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경영평가...공단 A·심평원 B·진흥원 B 등급
- 이혜경
- 2017-06-17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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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119개 기관 결과 공개...공단이사장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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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점수 A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종합평가 B등급으로 마찬가지로 전년과 동일했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C에서 B로 한 단계 상승했다.
반면 국민연금공단은 A에서 B로 한 단계 떨어졌다.
기획재정부는 16일 119개 공기업·준정부기관 2016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총 119개 기관 중 종합등급 우수(A) 등급은 16개(13.4%), 성과급 미지급 대상인 미흡(D) 등급 이하는 17개(14.3%)이며, 탁월(S) 등급은 없었다.

기관별 종합평가 등급은 건보공단·사회보장정보원 A, 국민연금·심사평가원·진흥원 B,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C 등이었다.
정부는 종합등급 또는 범주별(경영관리, 주요사업) 등급이 보통(C) 이상인 114개 기관에 대해 경영평가 성과급을 등급별·유형별로 차등 지급하며, 인사조치, 차년도 예산 등에 반영된다.
종합등급 미흡(D) 이하를 받은 17개 기관의 경영개선 계획을 제출받아 이행사항을 점검하기로 했으며, 내년도 경상경비 조정 등 공공기관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임기 중 1회 실시하도록 돼 있는 기관장 경영성과협약 이행실적과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에 대한 평가도 실시했다.
기관장 평가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임용된 지 1년 6개월 이상인 기관장으로 29명 중 우수는 3명(10.3%), 보통은 24명(82.8%), 미흡은 2명(6.9%)으로 드러났다.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보통' 등급을 받았다. 손명세 전 심평원장은 2015년 평가에서 '보통'으로 평가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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