYNOTE-006' 연구를 통해 유효성을 입증했다. MSD는 특히 해당 연구들을 통해 종양세포에서 PD-L1 발현여부가 항PD-1 면역항암제를 통해 높은 치료율을 보일 수 있는 최적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가려내는 데 중요한 바이오마커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KEYNOTE-001을 보면 종양 세포의 PD-L1 발현을 50% 이상 보인 환자에서 키트루다의 전체 반응률 무려 45%였다. 현재 한국임상암학회는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바이오마커와 관련된 결론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 급여기준안을 마련한 상태다. 임상암학회는 면역항암제를 2차치료부터 사용하고 바이오마커 PD-L1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학회 관계자는 "PD-L1 마커 선정여부와 관련해 찬반이 엇갈려 추가적인 의견수렴을 하고 있다. 결국 최적의 조합을 찾는 것이 숙제다. 그리고 최적의 조합을 찾았을 때 해당 조합에 대한 급여를 해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2016-06-18 06:14:54어윤호 -
면역항암제 급여 논의=키트루다 급여 논의?보험급여 등재를 향하는 면역항암제 보유 제약사들의 행보가 갈리고 있다. 한 쪽이 걷는 길이 더 넓어 보이는 모양새다. 대한암학회는 17일 제42차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면역항암제 국내 도입과 과제'라는 주제로 특별세션을 진행했다. 해당 세션에는 정부(복지부, 심평원), 의료계(임상암학회), 관련 학계(성균관대 약대), 업계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면역항암제 급여 문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방식에 대한 이견은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참여 패널들은 모두 면역항암제의 급여 필요성을 인정했다. 단 MSD의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쪽으로 호감은 기울었다. ◆면역항암제는 RSA했으면 좋겠다=그 첫번째는 급여의 방식이다. 이날 정부는 위험분담계약제(RSA, Risk Sharing Agreement)에 한표를 던졌다. 조정숙 심평원 약제관리실장은 발제를 통해 "사실 면역항암제는 RSA 말고는 큰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다. 정부가 제약회사에 RSA를 강요할 수는 없지만 재정 등 제한점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형우 복지부 보험약제과장은 "하반기에 급여 확대 기준 등 업체들이 더 다양하게 RSA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할 것이다. 비교약제 선정 방식도 심평원과 업계의 시야가 크게 다르다면 논의를 진행할 생각이다"라며 RSA 활용을 권장했다. 현재 PD-1저해 기전의 면역항암제 2종 중 키트루다는 환급형 RSA로, BMS·오노의 '옵디보(니볼루맙)'은 일반적인 등재 방식으로 급여를 신청한 상태다. 즉 정부가 급여 등재에 있어 키트루다가 선택한 방식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옵디보 역시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도 있지만 같은 기전의 약제의 RSA 적용 가능 여부 등 논의의 여지도 남아 있다. ◆PD-L1 발현율, 일단은 고려하자=건보재정을 걱정해야 하는 정부 입장에서 RSA 선호는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그런데, 급여 기준에 대한 학회의 입장 역시 이날 세션에서는 키트루다 쪽으로 기울었다. 이대호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PD-1저해제의 반응률이 PD-L1 발현율과 비례하고 이를 바이오마커로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다. 그러나 고가 항암제인 만큼 무조건 급여를 적용시킬 수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PD-L1발현율을 급여 기준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키트루다는 식약처에서 승인된 적응증 자체가 PD-L1발현율 50% 이상인 환자에 사용토록 돼 있으며 급여 신청 역시 이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옵디보의 경우 PD-L1과 무관하게 처방이 가능하다. 때문에 면역항암제의 PD-L1 발현율을 놓고 세계 유수 종양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날 세션에 참석한 의사들 중 이 부분에 대해 이견을 제시하는 이는 없었다. 이날 참석한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면역항암제는 그야말로 혁신 신약이다. 환자들에게 보다 적합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정 집단의 이권 다툼 없이 등재 절차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2016-06-17 14:53:43어윤호 -
한미, HMP사진공모전 대상에 최원락 원장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제4회 HMP 사진공모전에서 최원락 원장(최원락내과) '사진의 힘'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고 의사포털 HMP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인생'을 주제로 3개월간 진행됐다. 응모작 1183점 중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10점, 가작 20점 등 총 7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최원락 원장(최원락내과) '사진의 힘'이, 최우수상에는 김동훈 원장(오포의원) '어머니'와 배현철 원장(소룡의원) '동반자'가 차지했다'. 시상식과 사진전시회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0층에 위치한 한미사진미술관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공모전 입상 작품은 다음달 9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오프라인)에서 전시된다. HMP 내 사진 공모전 코너(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2016-06-17 14:16:01김민건 -
유한양행, 창립90주년 기념식 개최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오는 20일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오창공장에서 1600여명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오늘, 행복한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 9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갖고 기업의 새로운 비전 'GREAT YUHAN, GLOBAL YUHAN'을 선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한양행 90년은 우리나라 제약산업 역사와 함께 해왔다. 지난 1926년 고(故) 유일한 박사가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설립했다. 일제 강점기 결핵치료제, 항균제 등 필수 의약품을 출시하며 진정한 의미의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했으며 60~70년대 고속 성장기를 거쳐 장수(長壽)의 기틀을 마련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 71년 유일한 박사 타계 시 유언을 통해 유한양행 주식을 공익법인인 '한국사회 및 교육원조 신탁기금'에 기증하면서 대내외적으로 높은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 사후 유한양행은 전문 경영인 체제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합리적 경영 기반을 마련했다. 여기에 독특한 기업문화와 안정적인 재무구조, 긴밀한 노사협력이 결합되면서 장수 기업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정희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유한양행이 90년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장 발전해온 기반에는 창업자의 숭고한 창업이념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계승·발전시켜 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윤리경영, 고객만족경영 그리고 노사간 화합의 신뢰관계를 중시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유한의 핵심가치인 Progress와 Integrity를 바탕으로 전 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 하고 나눔과 공유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위대한 글로벌 기업, 'Great Yuhan, Global Yuhan'으로 변화·발전하는 도전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자"며 새로운 기업 비전의 의미를 강조했다. 유한양행이 새롭게 선포한 기업비전 'GREAT YUHAN, GLOBAL YUHAN'은 유한 100년 역사를 만들어 가는 첫 발걸음이자 더 큰 미래를 생각하며 온 인류의 행복한 내일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창립 90주년을 향후 100년사 창조 토대이자 새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올해 연구개발 투자를 크게 늘리고 다각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로 혁신적인 신약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확대하는 방안도 폭넓게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2016-06-17 14:06:30김민건 -
상위제약사 5월 처방액 호조…한미·종근당·대웅 순상위 제약사의 5월 원외처방 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17일 미래에셋증권이 공개한 의약품 시장조사자료 유비스트의 회사별 5월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 종근당 등 상위업체들의 실적이 전년보다 10% 이상 성장했다. 한미약품은 352억원으로 전년 5월 대비 10.3% 상승하며 1위를 지켰다. 2위는 종근당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상승한 348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4.8%↑), CJ헬스케어(9.0%↑), 한독(9.8%↑), 유한양행(12.2%↑)도 상승세가 돋보였다. 다만 대웅제약은 글리아티린 판권회수에 따른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6.9% 하락한 308억원으로 3위에 머물렀다. 작년 5월에는 1위였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제약사는 삼진제약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오른 155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타틴-A, 뉴스타틴-R 등 고지혈증치료제가 성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신풍제약은 전년 5월보다 무려 13.4% 감소한 103억원을 기록. 하락세가 가장 큰 기업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작년 5월보다는 나아졌지만, 전달 4월에 비해서는 주춤했다. 어린이날 연휴 등으로 영업일수가 4월보다 적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016-06-17 12:14:54이탁순 -
'1500억원 글로벌펀드', 하반기부터 본격 투자한다1500억원 규모의 '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가 본격적인 투자처 물색에 나선다. 17일 펀드 운용사는 '제1회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포럼(가칭)'을 다음달 20일 오후 1시부터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개최하고 바이오기업, VC 관계자 대상으로 기업IR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한국벤처투자(Korea Venture Fund 이하 KVF)형태로 조성된 이번 펀드는 보건복지부가 300억원을 투자하고 KB인베스트먼트와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등 민간 10개 기관이 1200억원을 출자해 총 1500억원 규모로 운용된다. 오성수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상무는 "1500억원 중 750억원은 제약·CRO 기업, 300억원은 해외진출 병원 등 의료기관에 의무적으로 투자하며 남은 30%도 가능하면 바이오 분야에 투자하려 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앞서 2013년과 2014년 각각 제약·의료기기 분야 제1호 제약펀드 200억원(1000억원 조성), 제2호 제약펀드 200억원(1350억원 조성)을 출자한 바 있다. 2015년 제3호 펀드 의료기관·의료시스템 투자지원에 100억원(500억원) 등 이번 펀드에만 300억원(1500억원 조성)을 투자했다.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진출지원과 관계자는 "펀드를 계획할 때 투자조건을 제약·의료기기 50%, 해외진출 30%로 설정했다. 운용사들이 투자에 적합한 기업이나 의료기관을 선정해서 투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어 "운용기간은 8년이지만 신약개발 등 상황에 따라 추가 2년 연장 등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펀드는 신약개발 등 자금이 필요한 벤처기업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 KB인터베스트와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오랫동안 바이오에 투자해오고 있어 신약개발 과정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성수 상무는 "1월말 설립 후 4개월 이상 투자기업을 모니터링 해왔다"며 "운용규모가 1500억원인만큼 합리적 운용이 가능하도록 최소 50억원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기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은행처럼 단순한 자금조달 역할이 아닌 회사가 실제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인큐베이팅' 역할도 같이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는 복지부가 만든 투자조건에 따라 운영되지만 1200억원은 민간부분에서 조성됐다. 오 상무는 "민간투자자 의견도 잘 반영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2016-06-17 12:14:5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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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2016 상반기 정기공채 실시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오는 22일까지 2016년 상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해 각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상반기 공채 모집 분야는 영업(병원영업·약국영업), OTC CM(Category Manager), 라이선스, 개발, 학술, 연구(유기화학 연구·바이오연구·약리연구), 생산(품질관리) 등이다. 자격요건은 해당 분야와 관련한 전공 및 기타 자격을 갖춘 자로서 남자는 병역사항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국가 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영업 및 OTC CM 분야는 별도의 전공 제한이 없다. 병원영업은 에치칼 영업 경력자만 지원 가능하고 OTC CM 분야는 관련 분야 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학술 분야는 약학, 한약학, 수의학, 생물, 유전공학 등 관련학과 전공자로서 약사, 한약사, 수의사 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연구분야는 석사학위 이상만 지원 가능하며 병역특례도 지원할 수 있다. 1차 면접 시 별도의 PT면접을 진행한다. 품질관리 분야에서 안성공장은 화학, 미생물학, 약학 관련 전공자를 채용하며 청주공장은 약학 전공자를 각각 선발한다. 일동제약은 분야별 중복지원이 불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일동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2016-06-17 11:11:5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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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사내 독서토론회 1만회 진행SK케미칼(대표 김철, 박만훈)은 17일 5년간 진행한 사내 독서토론회가 1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은 "사내 독서토론회가 1만회를 넘은 것은 이례적이다"며 전사 180개 부서가 지난 5년 5개월에 걸쳐 총 1만80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2011년부터 지속적인 독서토론회를 통해 건전한 사내 소통과 창의적 토론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전 구성원이 매월 1회 부서 별로 사전 선정한 도서를 읽고 주요 관심사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독서에 대한 회사의 지원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SK케미칼은 사내 도서관인 지관(止觀)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도서를 대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서관은 SK케미칼 컴플렉스 건물 1층에 위치하며 총 1만 4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역시 기업 도서관으로는 드물게 대규모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민승 사서는 "전체 구성원이 1회 3권의 도서를 2주간 자유롭게 대출이 가능하다"며 "인당 대출 횟수에는 제한이 없어 구성원들의 독서량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지난 15일까지 도서 대출권수는 6448권에 달한다. 한 사람당 3.7권을 빌려본 셈이다. 배혁 SK케미칼 기업문화실 실장은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구성원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독서를 통한 구성원 간 소통이 활발해졌다"며 "현업에 적용 가능한 창의성 개발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사내 인문학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하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138회의 강연과 78회의 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인문학 강연에는 ▲혜민 스님 ▲이해인 수녀 ▲유홍준 전문화재청장 등이 나섰다. 공연에는 ▲첼리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등 국내외 유명 음악가가 참여했다.2016-06-17 10:58:0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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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MSC 공채 6기 신입사원 인턴교육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4주간의 공채 인턴교육을 마치고, 33명의 신입사원들을 영업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각 지역에 배치된 신입사원들은 MSC 선배와의 동행방문을 비롯한 OJT(on-the-job training)를 통해 현장 감각을 익히며 담당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인턴사원은 "교육장을 벗어나, 선배들과 고객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무척 긴장되며, 인턴교육을 통해 얻은 학술과 제품지식을 바탕으로 유영제약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 하겠다"소감을 밝혔다. 유우평 사장은 "유영제약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새로운 유영제약을 만들어 나간다는 자부심을 갖고 제약업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영업사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2016-06-17 08:24:5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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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입주 한림, 제약사 첫 착공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후 첨복재단)은 한림제약이 지난 16일 연구소 착공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첨복재단 렌탈랩에 입주한 기업은 있지만, 부지(땅)를 사고 연구소를 짓는 제약회사는 한림제약이 첨복재단 입주 제약사 중 최초이다. 한림제약은 1974년 9월 설립된 중견 제약사로 1993년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2010년 합성연구소를 구축했으며, 2014년도에는 줄기세포제조소를 준공하며 신약 연구를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첨복재단에는 12개 기관과 50여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현재 첨복재단에 입주를 준비중인 제약회사는 4군데이지만 한림제약이 가장 먼저 착공식을 갖게 됐다. 동성제약은 렌탈랩에 입주한 상태로 토지계약을 진행중이며, 대우제약과 한국파마도 연구소를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림제약은 대구경북첨복단지내 연구소 건립 투자협약 이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 내 영남대학교 등과의 연구개발협력 및 정부지원사업 선정에 참여해 골다공증치료제, 궤양성대장염치료제 등의 신약 연구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16-06-17 08:16:56가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