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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이정치 회장 '최고경영자상' 수상일동제약그룹 이정치 회장이 2017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일동제약은 품질경영대상을 동반 수상했다. 일동제약그룹(회장 이정치)은 25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일동홀딩스 이정치 회장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고, 자회사 일동제약은 4년 연속 품질경영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전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각 산업 분야에서 국제 표준을 달성하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로 경영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일동홀딩스의 이정치 회장은 1967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연구, 생산, 경영지원, 기획조정, 대외협력, 대표이사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거치며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부터 일동제약그룹 지주사인 일동홀딩스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우수의약품 개발과 생산, 경영 혁신 활동,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등을 통해 일동제약은 물론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성실한 납세와 준법경영,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 사회공헌 활동에 힘쓴 기업인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4년 연속 품질경영대상에 오른 일동제약은 생산부문부터연구개발(R&D), 마케팅, 교육 등 전사적 차원에서 우수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해 품질 향상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일동제약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연간 생산능력 기준 1조원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 제조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최근 5년 간(2016년 말 기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약 10%), 임상시험 승인 건수(총 56건) 등 동종업계 최상위권의 실적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품질경영실 신설로 전사적 품질관리와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등 품질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린 점도 높게 평가됐다고 일동제약은 덧붙였다.2017-10-25 22:30:4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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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최고 수준 R&D와 규제 혁신, 바이오경제 실현"정부가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의 핵심을 세계 최고 수준의 R&D와 이를 받쳐주는 규제혁신으로 잡았다. 26일 서울시 중구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바이오 미래포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를 발표했다. 과기부 이석래 부이사관은 "2030년에는 바이오가 반도체, 화학, 자동차 3대 산업을 넘어설 것인데, 다른 분야와 차이는 R&D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따라가는 R&D가 아닌 최초이자 최고의 R&D를 하겠다고 밝혔다. IT가 아닌 바이오가 모든 기술의 기반에 깊숙이 관여해 미래에는 '바이오 중심 융합산업'이 될 것이라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 이날 제3차생명공학육성계획의 핵심은 R&D 성과 창출에 있어 과학 비즈니스가 실현되야 한다는 것이다. 창업과 사업화를 위한 로드맵을 만들어 바이오 창업 초기단계 투자 활성화가 중요하게 다뤄졌다. 다만 정부는 바이오벤처의 초기 리스크가 큰 만큼 민간분야 투자가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초기창업 R&D 지원과 리스크 관리를 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바이오 창업은 창업자인 연구자는 기술을 제공하고 경영자가 자본을 투자하는 합작방식의 연구소 창업을 유도하겠단 전략을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더 이상 바이오는 R&D만 해서는 안 되는 산업이라는데 인식했다. 기술과 규제의 조화가 핵심이라며 규제를 선도하기 위한 '상시 규제관리시스템' 등을 만들어 개선할 방침을 설명했다. 규제 집단의 고민 없이는 신기술이 사업화까지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부이사관은 "새로운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규제는 필요없다. 이는 산업 발전과 R&D를 저해할 것"이라며 "(바이오는)우수한 연구 성과가 시장에 바로 연결되는 과학기술집약적인 분야로 규제와 이어진다. 결국 혁신적 R&D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고, 이를 검증하는 과학적 신뢰가 기반이 되지 않으면 시장에 단 한 발자국도 진입하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며 규제 기반의 혁신을 이뤄 과학적 신뢰를 축적하겠다고 밝혔다. 예로 들면 최근 유전자와 세포치료제 분야를 생명윤리법이 강하게 규제하고 있지만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가 융합하는 형식이 많아지는 추세에 따라 더 이상 하나의 잣대로만 해결 할 수는 없다는 정부의 고민이다. 한편 과기부는 바이오 산업이 R&D가 기간이 긴 만큼 과정에서 일자리 창출도 이룰 수 있는 '바이오경제'를 이루겠다고 했다. 2026년까지 바이오 기술 기반 일자리 12만개를 만들겠단 것이다. 다만 발표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R&D는 연평균 약 17%씩 증가하며 선진국 기술수준 대비 80%까지 따라잡았지만 그 폭은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 따라서 고급 일자리는 줄어드는 반면 R&D 주요 자원인 석·박사 인력이 늘어나는 '미스매치'가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과기부는 이를 민간분야 투자를 활성화 하고 정부에서 의지를 갖고 추진해 일자리 창출 등 바이오경제를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이 부이사관은 "제3차 육성계획의 특징은 바이오경제를 도입한 것"이라며 "그동안 IT가 우리 사회의 중심역할을 했지만 건강과 안전,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고, 고령화와 감염병, 기후변화 등으로 바이오경제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3차 계획에서 R&D혁신이 중요하고 이를 사업화 하기 위한 일원화 지원 방안을 고민했다. IT 산업 이후 우리나라가 어떠한 기술로 성장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한 것인지를 토대로 바이오경제를 주도하는 글로벌 바이오강국 실현으로 비전을 잡았다"고 설명했다.2017-10-25 17:35:0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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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3Q 매출 416억·영업이익률 57.1% 달성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이 영업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은 415억 7047만원, 영업이익 237억 1621만원, 당기순이익 191억 8133만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휴젤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7%와 32.3%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9.9%, 영업이익은 13.2% 감소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57.1%로 견고한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해외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66.2%를 차지해 수출 중심의 사업구조를 공고히 했다는 자체 평가다. 회사 측은 "국내 보툴리눔톡신 시장이 경쟁사의 공격적 가격하락에 직면하면서 전략적으로 내수비중을 축소시켜 일시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남미, 동남아 등 해외수출 증가와 러시아, 브라질 등 신규 진출 대형국가들의 수출 성과가 가시화 되는 등 여전히 해외 매출은 고성장하고 있으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어 향후 높은 마진이 예상된다는 부연이다. 휴젤의 주력제품인 ' 보툴렉스'는 현재 전 세계 26개 국가에 수출된다. 또한 미국·유럽·중국 등 세계 최대시장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이 순항 중이며, 30여 개국에서 수출을 위한 막바지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국내에선 과민성 방광(요실금)과 눈가 주름에 대한 3상임상을 통해 적응증을 계속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HA필러 제품인 '더 채움'(해외수출명 '더말렉스')은 최근 인허가를 추가로 획득하면서 11개 국가에서 허가가 완료됐다. 또한 아시아와 중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추가적인 인허가를 준비 중이며, 향후 유럽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필러시장의 전반적인 정체와 늘어나는 중저가 필러 제품 유입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보급형 제품군 등 필러 라인업 확대를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휴젤이 최초로 내놓는 음경확대용 HA필러 출시가 예정됐으며, 무통 톡신제제 및 임상 1상 단계에 진입한 RN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대흉터치료제 BMT101 등의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중장기적 성장기반으로 평가될 만 하다. 휴젤 관계자는 "지난 7월 총 9275억원을 투자해 휴젤을 인수한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을 최대주주로 맞이했다"며, "베인캐피탈이 보유한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바이오의약품 및 헬스케어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17-10-25 17:13:34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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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충북 오송에 이노베이션센터 개관아일랜드계 헬스케어 기업 메드트로닉이 25일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위치한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관식은 메드트로닉과 코비디엔의 통합을 계기로 치료 분야가 확장됨에 따라 국내 의료진 및 전문가들과 보다 폭넓고 체계적인 상호협력을 전개하고,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비하자는 목표를 공식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MIC 개관을 통해 한국 의료발전의 조력자로서 국내 의료계 발전과 환자 치료에 지속적으로 기여한다는 미션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과 줄리안 클레어 주한 아일랜드 대사,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충청북도 설문식 정무부지사,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심성보 이사장, 대한신경외과학회 김성호 이사, 대한내비뇨기과학회 정창욱 이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 등 여러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축사를 맡은 오제세 의원은 "MIC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유치된 최초의 외국인 직접투자 성공 사례로서 의미가 깊다"며, "MIC는 주요 도시에서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한 지리적 편의성으로 전국 의료진을 위한 술기 훈련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번 개관을 통해 국내 의료계 발전과 환자 치료에 지속적으로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줄리안 클레어 대사는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 메드트로닉이 한국에서 의료술기 발전에 기여하고 산업적 교류를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축하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3년 코비디엔 이노베이션 센터로 출발한 MIC는 국내 의료진을 위한 의료술기교육센터로서 공헌해 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의료인 교육프로그램을 1000여 건 이상 운영해 왔으며, 교육에 참가한 국내외 누적인원은 1만3000명이 넘는다. 그 중에는 1000여 명의 외국인 의료인이 포함돼 있다. 지난 4년간 MIC에 투자된 누적 투자금은 150억원에 달한다. MIC는 연건평 2650평방미터 규모의 2층 건물로 3D 스크린 교육이 가능한 112석 규모의 대강당과 최신 술기교육 및 연구 기능을 가진 네 개의 교육실을 갖추고 있다. 개관식을 기점으로 △더욱 향상된 수준의 미세침습술기 및 로봇술기의 개발 △수술 및 수술 후 관리에 대한 통합프로그램 운영 △모바일앱 개발 및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디지털 플랫폼의 적극 도입을 통한 교육 훈련 범위 확대를 실현하는 데 역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메드트로닉은 MIC에 대한 투자를 매년 5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심혈관, 재건, 당뇨치료, 체외 임상시험(in-vitro clinical trials)까지 지원 분야를 넓힐 계획이다. 모의실험 장치와 심혈관 조영실, 가상현실 (VR) 및 증강현실(AR) 등 관련 시설도 확충된다. 일본, 중국, 인도, 터키, 브라질 등 해외 각국에 위치한 글로벌 MIC와의 교류 역시 확장될 예정이다. 그 동안 대한외과학회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대한내비뇨기과학회와 MOU를 통해 전공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정기학술대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국내 의료기술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온 데 이어 대한신경외과학회 술기교육센터로서 협력분야를 확장한 것도 눈에 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허 준 대표는 "MIC를 통해 최신 의료술기를 국내 의료진에게 소개하고 국내외 의료진의 교육 및 역량강화에 기여함으로써 국내 환자들의 고통경감과 건강회복, 생명 연장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향후 더 많은 분야의 의료진, 전문가들과 함께 폭넓고 체계적인 협업을 도모함으로써 국내 의료계 발전과 환자치료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2017-10-25 14:46:11안경진 -
제미글로 3분기 500억 돌파…대웅제약 매출의 핵심대웅제약이 당뇨제 제미글로 패밀리를 스타 품목으로 키워냈다. 올해 DPP-4 시장점유율 15%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한 것인데, 1000억원대 블록버스터도 내다보게 됐다. 24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대웅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DPP-4계열 당뇨제 제미글로와 제미메트는 지난 9월까지 올해 54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600억원대는 무난해 보인다. 지난 9월까지 DPP-4 시장은 총 3518억원 규모를 형성했다. 1위는 1121억원인 자누비아·자누메트였다. 자누비아군의 시장 마켓은 31%다. 바로 지난해 초까지 대웅제약이 팔던 품목들이다. 제미글로 패밀리가 시장마켓 15%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면서 잃어버린 제품을 다시 찾아온 것과 같아졌다. 대웅제약은 제미글로 패밀리를 1000억원대 블록버스터로 키우겠단 목표다. 남은 10월부터 12월까지 실적을 평균 61억원으로 가정하면 183억원으로 700억원대도 넘게 돼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아울러 LG화학은 지난 19일 제미글로+고지혈제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제미로우'를 출시했다. 이 또한 대웅제약과 제미글로 패밀리와 마찬가지로 양사가 공동 판매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제미글로의 성공을 대웅제약 영업력으로 꼽고 있다. "제미글로에 집중한 대웅제약 영업력이 매출 급상승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당시 대웅제약은 자누비아와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 고지혈제 바이토린 등 1600억원에 달하는 실적이 한번에 빠지며 충격이 클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제미글로 패밀리(2016년 557억원) 등 도입품목이 실적 회복의 밑바탕이 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제미글로나 크레스토, 릭시아나 등이 전반적으로 잘했다"면서 "제미글로는 매출 성장의 핵심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2017-10-25 12:14:5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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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메디톡스 먼저 균주 출처 공개해야"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경쟁사 음해시도가 도를 넘었다며 메디톡스 먼저 균주 출처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웅제약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출처는 그동안 한번도 제대로 검증받지 않았으며, 단지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가져왔다는 일방적 주장만 있어 출처가 대단히 불명확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웅제약은 "대웅제약 균주 출처는 여러 차례 정부기관 실사를 통과했고 수사기관 조사에서도 무혐의 내사종결 됐다"며 "메디톡스가 국내에서 민사소송을 진행한다고 해도 특별히 영향을 줄 것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웅제약의 주장은 메디톡스에 균주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양규환 박사가 2010년 KBS 한 프로그램에서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연구하던 균주를 몰래 이삿짐에 숨겨왔다'고 한 인터뷰를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대웅은 "메디톡스 균주가 위스콘신 대학에서 유래했다는 증명이나 합법적으로 취득했다는 증명 모두 메디톡스의 일방적인 주장 외에는 없다.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웅은 다른 여러 보툴리눔균 분리동정 사례와 같이 오염이 심한 지역 토양에서 보툴리눔 톡신 균을 발견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식약처와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한 후 실사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대웅은 "메디톡스는 스스로 외부에서 균주를 몰래 이삿짐에 가지고 왔다. 이는 사실상 절취했다는 주장이며 사실관계에 대해도 명확히 조사받거나 검증된 적이 없다"며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허가 과정에 특혜의혹이 있다고도 제기했다. 메디톡스는 2013년 엘러간과 체결한 액상형보툴리눔 톡신 이노톡스의 미국 임상이 수년간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도 대웅은 "메디톡스가 미국 진출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사인 대웅제약이 미FDA 승인을 목전에 두고 있어 음해를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대웅제약은 "국내 민사소송이 제기되면 메디톡스 주장의 허구성을 낱낱이 밝혀내고,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철저히 물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2017-10-25 11:46:0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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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독일 내 천연물약 포트폴리오 강화이연제약이 독일 천연물 API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독일 시장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 이연제약(대표 정순옥·유용환)은 지난 24일 독일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일환으로 독일 천연물 API 전문업체 핀젤버그(FINZELBERG)와 천연물의약품 개발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핀젤버그는 1875년 설립되어 140년 이상 역사를 가진 독일의 API 전문업체다. 약용 식물 추출액 관련 전문 지식과 생산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100종 이상의 식물을 다양한 형태로 가공, 생산하며 800종의 추출물 및 건강기능식품을 50개국 이상에 공급 중이다. 이연제약은 "이연의 제조 노하우에 핀젤버그의 R&D 능력을 바탕으로 한 여러 천연물 API를 연결해 다양한 종류의 천연물 신약 개발과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신규 제품 라인업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용환 대표는 "MOU를 기점으로 천연물의약품 제조& 8729;개발 전문사로서 면모를 갖추고, 사업 영역 다각화와 이를 연계해 내수·수출 확장을 적극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약은 올해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설립, 충주 유전자치료제 대량생산공장 건설 등 다양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며 JV(Joint Venture) 설립도 검토 중이다.2017-10-25 11:27:10김민건 -
제5회 대웅의료상 '울산의대 김기훈 교수' 수상대웅재단이 선정하는 제5회 대웅의료상에 울산의대 외과학교실(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김기훈 교수가 수상했다. 그는 2017년 단일 수술자가 시행한 세계 최다 간세포암 전복강경 간절제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대웅재단(이사장 장봉애)은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5회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기훈 교수는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했다. 대웅의료상은 간이식 분야 세계적 명의인 이승규 교수의 이름을 따 2013년 제정됐다. 간 이식 분야는 물론 의료계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의학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대웅재단은 김기훈 교수가 "2008년 국내 최초로 생체간이식 제공자 수술을 개복수술에서 전복강경수술로 시행해 최근까지 70례 이상 수술에서 합병증이 전혀 없었고, 2011년 간 등 장기를 포함한 다장기 이식수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7년 단일 수술자로는 간세포암에 대해 세계 최다인 400건 이상 전복강경 간절제 수술을 시행해 개복 수술과 비교하여 동등하거나 더 우수한 결과를 얻었음을 국내외 학회에 발표하였다"며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외에도 그는 다수 간이식 및 간담도 질환 연구에 관련한 260편의 학술 논문과 7편의 서적을 저술했다. 김기훈 교수는 "귀중한 상을 만들어준 대웅재단과 가르침을 주신 이승규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간이식에서 수혜자 뿐만 아니라 제공자의 삶의 질도 향상될 수 있도록 임상 진료와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앞으로도 간이식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인류의 건강증진에 공헌한 훌륭한 인물을 시상하고 사회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2017-10-25 10:41:23김민건 -
에릭 남,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포티셀' 모델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최근 '1가구 1에릭남 보급'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국민 남친으로 사랑받으며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에릭남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포티셀(LAPOTHICELL)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우리 결혼했어요’, ‘나 혼자 산다’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세남으로 거듭난 에릭남이 또 한번 더마 코스매틱 라포티셀화장품 모델에 발탁되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에릭남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악과 귀여운 외모, 예의 바른 모습 등 세련된 이미지가 라포티셀 브랜드 라인업들과 조화를 통해 신뢰감 있고 정직한 제품력을 모토로 내세우는 라포티셀의 철학과 스마트하고 믿음직한 에릭남의 이미지가 잘 부합하여 라포티셀 브랜드의 이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포티셀은 드럭 스토어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현재, 전국 롭스 70여개 매장에 입점해 있으며 11월 왓슨스 출점이 예정 되어, 더마 코스메틱 계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국외로는 싱가포르 OG, BHG, ROBINSON, METRO 등의 주요 백화점과 아시아 대표 뷰티 스토어 ‘샤샤’ 입점으로 활발한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OG, BHG, ROBINSON, METRO 등의 주요 백화점과 아시아 대표 뷰티 스토어 ‘샤샤’ 입점 등 해외 사업 전개도 공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베트남 ‘ ANB Joint Stock Company ‘ 와의 협약을 통해 베트남 진출 예정이며, 중국 해외 직구 온라인 플랫폼 카올라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최대의 온라인몰 라자다 말레이시아 입점 등, 러시아 수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라포티셀은 에릭남을 내세운 웹드라마 영상을 공개하는 한편 온, 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채롭고 활발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2017-10-25 10:15:15가인호 -
조한호 오산한국병원장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오산한국병원 조한호 병원장이 한독학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한독(회장 김영진)은 25일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와 공동으로 제정한 제14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오산한국병원 조한호 병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이바지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되고 있다. 한독은 "조한호 병원장은 지역사회 및 보건의료계 발전과 병원계 위상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조 병원장은 1985년 전남대 의과대학 졸업 이후 광주 기독병원 신경외과 과장, 광주 보건전문대 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순천 중앙병원 진료부장을 거쳐 남원 한국병원장을 지내며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힘써왔다는 평가다. 2004년부터는 13년간 오산한국병원을 이끌면서 의료 서비스 향상을 통한 지역 주민의 중소병원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쓰고, 특화검진 확대를 통해 4대 중증질환과 각종 암에 대한 예방·조기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오산 지역 주변 대학병원들과는 협약을 맺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활발한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의 상생 모델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받는다. 한독은 "조 병원장은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을 역임하며, 건강보험 수가계약 및 수가체계 개편에 대한 병원계의 목소리도 대변해 왔다"고 덧붙였다. 제14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드래곤시티 아코르-앰배서더 서울용산호텔에서 진행된다.2017-10-25 10:01:1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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