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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희 대표 "강한 기술력 가진 제약기업" 목표지난 1일로 창립 3주년을 맞은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서울시 중구 CJ인재원에서 기념식을 열고 R&D기반 합성신약 및 바이오신약 개발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열린 CJ헬스케어 3주년 기념식에는 강석희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CJ헬스케어는 "R&D에 집중해 혁신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미래성장을 가속화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전면적인 조직 개편을 이룬 CJ는 R&D 조직을 확대하고 R&D사업개발 본부장에 CJ제일제당 BIO 의약전략실장을 지낸 김병문 부사장을 임명하는 등 조직을 새로 정비했다. 30년 간 CJ제일제당 제약사업을 이끌어온 CJ헬스케어가 축적된 R&D역량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전문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것이다. 2014년 출범 이후 신약 개발에 집중해 온 CJ헬스케어는 2015년 10월 현재 개발 중인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CJ-12420'을 중국 소화기 전문 제약사 뤄신에 1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성과를 올렸다. CJ헬스케어는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 "역량있는 벤처사를 초청해 'R&D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포럼을 통해서 발굴한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벤처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이중타깃항체 의약품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투자사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와는 152억원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를 결성했다. 유망 바이오 벤처 및 기술 투자에 나선다. 첫 투자로 지난 3월 치매치료 항체신약 개발하는 뉴라클사이언스에 20억원을 투자했다. 강석희 대표는 "축적해온 R&D역량을 기반으로 '강한 기술력을 가진 제약기업'으로 거듭나 CJ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CJ헬스케어는 합성신약에서 항체신약 등 바이오 신약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혁신신약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고, 2020년 매출 1조원 목표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한편 4월 1일은 공정거래의 날이기도 하다. 이날을 '자율준수의 날'로 제정한 CJ헬스케어는 2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약사법, 의료법, 공정거래법 등 경쟁관련 법령을 준수하겠다고 다짐했다.2017-04-03 09:10:56김민건 -
제약 사내이사 평균 연봉 2억4500만원…1위 삼진은?2016년 기준 삼성전자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은 48억 3700만원이었다. 31일 공시된 삼성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4명의 등기이사가 총 197억 5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등기임원 1인당 평균연봉은 21억 6500만원으로 보고된다. 그렇다면 제약업계 임원들의 연봉 수준은 어떨까? 데일리팜은 12월말 결산한 상장제약·바이오기업 82곳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2016년도 사내이사(등기임원) 연봉 현황'을 분석해봤다.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을 제외할 때 제약업계에 종사하는 사내이사 수는 총 292명으로 기업당 평균 4명의 등기임원을 두고 있었다. 지난 한해동안 이들에게 지급된 급여총액은 약 715억원, 이를 1인당 평균 2억 4500만원이 연봉으로 지급된 셈이다. 사내이사의 평균연봉을 기준으로 기업순위를 살펴보면, 3명의 사내이사를 두고 있는 삼진제약이 8억 6900만원으로 선두를 차지했다. 최승주 회장과 조의환 회장이 각각 9억 746만원을, 이성우 사장이 7억 9420만원을 받았다. 2위에는 국내 최초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식약처 승인을 앞두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이 랭크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3명의 등기이사를 두고 있는데, 이웅열 사내이사가 13억 7600만원, 이우석 대표이사가 6억 3500만원을 연봉으로 받았다. 다음 순위는 2명의 등기이사를 두고 있는 환인제약으로, 1인당 평균연봉은 7억 1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창업주인 이광식 회장에게 9억 3600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된다. LG화학은 5명의 사내이사에게 총 30억 2000만원이 지급돼 전체 순위 4위에 올랐다. 1인당 평균연봉은 6억 400만원으로 상위 10대 제약사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박진수 대표이사가 2억 8400만원을, 정호영 사내이사가 6억 32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그 외 화일약품(5억 2900만원)과 보령제약(5억 2700만원), 메디포스트(4억 8800만원), 메디톡스(4억 7200만원), 이연제약(4억 6700만원), 한독(4억 6600만원), 부광약품(4억 3600만원)이 5~11위에 포진하고 있다. 통합법인인 LG화학을 제외한 (매출액 기준) 상위 10대 제약사들의 사내이사 평균연봉을 비교해보면, 유한양행(3억 8800만원), 한미약품(3억 4300만원), 광동제약(3억 2100만원), 대웅제약(2억 9200만원), 제일약품(2억 6700만원), JW중외제약(2억 6200만원), 종근당(2억 2100만원), 동아에스티(2억 1000만원), 녹십자(2억 900만원) 순으로 정렬된다. 유한양행의 등기이사는 6명으로 1인당 평균연봉은 3억 8800만원으로 확인되는데, 그 중 이정희 사장에게 6억 5900만원이 지급됐다. 한미약품과 광동제약의 등기이사는 모두 3명으로 1인당 평균연봉은 각각 3억 4300만원과 3억 2100만원이었다. 사내이사 4명을 선임하고 있는 대웅제약과 제일약품, JW중외제약, 녹십자의 1인당 평균연봉은 각각 2억 9200만원과 2억 6700만원, 2억 6200만원, 2억 900만원으로 확인된다. 그 중 JW중외제약의 경우 이경하 대표이사에게 5억 1200만원을 지급했다. 사내이사 5명을 선임한 종근당의 1인당 평균연봉은 2억 2100만원이었고, 동아에스티는 사내이사가 6명으로 1인당 평균연봉은 2억 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상반기 정년퇴임한 동아에스티 김원배 부회장에게는 총 49억 1500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된다.2017-04-03 06:15:00안경진 -
직원 증가 녹십자, 대원제약 순…안국약품 61명 줄어지난해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직원을 고용한 회사는 녹십자였다. 녹십자는 2015년 1745명 대비 11% 증가를 기록했다. 1인당 매출은 1% 늘어 전년도와 비슷했다. 가장 많은 인원 감소를 기록한 곳은 안국약품으로 61명이었다. 한미약품과 제일약품도 48명이 줄었다. 3일 데일리팜이 국내 상장사 41곳의 인력 증감과 1인당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직원을 고용한 회사는 '녹십자', 가장 많은 인원이 근무 중인 곳은 '한미약품', 1인당 매출액이 가장 큰 곳은 '유한양행'이었다. 지난해 국내 제약사에서 일한 사람은 2만9476명으로 전년 대비 2.6%(2만8734명) 증가했다. 퇴직자 등을 제외하더라도 742명이 늘었다. 또한 한 사람이 3억9971만원(2.7%↑)을 벌어들였다. 인력 증가율 상위 10위는 1위 녹십자를 비롯해 ▲광동제약(105명↑) ▲보령제약(77명↑) ▲유한양행(56명↑) ▲대웅제약(35명↑) ▲JW중외제약(52명↑) 등 매출액 4000억원 이상 상위 제약사가 다수였다. 그러나 중견 제약사인 대원제약이나 유나이티드, 동국제약도 활발한 인력 증가를 보였다. 녹십자 직원은 1949명으로 2015년 1745명에 비해 11.7% 올라 가장 많은 직원을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인당 매출은 5억3000만원으로 전년도와 별 차이가 없었다. 2위는 중견 제약사인 대원제약이 차지했다. 대원제약은 106명이 증가해 41개사 중 14.3%라는 가장 높은 고용 증가율을 기록했다.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출시하며 OTC로 사업을 확장 중인 대원제약은 지난해 매출도 11% 올랐다. 사업 확장과 동시에 인력확보에 힘쓰고 있단 분석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1조원(개별매출 6363억원)을 돌파한 광동제약이 3위였다. 광동제약은 105명(12%↑)을 신규 고용했다. 다만 1인당 매출은 6억4930만원으로 전년 대비 다소 줄어 인력 대비 생산 효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가장 높은 인원 증가율을 기록한 안국약품과 가장 많은 인력을 고용했던 한미약품은 올해 최하위권에 위치했다. 41위로 마지막 등수를 차지한 안국약품은 2015년 15.9%라는 높은 증가를 보였지만 지난해 61명(10.6%↓)이 줄었다. 매출액도 1952억원에서 1712억원으로 12% 감소했다. 2015년 기술수출 등으로 매출액 1조원을 넘었던 한미약품은 204명을 고용하며 직원 증가수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 매출액 38% 손실과 함께 직원 48명을 줄였다. 인력 증가율과 1인당 매출도 각각 2.3%, 36% 감소했다. 다만 한미약품은 2016년 직원수 2047명으로 가장 많은 인력을 고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처럼 48명을 줄인 제일약품은 매출액과(6160억원) 1인당 매출(8.5%↑) 모두 늘었다. 1인당 매출 증감을 보면 1조 3120억원으로 국내 제약사 매출실적 '톱'인 유한양행이 8억원(13%↑)으로 가장 높은 '인당 매출'을 기록했다. 2015년 1인당 매출 7억원을 기록한 유한양행 직원들은 1년 만에 1억원을 더 벌어들였다. 지난해 매출액이 크게 오른 종근당(8319억원, 40.4%)과 일양약품(1764억원, 33.3%)은 1인당 매출도 각각 42.6%, 39.4% 증가했다. '두당 두 사람 몫'을 해낸 셈이다. 그러나 종근당은 1819명에서 1791명으로, 일양약품은 636명에서 608명으로 각각 28명이 줄었다.2017-04-03 06:14:52김민건 -
국내제약 연봉 5억 이상 16명…최고 연봉 13억지난해 연봉 5억원 이상 받은 국내 제약사 최고경영자 및 오너 중에서 JW중외제약·홀딩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경하 회장이 각각 8억원, 5억원으로 '톱'이었다. 단일 회사에서 받은 보수로는 10억원대를 기록한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이었다. 1일 데일리팜이 국내 제약사 50곳이 발표한 2016년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연봉 5억원 이상 받은 제약사 등기임원을 분석한 결과 총 16명의 등기이사가 최대 13억원에서 최소 5억원의 급여와 상여 등 보수를 받았다. 16명 중 제약사 오너 일가가 11명, 최고경영자(CEO)는 5명이었다. JW중외제약·홀딩스 이경하 회장은 JW중외제약에서 8억2300만원과 JW홀딩스에서 5억12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모두 상여금 없는 순수 급여로 총 13억3500만원이다. 지난해 JW중외제약에서는 5억원 미만을 받아 집계되지 않았으며 JW홀딩스 연봉은 9.3% 증가한 금액이다. JW중외그룹은 올해부터 대대적인 '전문경영인'체제로 전환했다. 이경하 회장이 JW중외제약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한성권-신영섭 공동대표체제를 만들었다. 이 회장은 JW홀딩스 대표로서 전체 그룹 경영에 힘쓸 것이란 전망이다. 2009년 보령제약 회장직에 오른 김은선 회장은 10억6200만원의 보수를 받아 오너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보수를 받았다. 2015년 8억8200만원에 비해 12.7% 오른 수치다. 이 중 7억800만원이 급여이며, 3억5400만원을 경영성과에 따른 상여금으로 받았다. 9억원대 보수를 받은 오너 중에선 삼진제약 공동 창업자인 최승주 회장과 조의환 회장이 동일하게 9억700만원을 받았다. 급여가 7억8500만원이고 상여가 1억2100만원이다. 최고경영자로 삼진제약을 이끌고 있는 이성우 대표는 7억9400만원(급여 6억8700만원, 상여 1억6500만원)이었다. 환인제약 이광식 회장은 9억3600만원(6.1%↑)을 급여로만 수령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6.6% 오른 6억6500만원(급여 5억원, 상여 1억6500만원)이었다. 올해 5억원 이상을 받아 연봉을 공개한 오너는 삼일제약 허강 회장 5억7300만원(급여 4억7300만원, 상여 1억원), 삼천당제약 윤대인 회장 5억6000만원(급여 4억8000만원, 상여 800만원), 일동홀딩스 윤원영 회장이 5억5800만원,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 5억5300만원이다. 최고경영자를 보면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보수는 전년 대비 15%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급여 4억8900만원과 상여 1억7000만원으로 총 6억5900만원을 받았다. 다음으로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이 5억5800만원(급여 5억2700만원, 상여 3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외에 지난해 사임한 동아에스티 김원배 부회장은 1997년부터 근무한 퇴직급여 46억원과 급여 2억1800만원을 합쳐 49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억8800만원을 받은 부광약품 김상훈 사장은 올해는 연봉이 공개되지 않았다.2017-04-01 06:45:02김민건 -
주춤한 제약주…문재인 테마주 우리들제약은 급등말그대로 뜨뜻 미지근한 한달이었다. 3월 유가증권 시장에서 제약주는 제자리에 머물렀다. 데일리팜이 1일 33개 코스피제약사의 3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전월대비 0.3% 시총이 상승했다. 지난달 하락세는 벗어났지만 아직 상승세는 타지 못하는 모습이다. 다만 우리들제약의 급상승은 이슈였다. 강력한 대선후보인 문재인 관련주로 꼽힌 이 회사는 무려 12거래일 연속 주가가 올랐는데, 한달 간 7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문재인 후보가 호남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또 한번 신고가를 경신했다. 뒤를 이어 부진을 면치 못했던 부광약품이 숨고르기에 돌입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작년 3월부터 6월까지는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3월 동안 8.3% 상승했다. 환인제약 역시 6.8% 시총이 올랐다. 이밖에 녹십자, 일동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유나이티드제약, 동화약품 등 11개 업체가 시총이 올랐지만 상승률은 5% 미만에 그쳤다. 반면 가장 부진했던 업체는 삼성제약으로 9.2% 하락했다. 3월에는 총 18개사의 시총이 하락했는데 이 또한 낙폭은 크지 않았다. 일양약품, 제일약품, 삼일제약, 보령제약 등 4개사가 5% 이상 시총이 떨어졌지만 JW중외제약, 동성제약, 일성신약, 국제약품, 삼진제약, 이연제약, 알보젠코리아, 광동제약, 영진약품 등 13개 업체는 5% 미만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향후 제약주의 향방을 긍적적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점진적인 상승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엄여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제약업종 주가에 반영돼 왔던 신약후보물질 가치에 대한 할증 요인이 사라졌다. 가시적인 연구개발의 성과가 나올 때까지 제약업종의 주가는 신약후보물질보다 실적에 연동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2017-04-01 06:28:17어윤호 -
환인제약, 뇌전증제 네오팻 4월 발매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이 뇌전증 치료제 '네오팻정(라코사미드)'과 '뉴바민정(레바미피드)', '쎌콕정100mg(세레콕시브)'을 내달 1일 발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네오팻정은 라코사미드(Lacosmide) 주성분 뇌전증 치료제로 글로벌 매출 1위 성분이다. Sodium Channel의 느린 불활성화(Slow Inactivation)를 촉진하고, 흥분성 뉴런 멤브레인(hyperexcitable neuronal membrane)을 안정화 시켜 기존 치료제로 발작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의 뇌전증 치료제이다. 16세 이상 부분 발작이 있는 뇌전증 환자에게 투여 가능하고, 이차성 전신발작 동반 유무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 다른 뇌전증 치료제와 약물상호작용이 적은 것 또한 특징이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환인제약은 "네오팻정은 50mg, 100mg, 150mg, 200mg 함량으로 분할선을 삽입하여 용량 조절 시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1정당 상한가는 50mg 220원, 100mg 360원, 150mg 466원, 200mg 544원이다. 포장단위는 100정 단위 PTP포장으로 출시된다. 환인제약은 낮은 약가로 환자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4월 함께 발매되는 뉴바민정은 레바미피드 성분 위궤양치료제로 1정당 상한가는 98원, 포장 단위는 30정, 300정 단위 병포장으로 출시된다. 쎌콕정100mg은 세레콕시브 100mg 정제로 1정당 상한가는 347원, 포장단위 30정, 100정 단위 병포장으로 각각 발매된다.2017-03-31 15:55:58김민건 -
일동제약 훈훈한 사회공헌, 동작구 감사장 받아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며 시가 8000만원 상당 제품을 기부해 서울시 동작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동작구 지역민 복지에 기여하고 '행복한 변화, 사람 사는 동작'을 위해 공헌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 감사장을 받은데 이어 다시 한번 받게 됐다. 일동제약은 서울시 각 자치구와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과 관련해 유산균 제품 2000개 시가 8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들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주민과 노인에게 전달됐다. 일동제약은 송파재단을 통한 장학활동을 비롯해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아로나민봉사단 활동 등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찾아 지속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역시 꼭 필요한 곳에 꼭 맞는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CSR 활동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2017-03-31 15:44:38김민건 -
이뮨셀-엘씨 3상결과, 국제학술지 게재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개발 중인 악성 신경교종(교모세포종) 3상 임상시험 결과 논문이 면역치료 분야의 권위있는 국제학술지 '면역치료(Immunotherapy)'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악성 신경교종을 제거하기 위한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를 이용한 입양 면역치료의 최신 동향'이라는 제목으로 한양대 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충현 교수팀이 현재 CIK 세포를 활용한 종양치료에 대해 발표된 문헌을 분석했다. 교모세포종은 예후가 나쁘면서 50세 이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중추신경계 암종으로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등 적극적인 치료에도 평균 15개월 정도의 생존기간과 2년 생존 확률이 26.5% 밖에 되지 않는 난치성 질환이다. 교모세포종의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매우 빠르게 정상 부위를 침투하면서 자라기 때문에 암세포만을 수술적으로 제거하기 힘들다. 잔존 암세포가 다시 세포분열로 재발하고 수술 중 상처로 신경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 치료를 받는다. 녹십자셀은 "항암제 투여도 사람 뇌의 '혈액 뇌장벽(BBB)'을 뚫지 못해 뇌 속의 암세포에 들어 갈수 없다. 많은 항암제 연구에도 불구하고 약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면역항암제를 통한 치료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CIK세포를 활용한 입양 면역치료가 신경교종 외 다양한 암종(간암, 비소세포폐암, 신장암, 백혈병, 대장암, 위암)에도 심각한 이상반응 없이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CIK세포를 이용한 '이뮨셀-엘씨'의 교모세포종 3상 임상은 1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다기관(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무작위 배정하고, 수술적 절제 후 표준요법과 이뮨셀-엘씨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무진행 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이 이뮨셀-엘씨 치료군은 8.1개월로 나타나 대조군 5.4개월(P=0.0401) 보다 1.5배 연장됐다. 질병조절효과(DCR, Disease Control Rate)에서는 이뮨셀-엘씨 치료군이 82.4%로 대조군 63.4%(P=0.0058)보다 30% 높게 나타났다. 평균 생존기간은 치료군 22.5개월, 대조군 16.9개월로 평가됐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한양대 구리병원 신경외과 류제일 교수는 "교모세포종은 생존율이 극히 낮고 치료방법도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CIK세포를 이용한 면역세포치료의 병용요법에 대한 무작위 배정 대규모 임상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발표된 바가 없었다"고 말했다. 류 교수는 "CIK 세포가 무진행 생존기간을 1.5배 증가했고, 생존기간에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지만 이상반응과 세포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등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뮨셀-엘씨의 임상시험 결과 논문은 2014년 췌장암 연구자 임상시험이 발표된 후 2015년 간암 3상 임상시험 결과가 'Gastroenterology'에 2016년 교모세포종 3상 임상시험 결과가 'Oncotarget'에 발표됐다. 이득주 녹십자셀 대표는 "최근 CIK세포를 활용한 다양한 암종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면서 이뮨셀-엘씨의 치료 적응증이 간암 외에도 확대될 것"으로 말했다. 녹십자셀의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다. 약 2주간의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강화된 면역세포로 제조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방식이다.2017-03-31 12:08:45김민건 -
동아그룹, 에이비엘바이오와 항체신약 협약동아에스티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항체신약 개발을 위해 에이비엘바이오와 손을 잡았다. 3사는 오늘(31일) 오전 11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과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이들 회사는 항체신약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의 공동연구, 세포 주 개발 및 공정 개발, 생산, 상업화까지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동아에스티는 에이비엘바이오와 함께 에이비엘바이오가 보유한 초기단계의 항체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연구와 추가적인 신규과제의 발굴을 진행하고, 임상개발과 상업화를 담당한다. 또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바이오텍연구소를 통한 후보물질 도출 이후의 세포 주 개발 및 공정 개발과 바이오시밀러 전문 사업회사인 디엠바이오를 통해 생산을 맡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한화케미칼에서 바이오사업부문을 총괄하던 이상훈 박사와 신약개발 연구인력들이 해당 사업부 정리 후 독립적으로 설립한 회사로,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 파킨슨병치료제 등의 항체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강수형 부회장은 "에이비엘바이오의 항체신약 후보물질의 개발 전문성과 동아의 바이오의약품 공정개발, 생산 및 임상개발 등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혁신적인 항체신약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7-03-31 11:52:42어윤호 -
안국, 배우 이광기 작가와의 만남 진행안국약품(대표 어진) 갤러리AG에서는 지난 28일 '이광기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가와의 만남은 전시작품에 대한 아티스트의 설명과 예술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이며, 특별 기획전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연예인 김원희씨를 비롯하여 대만, 일본에서 온 학생 등 12명이 참석, '배우 이광기, 예술가의 삶'이란 주제로 아트토크를 진행했다. 이광기는 이 자리에서 "전시명 '막간'은 배우로서는 극과 극 사이를 의미한다. 하지만 배우가 아니여도 막간은 존재한다. 삶과 죽음, 가짜와 진짜, 상처와 치유 등 다양한 선택의 사이를 막간이라 생각했으며,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면서 "사진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희망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앞으로도 이광기만의 색깔이 있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배우 겸 사진작가 이광기의 첫 개인전 은 4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광기의 사진작품부터 플로리스트 정은정(라마라마 플라워 대표)과 협업한 설치작품까지 총 20점이 공개됐다. 이번 이광기 작가의 전시작품은 동전의 양면처럼 맞닿은 생사의 문제, 만남과 이별의 스침 등 '반복되는 삶을 제대로 관조할 수 있는 지혜'를 담아내고 있다. 한편 갤러리AG는 안국약품이 지난 2008년 개관해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 임직원들에게는 휴식공간과 관람의 장소로 활용할 목적으로 운영하는 감성 문화공간이다2017-03-31 11:49:1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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