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EET 8월 20일 시행…응시료 1만6천원 인하
- 김지은
- 2017-06-02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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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교협, 시험 일정 공개…올해부터 수급권자·차상위 응시료 전액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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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는 올해 치러지는 PEET 시험 일정을 공지하고, 일부 응시료 조정 계획을 밝혔다.
우선 올해 PEET 시험은 오는 8월 20일에 시행되며,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1일 오전 9시부터 7월 4일 저녁 6시까지다.
올해 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총 6개 지구에서 동시 시행되며,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할 때 서울 등 6개 지구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사단법인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는 사회적 약자 배려라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고, 응시생의 사교육비 부담 등 현실적 어려움과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드는 제도의 문제점 등을 고려하여 PEET 응시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응시 환경 개선을 위하여 응시료를 면제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약교협은 2018학년도 PEET 응시료를 지난해 20만2000원에서 18만6000원으로 7.9%(16,000원) 인하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응시료는 전액 면제해 시행할 예정이다.
약교협 측은 최근 4년 간 시행된 PEET 시험의 문제 오류율이 0%였으며,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응시생의 편의 및 응시수수료의 원가분석을 매년 시행하는 등 응시수수료 감면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규혁 이사장은 "국가 정책기조에 따라 PEET 시행에 사용되는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을 모색해 올해 응시수수료를 7.9% 인하해 일반 수험생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했다"면서 "또 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응시수수료 전액을 면제함으로써 경제적 취약계층의 PEET 응시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PEET 시험 원서접수는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홈페이지(http:// www.kpeet.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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