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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헌혈받은 혈액 중 52건, 에이즈 확진 판정"올해 9월까지 헌혈로 모아진 혈액 중 52건이 에이즈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도 58건이나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된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혈액선별검사 양성 4113건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확인한 결과 음성은 98.4%인 4048건, 양성은 0.41%인 17건, 미결정은 1.17%인 48건으로 나타났다. 양성 42건에 대한 질병관리본부 확인 결과 97.6%인 41건이 양성으로 확인됐고, 1건은 미결정 상태였다. 문제는 검사방법이었다. 효소면역검사법은 위양성이 대부분으로 정확도가 크게 떨어진 반면, 핵산증폭검사법은 양성 대부분이 확인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되는 등 정확도는 매우 높다는 것이다. 또 올 들어 9월말 현재 양성 1957건을 보건환경연구원에, 핵산증폭검사법에 의한 양성 39건을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해 확인검사를 실시한 결과 52건이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윤 의원은 "에이즈 검사에 대해서는 개인정보유출 등 사유로 혈액관리 시행규칙에 의거 혈액원에서 헌혈자에게 직접 통보하지 않고 있어 혈액원에 이를 문의하는 민원이 적지 않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12-10-15 11:47:0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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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혈액 1시간내 공급못하는 의료기관 19곳"전국 의료기관 중 응급하게 필요한 혈액을 1시간 내 공급받기 어려운 곳이 19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이 최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혈액원의 백령도는 300분, 동부혈액원의 철원 150분, 강원혈액원의 태백 130분, 광주전남혈액원의 완도 및 진도 120분 등 5개 혈액운에 19개 의료기관이 이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남윤 의우너은 "전국 어느 의료기관이나 필요한 혈액을 1시간 내 공급받을 수 있도록 대도시 혈액원은 24시간 공급체계를 마련하는 등 혈액안전관리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개선을 지속했지만 아직도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인근 의료기관 협조 등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2012-10-15 11:38:3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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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모금회 조직 30% 줄인다더니 오히려 늘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조직 '슬림화' 및 인력감축을 골자로 지난 2월 '대국민 조직쇄신'을 약속했음에도 오히려 늘리는 등 이행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에 따르면 공동모금회는 지난 2월 선포한 6개 지회를 3개 지회로 통합하고 인력을 30% 이상 감축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현재 인력이 증가했고 통합도 되지 않았다. 인력을 살펴보면 2011년 공동모금회 인력은 272명에서 254명으로 18명 감축하는 안을 이사회로부터 승인받았지만 오히려 올해 들어 15명 증원을 승인받았다. 연도별 정규직의 경우도 2010년 말 241명에서 2011년 232명으로 줄었다가 올해 9월말 현재 263명으로 늘어났다. 남윤 의원은 "특히 지회는 현장업무가 많아 인력부족으로 허덕이는 데 중앙 인원을 늘리는데 골몰하고 있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2012-10-15 11:34:3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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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미상 의료기기 40%…이력관리 필요"고가의료장비에 대한 질 관리를 위한 이력추적제 활성화와 사용기간, 사용량에 따른 다양한 차등수가제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통합당 김성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분석 결과 6월 현재 국내 고가 의료장비의 보유수준은 CT의 경우 세계 3위로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의료장비 또한 192종으로 총 67민6963대에 국내에 보급됐다. 상진단 및 방사선 치료 장비가 25종에 총 10만4212대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학요법 장비의 경우 31종에 22만6546대가 사용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고가의료장비 보유수준이 높은 실정으로 OECD 국가 중 CT는 3위, MRI는 5위, Mammo는 2위를 차지하며, Mammo의 경우 OECD 평균의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장비 보유대수 및 사용량 증가에 따른 급여비용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고가 의료장비의 급여비용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2.8%로 증가하고 있다. CT, MRI, PET의 경우 2007년 9,106억원이었던 급여비용이 2008년 1조원을 넘어섰고, 2011년에는 총 1조 4,74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증가하고 있는 의료장비 보유대수에 비해 보건당국의 장비 관리는 허술한 실정이라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현재 심평원에 등록된 전체 장비 중 제조연한 10년 이상 경과 장비가 전체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41%인 약 28만대의 의료장비는 언제 만들어졌는지 확인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가의료장비에 대한 문제제기가 잇따르면서 작년부터 심평원은 장비 식별제를 도입해 개별 장비에 대한 생애이력관리에 나섰다. 식약청에서도 의료장비를 비롯한 전체 의료기기에 대해 고유 식별코드(UDI : Unique Device Identification) 도입을 추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주 의원은 "신규장비, 중고장비 구분 없이 장비 보유 사실만으로 동일한 영상수가를 적용해 보상함에 따라 의료기관의 경우 초기투자 비용이 낮고 투자회수가 빠른 중고장비 사용을 선호하는 경향이 일부 발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성주 의원은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외국에서는 고가 영상장비의 효율적 사용과 합리적 지출을 위해 장비 품질관리 제도나 사용기간 및 사용량에 따른 다양한 수가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우리도 외국의 사례를 참고해 우리 실정에 맞는 의료장비 수가제도를 마련해 효율적인 의료장비 사용과 국민의료비 절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2012-10-15 11:15:42이혜경 -
A형 환자에게 AB형 혈액 수혈한 적십자사 혈액원적십자사 혈액원의 실수로 A형 혈액과 AB형 혈액이 바뀌어 환자에게 수혈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 8월 B형 농축혈소판을 A형 농축혈소판으로 잘못 출고해 수혈되는 사고가 발생한지 한달만에 일어난 사고다. 12일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이 대한적집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강릉아산병원의 70대 남성(A형)과 춘천성심병원의 40대 남성(AB)에게 혈액이 잘못 수혈되는 사고가 났다. 이번 사고는 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이 지난 9월7일 육군 모사단에서 헌혈을 받던 중 헌혈자와 헌혈기록카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군인 박모(AB형), 이모(AB형)씨의 헌혈카드가 뒤바뀐 채 채혈을 한 것이 발단이었다. 그러나 다음날 혈액검사센터에서는 헌혈자의 과거 검사결과와 혈액형이 다르다고 통보했고 강원혈액원은 헌혈기록카드가 뒤바뀐 것을 확인했지만 혈액형이 표기된 혈액 라벨을 교체하지 않는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박모씨는 AB형, 이모씨는 A형의 '농축혈소판' 혈액으로 출고됐고 지난달 11일 두명의 환자에게 실제 수혈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강원혈액원은 이때까지도 그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3일이 지난 9월14일 의료기관에서 혈액 교환신청이 들어온 뒤에야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행히 공급된 혈액이 전체 혈액이 아닌 농축혈소판이어서 용혈 현상(적혈구 밖으로 헤모글로빈이 탈출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특히 한달 전인 지난 8월에도 서울동부혈액원이 A형 혈액을 잘못 출고해 B형 환자에게 수혈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적십자사의 혈액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현숙 의원은 "수혈 받은 두 사람은 현재까지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며 "잘못 출고된 혈액으로 인한 수혈은 언제든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2012-10-15 11:10:19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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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회비 모금 인색한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부처 평균보다도 4배 이상 참여율이 적었다. 15일 적십자사가 선진통일당 문정림 의원실에 제출한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2011년도 적십자회비 참여현황'에 따르면 복지부 산하 17개 공공기관에 속한 286개 회비모금처 중 25곳(8.7%)만이 모급에 참여했다. 이는 26개 정부부처 중 최하위 그룹에 속하는 수치라고 문 의원은 지적했다. 그는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의 극히 저조한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율은 매번 지적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2010년 10.2%에서 2011년에는 오히려 8.7%로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지어 참여 건수가 한 건도 없는 기관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7곳이나 된다"며 "적십자사가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의 저조한 회비모금 참여율을 지켜만 볼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독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2012-10-15 11:10: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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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감염위험혈액 '무방비'…대량 감염 주의말라리아 감염 위험이 있는 '부적격' 대상자에 대한 채혈이 최근 4년간 3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부터 올해 8월까지 말라리아 감염 위험이 있는 '헌혈 부적격자(채혈금지 대상자)'들이 헌혈한 건수가 3003건에 달했다. 특히 부적격 혈액들은 수혈용으로 6374유닛(unit)이 출고됐다. 최대 6374명에게 말라리아 감염 의심 혈액들이 수혈되었을 수 있음을 나타내는 대목이다. '학질'로 불리기도 하는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릴 때 원충이 사람 몸에 들어와, 적혈구와 간 세포내에 기생하면서 적혈구가 파괴돼, 열발작, 빈혈 등을 일으키는 병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말라리아는 B·C형 간염 바이러스, 에이즈 등과 더불어 수혈감염 위험도가 가장 높은 질병군으로 분류되어 HIV, B·C형 간염과 같은 수혈감염위험 1군에 속하고 있다. 현행 혈액관리법은 말라리아 병력자로 치료 종료 후 3년 이내이거나 강원도, 경기도 북부지역 일부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6개월 미만 여행·거주한 사람은 1~2년간 '채혈금지 대상자'로 규정하고 있다. 김현숙 의원은 "말라리아는 수혈감염 1군임에도 매년 수백명의 말라리아 헌혈 부적격적자들에게 채혈을 하고 혈액이 출고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외 말라리아 지역을 여행하거나 거주, 복무 경험자라고 해도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4개 시도를 제외하면 무방비로 채혈되고 있어 전 지역에 대한 말라리아항체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2-10-15 11:04:50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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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등 마약류 주사제, DUR 점검 무력화"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마약류 마취제 프로포폴 사망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이 같은 마약류 주사제를 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으로 점검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여기에 보건당국이 DUR 확대시행 5개월여만에 운영지침을 수정, 주사제 점검을 제외해 사실상 DUR로 마약용 주사제 점검과 통제는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구제를 포함한 마약류 의약품 중 주사제가 차지하는 성분 비율은 무려 39%였다. DUR을 통해 마약류 의약품 중복투여 경고창이 제공되고 있음에도 요양기관에서 이를 무시하고 처방조제한 건이 2011년 21만95건, 올해 상반기 13만5483건으로 드러났다. 의료기관과 약국에 각각 알려진 경고 횟수를 살펴보면 2011년 의사는 65만5848여건, 약사 52만2983여건이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의사 66만6486여건, 약사 36만1185건으로 나타나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마약류 주사제가 DUR 운영지침에서 점검 제외로 바뀌어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어 심각성이 더해졌다. 복지부는 확대시행 시점인 2010년 11월19일 고시한 DUR 운영지침을 5개월여 후인 2011년 3월31일 수정해 '처방전 간 점검 시 주사제 정보제공 제외' 문구를 삽입시켰다. 정부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 류 의원은 "유독 주사제만 제외시킨 것은 그 배경이 의심스러울 뿐만 아니라 호랑이에 발톱을 빼버린 격이고 보건당국이 나서서 사태를 유발시킨 격"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그는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DUR 시스템 정보에 제외된 마약류 등 주사제 점검 지침을 다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2012-10-15 10:41:24김정주 -
"NAT 장비시약 도입에 203억 더 비싼 업체 선정"대한적십자사가 핵산증폭검사(NAT) 장비와 시약을 구입하면서 경쟁업체보다 204억원이나 더 비싼 가격을 제시한 업체를 선정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5일 민주통합당 이학영 의원에 따르면 적십자사가 올해 4월 시행한 NAT 노후화 장비 교체 사업 입찰에는 N사와 R사 두 곳이 참여했다. 입찰결과는 80점 만점의 기술평가에서 78점을 받은 N사가 69점을 받은 R사를 제치고 납품 업체로 선정됐다. 입찰 낙찰가는 NAT 장비와 시약를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885억원 규모다. 의혹은 R사가 N사에 비해 204억원이나 더 싸게 가격을 제시했다는 점. 이 의원은 "10명의 기술심사위원 전원이 동일한 항목에서 똑같이 두 업체의 점수차를 9점으로 매겼다"면서 "입찰기준과 심사항목을 정할 때 문제점이 없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번 장비 교체 사업은 2004년 도입한 장비의 노후화 때문이지만,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기존 공급사인 N사와 R사가 더 이상 시약을 공급하지 못한다고 통보해 이뤄진 것이라며 적십자사의 구매력에 한계를 보여준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적십자를 포함한 국가 책임 하에 NAT 장비와 시약 개발, 생산을 추진해 현재와 같이 독점적 외국 기업들에게 중요 계약을 끌려다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2-10-15 10:18: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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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헌혈자 사고로 지급한 보상금만 3억6천만원"정부가 채혈관련 안전관리지침을 발표한 이후에도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지급된 보상금만 3억6000만원에 달했다. 15일 적십자사가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헌혈로 인해 질병이 발생하거나 사망사고로 지급된 보상건수는 총 309건, 보상금은 3억6000만원이 넘었다. 안전관리지침이 발효한 올해 1월 이전인 지난해 9~12월 4개월 동안은 109건, 올해 1월부터 9월 사이에는 199건이 발생됐다. 타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했다가 헌혈자가 목숨을 잃거나 사고가 발생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들이었다. 올해 발생한 채혈부작용을 증상별로 보면 2차 손상과 연관이 있는 혈관미주신경반응으로 인한 보상금 지급건수가 6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혈종 39건, 피하출혈 19건, 팔통증 16건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2차 손상 사례로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안면골절, 치아파절 등으로 다섯차례나 성형수술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 최 의원은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로 정작 본인의 목숨을 담보하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부와 적십자사는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8월 헌혈자 보호 및 안전에 관한 지침을 마련했다. 사망사고 이후 다급히 마련한 대책이었다. 이 지침에는 헌혈자 안전관리를 위한 에스코트 인력배치, 문진강화, 헌혈관련 안전사고 매뉴얼 비치 및 준수, 혈관 미주신경반응관련 2차 손상을 막기 위한 시설 및 환경관리 등이 담겨있다.2012-10-15 10:02: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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