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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정심 수가 결정 '캐스팅보트' 놓고 설전보험수가 의사결정 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와 재정운영위원회를 두고 ‘캐스팅 보트(casting vote : 합의체 의결에서 가부가 동수인 경우 결정권을 쥐는 측)’ 쟁탈전이 벌어졌다. 12일 국회에서 병원협회와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한 보험수가 계약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의료계와 정부는 서로 다른 입장차를 보였다. 계약 결렬 패널티에 반감을 드러낸 의료계는 “수가를 결정하는 건정심 위원 구성이 불공정해 고질적인 계약 결렬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 반면 정부 측은 “계약 결렬의 원인을 제도에서 찾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며 행태개선을 주문했다. 이상돈 고려대 법학과 교수는 “가입자 8명, 공급자 8명, 공익 8명이 동률로 참석하는 건정심 위원중 공익대표에 정부나 보험자쪽 관계자가 다수 포함돼 사실상 가입자 14명, 공급자 8명, 순수 공익대표 2명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공단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수가조정률을 결정하는재정운영위원회 겸직 위원도 7명이나 돼 공단을 비호하는 기능에 불과하다”고 혹평했다. 이 교수는 따라서 “보험자와 정부 관계자를 4인으로 하고, 건강보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공익대표를 8인으로 늘려 공익대표가 캐스팅 보트를 쥐도록 해야 한다”며 “가입자 대표기구인 공단 재정운영위원회에서는 정치적 성향이 강한 시민단체 대신 의료소비자단체와 순수한 시민패널로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창보 상임활동가는 "정부는 수가협상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공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대표가 협상하는 구조로 가야 한다"며 "건정심을 건강보험가입자위원회로 대체하고 위원수를 50인으로 확대, 국민투표로 선출하는 방안도 고려할만하다"고 말했다. 복지부와 건보공단은 그러나 이같은 방식이 오히려 대표성에 혼선을 일으킬 수 있다며 반론을 제기했다. 공단 안소영 급여상임이사는 “양 당사자가 동수인 상태에서 캐스팅보트는 한 명만 있어도 행사할 수 있으므로, 공익대표를 4명에서 8명으로 늘리는 것은 회의만 번거롭게 할 뿐”이라며 “의료소비자단체나 비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시민패널제도는 전혀 조직화되지 않은 문외한이거나 자발적 여론 주도층으로 대표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이사는 수가결렬의 원인은 의사결정 구조가 아니라는 견지에서 “병원 환산지수 유형을 보다 세분화하는 것이 수가 현실화를 위한 보다 합리적 대안이 될 것”이라며 “상대가치 총점을 고정한 상태에서 순증된 부분 만큼만 환산지수에 반영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복지부 박용현 건강보험정책관도 “수가계약의 제도적 보완점이 있지만 행태적 자기반성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수가계약의 실패 원인을 제도에서 찾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일축했다.2009-02-12 18:36:16허현아 -
부산시약,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 실시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옥태석)는 지난 11일 오후 1시30분 회관 2층에서 부산시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와 시민 약물 오남용 예방 공동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건보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은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시민들을 위한 건강강좌 및 홍보, 강사 지원, 시설 섭외 및 장소 제공 등의 내용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옥태석 회장, 최창욱 총무위원장, 백형기 약국위원장, 이은상 의료보험위원장, 황은경 사하구 의보위원장, 김기식 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2009-02-12 13:22:59김정주 -
건보 1944억 적자…약국 급여비 비중 정체건강보험재정 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대형병원을 제외한 요양기관들의 급여비 비중이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1월 건강보험 재정현황’에 따르면 전년도 월평균액 대비 총수입은 29억원(0.1%) 증가한 반면 총지출은 3112억원(13.6%) 늘어나 당기적자 1944억원을 기록했다. 지출 부문에서 ▲청구 및 심사 등 계류물량 정리 ▲경기침체에 따른 요양급여비 및 건강검진비 채권압류분 정리 ▲2008년 12월 실시한 보장성 확대(산전진찰) 추가 ▲수가인상 및 기타 감기 등 계절성 질환이 재정에 영향을 끼쳤다는 게 공단측의 설명이다. 이 가운데 요양기관들의 급여비 비중은 대체로 제자리에 머물렀다. 전년 대비 급여비 비중을 따져 보면, 종합병원급 급여비 비중은 29.5%에서 30.4%로 0.94%p 늘어났다. 반면 의원급 급여비 비중은 24.6%에서 23.8%(0.81%p)로 비교적 감소했다. 같은 기간 약국(26.9%→26.9%), 병원(11.7%→11.6%), 치과의원(2.9%→2.9%), 한방기관(3.7%→3.8%) 등은 정체 현상을 보였다. 다음 달 당기 재정은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지만, 실질적인 급여비 증가 요인은 없어 보인다. 최근 3년 보험급여비 지출 추이를 보면 통상 명절이 포함된 해당월 전후 급여비 지출이 평월 대비 13.4% 증가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건보공단은 “보험료 징수율에 따라 재정수지가 다소 유동적이지만 1월 설날 영향으로 심사일이 2일 줄어 2월 급여비 지급액이 소폭 감소하게 된다"며 당기 재정 흑자를 예상했다.2009-02-12 13:00:14허현아 -
"수가계약 고시제 전락…정부통제 문제있다"현행 수가계약이 정상적인 계약 기능을 상실했다는 비판과 함께 계약 거부권, 파업권 신설 등 극단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또 의료계와 시민단체가 공히 정부의 과도한 개입을 지적, 다른 차원의 대안을 제시해 주목된다. 대한병원협회와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12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수가결정체계,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정부 및 보험자, 의료계,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설전을 예고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서는 이상돈 고려대 법대 교수는 ‘건강보험 수가계약의 개선방안’을 담은 발제문을 통해 “요양기관의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평균 수가 조정률을 미리 고정시켜놓은 현행 수가계약은 사실상 복지부 장관의 수가고시제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수가 중심의 수가고시가 거듭 강행되고, 적정수가를 위한 연구, 정부와의 대화 등 다른 수단의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 등에 한해 의료파업 등 단체행동을 제한적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철수 대한의사협회 보험부회장도 “2000년부터 수가계약제 시행 이후 현재까지 한번도 제대로 된 계약이 성사된 적 없이 대부분 복지부 장관이 고시해 왔다”며 “서로 입장을 달리하는 공단과 의료계의 계약 성사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인데도 최소한의 중재기구와 절차조차 마련되지 않았다”고 고시제 전락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이같은 불만 속에서 의료계는 가입자의 과도한 개입을, 시민단체는 정부의 과도한 의결권 행사를 노골적으로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입자 8인·공급자 8인·공익 8인), 재정운영위원회 등 수가결정 중재기구 개편방안을 두고도 인식차를 드러냈다.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보험위원장은 “중재기구로서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공익대표 중 정부 관련기관 소속자, 연구수행자, 가입자 대표인 재정운영위원회 위원 등을 배제하고 정부와 전문가 위원을 중심으로 별도 조정기구를 신설해야 한다”며 “협상 결렬시 물가 및 임금인상률을 반영한 인상률 적용장치를 최소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 대표로 나선 김창보 건강세상네트워크 상임활동가는 “정부측의 과도한 의결권 행사 때문에 가입자측도 건정심 구조에 불만을 갖고 있다”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폐지하고 가입자와 공급자 협상에 따라 수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급자와 가입자가 공익대표로 대리인을 내세우고 건강보험공단은 협상 당사자로 가입자 대표에 포함시켜 정부 개입을 전면 배제하자는 주장. 이와관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건강보험가입자위원회로 바꿔 위원수를 50인으로 확대하고, 수가계약과 급여확대를 격년제로 실시하자는 내용도 제안했다. 한편 수가계약제가 고시제로 전락했다는 비난에 직면한 건강보험공단측의 반론도 제기됐다. 공단측 발표자로 참석하는 안소영 급여상임이사는 발제문에서 “수가계약은 일반국민들의 경제적 부담능력을 초과할 수 없다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가조정률을 미리 판단하는 것은 계약 당사자로서 지극히 당연한 준비사항”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각 유형에 맞는 적정수가를 보상하기 위해서는 먼저 각 행위의 표준서비스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표준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기관을 공급자와 공단이 합의해 선택하거나 개발해야 한다”며 “모델기관 운영상 발생하는 비용을 투명하게 드러내놓고, 이를 기준으로 적정한 보상 수준을 산정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2009-02-12 12:10:00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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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 50%·동네 30%…본인부담금 차등화"경증질환 환자의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해소하는 방편으로, 외래 처방약 본인부담금을 30~50%까지 차등화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RN 이같은 제안은 현행 일괄 30%로 적용하는 처방약 본인부담률을 분업 이전(종합전문병원·종합병원 50%, 병원 40%, 의원 30%)으로 적용하자는 것이어서 인접 의료기관 규모에 따른 약국 내원환자 본인부담과 직결되는 문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10일 ‘건강보험 급여구조 개편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1차 의료기관에서 관리할 수 있는 다빈도 경증질환과 일부 만성질환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형병원 쏠림 현상에 따른 환자 부담 증가와 재정 낭비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 건강보험연구원 김정희 급여·보장성부장은 “분업 이후 처방약 본인부담률을 30%로 일괄 조정하면서, 병원급의 환자 본인부담금이 인하돼 경증환자들이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으로 몰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부장은 이와관련 “고급의료에 대한 환자들의 욕망과 낮아진 경제장벽 등이 상승작용을 일으킨 결과로 보인다”며 “외래 처방약 본인부담률을 의약분업 이전과 마찬가지로 처방전 발행기관의 본인부담률과 동일하게 적용한다면 경증질환자가 대형병원을 먼저 찾는 비율이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1차 의료기관에서 관리 가능한 일부 만성질환의 경우 종합전문병원급의 투약일당 약제비가 의원급보다 오히려 저렴해진다는 문제 인식도 작용했다. 김 부장은 “고혈압, 당뇨 등 일부 만성질환의 경우 종합전문병원 투약일수는 통상 두 달이 넘는 데 비해 의원은 보름에서 한달 범위로 처방돼 경우에 따라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진료비가 싸다”며 “이같은 현상도 환자들의 대형병원 쏠림 현상에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2009-02-11 12:20:39허현아 -
국회, 의원·약국 카드수수료 인하 공론화최근 약국 카드 수수료에 대한 인하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혜숙 의원이 수수료 인하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설 계획이다. 마진이 발생하지 않는 약값과 치료재료는 수수료를 인하해야 한다는 점을 의약 단체와 함께 공론화하겠다는 방침이다. 11일 민주당 전혜숙 의원에 따르면 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한 토론회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전 의원이 직접 기조 강연을 맡고 복지부 박용현 건강보험정책관과 의협, 병협, 약사회, 치협, 한의협 등 5개 단체가 패널로 참여한다. 전 의원은 유통과정에서 마진이 발생되는 일반 소비재와 달리 의약품과 치료재료는 고시가로 유통돼 이익이 발생되지 않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30일씩 처방되는 만성질환의 경우 카드 수수료가 조제로보다 더 많이 나와 팔수록 손해를 보는 상황도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드 수수료 인하 문제는 약국·병원과 카드사와의 계약이어서 정부와 국회의 개입이 어려운 측면으로 작용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하된 수수료만큼을 일반 예산 또는 건강보험 재정에서 부담하는 방안도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방안은 의료비 증가에 따른 국민의 반발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백마진 양성화 움직임과 약국·병원에 대한 세제상의 혜택 요구도 토론회에 참석한 각 단체를 통해 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숙 의원은 “보건의료 각 단체가 카드 수수료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보건의료계가 모두 힘을 합쳐 개선점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행 카드수수료율은 병원이 1.5~1.7%, 의원·약국이 2.5%~2.7% 수준이다.2009-02-11 12:17:40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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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메텍정' 등 39품목 배수처방·조제 삭감추가 생산 사실이 확인된 39개 경구약이 저함량 두알 처방·조제 제한 목록에 새로 반영됐다.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갱신 ‘저함량배수처방조제 심사적용 품목(2월)’ 현황에 따르면 뉴로셉트정5mg·10mg(고려제약) 등 39품목이 추가 생산으로 목록에 진입하고, 셀타제정5mg(케이엠에스) 등 2품목은 빠졌다. 이번 신규 목록에는 올메텍정10mg·20mg·40mg(대웅제약), 코자르탄정50mg·100mg(동아제약), 부루펜정100·200mg·600mg(삼일제약) 등 주요 품목이 포함됐다. 또 유한양행 '로자살탄정50mg·100mg', 코오롱제약 ‘도네프정10mg·20mg’, 아스트라제네카 ‘’쎄로켈정25mg·100mg·300mg'과 ‘크레스토정5mg·10mg·20mg’, 한국유씨비 ‘케프라정250gm·500mg·1000mg’, 한미약품 '오잘탄정50mg·100mg'도 반영됐다. 이외 저함량 약제가 급여목록에서 삭제된 '셀타제정5mg·10mg'(케이엠에스제약), 저·고함량 상한가격이 변경된 ‘미라펙스정0.5mg·1mg’(한국베링)은 목록에서 제외됐다. 한편 2월 1일부터 심사적용 대상에서 빠진 ‘미라펙스정0.5mg·1mg’(한국베링) 외 신규 반영품목의 심사적용 시점은 4월 1일이다.2009-02-11 09:40:59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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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약사 신상신고 기피 여전…신고율 40%지난해 근무약사들의 신상신고율이 40% 수준에 머무르면서 신상신고를 독려하기 위한 약사회 차원의 다양한 대책들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한약사회의 '신신상고 회원 현황'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된 인력현황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지난해 약국 근무약사의 신상신고율은 39.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1월을 기준으로 심평원 인력현황에서 약국 개설자를 제외한 근무약사는 총 7551명이었지만 약사회를 통해 신상신고가 이뤄진 근무약사는 3009명에 머물렀던 것이다. 특히 근무약사들의 신상신고 기피 현상은 이들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중앙 및 지역 약사회의 고심에도 불구하고 매년 30~40%대에 머무르면서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5년 동안 심평원에 등록된 근무약사는 2004년 7238명에서 2005년 7383명, 2006년 7601명, 2007년 7369명, 지난해 7551명 등으로 증가한 상황이지만 신상신고 근무약사는 오히려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의 경우 신상신고 근무약사가 3009명으로 2007년에 비해 일시 상승했지만 연도별로는 2004년 3222명에서 2005년 3188명, 2006년 3007명에서 2007년에는 2778명 등으로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이에 반해 개설약사는 신상신고율이 매년 90% 이상을 기록하며 신상신고율이 극히 저조한 근무약사와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지난 2004년 신상신고를 마친 개설약사는 1만8923명으로 심평원 등록 1만9838명과 비교해 95.3%의 신고율을 기록했으며 2006년 94.9%로 소폭 감소했지만 지난해에는 다시 1만9916명(심평원 등록 2만837명)으로 신고율이 95.5%로 회복됐다.2009-02-11 06:33:2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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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노조협의회 신임대표에 나순자씨보건복지노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는 3차 회의를 열고 대표에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사무장국에는 복지부 안명수 위원장, 감사에는 진흥원 금종오 위원장, 정책위원에는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전략기획단장·사회보험노조 유재길 수석지부장이 임명했다. 협의회는 또 조만간 복지부장관 면담을 추진키로 하고 건강보험, 의료기관의 공공성 강화 방안,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별 현안문제 및 쟁점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전달키로 했다. 이밖에 올해 공동사업으로 ▲경제위기 시대 의료안정망 구축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의료 공공성 강화운동 ▲정부 구조조정 공동 대응 ▲ 국립의료원 법인화 대응 ▲ 4.7 보건의 날 공동행사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출범한 보건복지노동조합협의회는 보건복지가족부와 관련된 기관의 노동조합 10개 조직 5만4711명으로 구성돼 있다.2009-02-10 19:27: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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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태백시민들, 생수 1만통 '단비'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겨울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태백 시민들에게 생수 1만통을 전했다. 건보공단 사회봉사단은 10일 30여년만에 찾아온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과 생활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태백시에 생수 1만통(2리터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건강보험공단이 극심한 가뭄난 극복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형근 공단 이사장은 “태백 시민들이 가뭄을 극복하고 용기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더 많은 기관과 업체의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보공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세상, 건강한 세상’ 구현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09-02-10 19:08:24허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