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전의총대표 "추 회장 단식은 쇼"…맞단식 예고
- 이정환
- 2017-09-14 1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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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탄핵안 임총 상정되자 면피 위해 전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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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열릴 대의원 임총에 추 회장 탄핵안건이 상정되자 이를 면피하기 위해 느닷없이 쇼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최 대표는 15일 아침 9시부터 의협회관 앞마당에서 무기한 철야 단식투쟁에 돌입할 방침이다.
14일 최 대표는 문재인 케어에 반대하는 비급여 비상회의 소속 의사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투쟁 이유는 ▲추 회장 즉각 사퇴와 임총 불신임 통과 ▲비급여 전면 급여화 결사반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법 절대 금지와 법안 발의 국회의원 응징 등이다.
이로써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 앞마당에는 추 회장과 최 대표가 상호 이견을 표하며 '맞단식 농성'을 벌이는 모습이 연출될 전망이다.
최 대표는 "추 회장은 문 케어 저지 투쟁에는 의사들을 배신하고 정부에 동조하더니 갑자기 한의사 현대의료기기를 이유로 단식을 선언했다"며 "임총 불신임을 회피하려는 의사 기만용 쑈"라고 지적했다.
이어 "누구도 추 회장이 외치는 투쟁 진정성을 믿지 않을 것"이라며 "15일 아침부터 의협 앞마당에서 단식투쟁을 시작한다 전의총과 비급여비상회의 결정사항"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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