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호 국산신약 '아셀렉스' 빅5 종합병원 진입 눈앞
- 어윤호
- 2017-06-09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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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아산병원 이어 세브란스 입성…연내 삼성서울·서울성모 DC 진행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하고 있는 COX-2억제 소염진통제 아셀렉스(폴마콕시브)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얼마전 세브란스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를 통과했다.
현재 동아에스티는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의 DC 절차도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연내 빅5 종합병원에 모두 코딩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아셀렉스는 사실상 화이자의 '쎄레브렉스(세레콕시브)'가 유일했던 COX-2억제제 시장에 진입한 토종 신약으로 올 1분기 2위 품목으로 뛰어 올랐다.
쎄레브렉스는 국내 골관절염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다른 약제들과 달리 심혈관계 안전성 이슈에서 살아남은 약으로 연 600억~700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는 블록버스터 품목이다.
따라서 아셀렉스가 향후 종합병원에서 어느정도 처방액을 확보하느냐에 따라 시장 판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셀렉스의 제형을 캡슐에서 타블렛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약 크기를 작게 해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고 제조 단가는 낮춘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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