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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노하우 전수"...메가팩토리약국 체인 설립 이유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창고형 약국인 메가팩토리약국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예고하면서 또 다시 약사사회가 술렁이는 모습이다. 메가팩토리약국이 온누리, 휴베이스, 메디팜 등과 같은 '체인 사업'에 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체인에 가입하는 약국이 얼마나 될지가 관건이지만, '약국 프랜차이즈'라는 큰 그림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된다. 사실상 창고형 약국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프랜차이즈라는 방식에 녹임으로써 본부는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바잉파워를 키울 수 있고, 개설 약사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어 확산하는 창고형 약국을 막기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공정위 '정보공개서' 등록…무슨 의미?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메가팩토리약국이 정보공개서를 신규 등록했다. 공정위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했다는 의미는 체인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체인은 동일한 간판 등 표지를 사용하면서 교육과 제품이 공급돼야 한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고 있다. 현재 공정위에 등록된 약국체인은 ▲온누리에이치엔씨(영업표지 온누리약국) ▲메디팜(메디팜) ▲데이팜(힙스약국) ▲휴베이스(휴베이스약국)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옵티마, 옵티마웰니스뮤지엄) ▲참약사(참약사약국) ▲파란문약국프랜차이즈(파란문약국) ▲메가팩토리약국(메가팩토리약국) 등 8곳이다. 2024년 기준 체인에 등록된 약국은 5405개로, 온누리(2073개)가 가장 많고 메디팜(1133개), 옵티마(879개), 휴베이스(690개), 참약사(432개), 힙스(194개), 파란문(4개) 순이다. 리드팜, 위드팜, 동의한방체인은 공정위에 프랜차이즈 등록이 돼 있지 않지만 약국체인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업체다. 전통 체인 업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는 의미는 본부가 가진 지식과 경험 노하우 등을 나누는 것으로 창고형 약국 형태를 지식 노하우로 판단한 게 아닌가 싶다"면서 "본부 입장에서는 가맹 및 교육비, PB상품 등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화가 가능하다는 의미가 있다. 반대로 가맹자 입장에서는 시행착오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메가팩토리약국을 본 딴 형태의 창고형 약국이 운영 방식이나 제품 구성, 마진 책정 등을 잘못해 겪는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창고형 약국의 프랜차이즈화는 이같은 시간과 노력을 대폭 단축하는 촉진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0~20평 '기준점포', 100평으로 확대…약국 대형화 계속 눈여겨 볼 부분은 약국의 대형화다. 마트형 약국을 표방하고 있는 '제일큰약국'은 물론 최근 개설되는 창고형 약국들 역시 500평(경기 하남), 600평(서울 금천), 700평(서울 용산), 1000평(서울 동대문) 등으로 점차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공정위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기준점포' 역시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체인 본부가 표본으로 설정하는 기준점포 규모가 과거 전통체인에서는 10~20평이었다면, 메가팩토리와 옵티마웰니스뮤지엄의 경우 100평을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체인들의 경우 메디팜·힙스(33㎡), 파란문(40㎡), 휴베이스(50㎡), 온누리·참약사(66㎡) 등으로 10평에서 20평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반면 메가팩토리는 기준점포를 330㎡로 제시했다. 100평을 기준점포 기준으로 책정한 것이다. 옵티마와 옵티마웰니스뮤지엄으로 소형·대형약국 형태를 나눈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도 옵티마웰니스뮤지엄의 기준점포 기준을 330㎡, 즉 100평으로 책정했다. 또 다른 약국 체인 관계자는 "통상 15평 규모 처방5:조제5 형태약국이 선호됐다면 최근에는 대형약국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대형약국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커지면서 체인 본부로도 대형약국 개설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량구매 박리다매 못 당한다" 약국들 고사 우려 동네 약국의 분위기는 더욱 심각하다. 특히 창고형 약국이 지방에까지 등장하면서 지역에서의 동요는 더욱 크다. 지역의 약사는 "인근에 창고형 약국이 개설된 이후 일반약 매출이 30% 이상 줄어들었다. 영양제는 물론 감기약, 소화제 등까지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대량구매 방식으로 사입가를 낮추고, 마진을 적게 붙여 판매하는 기형적 형태 약국을 이길 재간이 현재로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번에 많은 양을 주문할 경우 약국 공급가가 달라지는 구조다 보니, 동네 약국이 창고형 약국 만큼이나 많은 양을 사입하고 쟁여두기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지역 약사회로도 회원들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창고형 약국 문제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지만 약사회로서도 대책이 없다"며 "창고형 약국 개설자를 회원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조차 지역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고 토로했다. 대한약사회 역시 창고형 약국으로 인한 공공재 훼손과 약국 사막화를 지적하고 있다. 소비자가 쇼핑하는 형태로 의약품을 구입·복용할 경우 오남용, 과다복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경영 악화로 인한 동네 약국의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대형약국을 중심으로 한 약국 사막화가 빚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지역 약사는 "약사의 역할과 능력 함양이 배제된 창고형 약국 확산은 약사 직능의 전문성과 존폐와도 깊은 관련이 있을 것"이라며 "가격경쟁이 약국의 유일한 경쟁력이 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제동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2026-01-14 12:02:35강혜경 기자 -
메가팩토리약국,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전국 체인화 시동[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창고형 약국을 선보인 '메가팩토리약국'이 약국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본격적으로 체인 사업을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대표자는 경기 성남 창고형 약국을 개설했다, 최근 서울 금천 홈플러스 내 '금천메가팩토리약국'을 준비 중인 정두선 약사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메가팩토리약국이 정보공개서를 신규 등록했다. 상호명은 '메가팩토리약국'이다. 이로써 메가팩토리약국은 온누리H&C, 휴베이스 등과 같이 약국 체인으로서 회원을 받고, 인테리어·교육 등 역할을 맡게 된다. 약국체인으로는 ▲온누리에이치엔씨(영업표지 온누리약국) ▲메디팜(메디팜) ▲데이팜(힙스약국) ▲휴베이스(휴베이스약국)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옵티마, 옵티마웰니스뮤지엄) ▲참약사(참약사약국) ▲파란문약국프랜차이즈(파란문약국) 등에 이어 8번째다. 정보공개서를 보면 가맹비 1100만원, 교육비 1100만원, 보증금 500만원 등이다. 단위면적(3.3㎡)당 인테리어 비용은 220만원으로, 기준점포면적인 100평(330㎡)으로 환산할 때 총 소요비용은 8억30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 이후 1년 마다 재연장하는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메가팩토리약국이 본격적인 약국 체인 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창고형 약국인 메가팩토리약국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두선 약사는 홈플러스 금천점 외부에 '메가팩토리약국 서울오픈'이라는 대형 현수막을 부착했다.2026-01-13 06:00:56강혜경 기자 -
온누리약국 '코리아 그랜드세일' 참여…브랜드 홍보 나선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약국체인 온누리H&C(대표 박종화)가 2026 코리아 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행사에 참여해 온누리약국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2026 코리아 그랜드세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온누리는 K-파마시 대표로 행사에 참여해 25일 명동 웰컴센터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PB제품인 '비타콤'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타콤은 고함량 비타민B군 8종과 비타민D 400IU, 테아닌 200mg 등을 한병에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바쁜 일정의 여행객들이 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물 없이 섭취가 가능해 이동이 잦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용이하며, 한국의 건기식과 비타민 앰플제를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온누리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코리아 그랜드세일' 글로벌 행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온누리약국 브랜드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파마시를 대표하는 넘버 원 헬스 플랫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5-12-24 13:26:58강혜경 기자 -
수험생 영양제 답네…온누리 메모큐·글루콤 매출 '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수험생 영양제'로 입소문난 온누리H&C(대표 박종화) 대표PB 메모큐와 글루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학부모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누리는 2026년도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포스포세린 성분이 함유된 메모큐와 글루타민·필수아미노산7종·활성형비타민B12 성분이 함유된 글루콤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포세린은 집중력·기억력 유지, 정신적 피로 완화에 도움을 주는 주요 성분으로 시험 직전 두뇌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집중력 부스터'로 불린다. 글루콤은 비타민B군과 아미노산 7종, 활성화 비타민 B12를 함유해 밤샘 공부나 장시간 학습 후, 시험 직전 육체 피로와 활력 보충에 도움을 줌으로써 수험생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피로회복이 필요한 부모·지인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 온누리H&C 마케팅 담당자는 "수능 시즌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 수험생 지인들이 글루콤과 함께 시리즈 제품인 비타콤, 마그콤, 메모큐 등을 찾는 경우도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건강 솔루션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루콤은 온누리H&C 대표PB이자, 대치동영양제, 약국피로회복제 등으로 입소문이 나 누적 판매 7000만병(1999~2023년 온누리약국 실판매 기준)을 돌파했다.2025-11-06 20:44:43강혜경 -
푸응 다이어트, 온누리약국서 만난다…닥터블릿과 협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푸응 다이어트 등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났던 건강기능식품을 약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블릿헬스케어(이하 닥터블릿)은 약국체인 온누리와 '건기식 유통 및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닥터블릿은 푸응 다이어트, 푸응 나이트버닝 프로, 푸응 파비플로라 3종을 300여개 온누리약국에서 팝업 형태로 판매하게 된다. 또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도경백 닥터블릿 대표는 "이번 온누리약국과의 협업을 통해 닥터블릿 다이어트 건기식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누리약국과 체계적인 마케팅과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판매 확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온누리약국 측 역시 "약국 입점이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약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관련 카테고리를 한 단계 확장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2025-10-28 10:23:15강혜경 -
온누리, 건강한 숙면 위한 맞춤형 PB제품 2종 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온누리H&C(대표 박종화)가 건강한 숙면을 위한 맞춤형 PB제품 2종을 출시했다. 온누리는 온누리Health의 '매일매일 식물성 멜라토닌 밤(2mg)'과 COZA·서울대 연구진 공동개발 제품 '코자아케어(5mg)'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매일매일 식물성 멜라토닌 밤은 야생 재배 토마토에서 유래한 식물성 멜라토닌 2mg을 함유한 제품으로, 일반적인 식물성 원료 대비 최대 3배 높은 멜라토닌 함량을 자랑하며 1정당 2mg을 충실히 담았다. 국내 최고 수준인 5mg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한 코자아케어는 멜라토닌 함량이 높은 피스타치오 추출물을 100% 주원료로 사용했다. 여기에 수면의 기초-활성-강화를 단계별로 지원하는 '3 STEP 전문 포뮬러'와 지방·설탕·색소를 배제한 '3 ZERO 포뮬러'를 적용해 강력하면서도 부담 없는 섭취가 가능, 수면 보조 원료를 최적 비율로 배합해 멜라토닌 작용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제품을 개발한 약사는 "2mg 제품은 일상적인 숙면 습관 관리에, 5mg 제품은 보다 강력한 수면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 적합하다"며 "100% 식물성 원료와 과학적 배합 설계가 편안한 밤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전국 온누리약국에서 만날 수 있다. 제품 상세 정보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8-18 17:07:50강혜경 -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건강 회복" 온누리, 포스터 배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온누리 약국체인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해 2300여 회원 약국에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 21일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1인 최대 55만원이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가맹약국을 통한 소비쿠폰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한 것이다. 온누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처' 포스터를 약국 출입문에 부착했다. 또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내 건강, 내 일상까지 회복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도 제작했다. 이지혜 마케팅 담당은 "포스터를 통해 지역 고객에게 소비쿠폰 사용처 임을 명확히 알리고, 소비물가 부담으로 미뤄뒀던 건강 관리를 시작하도록 도와주며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과 매출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No.1 약국, 온누리약국이 약국가의 소비 진작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며 "단순 피로회복을 넘어 집중력 향상과 일상 활력에 큰 도움을 주는 자사 PB제품, 글루콤과 함께 전국민의 건강과 일상까지 회복되도록 앞으로도 국민 건강 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온누리약국 공식 SNS 및 온누리헬스(온누리약국 PB브랜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2025-07-17 13:21:11강혜경 -
약국이 청구 대행?…실손 간소화 오해와 진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는 10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가 '약국'과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도 의무화됩니다.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작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에까지 확대되는 건데요, 의원과 약국에서도 말이 많았습니다. 가뜩이나 바쁜 의료기관·약국에서 환자의 실손보험 청구까지 대행해 주는 것이 비합리적이라는 게 그 이유였습니다. 조제건수와 고가약이 많은 대학병원 문전약국에서는 별도 전담인력을 투입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부담섞인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현재도 약제비 영수증 발행 업무에 대한 행정적 부담과 비용적 손실이 발생하다 보니 청구 대행을 놓고 볼멘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거죠. 하지만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와 관련해 잘못 알려진 오해가 있다고 해 데일리팜이 알기 쉽게 정리해 봤습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핵심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의 핵심은 소비자 편의입니다. 2021년 시민단체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47.2%는 '절차가 복잡해 실손보험을 청구하지 않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95.2%는 '소액'이라는 이유로 보험금 청구를 마다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금융당국은 실손보험 가입자가 불편한 절차 등으로 청구하지 않은 실손보험금이 연간 2000~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가 '실손24'를 통해 7만개 의원과 2만5000개 약국을 대상으로 방문이나 복잡한 서류 없이 보험청구 절차를 간편화하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올해 10월부터 의무화 하겠다 게 골자입니다. 의료계와 병원계, 약사회 등에서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반대해 왔습니다. 실손보험사와 환자가 도맡아야 할 보험료 청구 업무를 법안으로 병의원과 약국에 떠맡겨서는 안된다는 게 반대 이유 중 하나 였습니다. 하지만 의무화를 앞두면서 청구 소프트웨어 업체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개발·배포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서비스를 개시한 약국과 의원도 적지 않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이 보험개발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5월 15일 기준 실손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한 의원은 85곳, 약국은 1053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손24 참여약국'을 보면 참여 약국 가운데 온누리약국이 단연 많았는데, 온누리H&C는 온팜 사용 약국을 대상으로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했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위드팜 역시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회원 약국에 설치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대한약사회 PharmIT3000·PM+20 이외 점유율이 가장 높은 유팜 운영 주최인 유비케어 역시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이라며 "10월 이전에는 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약국→보험청구 '프로세스 보니' 실손24는 소비자가 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실손24를 통해 병원·약국에서 보험사로 내가 선택한 진료·처방내역을 데이터로 보낼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를 보면, 소비자가 실손24에 회원 가입과 본인확인을 마친 뒤 보험사를 선택하고 진료·처방내역을 선택해 청구서를 작성하도록 돼 있습니다. 자녀가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인 경우 '나의 자녀청구'도 가능하며, 직접 보험금 청구서 작성이 어려운 경우 '나의부모/제3자 청구'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다만 '약국 참여여부'에 따라 약제비 청구 방식은 달라집니다. 먼저 참여약국인 경우 ①나의 실손청구 ②나의 실손청구 방식 선택(신규청구) ③보험계약조회 ④보험사 선택 ⑤다녀온 병원 선택 ⑥청구를 희망하는 진료내역 선택 후 다음→약제비 제외, 약제비 청구 중 선택→약제비 청구 선택 ⑦다녀온 약국 선택(약국영업 시간 외 청구 불가) ⑧실손보험 청구하는 약제비 내역 선택(참여약국의 2024.10.25 이후 조제내역이 모두 보여지며, 청구진료내역과 연계된 조제내역은 노란색으로 표시) ⑨실손 청구 정보 작성 ⑩보험금 지급계좌 선택 ⑪추가서류 제출 ⑫청구내용 확인 및 청구하기 ⑬청구하기 클릭 보험금 청구 완료 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미참여약국인 경우 처방약을 받은 약제비 영수증을 사진이나 스캔으로 추가서류로 첨부할 수 있습니다. ①나의 실손청구 ②나의 실손청구 방식 선택(신규청구/추가청구) ③보험계약조회 ④보험사 선택 ⑤다녀온 병원 선택 ⑥청구를 희망하는 진료내역 선택 후 다음→약제비 제외, 약제비 청구 중 선택→약제비 제외 선택 ⑦보험금 지급계좌 선택 ⑧추가서류 제출(약제비 영수증 및 추가서류 첨부) ⑨청구내용 확인 및 청구하기 ⑩청구하기 클릭 보험금 청구 완료 순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내원 요양기관(병원, 보건소) 및 약국이 모두 미참여인 경우 실손24를 통한 실손보험 청구는 불가하기 때문에, 내원 의료기관과 약국이 모두 미참여인 경우 보험사로 청구해야 합니다. 즉, 약국과 의료기관이 청구 프로그램에서 소비자를 대신해 프로세스를 처리하는 게 아닌, 연동만 돼 있다면 소비자 스스로가 보험사와 진료내역 등을 선택해 청구를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약국의 행정적 업무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건 기우라는 거죠. ◆"우리약국은 실손24 연계약국입니다" 중계기관인 보험개발원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실손24' 연계 약국임을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실손24 연계 알림마크 스티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팜을 예로 들어 실손24 서비스 사용 방법을 살펴보면, 먼저 온팜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 뒤 네트워크 보안을 허용, ▲EMR 요양기관 개인정보 수집 약관 ▲EMR 요양기관 위탁 약관 ▲요양기관 전자서명 위탁 약관이라는 필수 항목에 동의를 해야 합니다. 온누리 관계자는 "약국 PC에 요청받은 내용(약제비 영수증 목록 조회 등)을 처리할 '에이전트(연계 프로그램)'와 보험개발원의 중계 서버와 통신하는 '보험개발원 게이트웨이'만 실행돼 있으면 사용자(실손보험료 청구 고객)가 실손24 앱 또는 웹을 통해 보험사에 실손보험 청구를 할 수 있다"며 "실행돼 있는 에이전트 앱과 보험개발원 게이트웨이가 중계 서버와 통신해 사용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결과값을 전송해 약국의 약제비 영수증 발행 업무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보험개발원은 진료받는 의료기관·약국의 전산청구 가능 여부는 실손24 홈페이지 접속 또는 네이버 지도에서 실손24를 검색해 연계된 요양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약국에서의 실손보험 청구, 어렵지 않죠?3개월 앞으로 다가온 실손청구 서비스2025-07-16 16:05:01강혜경 -
"글루콤이 함께합니다" 온누리, 예능프로 제작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온누리약국(대표 박종화)의 대표 PB제품인 '글루콤'이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캠퍼스 리얼 라이프-교환왔수다' 제작을 지원한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캠퍼스 리얼 라이프-교환왔수다는 미국에서 온 56세 늦깍이 교환학생 쭌이형(박준형)과 3개 대학을 다닌 진짜 교환학생,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김민우)가 펼치는 리얼 캠퍼스 라이프 예능으로 국적·나이 불문, 열정 만렙의 대학생이 학교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공감해 나가는 내용이다. 온누리H&C 관계자는 "학업과 대외 활동에 지친 대학생들의 피로회복을 돕는 데 일반의약품인 글루콤이 여정을 함께 한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루콤은 지난 3월 말 기준 온누리약국에서 누적 판매 8000만병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2025-05-19 17:11:57강혜경 -
온누리약국 '글루콤', 8000만병 판매 돌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의 대표 PB '글루콤'이 누적판매량 8000만병을 돌파했다. 온누리는 1999년 출시 이후 2025년 3월까지 온누리약국 실판매 기준이 8000만병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글루콤은 활성형비타민B12인 코바마미드, 글루타민, 필수아미노산 7종이 함유돼 있으며 산제와 액제가 분리돼 피로에 지친 순간에 바로 섭취 가능한 고농충 앰플제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활성형비타민B12인 코바마미드가 고함량 함유돼 일반 비타민보다 에너지 생성 회로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온누리 관계자는 "글루콤은 학업, 육아, 야근 등으로 지친 일상에서 빠른 피로회복을 주는 고농축 피로회복 앰플제로, 특히 대치동 영양제, 수험생 피로회복제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며 "많은 분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8000만병이라는 누적판매를 돌파하게 돼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남녀노소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언제나 글루콤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온누리는 오는 15일까지 8000만병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정보는 온누리약국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루콤은 '2024년 올해의 브랜드대상' 고농축앰플영양제 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자사 캐릭터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로 MZ세대와 소통하고 있다.2025-05-09 15:34:16강혜경 -
화이팅 넘치는 중간고사 앞두고…온누리 '캠퍼스 어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화이팅 넘치는 중간고사를 위해 약국체인 온누리H&C(대표 박종화)이 '캠퍼스 어택'을 실시했다. 온누리H&C는 21일 '온누리약국이 찾아갔콤!'을 통해 숙명여자대학교와 삼육대학교를 방문, 대학생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롤렛을 돌려 비타콤&마그콤, 중간고사에서 기운을 주는 '건강해콤', '럭키해콤' 콘셉트의 캐릭터를 활용한 누리랑 스티커를 제공하는 한편 '대학생이 생각하는 온누리약국은?'에 대한 인지 조사, 학교 근처에 있는 온누리약국을 찾는 3가지 미션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지혜 마케팅 담당자는 "캠퍼스 어택을 통해 온누리약국과 PB 제품 홍보를 넘어 약국이라는 곳이 학생들의 지친 일상 속에서 '건강의 즐거움'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온누리약국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팬덤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 덕성여대와 고려대, 동국대, 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 약학과는 비대면 캠퍼스 어택을 진행했다.2025-04-25 11:52:01강혜경 -
"온누리가 찾아갑니다" 새학기 맞아 캠퍼스 어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온누리H&C(대표 박종화)가 새학기를 맞아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는 '온누리약국 캠퍼스 어택'을 선보인다. 온누리약국 캠퍼스 어택은 대학생과 약대생을 대상으로 비타콤과 마그콤을 가지고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위한 마케팅인 셈이다. 신청은 일반 대학생이라면 직접 캠퍼스로 부스가 찾아가는 '오프라인형 스쿨어택'을, 약대생이라면 랜선으로 제품을 증정 받는 '비대면형 스쿨어택'으로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오프라인형 스쿨어택의 경우 인스타램 팔로우 및 스토리 인증 후 룰렛을 돌려 비타콤, 마그콤, 온누리약국 캐릭터 스티커 등의 경험이 주어진다. 비대면형 스쿨어택은 랜선 제품 증정과 함께 창업설명회, 가맹문의 접근성을 높인 별도 혜택이 제공된다. 이지혜 마케팅 담당은 "온누리약국의 PB브랜드인 '온누리 Health' 제품으로 즐거운 브랜드 경험과 제품에 대한 인지도 개선을 위해 MZ세대를 타깃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대학생과 약대생이 이번 캠퍼스 어택을 통해 활력 넘치는 새학기, 새출발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Health 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사항은 온누리약국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2025-03-07 20:13:23강혜경 -
성남 1호 달빛어린이병원 운영...협력약국도 지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산타마리24의원을 지역 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토·일요일,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가까운 의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 지침에 따라 시·도가 지정하는 의료기관(현재 전국 총 97곳)이다. 산타마리24의원은 앞선 9월 20일 성남시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지정 기준인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 건수 1만건 이상, 야간 휴일 상주인력 규모, 지역 내 기여도, 사업 수행 의지 등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경기도의 승인 절차를 밟았다. 해당 의원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토·일요일, 공휴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시는 병원 이용 환자들의 약 조제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근 행복한 온누리약국을 협력 약국으로 지정했다. 성남시 1호 달빛어린이병원은 연간 최대 3억6000만원(국·도비 각 50%)의 보조금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지역 내 소아·청소년들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줄이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18세 이하 인구(성남시 약 13만명) 5만명당 1개소를 추가 지정할 수 있는 지침에 따라 신규 참여 의료기관과 약국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4-10-31 09:16:19강신국 -
수능 D-30, 온누리PB '글루콤' 인기 고공행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온누리약국체인의 대표 PB '글루콤'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두뇌 활동이 많은 수험생에게 집중력을 높이고 활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온누리H&C의 콤시리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 글루콤은 대표 '대치동 영양제', '수험생 피로회복제'로 입소문 난 제품으로, 활성형비타민B12인 코바마미드, 글루타민, 필수아미노산 7종이 함유돼 피로에 지친 순간 바로 섭취가 가능한 일반의약품 고농축 앰플제로, 일반 비타민 보다 에너지 생성 회로에 직접 작용해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온누리H&C 마케팅 이지혜 담당자는 "글루콤 뿐만 아니라 정신피로와 무력증에 도움을 주는 '메모큐'(일반의약품), 고함량 비타민 앰플제 '비타콤'(건강기능식품), 고농충 마그네슘 앰플제 '마그콤'(건강기능식품) 같은 '콤시리즈' 전반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약국 고농축 영양제이자 피로회복과 정신피로, 육체피로까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는 입소문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마케팅을 통해 수험생을 응원하는 온누리약국으로 적극 다가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글루콤은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소비자 투표로 고농축 앰플 영양제 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온누리약국에서 1999년부터 2023년까지 실판매 기준 누적판매 7000만병을 기록한 스테디셀러다.2024-10-14 14:32:21강혜경 -
모두의약국, 약대생 서포터즈 1기 활동 마무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 서비스 플랫폼 모두의약국(대표 이걸·손정민)이 약대생 콘텐츠 서포터즈 1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모두의약국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약대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약사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획됐으며 4명의 서포터즈가 1기 활동을 마쳤다. 프로그램을 통해 약대생들로 하여금 관심을 갖고 있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콘텐츠 담당자와 현직 약사가 멘토로 참여했다. 또 온누리약국 체인 탐방,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의 시간도 가졌다. 서포터즈 아이디어로 탄생한 콘텐츠는 모두의약국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화여대 약대 3학년 김현정 학생은 "조제보조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느꼈던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었다"며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약대생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퍼스널브랜딩의 첫걸음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약대 3학년 조수민 학생은 "주도적으로 만들어 본 나만의 콘텐츠가 성취감을 주었고, 회사 입장에서 회사가 원하는 것을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약사가 되고 나서도 서포터즈로서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숙명여대 약대 3학년 민정휘 학생은 "복약상담 외에도 약국 운영이나 근무를 위해 필수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지식을 콘텐츠화했다"며 "기대해 달라"고 후기를 남겼다. 가톨릭대 약대 3학년 정하솜 학생은 "약대생들끼리만 하는 활동이 아닌 약사님들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멘토 약사님의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약국은 ▲의약품 정보 ▲학술 자료 ▲약국 경영 전략 ▲마케팅 ▲라이프스타일 관련 콘텐츠에 약대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약사와 약대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4-08-30 13:22:21강혜경 -
한국 약대생들 일 냈다…IPSF 세계총회 역대 최대 규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국내 약대생들이 진행한 제69회 국제약학대학생연합(IPSF) 세계총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8박 9일 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내일을 위한 약사 역량 강화: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탐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된 IPSF 세계총회는 전 세계 50 만 약대생과 졸업 4 년 이내 사회 초년 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과 문화를 교류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한국에서 대면으로 첫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 54개국에서 500여명의 약대생과 약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과학 심포지엄, 학술 워크숍, 약사직능계발 프로그램(복약상담대회, 임상약학퀴즈대회, 제약산업대회, 해커톤 등), 공중보건캠페인, 기관 견학을 비롯한 학술 프로그램과 문화 워크숍, 한국 문화의 밤, 옥션 나잇, 국제 문화의 밤, 서울의 밤, 체육대회, 갈라나잇 등의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특히 동아ST, 에스티팜, 종근당,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파스퇴르연구소, 온누리약국, 동아제약 당진공장, 한독음성공장, 바로팜, 아모레팩토리, 써모피셔, 서울대학교 약초원, 국립재활원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 처음 마련돼 주목을 받았다. 주최 측은 참가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기관을 배정해 한국의 선진 제약기술과 제약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공중보건 캠페인에서는 당뇨, 의약품 오남용, 우울증, 심혈관계질환, 살충제, 만성호흡기질환, 암, 응급처치, 알츠하이머에 대한 부스를 설치해 각 분야에 대한 교육과 체험, 실습 세션을 운영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약사회, 인천광역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경기도약사회 등의 약사 단체, 사노피, SO&COMPANY, 동아 ST, IFPMA, 바이오컴, 다이이찌산쿄, GC 녹십자, 유한양행,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위드팜, JW 중외제약, 대원제약,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했다. 또 갈더마, 삼진제약, 현대약품, 그래미, 톡투허, 모노랩스, 페이펄, 마이노멀,블리스텍스, 아세아도, 일화, 하루당당, 하림산업, 한미프로캄, 히말라야코리아, SODEWE, STR 바이오텍, 하이생, 비지미코리아가 협찬했다.2024-08-23 13:22:59김지은 -
부산시약-렉스팜, 맞춤 소분 건기식 활성화 위해 업무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렉스팜(회장 박영순)과 시약사회관에서 2일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렉스팜은 약사이자 온누리약국 체인 창립자인 박영순 회장이 2021년도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회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부산시약사회원의 니즈에 따라 관련 강좌를 개최하는 등 건기식 소분사업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약국 건기식 소분사업은 약사직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약사가 환자 개개인에 맞춘 전문 상담과 약력관리, 건강관리를 진행하며 최적화된 건기식을 제공함으로서 ‘약은 약사에게, 건기식도 약사에게’라는 인식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영순 렉스팜 회장은 “약국은 약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와 건강을 상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약국을 중심으로 건기식 시장이 활성화 돼야한다”며 “앞으로 시약사회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부산지역 약국가에 건기식 소분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24-08-05 22:31:0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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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문턱 낮은 약국, 너도 나도 '러브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집안 식구들 숫자부터 속속들이 사정까지 모르는 게 없었죠. 예전에는 '약사 선생님'이라고 주례를 부탁하는 경우도 있었더랬죠." 할아버지부터 손주에 이르기까지 3대 약사 가족을 인터뷰 할 당시 여든에 가까운 1대 약사가 건넨 얘기였다. 의약분업 전, 사랑방 시절 약국의 모습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알사탕'을 건네 주시던 동네 약사님의 모습이 머릿속에 스쳤다. 요즘으로 치면 씩씩하게 진료를 받았거나, 그렁그렁 눈물이 맺힌 채 약국을 찾은 귀여운 어린이들에게 캐릭터 비타민을 쥐어주는 모습과 유사한 상황일 것이라 짐작된다. 이렇게 약국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찾는 공간이다. 따지고 보면 1살 갓난 아기부터 90, 100살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유일한 공간 역시 약국이기도 하다. H&B스토어, 마트, 학원 등 대부분의 '장소'가 타깃을 명확히 하는 경우가 많지만 약국의 경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찾는 대표적인 공간이라는 것이다. 약국의 낮은 문턱과 사회적 기능에 정부는 물론 지자체들까지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물론 '낮은 문턱'에서 발생하는 갖은 고충이 수반되기도 하지만, 약국의 순기능을 이용한 러브콜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약사회에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에 대한 홍보와 협조를 요청했다. 1308은 임신, 출산,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임산부들을 위한 상담전화로 위기임산부가 임신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찾게 되는 곳이 약국이라는 점을 활용한 캠페인이다. 이기일 복지부 차관은 "임신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찾게 되는 곳이 약국이라는 점에서 약국에서의 홍보가 절실하다"며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에 약사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근 임신테스트기를 판매하는 판매처가 약국 이외 편의점, H&B스토어를 넘어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으로 확대되고는 있다고 하지만 약국을 1308의 홍보 타깃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매우 적절한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서울서부경찰서도 은평구약사회와 마약예방·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구약사회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마약 쾌락은 한순간, 중독은 한평생' 약봉투 1만부를 회원 약국에 배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오남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약국체인 위드팜과 함께 8월 한달 간 진행한다. 물놀이 피해가 많아지는 만큼, 약국을 통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연안에서 사고를 당한 국민 1008명 중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던 인원은 139명으로, 착용률이 14%에 불과했다"며 "약국 출입문, 게시판,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통한 홍보를 통해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해 줄 것을 홍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온누리약국체인 역시 약국 영수증을 활용해 마약범죄예방 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모두 약국이라는 공간적 장소가 가지는 공익성과 낮은 문턱을 활용한 공익성격의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 사랑방 역할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전히 약국이 국민들에게 친숙하고 가까운 공간이라는 데 대한 방증이라고 할 수 있다. '공적 마스크' 처럼 약국의 공익성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더 큰 이해와 공감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2024-08-04 00:22:49강혜경 -
철재장·등받이 없는 대기의자…변화하는 약국 트렌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사실 약국이라는 공간이 소비자들에게 그리 친절한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종전 약국은 약사가 카운터 뒤에 약을 두고 상담을 거쳐 제품을 건네주는 방식이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기 쉽지 않았기 ??문이죠. 이 과정에서 내가 원하는 약은 A제품인데 B제품을 마지못해 구입했다거나, 나홀로 약국에서 약사가 조제를 하기 위해 조제실로 들어가면 사실상 약국 업무가 올스톱되는 현실적 한계를 부딪치기 마련이었습니다. 하지만 약국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약사 뒤 쪽에 진열돼 있던 약의 상당부분이 셀프메디케이션 방식으로 카운터 앞으로 나왔고, 파스나 마스크 등 일부 제품은 소비자가 직접 만져보고 늘려보고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소비자 친화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약사사회 내에서도 '소비자가 직접 약을 고를 수 있게 한다'는 명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약의 주도권을 약사가 아닌 소비자가 가지는 것에 대한 우려 또한 있었지만, 이같은 진열방식이 보편화되면서 오히려 소비자의 만족도는 물론 약사들의 근무 환경 역시 개선되는 1석 2조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일반약이 카운터 밖으로 나오더라도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이 약사와의 소통을 거쳐 구입을 결정한다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 가운데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아파서' 라는 목적을 가진 이들 이외에 '쇼핑객'을 위한 공간으로 약국에 변화를 시도하는 약국도 더러 생기고 있습니다. 약국 뷰티템, 약국 가성비 영양제 등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행하면서 별도 존(zone)을 구성하거나 쇼루밍(showrooming) 공간으로 약국의 역할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눈에 띕니다. 물론 한정된 공간 안에서 가급적 많은 선택지를 보여주고, 여기에 유니크와 매출까지 둘 다 잡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부분이지만 최근 트렌드를 알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나무장 이제는 'bye'=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진열장입니다. 약국 인테리어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들고,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약국과 진열장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약국 진열장=나무장'이라는 공식이 박혀 있었습니다. 나무장이 주는 안정감과 하중을 잘 버틸 수 있다는 점에서 약국 진열장으로도 나무장을 선호했었죠. 하지만 목재비가 인상되면서 단가가 높아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모양이 뒤틀린다는 단점이 보이기 시작한거죠. 특히 장마철로 인해 약국이 침수 피해를 입은 경우 그 피해는 더욱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자리를 빠르게 메꾸고 있는 것이 철재장입니다. 철재장의 경우 나무장 보다 부피를 덜 차지하다 보니 공간 효율이 좋고, 더 많은 하중을 견딜 수 있고, 뒤틀림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나무장의 경우 제품이 장 안으로 들어가 잘 보이지 않는 반면, 철재장은 제품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진열에 있어서도 효율이 좋아 약국체인 등에서도 최근 철재장을 활용하는 인테리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칸과 칸 사이 공간 구분을 없애는 것도 최근 트렌드입니다. 시선이 단절돼 보이지 않고 하나로 연결돼 보이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제품 사이즈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제품을 진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립 10주년을 맞은 약국체인 휴베이스는 최근 H콘셉트(Hubase) 인·익스테리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책 20여권이 들어갈 만한 책꽂이에 약을 진열해 오던 과거 F콘셉트(Function)에서 데드스페이스(dead-space)를 줄이고 고객이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는 E콘셉트(Emotion) 다음 버전인 H콘셉트를 선보이게 된 겁니다. 휴베이스에 따르면 24.5cm로 픽스됐던 진열장 폭을 30cm로 고작 5.5cm 늘렸을 뿐인데 효과적인 진열에 대한 대한 만족도는 천지차이였다고 합니다. 아예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같은 대형마트형 약국을 콘셉트로 마트형 진열을 선보이는 대형약국도 늘고 있습니다. 마트형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는 "여러군데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본 결과 예상했던 비용을 초과하는 게 보통이었다. 특히 약장에서 가장 많은 지출이 발생하는데 규모가 크다 보니 아예 마트형 진열장을 가져와 보자 결심하게 됐다. 이를 통해 비용을 아낄 수 있었고, 오히려 청소 등도 용이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셀프메디케이션이 보편화되면서 약사들이 더욱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POP와 효능·효과 소개입니다.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비교·선택해야 하다 보니 그들이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친절한 해설을 붙이는 것입니다. 여름철 수요가 반짝 증가하는 모기약을 진열한다고 할 때 해충을 쫓기 위한 기피제인지, 혹은 모기에 물리고 난 뒤 바르는 약인지, 사용연령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소비자가 직접 보고 알 수 있게 하는 것이죠. 때문에 최근에는 약사 커뮤니티나 스터디 모임 등을 중심으로 잘 만든 POP와 효능·효과가 담긴 가격태그를 공유하는 사례도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3~4명 앉을 수 있는 대기의자, 이제는 취향따라= 대기의자 역시 변화하는 추세입니다. 과거 3~4명이 함꼐 앉을 수 있는 등받이식 대기의자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각양각색 의자를 들이는 추세입니다. 단체석 형태의 약국 의자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한계 때문입니다. 특히 이 아래 드링크 박스가 놓여진다면 그야말로 인테리어 테러리스트가 되고 말겠죠. 최근에는 의자가 각각 분리되는 형태나, 플러스(+)모양 대기의자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습니다. 검은 색 의자 보다는 파스텔톤의 형형색색 의자들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약국이 대기의자에 변화를 주는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약국을 둘러볼 수 있게 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약국 인테리어 전문가는 "약국 입구에 처방전 접수대와 대기의자가 있는 케이스의 경우 일반약 매출이나 객단가 등이 절대적으로 오를 수 없다. 조제를 하는 동안 약국 내 제품을 둘러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면서 필요한 제품을 발견하게 되고 동시 구매가 이뤄지도록 하는 게 매출의 비결"이라며 "의자의 위치와 동선만 변경해도 일반약 매출과 객단가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경기 고양시 코리아약국은 토끼의자를 약국에 비치해 뒀는데요, 꼬마 손님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상담테이블 약국 중앙에…편히 앉아 상담하는 공간으로= 또 다른 트렌드는 상담형 약국을 꿈꾸는 약사님들이 늘고 있다는 겁니다. 상담 도중 불쑥 불쑥 환자들이 나타나 제대로 상담이 이뤄질 수 없다 보니 미리 상담 약속을 잡고, 그 시간 만큼은 고스란히 시간을 할애하겠다는 것입니다. 제주 슬로우약국은 약국 한가운데 커다란 테이블과 다기세트를 놓고 환자와 상담을 하며 건강 전반에 대해 상담을 한다고 합니다. '좀 더 편안하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식생활습관과 복용약, 건기식 등에 대해 차근차근 살펴 나가는 거죠. 첫번 째 상담 전 건강검진 결과서와 복용하고 있는 약과 영양제를 직접 가져오거나 사진으로 찍어오는 게 숙제라고 합니다. 김제연 약사는 "건강상담 첫번째 원칙은 판매 보다는 개선"이라며 "물론 영양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식이와 생활습관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영양제 효과를 극대화하기 쉽지 않다 보니 편안하게 건강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약국을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경기 수원 굿밸런스약국은 한 가운데 열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커다란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돼 있습니다. 환자들이 덩그러니 앉아 투약 순서만 바라보고 있기 보다는 자유롭게 휴대전화 충전을 하거나, 밀린 일을 보거나, 건강에 관한 브로셔나 정보지 등을 볼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줄곧 상담형 약국을 운영해 왔던 이소연 약사는 "마지막 약국이라는 각오로 꿈꾸던 모습들을 접목했다. 약국이라는 정형화된 장소의 개념이 아닌 누구든지 편안하게 들어와 상담하고 구경할 수 있는 약국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자유로운 분위기를 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슬로우약국과 굿밸런스약국의 공통점은 약국 내에서 간단한 요가나 스트레칭을 배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는 점입니다. 요가마루나 스트레칭 존에서 운동을 공부한 약사와 함께 스트레칭법 등을 배우고, 집에서 꾸준히 단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획일화된 모습이 아닌 조금씩 본인만의 가치관과 특성을 살린 약국이 늘어나는 것 같죠?2024-06-30 13:58:34강혜경 -
온누리 히트제품 '매일매일 시리즈', TV프로 소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3주 만에 1억원 매출을 돌파한 온누리H&C(대표 박종화)의 히트제품 '매일매일 시리즈'가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됐다. 온누리H&C는 매일매일 간·눈·뼈 시리즈가 SBS BIZ-참 좋은 하루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K국민건강 보건특집으로 매일매일 간·눈·뼈 시리즈 개발 비하인드부터 MSM, 밀크씨슬, 루테인 성분의 영양제를 왜 매일 챙겨야 하는지, 1억원 매출을 돌파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담당 MD로부터 들을 수 있었으며, 프로그램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등 채널을 통해 온누리약국 PB의 특별함이 확산됐다는 설명이다. 매일매일 시리즈는 온누리H&C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밀크씨슬추출물, 항산화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된 '매일매일 밀크씨슬',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20mg)과 비타민A를 비롯한 항산화비타민·미네랄이 함유된 '매일매일 루테인', MSM 1500mg과 비타민D 400IU가 함유돼 관절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매일매일 관절 MSM'으로 구성돼 있다. 온누리H&C 마케팅 담당자는 "매일매일 간·눈·뼈 시리즈는 고객과 언론이 먼저 집중하고 있는 인기PB"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PB제품의 특별함을 전국 온누리약국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케팅 홍보에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매일 시리즈는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영양제로 알려지고 있으며 온누리약국 공식 SNS '숨은 매일매일 시리즈를 찾아라' 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 중심의 마케팅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2024-06-28 19:06:08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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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상품명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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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이레놀정500mg(10정)2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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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콜에스내복액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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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스활명수큐액1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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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판피린큐액1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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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텐텐츄정(10정)1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