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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1·2형 당뇨 둘다잡는 경구제 상용화 박차사노피가 개발중인 '소타글리플로진'이 2형 당뇨병 적응증 확보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4일 사노피의 GLT-1과 SGLT-2 2중차단제 소타글리프로진의 2형당뇨병에 대한 3상 임상 연구를 승인했다. 해당 연구는 설포닐우레아(SU) 단독요법, 혹은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으로 혈당조절이 불충분한 환자들에게 각각 소타글리플로진을 추가해 위약대비 효능을 확인한다.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승인이 이뤄지면 소타글리플로진은 제1형과 2형 당뇨병에 모두 처방이 가능한 최초의 경구약제가 된다. 이 약은 이미 제1형 당뇨병에서 3상을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 탠덤(Tandem)-1, 2, 3으로 명명된 3개 연구가 있는데, 현재 2개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연구 디자인은 Tandem-1과 2가 같지만 Tandem-1은 북미지역, Tandem-2는 유럽 및 이스라엘에서 임상이 실시됐다. Tandem-1의 주요 결과는 지난해 9월 발표됐으며, Tandem-2 톱라인 결과는 12월 렉시콘 컨퍼런스 콜(conference call)에서 공개됐다. Tandem-2 결과를 보면 평균 당화혈색소(HbA1c)의 강하효과는 소타글리플로진 추가투약군에서 앞섰다. 위약군의 당화혈색소가 7.8%였던데 반해 소타글리플로진200mg 혹은 소타글리플로진400mg을 1일 1회 추가 투약한 환자군에선 7.7%로 나타났다. 한편 소타글리플로진은 렉시콘이 개발해, 작년 11월 사노피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당뇨병약 기대주다. 해당 계약에 사노피는 계약금 3억 달러(한화 3469억원)와 성과금 및 로열티로 14억 달러(한화 1조 6145억원)를 지불했다.2017-04-08 06:14:53어윤호 -
대화제약 사옥 서초구 방배동으로 이전대화제약이 본사 사옥을 서초구 방배동으로 이전한다. 대화제약은 8일 본사와 서울 사무소를 확장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업무개시일은 4월 10일이다. 신규 사옥 주소는 서초구 방배동 남부순환로 2145번지 대화빌딩이다. 대화제약측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확장이전한다"며 "사옥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7-04-07 11:16:29가인호 -
제약바이오협회, 제6차 APAC 회의 참여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6차 APAC(Asia Partnership Conference of Pharmaceutical Associations) 회의에 참여하여 혁신 신약 접근성 개선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 회원국 간의 의약품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APAC 회의는 IFPMA(International Federation of Pharmaceutical Manufacturers & Associations)의 아시아지역 11개 회원국(한국, 중국, 일본,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멜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타이완, 태국)의 관련 협회 12개가 모여 시작된 국제회의로 매년 4월 각 국의 규제당국자, 산업계, 학계가 참석하는 본회의가 개최된다. 이날 일본 도쿄 컨퍼런스센터 시나가와에서 열린 이번 6차 회의에서는 규제 및 승인분야와 신약개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모두 참여하여 ‘GMP 실사의 평가과정 공유 및 효율성 강화’를 비롯해 혁신적인 신약 등록절차의 효율성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 천연 의약품 자원 활용 방안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일본제약협회의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고토 타다하루 일본제약협회 회장을 비롯해 양 협회의 직원들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양 단체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세부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원희목 회장은 "그동안 일본 제약협회가 리더쉽을 발휘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제약산업의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글로벌 제약시장의 주역으로 우뚝 선 일본과 R&D 역량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이 좋은 파트너로서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통해 아시아 제약산업의 질적 발전을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고토 회장은 "한국이 반도체 등 IT와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짧은 시간 만에 세계최고 수준으로 발전한 것처럼 제약산업도 한국정부의 주도 아래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고 본다"며 한국 제약산업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원희목 회장은 "제약산업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사회보장의 필수요소임은 물론, 고부가가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 동력산업으로서 부각되고 있다"며 제약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회는 오는 5월 1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차 한-일 의료제품 공동 심포지엄으로 국제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2017-04-07 09:14:42가인호 -
국제피앤비, 미국 유기농 브랜드 오프라인 공략국제피앤비(대표 남태훈)에서 런칭한 미국의 대표 유기농 브랜드인 '이오프로덕트 이오에브리원' 라인 제품이 온라인 판매에 이어 백화점에 입점하면서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국제피앤비는 지난해 9월 GS샵 온라인 종합몰에서 론칭한 '이오프로덕트 이오에브리원'이 작년 12월부터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들의 전국 주요매장에 입점해서 판매중이며 프리미엄 푸드마켓인 SSG매장에서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4월중에는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전국 주요매장에도 입점을 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이오프로덕트 이오에브리원' 미국 농무부에서 인증한 ‘USDA 오가닉’ 인증 6가지, 유전자 변형 생물을 원료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NON-GMO’ 인증 등과 함께 모든 용기를 재활용 가능한 자연 친화적인 페트를 사용하고, 인공 향을 배제하고 순수한 천연재료의 향만을 더했다는 점들이 인기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샴푸, 샤워젤, 거품 목욕의 3가지 기능으로 사용 가능한 ‘에브리원 솝(3 in 1)’ 4종, 손, 얼굴 바디에 사용 가능한 ‘에브리원 로션(3 in 1), 4종 ‘에브리원 핸드 솝’ 6종, ‘베이비 에브리원 바디워시/로션’ 각 2종과 베이비 물티슈 1종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올해 안으로는 ‘이오프로덕트 이오에브리원’ 의 전라인을 판매할 예정이다.2017-04-07 08:54:48가인호 -
재미한인제약인협회, 춘계 심포지엄 개최재미한인제약인협회(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이하 KASBP)가 주최하고,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2017 KASBP 봄 심포지엄이 6월 16일부터 17일 양일 간 미국 보스톤 (Hilton Boston/Dedham) 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약개발 중심지로 떠오르는 보스톤 지역에서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 분야 전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신약개발의 최신 동향과 바이오 인더스트리의 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관련 자세한 스케줄 및 정보와 온라인 등록은KASBP 홈페이지(www.kasbp.org)를 이용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이용한 얼리버드 등록은 4월 10일 개시된다. 기조연설자로서 하버드 의과대학교 다나-파버연구소 의 윌리엄 한 교수가 ‘Defining a Cancer Dependencies Map’ 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해 8명의 열띤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와 강의 주제는 Oncology/ Immuno-oncology: Angie Inkyung Park, Ph.D. (OncoMed) , Diabetes: Jongsoon Lee, Ph.D. (Harvard Medical School), Alexander Yi, Ph.D. (Novartis), Structural biology: Nathan Joh, Ph.D. (Amgen), Medical Imaging: Jonghye Woo, Ph.D. (Harvard Medical School) , Industry:, HoYeong Song, Ph.D. (Samsung Bioepis), Jungkue Lee, CEO (Bridge Biotherapeutics)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지난 수년간 KASBP는 후학 양성 취지로 생명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이루어낸 대학교와 연구소 등의 박사과정 대학원생 및 박사후 연구과정의 연구자들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수상자의 시상과 함께 이들의 연구 발표를 소개하고 포스터 세션을 통해 학술교류를 폭넓게 확대한다. 또한 대학 및 연구소 연구자들에게 다국적 제약회사와 바이오텍 등에서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다양한 제약기업에서의 연구 경험 등을 소개하고 경력과 진로 선택에 대한 조언을 나눌 수 있는 간담회도 마련한다. KASBP는 신약개발과 생명과학에 대한 학술정보 교류와 회원 간의 유대강화를 목표로2001년에 조직된 비영리 단체로서 미국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출범하여 필라델피아, 보스턴, 커네티컷과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및 뉴저지에 각각 지부를 두고 있다. KASBP는 매년 봄과 가을에 심포지엄을 개최해 신약개발분야의 새로운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련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토론하며 새로운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다. 미국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젊은 한국인 및 재미 한인 2세 연구자들의 발굴에도 힘을 기울여 미래의 생명과학과 제약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가를 후원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의 바이오텍, 제약회사 및 연구소와의 연대를 통하여 상호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한국내 신약연구의 활성화와 나아가 한국제약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도 주요한 활동목표로 삼고 있다.2017-04-06 15:57:5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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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창립60주년 기념 '마라톤대회' 참가모집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성균관대 도봉선수촌에서 '송음 건강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0년 간 국민 건강파트너로 성장해 온 동성제약은 송음 건강마라톤 대회를 통해 건강한 러닝문화를 전파하고,국민 건강에 앞장서는 대회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러닝코스와 5km 가족걷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는 성균관대 도봉선수촌에서 출발해 돌아오는 코스이다. 동성제약은 참가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 화장품 3종을 정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5km를 제외한 코스별로 남,녀 각각 1등~5등까지는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화장품 세트가 주어지며 6등부터 30등까지도 화장품 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완주자 전원에게 완주메달과 완주기록증이 수여되며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창업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라톤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다양한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코스들로 온 가족의 건강 증진은 물론 가족 간 사랑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7-04-06 12:37:0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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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 '스마트 GMP' 장착…해외수출 정조준한국유나이티드, 한미약품, 대웅제약 공통점은 무엇일까. 1번 기술수출, 2번 개량신약, 3번 해외진출, 4번 스마트공장. 복수로 골라야 한다면 모두 맞다. 그러나 하나만 뽑아야 한다면 4번이 2017년엔 정답일 듯하다. 한국유나이티드는 세종특별자치시에 기존 공정 대비 생산능력(CAPA)이 4배 이상 늘어난 ' 스마트공장'을 가동 중이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건조부터 혼합, 타정, 선별 작업까지 자동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설계부터 공사까지 자체 완공해 플랜트 경험까지 보유하게 됐다. 한미약품은 1500억원을 들여 경기도 화성시에 미FDA GMP규정 수준 스마트공장을 지었다. 혼합부터 과립, 타정 작업이 '원스톱'으로 연결된다. 대웅제약이 2100억원을 투자해 공사 중인 충북 청주시 오송공장은 '사물인터넷'이 적용됐다. 무인 자동화로 공정+시스템이 알아서 판단하고 작동한다. 정부는 올해 5000개의 '스마트공장'을 만들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을 국내에 앞당기고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2020년까지 1만곳의 스마트 공장 구축이 목표다. 5일 스마트공장 추진단에 따르면 2016년 12월 말까지 구축된 1861개사의 스마트공장 전·후를 비교분석한 결과 생산성이 23% 향상됐다. 불량률과 원가절감, 납기 단축은 각각 46%, 16%, 35% 감소했다. 제약업계에도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스마트공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 스마트공장의 핵심은 '자동화'다.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건조기 안에 넣어야 했던 건조 작업 등을 밀폐 용기나 관을 통해 이동시켜 외부 노출을 줄였다. 오염 위험이나 분진 발생을 최소화 한 것이다. 이런 과정이 건조부터 입자의 크기를 동일하게 만드는 제립 과정까지 하나로 연결된다. 의약품 오염 확률을 낮추고 생산공정 속도는 최대 3배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유나이티드 스마트공장에서는 핵심 제품인 항혈소판제 실로스탄CR정, 소염진통제 클란자CR정, 기능성소화불량증제 가스티인CR정을 모두 생산한다. 이들은 해외수출 제품으로 스마트공장이 해외진출 국내 기지가 되는 셈이다. 유나이티드는 스마트공장 플랜트 구축 경험을 통해 천식치료제 디바이스 사업에도 나선다. 천식치료제 디바이스 전용공장을 짓고 있으며 올해 완공이 예상된다.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대기오염으로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 또한 급속히 진행돼 호흡기 분야 시장성이 높다"며 진출 이유를 설명했다. 지하1층 지상8층 규모 스마트공장을 경기도 화성 팔탄공단에 추가로 만든 한미약품도 의약품 생산부터 물류까지 완전 자동화를 스마트공장 핵심으로 설계했다. 혼합과 과립, 타정까지 연속으로 이뤄지는 원스톱 공정과 무인운반차가 제품화 직전 제품을 자동으로 보관하고 공정라인에 입고 시킨다. 한미약품은 스마트공장을 통해 "연간 100억정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완제약 수출과 위수탁 사업 확대를 스마트공장에서 이루겠단 뜻이 담겨있다. 2100억원을 들여 충북 청주시에 스마트 오송공장을 짓고 있는 대웅제약은 무인시스템과 사물인터넷이 이번 신 공장의 '심장'이다. 오송공장은 소품종 대량생산에 특화된 전용공장이다. 정제나 항암제 생산시설이 별도로 갖춰져 있다. 또한 원자재 입고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주요 전 공정에서 최대한의 무인 자동화를 구현했다. 특히 공정 진행 자체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시스템 제어, 원료교체, 공정진행 모니터링 요원 등을 제외하면 시스템 스스로 작동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제조, 유통, 물류, 생산과정까지 전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한 것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식약처 GMP실사 중으로 늦어도 5월 안에는 정상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앞으로 대웅제약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생산기지와 CDMO(의약품 개발수탁사업) 역할을 맡게 된다.2017-04-06 12:15:00김민건 -
에스티팜 '항암신약' 암세포 억제 전임상 공개에스티팜(대표 임근조)이 지난 1일부터 5일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미국 '암 연구협회 연례학술대회(2017 AACR Annual Meeting)'에 참석해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 암세포 성장을 억제했다는 전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또 다른 신약 후보물지인 신개념 경구용 할혈전제는 전임상에서 기존 치료제와 병용투여 시 효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AACR Annual Meeting은 암 관련 기초연구부터 임상시험 및 의약품 개발 전반에 관한 연구결과와 이슈를 논의하고 발표하는 학회다. 매년 최대 2만명의 임상의와 의료분야 개발자, 연구자 등이 참석해 최대규모 글로벌 암 연구 전문 학회로 불린다. 이번 학회에서 에스티팜은 대장암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STP06-1002'와 경구용 항혈전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STP02-3725'의 유효성 평가 및 전임상 독성시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두 후보물질은 전임상이 진행 중이다. STP06-1002는 텐키라제(Tankyrase) 효소 저해 기전으로 암세포에 대한 뛰어난 선택성을 가진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대장암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동물시험 모델에서 나타난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와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글로벌 임상시험 전략을 발표했다. 항암제 개발에 관심 있는 다수의 제약사로부터 주목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STP02-3725는 담즙산 유도체를 이용한 신개념 경구용 항혈전제다. 서울대 변영로 교수팀과 진행한 암 관련 혈전증(cancer associated thrombosis) 전임상 동물시험 모델 연구에서 기존 치료제들과의 병용투여 시 항응고 효능 및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면역항암제와 병용 투여 결과를 통해 암 관련 혈전증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학회발표로 암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로부터 에스티팜 항암제 후보물질 개발 가능성에 대한 인정과 전임상 이후 임상시험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혁신신약의 성공적인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TP02-3725는 2014년 12월, STP06-1002는 2015년 9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연구과제로 선정돼 전임상 연구지원을 받았다.2017-04-06 11:26:39김민건 -
신풍호월학술 대상에 연세의대 이정윤 교수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지난달 3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부인종약학회 학술대회에서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을 시상식을 개최하고 부인종양학 분야 대상자에 연세대 의대 이정윤 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신풍호월학술상은 부인종양연구나 학술분야 업적과 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과 우수논문상(구연부문), 우수논문상(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을 시상했다. 이정윤 교수는 'Treatment preferences of advanced ovarian cancer patients for adding bevacizumab to first-line therapy'를 발표해 신풍호월학술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논문상 구연부문에 가톨릭의대 박종섭교수, 우수논문상 포스터부문은 성균관의대 백이선 교수가 받았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오늘 이 자리가 신풍제약의 새로운 도전과 대한부인종양학회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에 대한 노력이 함께하는 큰 걸음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대한부인종양학회와 공동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데 신풍호월학술상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풍호월학술상은 신풍제약 창업주 송암 장용택 회장 선친인 故호월 장창보 회장이 의약보국 유지를 받들어 대한부인종양학회와 공동으로 제정했다.2017-04-06 10:53:06김민건 -
대원, 2017년도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 개최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5일 서울 용답동 본사에서 '2017년도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의 공정거래자율준수(CP)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 백승열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을 비롯해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모든 임직원들은 CP자율준수 선서를 통해 준법경영 의지를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선포사에서 "준법경영은 제도 도입뿐만 아니라 회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할 우리의 중요한 의무"라며 "공정한 시장경쟁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는 신뢰를, 사회로부터는 존경 받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 이후에는 JKL 법률사무소의 정순철 변호사가 '의약품 거래에 관한 CP설명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순철 변호사는 "공정한 방법으로 의약품 거래를 수행하는 것은 약사법, 의료법, 공정거래법, 부정청탁방지법 등은 물론 환경적인 요소까지 고려해야 하는 까다로운 절차"라며 "관련법령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확한 이해를 통해 위법한 사항을 사전에 인지하고 이를 철저하게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규정(CP)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자율준수사무국을 설치하고 법규위반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표준행동강령도 제정하여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CP활동을 추진해왔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대표이사 직속의 준법경영실을 설치하여 업무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준법감시 활동을 강화해 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원제약은 이같은 준법경영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말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CP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2017-04-06 09:45:2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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