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은 색조, 온라인은 기초화장품 팔린다
- 정혜진
- 2017-09-06 10:36:4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올리브영, 가을세일 소비동향 분석...신제품 판매는 오프라인 앞서
화장품 구매에 있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이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세일 기간 소비 동향을 중간 집계(8월 31일~9월 4일)한 결과, 오프라인에서는 신제품이 잘 팔리는데 비해 온라인에선 베스트셀러가 많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반면 온라인몰에서는 이미 검증된 대중적인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상위권에 많이 포진했다.
올리브영 측은 "온라인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화장품은 새로운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 수요가 여전히 높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매 상품 카테고리에서도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오프라인은 '색조' 카테고리가 우위를 보인 반면 온라인에서는 '스킨케어'가 더 많이 팔렸다.
젊은 고객들은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지만, 제품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무게감이 있는 대용량의 스킨케어 제품은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세일 기간 장바구니 금액도 달랐다. 온라인에서의 고객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오프라인과 비교했을 때 약 2.5배 높았다. 온라인은 채널 특성상 한 번 구매할 때 대량 구매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었다. 같은 상품군을 봤을 때 온라인에서는 오프라인 대비 개수(SKU)단위보다 세트(SET)의 구매 경향이 두드러졌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서비자 구입채널에 따라 선호하는 제품과 구매 패턴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오프라인에는 체험공간을, 온라인에는 베스트셀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에 집중해 채널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소모품에 식염수·증류수도 부족…의원, 제품 구하러 약국행
- 2제약 5곳 중 3곳 보유 현금 확대…R&D·설비에 적극 지출
- 3약사 손 떠나는 마퇴본부?…센터장 중심 재편 가능성 솔솔
- 4휴텍스제약, 2년 연속 적자…회복 어려운 GMP 처분 후유증
- 5의약품 포장서 '주성분 규격' 표시 의무 삭제 추진
- 6고지혈증·혈행 개선 팔방미인 오메가3, 어떤 제품 고를까?
- 7약사들 반대에도 울산 하나로마트 내 대형약국 허가 임박
- 8요양기관 청구 EDI 시대 종료...청구포털 전면 전환
- 9상법 개정에 나누고 소각하고…제약사들 자사주 보유량 '뚝'
- 10[단독] 공정위, 약사회 '다이소 건기식 사건' 이달 말 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