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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팜 일본법인 '브리오파마' 현지 제조판매업 허가오송팜은 단독 출자한 일본 해외법인 브리오파마(Brio Pharma)가 지난달 현지 제조판매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리오파마는 지난해 7월 일본 도쿄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전문인력들을 영입하면서 일본 보건당국과 현지 제약업체들과 법인설립 및 인허가 절차를 위한 사전 작업을 수행해 왔다.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최초로 일본 현지법인화 제조판매업 허가 사례로 평가된다. 제조판매업 허가는 세밀한 SOP를 갖추어야 하고, 안전관리체계 등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까다로운 규제를 받고 있다. 또한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약제사 등 전문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취득 시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에도 많은 노력과 비용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오송팜 관계자는 “브리오파마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활용해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제약바이오업체들에게 허가신청, 임상시험, 판매사파트너링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제조판매업 허가 취득으로 한 층 전문적이고, 폭넓은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2018-06-12 18:00:1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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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징역 3년 선고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12일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에게 징역 3년, 벌금 130억원을 선고했다. 강 회장은 2007년부터 2017년까지 회사 자금 700억원을 빼돌려 이 가운데 55억원을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로 사용했다며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지난해 11월 보석으로 풀려난 강 회장은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됨에따라 다시 교도소에 수감된다. 이에따라 수장 공백으로 동아쏘시오그룹 경영도 비상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동부지원은 리베이트와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원배 동아ST 전 부회장에 대해서는 징역2년6월, 집행유예 3년, 벌금 130억원에 사회봉사명령을 선고했다. 또한 허중구 전 용마로지스 대표와 조성호 동아ST 전 영업본부장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동아ST 주식회사에는 벌금 3000만원이 부과됐다.2018-06-12 15:41:16이탁순 -
워크숍·회식은?…'주 52시간' 제약사 등 사업장 혼란의약품 도매업과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으로 등록된 기업은 상시근로자가 300명 이상이라도 내년 7월부터 주 52시간 단축 근무 규정이 적용된다. 병원이나 한의원은 주 52시간 근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시적인 채용으로 상시근로자가 300인 이상으로 늘었다면 주 52시간 근무 사업장으로 분류된다. 업무 중 사용자의 지휘·감독 하에 있는 대기 시간은 근로시간에 포함되며 회식은 근로시간이 아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노동시간 단축 가이드를 공개했다.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근로기준법은 연장·휴일근로를 포함해 1주 최대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근로시간 특례업종은 종전 26개에서 육상운송업, 수상운송업, 보건업 등 5개로 줄었다. 이번에 특례 제외업종 사업장의 경우 50~299인이 근무하는 업체는 내년 7월부터 개정 근로기준법이 적용된다. 개정 근로기준법에 따라 18세 미만 연소근로자의 1주 최대 근로시간은 46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된다.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개정 근로기준법 주요 내용과 사례를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Q. 1주에 최대로 근로할 수 있는 시간은?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휴일근로를 포함, 1주 최대 연장근로가 12시간으로 제한된다. 법정근로시간 40시간, 연장근로 한도가 12시간이 되므로 1주 최대 근로시간은 52시간이 된다. 기존 행정해석은 연장근로와 휴일근로를 구분해 휴일근로를 포함하지 않아 최대 68시간 근로가 가능했다. Q.개정안이 5인 미만 영세사업장에도 적용되나. -18세 미만 연소근로자의 근로시간 단축은 적용된다. 1주 최대 46시간에서 40시간으로 제한(1주 법정시간 35시간+연장근로 한도 5시간)되며 근로시간 단축, 특별연장근로 한시적 도입 등 그 외 개정내용은 적용되지 않는다. Q. 월~금 5일간 10시간씩 연장근로하고 일요일에 휴일근로 8시간을 추가했다면 연장근로 한도 위반인가. -주휴일 8시간 근로는 1주 40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에 해당되며 주 연장근로 합계가 18시간으로 법 위반에 해당한다. Q. 월~금에 12시간 연장근로 후 일요일 근로가 불가피해 근로자와 사전 합의해서 휴일대체로 일요일 근로를 시켰다. 이 경우 일요일 근로시간도 연장근로에 포함되나. -법 위반이다. 근로자와 사전 합의해 휴일대체를 했다면 당초 휴일은 통상의 근로일이 되고 대체한 날이 휴일이 된다. 다음 주의 특정한 날과 대체했더라도 당초 휴일의 근로는 ‘통상의 근로’가 되고 1주 12시간 초과로 위반이다. Q.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특별연장근로를 적법하게 도입해서 적용하다가 30인을 초과하게 된 경우에도 특별연장근로가 계속 가능한가. (특별연장근로제도는 상시근로자수가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사업주에게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준비기간을 주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를 통해 연장근로(1주 12시간)를 초과해 근로할 필요가 있는 사유가 있을 경우 대상 근로자의 범위를 정해 1주 8시간의 연장근로를 추가로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상시근로자 수가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서 근로자 대표와 서면합의로 특별연장 근로를 적용하던 중이라도 상시근로자 수가 30인 이상이 됐다면 그 시점부터 특별연장근로는 허용되지 않는다. Q.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자 중 특례제외업종 21개는 2019년 7월 1일부터 주 52시간이 적용된다는데. -개정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시간 특례유지업종은 26개에서 5개로 줄었다. 특례제외 21개 업종은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특례업종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개정법 부칙에서 300인 이상의 특례제외업종의 경우 주 52시간 단축은 내년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특례유지 업종은 육상운송업, 수상운송업, 항공운수업, 기타 운송관련서비스업, 보건업 등 5개며 특례제외 업종은 도매 및 상품중개업, 보관 및 창고업, 연구개발업, 교육서비스업, 숙박업 등 21개다. 산업세세분류 기준을 보면 택시운송업, 택배업, 철도 여객 운송업, 주차장 운영업 등과 함께 종합병원, 일반병원, 치과병원, 일반의원, 한의원 등이 특례가 유지돼 상시근로자수와 상관 없이 주 52시간 근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근로시간 특례 도입 사업장은 근로시간 종료 이후, 다음 근로시간 시작 전까지 최소 11시간 이상 연속 휴식시간을 보장해야 한다. 특례제외 업종은 300인 이상 상시근로자가 있더라도 내년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가 적용된다. 의약품 도매업, 의료용품 도매업,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물리·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 기타 자연과학연구개발업 등이 특례제외업종에 해당한다. 사업장의 업종은 통계청에서 고시한 한국표준산업분류표를 참고해 확인할 수 있다. Q. 하나의 법인에 본사와 공장의 장소가 분리돼 있다면 상시근로자수를 적용하는 사업장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 -하나의 법인은 하나의 사업장으로 보는 것이 원칙이다. 장소가 분산돼 있어도 사업장별 업무처리 능력 등을 감안할 때 별도 사업으로 볼만한 독립성이 없다면 직근 상위조직과 일괄해 하나의 사업으로 판단한다. Q. 상시근로자수 판단기준은 무엇인가. -상시근로자수는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법 적용 사유(휴업수당 지급, 근로시간 적용 등의 사유) 발생일 전 1개월 동안 사용한 근로자의 연인원을 같은 기간 중의 가동 일수로 나눠 산정한다. 연인원에는 파견근로자를 제외한 근로자 모두를 포함한다. Q. 개정법 시행 이후 상시근로자수가 감소하면 법 적용 문제는 어떻게 되나. -기업 규모에 따라 근로시간 단축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근로자수가 줄어도 법적 안정성을 고려해 단축된 1주 최대 근로시간인 52시간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Q. 상시근로자수가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 3~4개월간 특별 프로젝트를 수행, 일시적으로 상시근로자가 300인 이상이 된 경우 개정법 적용 시기는 어떻게 되나. -상시근로자수는 판단사유 발생일 전 1개월 동안 사용한 근로자의 연인원을 같은 기간 중의 가동 일수로 나눠 산정하며 300인 이상이 됐다면 개정법을 적용한다. Q. 근로시간의 기준은 무엇인가. -근로시간은 근로자가 사용자의 지휘·감독 아래 종속돼 있는 시간, 즉 노동력을 사용자의 처분 아래에 둔 실 구속시간을 의미한다. 근로시간 해당 여부는 사용자의 지시 여부, 업무수행(참여) 의무 정도, 수행이나 참여를 거부한 경우 불이익 여부, 시간·장소 제한의 정도 등 구체적 사실관계를 따져 사례별로 판단한다. Q. 근무 중 쉬는 휴게시간이나 대기시간도 근로시간에 포함되나. -대기시간만 근로시간에 포함된다. 근로자가 사용자의 지휘·감독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용이 보장된 시간에 대해 휴게시간으로 인정한다. 자유로운 이용이 어려운 경우 지휘·감독 아래에 있는 대기시간으로 보고 근로시간으로 인정한다. 다만 근로시간에서 정한 휴식시간이나 수면시간이 근로시간에 속하는지 휴게시간에 속하는지는 특정 업종이나 업무의 종류나 개별 사안에 따라 구체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근로자가 작업시간 도중에 현실로 작업에 종사하지 않은 대기시간이나 휴식·수면시간 등이라도 휴게시간으로서 근로자에게 자유로운 이용이 보장된 것이 아니고 사용자의 지휘·감독 하에 놓여있는 시간이라믄 근로시간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Q. 출장시간은 어떻게 근로시간에 산정하나. -근로자가 출장이나 그 밖의 사유로 근로시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사업장 밖에서 근로해 근로시간을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소정근로시간을 근로한 것으로 본다. 소정근로시간은 사용자와 근로자간에 합의해 근로하기로 정한 시간을 말한다. 출장과 관련해서는 통상 필요한 시간을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를 통해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해외출장의 경우 비행시간, 출입국 수속시간, 이동시간 등 통상 필요한 시간에 대한 객관적 원칙을 근로자대표와 서면 합의하고 그에 따른 근로시간을 인정하는 것이 권고된다. Q. 접대 시간도 근로시간에 포함되나. -업무 수행과 관련 있는 제3자를 소정근로시간 외에 접대하는 경우 이에 대한 사용자의 지시 또는 최소한 승인이 있는 경우에 한해 근로시간으로 인정 가능하다. Q. 워크숍, 회식 등도 근로시간에 포함되나. -워크숍과 세미나는 사용자의 지휘·감독 하에서 효과적인 업무 수행 등을 위한 집중 논의 목적인 경우 근로시간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워크숍 프로그램 중 직원간 친목도모 시간이 포함돼 있으면 이 시간까지 포함해 근로시간으로 인정하기는 어렵다. 회식은 노동자의 기본적인 노무제공과는 관련 없이 사업장 내 구성원의 진작, 조직의 결속 및 친목 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임을 고려할 때 근로시간으로 인정하기는 어렵다.2018-06-12 12:30:11천승현 -
제약협 "회원사 참여가 신약강국 미래 앞당깁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보건복지부 등의 의뢰로 정부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약기업·바이오벤처·학계·의료계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복지부가 시행중인 신약개발 지원사업이 올해 또는 내년 종료됨에 따라 신규 사업을 기획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조사는 또한 기존 신약개발지원과제의 개선방안을 마련, 부처별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범부처 성격의 단계별, 부처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제약기업들로서는 국가연구개발사업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국내 제약기업들의 신약개발 트렌드와 연구역량을 감안, 향후 10년의 국가신약개발지원 전략과 운영방안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항목은 국내 신약개발 수준 및 정부 지원사업 진단, 비임상 부문 개선필요 및 인프라 강화 방안, 임상 부문 개선필요 및 인프라 강화 방안, 오픈 이노베이션 및 글로벌 진출 현황·수요, 신약개발 수요(연구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등으로 구성된다. 협회 관계자는 "향후 신약개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업 지원사업이 많아지기 위해서는 국내 제약기업들이 신약개발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제약산업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으나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과 기술의 개선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인 만큼 이번 조사는 기존 지원사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국가 신약개발지원사업 기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18일까지 적극 참여해달라”고 주문했다.2018-06-12 11:41:17가인호 -
한국코와, '레스타민 코와 파우더크림' 출시한국코와는 연약한 피부 및 유아 땀띠·습진·피부염에 효과적인 레스타민 코와 파우더크림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레스타민 코와 파우더크림 은 3가지 성분이 함유 돼 있다. 항히스타민 성분인 디펜히드라민 염산염이 가려움증의 근원을 차단하고 항염증 작용을 하는 글리시레틴산이 가려움과 붓기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산화아연이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자극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하고 짓무른 피부 표면의 건조를 빠르게 촉진해 치료는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레스타민 코와 파우더크림'은 무 스테로이드제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생후 6개월 미만인 경우 눈 주위나 얼굴에 사용시 주의를 기울여 사용하며 많은 양을 도포하지 않게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코와 관계자는 "레스타민 코와 파우더크림은 3중 복합 성분이 연약한 피부의 트러블을 빠 르게 치료를 도와주며 피부를 보호하는 등 각종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고 특히 습진, 피부염, 가려움증, 염증, 땀띠, 벌레물림, 진무름, 두드러기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라고 말했다.2018-06-12 10:12:47어윤호 -
동성제약, 2018 농생명기술실용화대전 참가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농생명기술실용화대전'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동성제약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개발한 '실크 프로테인'과 '벌독'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안티 에이징과 피부 턴오버에 효과적인 스킨케어 라인 '리투앤(Re20)'은 누에고치 섬유에서 추출한 '실크 프로테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실크 프로테인에는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의 결합체인 아미노산이 다량 포함돼 있어 피부 친화력과 흡수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동성제약 부스에는 '리투앤 밸런스 2·3종 세트' 및 '하이드로 실키 크림', '에센셜 실키 클렌징 젤' 등이 전시돼 전체 제품 구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끔 했다. 리투앤과 함께 소개된 '에이씨케어(a.c.care)'는 '벌독'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문제성 피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번 박람회에는 '뉴비즈 스킨케어 2종 세트'가 전시됐으며 부스를 방문한 이들에게 2종 세트 구성품인 스킨, 로션 제품과 '뉴비즈 리페어 콤플렉스', '뉴비즈 포밍 클렌저'로 구성된 샘플이 증정됐다. 이외에도 동성제약 부스에서는 '오마샤리프 실크 메이크업 4종 세트'로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운영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마샤리프 실크 메이크업 세트는 '실크 프로테인' 성분을 활용해 개발한 메이크업 라인으로, 천연 원료를 통해 실크처럼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농촌진흥청과의 기술 개발을 통해 농업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다"며 "자연에서 찾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실현하고자 하는 동성제약의 기업 이념, 'Health from Nature'를 바탕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2018-06-12 09:42:11이탁순 -
경남, 대주주 이희철 신주 발행금지 신청에 적극 대응경남제약은 12일 이희철 최대주주가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접수해 현 경영진의 경영정상화를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소송의 취지가 지난달 5월 4일자 공시한 공개매각 M&A진행에 따른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발행을 금지한다는 내용으로 다수의 소액주주가 염원하는 경영정상화를 방해하겠다는 불순한 의도가 분명하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경남제약 관계자는 "현재 상장폐지 실질심사 지정사유를 제공한 직접 당사자인 이희철씨가 경영개선계획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고, 다수의 소액주주가 희망하고 있는 조속한 경영정상화 염원을 져버리는 비상식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어 "더욱이 이희철씨는 회사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하고도 이러한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경남제약은 2008년 당시 대표이사였던 이희철씨의 자본시장법위반 등 불법행위로 인해 지난 3월 거래정지 후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 받아 경영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다. 불법행위 당사자인 이희철은 징역 3년을 선고 받아 복역 중에 현 경영진과 상의없이 본인의 주식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국세청의 압류로 인해 계약이 불발되자 또다시 경영권 장악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그동안 경남제약은 상장폐지 실질심사 지정사유였던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방안으로 △공개매각 M&A절차를 거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신규 최대주주를 유치할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KMH아경그룹이 선정됐고, 향후 일정에 관해 KMH아경그룹과 협의 중에 본 소송이 제기돼 일정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만약 이희철씨의 주장이 받아들여지게 되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최대주주 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고, 경남제약의 경영개선계획은 수포로 돌아가 조속한 매매거래 재개가 어려울 전망이다. 회사 측은 "현재 진행 중인 경영개선계획의 원활한 진행이 조속한 거래재개와 주주 여러분의 이익을 위한 최선의 방안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이희철씨의 소송제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공개매각 M&A와 관련해 시장에 만연한 잘못된 풍문 및 정보로 인한 주주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조만간 주주 대상 IR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2018-06-12 09:34:00이탁순 -
중견제약사도 오픈이노베이션…벤처 지분투자 확산연간 매출액 1000억원대 규모 중견제약사들의 바이오벤처 투자가 확대되는 추세다. 단순 지분 획득부터 경영 참여까지 방법도 다양하다. 일부는 투자 차익을 내며 실제 성과를 거뒀다. 대형제약사 전유물이던 바이오벤처 투자가 중소형제약사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보툴리눔독소제제 전문 기업 휴젤(2017년 연결 매출액 1821억원)은 올 1분기말 기준 올릭스 지분 7.26%(장부금액 27억원)를 손에 쥐고 있다. 휴젤은 2013년 올릭스의 비대흉터치료 신약 물질 'BMT101(올릭스 물질명 OLX101)'에 대해 국내 임상 진행 및 아시아 지역 독점 판권을 받는 조건으로 30억원을 주고 올릭스 지분을 가져왔다. 휴젤은 지난달 'BM101' 1상을 마치고 현재 국내 2상 준비 상태라고 공시했다. 휴젤은 올릭스 지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투자회수(엑시트)도 한 방법이다. 유유제약은 2014년 올릭스에 10억원을 투자해 지분을 산 후 2016년 보유 지분을 장외매각해 원금 포함 36억원을 회수했다. 다만 올릭스 기술 가치가 높아진 만큼 국내 임상 및 판권 보유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 올릭스는 7월 코스닥 상장이 유력한 RNA 간섭(RNAi, RNA interference) 기술 기반의 신약 개발 바이오벤처다. 경동제약(2017년 연결 매출액 1778억원)은 올 4월 태양씨앤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경동제약은 태양씨앤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0.74%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투자액은 72억원이다. 휴대폰 부품 및 폐기물처리업체 태양씨앤엘은 5월 주총에서 바이오 의약품 관련 연구 및 개발업 등 신규 사업 목적을 추가했다. 상호도 케이디네이쳐엔바이오로 변경했다. 경동제약은 태양씨앤엘을 통해 바이오 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경동제약은 현재 제네릭 등 합성의약품에 의존하고 있다. 태양씨앤엘 경영 중책은 류 회장 장녀 기연씨가 맡았다. 5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경영에 참여한다. 부광약품(2017년 연결 매출액 1507억원)은 신약개발 전략 일환으로 해외 바이오벤처 투자를 하고 있다. 릴리가 인수한 바이오벤처 오르카파마 지분도 5.4% 갖고 있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희귀의약품 전문개발 바이오벤처인 에이서테라퓨틱스에 직접투자를 통해 7.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부광약품은 실력 있는 해외 바이오 벤처ㆍ스타트업을 초기에 발굴해 공동개발, 라이선스인, 지분 투자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비용 효율적인 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구바이오제약(2017년 연결 매출액 1011억원)은 지난달 31억원을 투자해 퇴행성 뇌질환 신약 개발 바이오벤처인 디앤디파마텍 지분 7.9%를 획득했다. 단순 지분 투자가 아닌 경영 참여에 나선다. 동구바이오제약 김도형 부사장(COO, 최고운영책임자)이 디앤디파마텍의 공동대표로 선임돼 경영관리 체계 구축과 기술 특례 상장을 주도한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제약사에 이어 중소형제약사도 바이오벤처 지분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2018-06-12 06:30:20이석준 -
크리스탈, 美 CBT 공동개발 면역항암제 200억 투자크리스탈지노믹스가 미국 CBT파마슈티컬스와 공동 개발하는 '표적항암제+면역관문억제제' 임상에 20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200억원은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547억원) 내에서 이뤄진 금액으로 향후 투자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크리스탈지노믹스의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증자를 통해 모집한 자금 547억원(1차 발행가액 기준)을 현재 개발 중인 신약 개발의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달 말 6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표적항암제(CG200745)는 현재 4가지 적응증 획득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국에서 췌장암,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을 적응증으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3상까지 국내에서 마친다.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목적 임상은 미국 1상을 준비 중이다. 나머지는 CBT파마와 공동 개발하는 병용 항암 치료제 개발이다. 임상은 크리스탈지노믹스 분자표적 항암제 CG200745와 CBT 파마 PD-1 면역관문억제제 CBT-501 병용법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공동임상개발을 전제로 1b/2상을 동시에 추진한다. CG200745은 2상이 끝났고 CBT-501은 1상 완료 단계에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유증을 통해 수혈한 자금(547억원) 중 3분의 1이 넘는 200억원을 CBT파마와의 병용 항암제 개발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양사의 항암제 공동개발은 투자금에 따라 이익금을 배분하는 프로핏 쉐어링 계약이다. 이익금은 국가별 판권 배분이 아닌 임상 등 개발 투자금 크기에 비례해 결정되기 때문에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임상 투자액에 시장의 관심이 컸다. 회사 관계자는 "CBT파마와의 계약은 특정 적응증에 대해 5대5로 임상 비용을 대고 절반씩 이익금 배분이 원칙"이라며 "다만 향후 적응증 확대시 투자금에 따라 이익금이 배분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CBT파마 200억원 투자 계획은 이번 유증에 국한된 금액이며 향후 투자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0억 CBT파마 면역항암제 공동 임상 자금 외에도 2020년까지 췌장암(85억원), MDS(55억원), AML(115억원) 등의 임상시험에 255억원을 투입한다. 자체 개발한 신약 '아셀렉스'를 활용한 복합제 개발에 92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복합제는 아셀렉스에 각각 '트라마돌', '프레가발린' 등의 진통제를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2018-06-11 12:27:22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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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트룩시마, 출시 1년만에 유럽 18국 판매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출시 1년 만에 유럽 판매국을 18곳으로 늘렸다. 램시마(오리지널 레미케이드)에 이어 트룩시마(리툭산) 글로벌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재고자산 털기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 글로벌 유통사)는 최근 스웨덴 등 9개국에서 트룩시마 런칭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트룩시마 유럽 판매국은 18곳으로 늘었다. 지난해 4월 영국에서 트룩시마를 런칭한 후 1년여 만이다. 유럽 내 리툭시맙 시장은 약 2조원으로 추산된다. 현재 트룩시마 판매 18개 국가는 유럽 전체 리툭시맙 시장의 약 80%를 차지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유럽 전역에서 트룩시마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유럽 판매국 증가는 재고자산 감소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 회사의 올 1분기 말 재고자산은 1조6551억원이다.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 기준 2018년 매출액을 1조5000억원 정도로 추정했다.2018-06-11 11:04:1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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