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메닥스 '중성자 포획치료' 출간
- 김민건
- 2017-09-22 11:46: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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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핵반응 에너지로 암세포 죽이는 방사선 치료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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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자 포획치료는 붕소, 가돌리늄 등 중성자를 잘 흡수하는 약물을 암세포 부위에 주입한 뒤 중성자를 쪼여 원소와 중성자간 핵반응에서 나오는 강력한 에너지로 암세포를 죽이는 방사선 치료의 일종이다.
다원메닥스는 "A-BNCT(붕소중성자포획)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와 가족, 여러 분야 연구자·의사의 연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책에서는 중성자 포획치료의 개념부터 현재와 미래, 임상 결과 등 중성자 치료에 관한 내용을 망라하고 있다.
저자인 서효정 의학박사는 핵의학과 전문의로 다원메닥스 연구개발실에서 근무 중이다.
서울대 의학과 학·석사를 졸업하고 동대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를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고대구로병원 핵의학과 등에서 근무했다.
한편 다원메닥스는 A-BNCT 시스템을 개발해 의료장비를 제조·판매하는 회사이다. 포항가속기연구소와 고려대, 다원시스와 협력해 가속기 설계부터 제작까지 완료했다.
한국원자력연구소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도 협력했으며 임상을 위해 가천대 및 길병원과 준비 중이다.
오는 11월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다원메닥스 A-BNCT 임상시험 및 치료센터 완공이 예정돼 있다.
2018년부터 세포 및 동물실험을 거쳐 2019년에는 임상에 들어갈 방침이다. 뇌종양, 두경부암, 피부암 등이 우선 목표며 폐암, 간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 적용 부위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다원메닥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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