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시행 만40세 '잠복결핵 검진' 사업 없던일로
- 최은택
- 2017-06-22 16:05: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질병관리본부, 사업타당성-신약도입 어려움 등 고려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정부가 당초 만40세 대상으로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잠복결핵검진을 하지 않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7년 제3차 결핵전문위원회 논의 결과 이 같이 권고, 의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사업 타당성과 효과, 양성자에 대한 치료 수용능력(치료 인프라 등), 대규모 집단검진의 치료순응도,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도입하고자 했던 신약(리파펜틴) 도입 애로 등 여러 측면을 논의한 결과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또 현재 진행 중인 리파펜틴 시범사업(16.11-’17.8, 226명)과 관련해서는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며, 향후 전문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방향 등을 위원회가 권고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한편 의료기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37만8000명을 대상으로 한 '결핵안심국가' 사업 에서는 그동안 12만7619명(33.8%)이 검진을 받아 이중 2만7256명(21.4%)이 양성자로 확인됐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5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6[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7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8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9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 10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