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면대약국 잡는다"…공단 사전조사 착수
- 이혜경
- 2017-08-11 10: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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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감사 이전 시범조사 결과·향후 계획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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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관리지원단은 오는 10월 경부터 사무장약국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앞두고, 면대 정황이 뚜렷한 사무장 의심약국 리스트에 대한 시범 단속을 7일부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면대약국이 확실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단속을 시작했다"며 "아주 극소수 기관에 대한 샘플링 취합 과정으로 보면 된다"고 했다.
이번 시범 단속은 앞으로 의료기관관리지원단 내 사무장약국 단속반 조직 구성을 위한 인력 및 조사계획 등을 세우기 위해 이뤄졌다고 보면 된다는 얘기다.
건보공단 의료기관관리지원단은 국회 국정감사 일정 이전, 사전 단속을 통해 얻어진 사무장약국의 자료를 분석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가질 계획이다. 발표 이후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사무장약국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진행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조사한 사무장약국에 대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시범 단속 대상 기관수와 일정은 아직까지 공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시범 단속을 위해 건보공단 의료기관지원단 내 꾸려진 전담팀은 본부인력 4명을 주축으로 각 지역본부별로 2명 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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