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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5% 인상…코로나백신 접종 사망보상금 규모는?[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내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에 따른 사망으로 인정되면 보상금 규모가 4억 6000만원 수준으로 늘어난다. 최저임금 인상률 5.1%를 적용한 금액이다.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급받는 보상금 규모도 1억1487만원 상당으로 확대된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기준 9160원으로 의결했다. 올해 최저시급 8720원보다 5.1%(440원) 오른 금액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 40시간(월 209시간) 기준 191만 4440원으로, 올해대비 9만1960원 인상된다. 위원회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4.0%에 소비자 물가상승률 전망치 1.8%를 더한 뒤 취업자 증가율 0.7%를 빼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을 결정했다.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경제 정상화를 위해 인상폭을 예년보다 높였다는 입장이다. 국내 최저임금은 2020년 2.9%, 2021년 1.5% 등으로 지난 2년간 최저임금을 역대 최저 수준을 나타낸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또는 의약품 관련 이상반응이 발생했을 때 지급받는 보상금 규모도 영향을 받는다. 정부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이상반응이 발생할 경우 예방접종 피해에 대한 국가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보상대상자가 예방접종피해 발생일 또는 장애진단일, 사망일로부터 5년 이내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보상을 신청한 후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를 통해 인과성이 인정되면 진료비, 정액간병비, 장애일시보상금, 사망일시보상금 및 장제비 등으로 나뉘어 보상받는 방식이다. 이때 사망보상금 및 장제비 지급액이 사망 당시 월 최저임금의 240배로 결정된다.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을 적용한 월환산액 191만4440원으로 사망보상금을 계산하면 4억5946만5600원이 나온다. 올해 기준 4억3739만5200원보다 2207만400원 늘어나는 셈이다. 사망보상금의 55~100% 수준에서 결정되는 장애보상금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약품 부작용 발생 시 받을 수 있는 보상금 규모도 예년보다 증가폭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에 따른 보상금 규모를 최저임금과 연동해 결정하고 있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은 예기치 않은 의약품 부작용으로 사망, 장애, 질병피해를 입은 유족 및 환자에게 최소한의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정상적인 의약품 복용으로 인해 발생한 부작용에 대해 복잡한 소송절차를 거치지 않고 보상받게 한다는 취지로 2014년 말부터 시행되고 있다. 환자 본인이나 유족이 진료일 또는 장애, 사망 발생일로부터 5년 이내 신청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피해 유형에 맞는 보상금이 지급된다. 사망일시보상금과 장애일시보상금, 장례비, 진료비 등 보상금 종류에 따라 지급범위가 달라지는 구조다. 가령 사망일시보상금은 '지급 당시 월평균 최저임금 5년치'로 규정됐다.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을 적용한 월환산액 191만4440원으로 계산하면 1억1486만6400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올해 사망보상금 1억934만8800원에서 552만원가량 증가한다. 장애일시보상금 규모도 확대된다.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장애발생이 인정되는 환자는 등급에 따라 보상금을 차등 지급받는다. 이때 차등 지급 기준으로 사망보상금이 적용된다. 장애등급 1급은 사망보상금의 100%가 인정되고 2급은 75%, 3급은 50%, 4급은 25%를 받는 형태다. 예를 들어 의약품 부작용으로 장애 2등급을 받는 경우 사망보상금 1억1486만6400원의 75%에 해당하는 8614만9800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기준 8201만1600원보다 414만원가량 많은 규모다. 장애 4등급으로 인정되면 사망보상금의 25%에 해당하는 2871만6600원을 받을 수 있다.2021-07-15 06:19:35안경진 -
일동제약, 벤처 아이리드비엠에스 인수...130억 투자[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동제약이 13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벤처 아이리드비엠에스를 인수했다. 일동제약은 아이리드비엠에스의 주식 260만주를 130억원에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아이리드비엠에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현금 130억원을 투입해 지분 40.0%를 확보한다. 주식 취득 후 일동제약은 아이리드비엠에스의 최대주주에 올라선다. 일동제약은 아이리드비엠에스 인수 목적에 대해 “R&D역량 확보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설립된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저분자화합물 분야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일동제약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사내 벤처로 시작했고 지난해 독립법인을 출범했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암, 대사질환, 만성질환 등의 영역에서 신약개발 연구를 전개 중이다.2021-07-14 17:30:54천승현 -
신라젠, 4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경영정상화"[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신라젠은 뉴신라젠투자조합1호를 상대로 4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250만주로,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 7161만7125의 17.5%에 해당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200원으로 현재 주가 1만2100원의 26.4% 수준이다. 앞서 엠투엔에 발행한 실주 발행가액과 동일하다. 납입일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신라젠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엠투엔과 추가 운영자금 4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라젠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지난해 5월부터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문은상 전 대표 등 전직 경영진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다만 지난 5월 엠투엔과 총 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약을 맺으면서 경영정상화를 꾀한다. 엠투엔은 오는 15일 납입을 마친 뒤 신라젠 주식 20.7%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엠투엔은 신라젠 신주 전량을 3년간 보호예수하기로 결정했다.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의 표현이자 소액주주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로써 신라젠은 엠투엔으로부터 납입되는 신주 인수대금 600억원을 포함해 약 1000억원의 자금을 수혈하게 됐다. 신라젠과 엠투엔은 이번에 확보하는 400억원을 추가 파이프라인 확보, 임상 강화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신라젠은 미국 리제네론의 PD-1 저해제 '리브타요'(성분명 세미플리맙)와 '펙사벡' 병용요법으로 신장암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파트너사 리스팜과 공동 진행하는 흑색종 임상도 본격화하는 단계다. 회사 측은 3분기 내 환자등록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라젠 관계자는 "추가 운영자금 확보로 우수한 파이프라인과 후보물질을 순차적 도입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토대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1-07-14 16:45:40안경진 -
신라젠, 주상은 대표 사임...신현필 단독대표 체제로[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신라젠은 주상은·신현필 공동대표 체제에서 신현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 3월말 이사회에서 신현필 대표를 선임하면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지 약 4개월만의 변화다. 신라젠 측은 "경영권 이양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신라젠은 이사회를 열어 주상은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대표이사 변경건을 의결했다. 주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문은상 전 대표의 뒤를 이어 신라젠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지 10개월만에 물러나게 됐다. 이번 결정으로 미등기임원으로 보직이 변경된후 퇴사 수순을 밟는다. 구체적인 거취는 알려진 바가 없다. 신 대표는 1971년 12월생으로 대표이사 선임 전까지 신라젠 전무를 맡았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신라젠 합류 전까지는 한국기업평가 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앞서 문은상 전 대표 등과 함께 미공개정보 이용해 주식을 거래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나 지난해 12월 무죄를 선고받았다. 신라젠은 15일 신주 인수대금 600억원을 납입받으면 엠투엔을 최대주주로 맞는다. 오는 8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이사진이 꾸려질 전망이다.2021-07-14 16:07:54안경진 -
LG화학, 신약 개발에 5년간 1조 '통큰 투자'[데일리팜=김진구 기자] LG화학이 2025년까지 신약개발 사업에 1조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향후 10년 안에 글로벌 혁신신약 2개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LG화학은 14일 온라인으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신학철 부회장이 직접 나섰다. 신학철 부회장은 LG화학의 3대 성장 동력으로 친환경소재, 전지소재, 글로벌 혁신신약을 꼽았다. 특히 글로벌 혁신신약에만 1조원 이상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혁신신약 2개 이상을 보유한 회사로 도약하고,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LG화학은 그간 생명과학사업본부를 통해 신약개발 사업을 전개했다. 생명과학사업본부가 보유한 신약 파이프라인은 임상과 비임상 단계를 합쳐 총 45개다. 특히 LG화학은 강점으로 꼽히는 당뇨, 대사, 항암, 면역 등 4개 전략질환군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상단계에 진입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현재 11개에서 2025년 17개로 늘린다는 목표다. LG화학은 목표달성을 위해 M&A나 JV(조인트벤처)설립 등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미국 현지에 연구법인을 설립, 임상·허가 전문인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LG화학은 현재 미국 임상2상이 마무리된 통풍치료제가 첫 번째 혁신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학철 부회장은 "미국 임상2상 결과, 안전성·유효성이 기존 치료제 대비 차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신학철 부회장은 "미국 보스톤에 연구법인을 설립했다. 이 보스톤연구법인을 중심으로 내년 초에는 미국에서 임상3상에 돌입할 것"이라며 "2027년 이후 미국 등 글로벌시장에서 판매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희귀 비만치료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등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소개했다. 현재 미국 임상1상이 진행 중인 약물이다. 신학철 부회장은 "신약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수 있는 안정적인 파이프라인 기반을 갖춰서 자체 개발과 동시에 전방위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1-07-14 15:04:16김진구 -
에스티팜 "mRNA 백신 개발 속도...변이바이러스 대응"[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에스티팜이 국내 최초로 LNP 방식을 적용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속도를 내고 있다. 최종 선정된 mRNA 백신후보물질의 전임상을 거쳐 연내 1상임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미약품, GC녹십자와 함께 출범한 컨소시엄을 통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mRNA 백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백신 자급화와 글로벌 수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포석이다. 에스티팜은 14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공개(IR)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자체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진행현황을 소개했다. 에스티팜은 내년 상반기 조건부 허가를 목표로 K-mRNA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에스티팜과 한미약품, GC녹십자 등 3개 제약사가 주축이 되고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지원하는 구조다. 에스티팜은 컨소시엄 내에서 mRNA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추진과 mRNA 합성, 지질 코팅 등 중추역할을 맡았다. 에스티팜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mRNA 신약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5프라임 캐핑 기술인 '스마트캡'(SMARTCAP)으로 국내 특허를 출원하면서 원가 경쟁력을 갖췄고, 지난 5월에는 스위스 제네반트사이언스로부터 LNP(지질나노입자) 약물전달체 기술을 도입했다. LNP는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하는 mRNA를 보자기처럼 감싸 세포 안에 전달해주는 기술이다. 전 세계 최초로 mRNA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한 화이자와 모더나 역시 이 기술을 사용한다. 에스티팜은 LNP 플랫폼기술을 기반으로 지난해 말 새롭게 출범한 mRNA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받은 LNP 기술을 발빠르게 도입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적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CDMO 분야 경쟁력을 키우는 데 접목하겠다는 계획이다. 컨소시엄 차원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과정도 속도가 붙었다. 에스티팜은 LNP 기반 자체 코로나19 mRNA 백신의 최종 후보물질 도출을 완료한 단계다. 앞서 발굴한 22개의 후보물질 중 효능이 탁월한 3종(STP2104, STP2108, STP2120)을 추렸고, 'STP2104'을 임상에 돌입할 최종 후보물질로 선정했다. 현재 in vitro 면역원성 시험을 진행 중으로, 전임상 후 올해 안에 임상 1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코로나19 mRNA 백신의 임상2상을 종료하고 조건부 허가를 받겠다는 목표에 한층 가까워진 셈이다. 컨소시엄은 전 국민에게 접종 가능한 코로나19 mRNA 백신의 연간 1억도즈 생산을 목표로 내세웠다. 2023년까진 mRNA 대량 생산 체계를 확립하고 10억 도즈 이상 생산을 목표하고 있다. 에스티팜이 지난달 포스텍 지능형 미세유체 의약합성 연구단과 미세유체공학 기술을 적용한 LNP 구조체의 제조장치 및 공정기술 개발에 관한 자문 연구협약을 체결한 것도 이러한 계획을 염두에 둔 것으로 평가받는다. 단기간 내 1억명 이상에게 접종 가능한 mRNA 백신 원액을 생산하기 위한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GMP) 기반 생산 플랫폼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스티팜은 지난 5월말 반월공장 1층에 mRNA 전용 GMP 생산설비 시설을 확충하고 mRNA 백신 생산을 위한 시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연간 1억 도즈 이상 생산이 가능한 대량 설비시설 확충도 검토 중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원료·제조·신약개발 등 각 분야에 강점을 지닌 국내 기업들과 팀을 이뤄 코로나19 mRNA 백신의 플랫폼기술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창궐하는 변이바이러스 대응에 용이한 백신을 보급하려는 취지다"라며 "장기적으로는 RNA 분야 신약개발과 CDMA 사업의 경쟁력 제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2021-07-14 12:10:54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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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식물성 프로틴 제품 3종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수경)가 식물성 단백질 제품 3종을 새롭게선보인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건강 솔루션 브랜드 브링(BRing)에서 새롭게 출시된 브링 식물성 프로틴 바 2종과 브링 식물성 프로틴 파우더 1종은 성인들의 영양 상태와 식습관을 분석하여 설계된 고단백 저칼로리 제품이다. 브링 식물성 프로틴 바는100% 식물성 원재료를 사용하여 불필요한 탄수화물을 줄인 제품이다. 자연유래 과즙과 천연당인 알룰로오스와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하여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고,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영양 보충하기에 좋다. 브링 식물성 프로틴 바는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섭취할 수 있도록 2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다. 브링 식물성 프로틴 바 스키니는 상큼한 오렌지 필(Orange Peel) 맛으로 당근 콜라겐과 비타민 C를 함유하여 불규칙한 식습관과 다이어트 활동으로 불균형한 일상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제품1개 당 146kcal로, 하루 단백질 권장량의 24%인 단백질 13g이 함유되어 있다. 브링 식물성 프로틴 바 퍼포먼스는 달콤한 브라우니 맛으로 BCAA와 마그네슘, 비타민B군이 함유되어 건강하고 날씬한 근육을 위한 간식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제품 1개 당 161kcal로, 하루 단백질 권장량의 22%인 단백질 12g이 함유되어 있다. 브링 식물성 프로틴 바 2종과 함께 출시될 브링 프로틴 파우더는 마시는 단백질 제품이다. 과학적인 6중 기능성 영양 설계를 통해 단백질 22g과 마그네슘, 비타민D, 칼슘, 비타민B6, 나이아신을 함유해 뼈와 근육 건강은 물론 몸 속 활력 에너지까지 고려했다. 향료 및 설탕 무첨가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며, 국산 오곡 미숫가루를 함유하여 고소한 맛을 더했다. 프로틴 신제품 3종은 ‘식물성 단백질, 천연유래 성분, 친환경포장’이라는 세가지 키워드가 담긴 제품이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식물성 단백질 제품군 확대를 계기로 ‘지속가능성’을 실천해나갈 방침이다. 앞서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비건(Vegan) 인증 식물성 프로틴 스낵 3종과 식물성 프로틴 그래놀라 3종을 발매한 바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브링 관계자는 “브링 식물성 프로틴 라인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의 남녀노소의 건강한 근육 발달 및 유지와 체형 관리를 위한 맛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특히 이번 제품군 확대를 통해 브링의 핵심 브랜드 철학인 ‘지속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소비자와 함께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브링 식물성 프로틴 3종 출시와 함께 다양한 헬스케어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해당 제품의 유통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피트니스 체인인 파프짐(대표 유지상유& 12334;지훈)과 협약을 통해 파프짐을 비롯한 41개 연계센터와 ‘운동과학전문가(ESS)과정’ 연수 프로그램에 해당 제품을 후원한다. 파프짐에서 주최하고 한국운동과학기술연구소가 주관하는 운동과학전문가(ESS)과정 연수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 교수진, 트레이너, 전문의 등 유수의 강사진이 함께하는 피트니스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 건강관리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는 ‘라이프타임케어(Lifetime Care)’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비대면 요가 서비스 플랫폼인 웰리루틴(Welly)과의 제휴를 통해 식물성 프로틴 3종에 대한 다양한 연계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브링(BRing)의 다양한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 몰인 브링몰(bringmall.co.kr)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bring_lif etimecare)을 통해 브링의 브랜드 스토리와 새로운 소식도 만나 볼 수 있다.2021-07-14 10:09:36노병철 -
대원, 고함량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파인큐'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으로 잘 알려진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효과 빠른 액상형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파인큐아세트펜시럽(이하 파인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인큐는 감기로 인한 발열, 근육통 증상은 물론 두통, 치통, 신경통, 관절통 등 여러 통증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완화시키기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을 원하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파인큐는 해열진통제로 널리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한 포당 640mg 들어 있다. 이는 현재 국내에 출시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 일반의약품 중 서방정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함량이다. 또한 붕해 과정이 필요 없는 액상형이라 정제나 연질캡슐 등 타 제형에 비해 흡수가 빨라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다.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물 없이도 쉽게 짜서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이로써 대원제약은 지난해 출시한 이부프로펜 단일제 콜대원제로이부펜시럽에 이어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도 라인업에 추가하게 됐다.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소염진통제로 많이 쓰이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파인큐아세트펜시럽과 콜대원제로이부펜시럽은 국내 최초의 짜 먹는 진통제로서 복용 편의성과 빠른 효과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기존 콜대원 시리즈와 함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때문에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를 찾는다면 빠른 증상 완화에 파인큐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1-07-14 09:35:58노병철 -
팜젠사이언스, NBR 지분인수…항암제 개발 계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팜젠사이언스(대표 김혜연, 박희덕, 구 우리들제약)는 신약 연구개발 전문회사인 NBR과 항암 및 자가면역 치료제의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동시에, NBR의 지분 33.3%를 인수하는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팜젠사이언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IMβ 플랫폼 기술 고도화 ▲IMβ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항암 및 자가면역 치료제 후보 물질 도출 및 검증 ▲파이프라인 NBR101의 췌장암치료제를 포함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전략적 투자(SI)협약을 체결했다. IMβ 플랫폼 기술은 2018년 가톨릭대학교 나건 교수(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가 설립한 NBR이 확보한 것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를 만드는 차별화된 자체 플랫폼 기술이다. NBR은 IMβ 플랫폼 기반의 항암 및 자가면역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ADC 항암제는 종양 항원에만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를 통해 암세포에 대한 표적 선택성을 나타낸다. 항체에 결합된 약물 또는 톡신이 암세포에 도달 후 분리되어 항암 효력을 발휘하게 설계되었다. 따라서 ADC 기술은 종양선택성과 강력한 항종양능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항암제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IMβ 플랫폼기술은 기존 ADC와 동일하게 항체를 이용한 표적세포 선택성을 그대로 보유하면서도,레이저 조사 시 표적세포내에서만 활성화되는 ‘photo-active drug’을 탑재하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의 ADC 약물에 비해 질환부위에만 레이저를 조사함으로써 한층 높은 종양 선택성을 나타내어 정상 조직에서의 비특이적 부작용을 현저히 해소할 수 있다. IMβ 기반 항암제는 이중항암살상방식에 의한 강력한 항암효과를 발휘하는 장점을 가진다. 첫번째는 photo-active drug에 의해 발생된 일항산소(singlet oxygen)에 의한 급성암세포사멸이 유도됨과 동시에, 두번째로는 광유도 면역 활성화에 의한 2차 항암 면역반응이 유도된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신약개발 역량을 조기에 구축하는, 효율적이고 가시적인 오픈이노베이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IMβ 플랫폼은 이중타겟모드를 통해 질환 표적성을 높힘으로서 약물치료영역을 넓힐 수 있고, 고도화된 항체치료제 시장의 확장성을 견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향후 팜젠사이언스가 개발하는 자체 신약을 IMβ 기술에 접목함으로써 신약개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올해 60주년을 맞아 사명을 우리들제약에서 팜젠사이언스로 바꾸고, 신약개발역량을 갖춘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6월 바이오신약연구소를 신설하고 여말희 소장(전무)을 영입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NBR과의 전략적 투자 및 공동연구를 통해 보다 빠르게 바이오신약개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2021-07-14 09:32:35노병철 -
제넥신 성영철 회장 경영 손 뗀다…전문경영인 체제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성영철 제넥신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뗀다. 성 회장은 기술책임자로 남아 코로나19 백신 'GX-19N'의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넥신은 14일 성영철 회장이 대표이사(CEO)와 이사회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신 성 회장은 기술책임자(CTO)로 남아 미래 먹거리가 될 코로나19 백신과 유전자 예방백신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성 회장이 물러난 자리는 전문경영인이 메운다. 제넥신은 성 회장의 후임으로 회사를 이끌 전문경영인을 물색하기 위해 9월 1일까지 현 체제를 유지한다. 성 회장은 연세대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았다. 이후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를 거쳐 1999년 제넥신을 설립했다. 2015년까지 제넥신 대표이사로 재직하다가 회사를 전문경영인에게 맡겼다. 이후 4년 만인 2019년 11월 제넥신 대표로 복귀했다. 이번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은 두 번째다. 제넥신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에 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제2의 도약을 위해 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제넥신은 설립 후 최근까지 R&D 중심 회사로 성장했다. 최근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많은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임상을 추진하면서 더 가파르게 성장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 5000억원을 넘어섰다. 현재 총 24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2개는 글로벌 임상3상이다. 최근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다.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인 ‘GX-19N’의 임상2/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글로벌 백신 임상2/3상에 진입했다. 지속형 성장호르몬인 GX-H9과 지속형 EPO인 GX-E4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자궁경부암 치료제인 GX-188E, 면역항암제인 GX-I7 등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유전자 백신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DNA백신에 이어 mRNA백신 개발에도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성 회장은 당장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 유전자 백신 플랫폼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이 될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성 회장은 "유전자(Gene)와 백신(Vaccine)의 뜻을 더해 제넥신이라는 사명을 정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과 유전자백신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2021-07-14 09:28:17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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