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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장성 동아에스티 대표 등기이사 선임 확정민장성 동아에스티 대표의 신임 사내이사 안건이 승인됐다. 동아에스티(대표 민장성)는 24일 오전 8시 30분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이산 선임, 이사 보수 한도, 감사 보수한동 선임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민장성 사장과 이동훈 부사장, 연구본부장 윤태영 전무를 신임 사내이사에 임명하는 건과 숙명여대 우병창 교수를 사외이사에 재선임하는 건이 승인됐다. 제4기 영업보고는 2016년 매출액 5603억원, 영업익 152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영업익 감소에도 보통주 1주당 500원 현금배당 실시를 의결했다. 회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다. 주주총회 의장인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은 "2016년 동아에스티는 변화와 혁신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은 한 해"였다며 "정도 영업에 기반을 둔 영업조직 개편과 연구개발비용 증가로 매출과 영업익은 감소했지만 R&D 부문에서 당뇨병치료제 'DA-1229'를 미국 토비라에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치료제로 기술수출 했으며, 글로벌 제약사인 애브비에 면역항암제 'DA-4501'을 대규모 기술수출 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평가했다. 강 부회장은 "2017년 혁신신약 중심의 R&D로 존경받는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는 비전을 새롭게 수립했다"며 비전 실현을 위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혁신적인 신약개발', '고객에게 신뢰받는 영업 플랫폼 구축', '수출 확대'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17-03-24 10:58:54김민건 -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총서 한종현 사장 사내이사 선임동아쏘시오홀딩스가 24일 오전 10시 제69기 주총을 개최하고, 한종현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69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영업보고에서 2016년에 연결매출액 7262억원, 연결영업이익 760억 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 실시가 의결됐다. 박찬일 주주총회 의장(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은 "2016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며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마무리 했으며 동아에스티는 당뇨병치료제 '슈가논'과 면역항암제 'DA-4501'의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 체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아쏘시오홀딩스는2017년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인 대응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각 사업회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2017-03-24 10:51:57어윤호 -
아스트릭스, 간발의 차로 아스피린프로텍트 앞질러혈전억제용 저용량 아스피린 시장에서 보령바이오아스트릭스가 오리지널약물인 바이엘의 ' 아스피린프로텍트'를 앞질렀다. 약가인상 꼼수 논란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보령제약의 계열사를 통한 재출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3일 심평원이 공개한 2016년 청구액 자료에서 보령바이오아스트릭스캡슐100mg는 197억원으로, 195억원의 아스피린프로텍트100mg를 2억원의 차로 물리쳤다. 92년 국내 출시한 아스트릭스와 96년 선보인 아스피린프로텍트는 줄곧 라이벌 구도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름값에서 앞선 아스피린프로텍트가 매출에서는 우위를 점해왔다. 다만 처방량으로 따지면 아스트릭스가 아스피린을 이겼던 적도 많았다. 이는 약값 차이에 기인했다. 아스트릭스는 43원으로 최저가로 등재돼 있었고, 아스피린프로텍트는 77원으로 34원이 더 비쌌다. 보령제약은 결국 43원 약가로는 생산단가를 맞출수 없다고 판단해 보령제약에서 판매하는 보령아스트릭스 생산을 중단하고, 계열사인 보령바이오파마를 통해 보령바이오아스트릭스를 선보였다. 2014년 출시된 보령바이오아스트릭스는 아스피린프로텍트와 같은 77원의 약가를 받았다. 당시 일각에서는 보령제약이 약값인상을 위해 꼼수를 썼다며 보건당국을 압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절차상 문제가 없었던 터라 보령바이오아스트릭스는 빠르게 보령아스트릭스를 대체했다. 2015년 보령바이오아스트릭스는 청구액 187억원으로, 201억원의 아스피린프로텍트를 코앞까지 쫓아왔다. 결국 작년 보령바이오아스트릭스는 5% 성장한 19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억원이 떨어진 아스피린프로텍트(195억원)를 앞질렀다. 1915년 독일 바이엘사가 선보인 바이엘아스피린은 미국과, 유럽 등 대부분 국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호주 메인(Mayne)사로부터 보령제약이 기술도입한 아스트릭스는 우리나라와 호주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오리지널 아스피린을 넘어서는 아성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엘코리아는 작년 9월부터 SK케미칼과 손잡고 아스피린프로텍트를 공동판매하며 보령바이오아스트릭스에 맞서고 있다.2017-03-24 06:14:58이탁순 -
점점 더 멀어져 간다…'헌터라제'와 '엘라프라제''헌터라제'와 '엘라프라제'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데일리팜이 23일 현존하는 2종의 헌터증후군치료제의 지난 3년간 건강보함심사평가원 청구액을 분석한 결과, 녹십자의 헌터라제(이두설파제베타)는 꾸준히 처방액이 증가했지만 사노피젠자임의 엘라프라제(이두설파제)는 그 반대였다. 헌터라제는 지난해 157억원을 청구했는데, 이는 2014년 대비 무려 42.7% 증가한 수치다. 반면 92억원을 청구한 엘라프라제는 22% 하락했다. 한국 출시 후 처음으로 100억원 미만으로 처방액이 떨어졌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아직까지 엘라프라제는 유일한 헌터증후군치료제다. 헌터증후군(제2형 뮤코다당증)은 전 세계 약 2000명, 국내 70여명의 환자가 앓고 있는 그야말로 희귀질환이다.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라고 불리는 일종의 뮤코다당체가 분해되지 못해 리소좀이라는 세포소기관 내 축적됨으로써 발병하는데, 환자가 뮤코다당체를 분해할 수 있도록 직접 효소대체제를 투입하는 방식의 약제 엘라프라제가 최초의 치료제였다. 즉 효소대체요법(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젠자임의 입장에서 엘라프라제의 부진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성분명에서 알 수 있듯이 헌터라제는 엘라프라제의 바이오베터 개념으로, 녹십자가 진동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함께 개발에 성공한 약이다. 현재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중이다. 진 교수는 국내에서 헌터증후군의 전문가로 꼽힌다. 한마디로 국내 환자 수가 70명 정도로 희귀한 질환에서 석학 1인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실제 진 교수와 휘하 전문의들이 상당 비율의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기전이 갖고 효능이 비슷하다면, 한국에서는 헌터라제가 유리한 환경인 것이다. 업계에서도 헌터라제의 선전에는 이같은 요소가 포함됐다고 보는 시각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한편 녹십자는 자체 개발한 '헌터라제(이두설파제 베타)' 뿐 아니라 이수앱지스와 파브리병치료제 '파바갈(아갈시다제 베타)'에 이어 고셔병치료제 '애브서틴(이미글루세라제)'에 대한 계약 이후 알보젠과 '디테린(사프롭테린)'의 유통계약을 체결, 총 4종의 ERT요법 약물을 공급하고 있다.2017-03-24 06:14:54어윤호 -
유나이티드, 생산능력 4배증가 스마트공장 가동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스마트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세종시 전동면의 제1공장에 있는 스마트 공장은 바닥면적 1790제곱미터(542평), 연면적 8094제곱미터(2,452평)이고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규모다. 지하층은 기계실과 창고, 1층은 원부자재 창고, 2층은 제제연구소와 QA로 구성돼 있으며 3층에 연질캡슐라인, 4층에는 고형제제라인이 있다. 이달 초 가동을 시작한 스마트 공장에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 3종(실로스탄CR정, 가스티인CR정, 클란자CR정)과 뉴부틴 서방정, 유나스크정, 칼로민정 등이 생산된다. 공정의 과립, 건조, 제립/정립, 혼합, 타정, 코팅, 선별 과정에서 '건조'와 '제립/정립' 단계를 간소화해 제조공정을 개선했다. 기존 공장에서는 스피드믹서와 유동층건조기, 파워밀로 구성된 공정설비별로 각각의 공간이 필요했다. 스마트 공장에서는 하나의 공간에서 위 3가지 설비가 진공이송장치로 연결됐다. 밀폐된 용기나 관을 통해 원료가 다음 공정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기존의 수동 원료 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이나 분진을 최소화했다. 생산성이 약 2.5배 증가하고 시간은 2~3배 단축할 수 있어 생산능력(CAPA)이 약 4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동화를 통해 기존 공장에서의 가동 인력을 절반 이하로 줄여 인건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직접 설계한 스마트공장 설비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의약품 공장 건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독일산보다 구축 비용을 절반가량 낮췄고, 의약품 제제 생산기술뿐만 아니라 자동화 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에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공장 가동으로 영업사원의 판매활동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생산성 향상으로 적시에 원하는 물량을 공급하기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식 무장'을 슬로건으로 삼고 영업부를 비롯한 임직원 교육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강덕영 대표는 "스마트 공장 설립을 계기로 보다 신속한 공정과 높은 생산성, 우수한 품질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개량신약의 비중을 높이고 우수한 의약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스마트 공장 가동 소감을 밝혔다.2017-03-23 15:33:3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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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 치료하지 않은 임플란트 '실패율 높아'치주염을 치료하지 않고 임플란트를 할 경우 실패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와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23일 제9회 잇몸의 날을 맞아 '치주질환 치료가 임플란트 시술에 미치는 영향'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에서의 치주질환과 암의 연관성' 연구 등 대한치주과학회 다양한 학술 연구 결과물들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제 유명 학술지 Journal of Periodontology에 '치주질환 치료가 임플란트 시술에 미치는 영향'을 게재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김성태, 구영 교수팀은 "치주염(잇몸병)의 치료가 선행되지 않으면 임플란트 실패율이 높아진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연구는 그동안 많은 역학자료들을 통해 밝혀진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성공률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메커니즘을 동물실험 모델을 통해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주염 유발 후 치주치료를 하지 않고 임플란트 식립을 한 경우 건강한 잇몸에서 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 특히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실패 확률이 50%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결과다. 반면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전 치주치료를 통해 건강한 잇몸을 회복한 그룹에서는 실패 사례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7월 임플란트 보험적용 대상은 만 70세 이상에서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임플란트 시술도 증가하는 추세다. 김태영 교수는 "실패나 부작용 사례 또한 그에 비례해서 증가하는 추세"며 "치주병이 있는 경우 임플란트 시술 전에 치주 치료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시술 후에도 자연치아 및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잇몸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뒤를 이어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정재호 교수는'치주질환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의 연관성' 연구를, 원광대 치과대학 대전치과병원 이재홍 교수는 '한국인에서 치주질환과 암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김태일 교수는 치석제거술(스케일링)에 대한 국민건강보험급여 확대 정책의 성과 발표와 의료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한편 제9회 잇몸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대한치주과학회 조기영 전임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 동국제약 오흥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잇몸의 날'을 통한 대국민 홍보 성과를 공유하고, 잇몸의 날 10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도 계획에 대해 간략한 발표가 이어졌다. 대한치주과학회는 대국민 구강건강 증진 사업 및 치주병 홍보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 충청남도 아산시 보건소,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한치주과학회 최성호 회장은 "치주병과 폐질환 및 암과 같은 전신질환과 관계가 계속 밝혀지고 있는 상황에서 '잇몸의 날'과 같은 대국민 캠페인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특히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되고 있는데 임플란트의 수명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시술 전 치주치료를 통한 건강한 치주상태 확립이 선행되고 유지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오흥주 대표도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 '잇몸의 날'이 국민들에게 널리 인식되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2017-03-23 12:15:21김민건 -
종근당-동아 지주사, 자산가치 대비 주가 저평가국내 상위제약 지주회사 주가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돼 있어 향후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상대적으로 주가 낙폭이 큰 종근당홀딩스와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2개 기업에 대한 투자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삼성증권은 23일 상위제약 지주사 자산가치(NAV) 보고서를 통해 종근당홀딩스 및 동아쏘시오홀딩스 등의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종근당홀딩스의 경우 시가총액이 상장 자회사 지분 가치에 미달하고, 주력 자회사 주가 대비 제약 지주사 주가가 상대적으로 낙폭이 확대되면서 저평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됐다. 이를 살펴보면 종근당홀딩스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상승여력은 118%로 나타났다. 종근당홀딩스의 경우 지난해 실적 기준 영업가치 2072억원, 비영업가치 3624억원, 순현금 693억원을 반영한 순자산가치는 6390억원으로 산출됐다. 현재 주가 수준은 주가수익비율(PER) 9.4배,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PBR) 0.8배로 전고점 대비 종근당홀딩스의 주가는 52.2% 하락했다는 분석 결과다. 또 전고점 대비 종근당은 38.6% 하락했고, 경보제약은 38.7% 떨어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순 자산가치(NAV) 대비 상승여력은 85.4%로 조사됐다. 지난해 실적 기준 영업가치 930억원, 비영업가치 1조 5662억원, 순차입금 1460억원을 반영한 순자산가치는 1조 5132억원으로 산출됐다. 현재 주가 수준은 PER 4.2배, PBR 0.8배로 전고점 대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50.1% 떨어졌고, 동아에스티 45.7%, 에스티팜은 25.1% 하락했다. 녹십자홀딩스는 순 자산가치 대비 상승여력은 61.2%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실적 기준 영업가치 5359억원, 비영업가치 1조 7692억원, 순차입금 1824억원을 반영한 순 자산가치(NAV)는 2조 1226억원이다. 현재 주가 수준은 PER 29.4배, PBR 1.6배로 전고점 대비 녹십자홀딩스 42.6%, 녹십자 37.7%, 녹십자셀 39.9%, 녹십자랩셀 59.1%가 각각 하락했다. 특히 녹십자의 경우 중국 핵심 자회사 GCHK(지분율 80.0%) 지분가치가 부각된다는 의견이다. 대웅은 순자산가치 대비 상승여력 19.1%로 조사됐다. 대웅의 경우 지난해 실적 기준 영업가치 1192억원, 비영업가치 4694억원, 순차입금 787억원을 반영한 NAV는 6673억원 산출됐다. 현재 주가 수준은 PER 29.3배, PBR 0.9배로 전고점 대비 대웅은 32.6% 하락했고, 대웅제약은 29.4% 하락해 있다는 평가다. 지주사 중 한미사이언스는 상승여력이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 삼성증권은 한미사이언스의 순 자산가치 대비 상승여력은 -7.2%로 분석했다. 지난해 실적 기준 영업가치 6795억원, 비영업가치 2조 5067억원, 순현금 578억원을 반영한 NAV는 3조 2440억원으로 산출했다. 현재 주가 수준은 PER 440.2배, PBR 5.3배로 전고점 대비 한미사이언스는 63.2% 하락했고, 한미약품은 60.4% 하락, 제이브이엠은 27.6% 하락했다는 조사결과다. 한편 NAV(주당 순자산가치)는 기업이 청산될 때 회사의 자산이 주당 얼마만큼 남는가를 알려주는 지표다. PER(주가 수익비율)는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회사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PBR(주가 / 주당 순자산가치)은 주가가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다.2017-03-23 12:14:53가인호 -
한독, 국내 첫 하이퍼토닉 나잘 스프레이 발매한독(회장 김영진)은 국내 유일 하이퍼토닉(Hypertonic: 고장성) 나잘 스프레이, '페스(FESS) 내추럴 비강분무액(성분명: 염화나트륨)'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페스'는 호주 코 스프레이 1위 브랜드이며 이번에 출시한 '페스 내추럴 비강분무액'은 코 속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일반의약품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이 제품은 천연해수와 유사한 3% 고농도의 삼투압 효과로 부은 코 점막에 작용해 코막힘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만 3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부작용 걱정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또, 혈관 수축제가 아닌 국소외용제라 고혈압 환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BoV(Bag on Valve)용기를 채택해 용액을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어느 각도에서도 부드럽게 분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50g 용량으로 매일 2회 1초간 사용할 경우 약 105회 분사 가능하며 약 2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실장은 "환절기가 되면 기온변화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많아지는데,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이 낮은 페스 내추럴 비강분무액으로 언제 어디서나 코막힘으로 인한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토닉은 염분의 농도가 체액 염분 농도인 0.9%보다 높은 상태를 말한다. 하이퍼토닉 제품은 삼투압 원리를 이용해 코점막의 수분을 이동시켜 비강 부종을 감소시키고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2017-03-23 11:09:05가인호 -
'박카스' 제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박카스 '나를 아끼자' 캠페인이 제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광고의 창의성과 질적 수준을 높여 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가해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받은 박카스 '나를 아끼자' 캠페인은 힘든 현실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각 콜센터', '좋더라', '아껴서'편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층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제약은 "'난 오늘 나에게 박카스를 사줬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을 스스로 응원하고 위로하는 모습을 담아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지난해 집행된 광고 239편을 대상으로 광고전문가 1차 심사, 소비자심사단 2차 현장투표 심사와 온라인 추천제, 소비자학회와 단체로 구성된 심사단의 3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힘든 현실 속에서 스스로를 응원하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소비자 공감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박카스를 사랑해준 국민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응원하는 캠페인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2013년, 2014년 박카스 '풀려라 피로' 캠페인으로 각각 전파부문 대상 및 장관상,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박카스 29초 영화제'로 TV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박카스 애정회복', 대화회복'으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2017-03-23 09:42:16김민건 -
펜믹스 천안 제2공장 본격 가동페니실린, 일반주사제 전문 CDMO 기업인 펜믹스(대표이사 김영중)는 지난9일 일반주사제 공장 본격 가동에 맞춰 제약회사 관계자들을 천안 소재 일반주사제 공장으로 초청, 제조시설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70개 업체 14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펜믹스는 2013년 5월 준공된 일반주사제 공장의 확장공사를 지난 1월에 완료함에 따라 최신 제조시설을 업계 관계자에게 소개하고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말, 액상, 동결건조, 빅바이알, PFS라인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Capacity 를 갖춘 주사제 제조 시설의 소개와 함께 공장 직원 휴게공간 및 카페테리아 등을 돌아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펜믹스는 2002년 국내 최대규모 페니실린 전용공장을 설립하여 국내 및 일본 50여개 업체의 제품을 수탁 생산 중이다. 글로벌 제약사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해 2013년 일반주사제 공장을 구축했고, 화이자, 메나리니, 펩트론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 cGMP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2016년 8월에는 R&D 센터를 개설하여 국내 CDMO 비즈니스 강화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펜믹스 관계자는 향후 5년 내 일반주사제 공장을 10배 이상 성장시켜 국내 최대의 일반주사제 생산 업체로 발돋움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2017-03-22 14:13:0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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