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빈 의장 윤리위 피소…5년전 서울시약 선거 원인
- 강신국
- 2017-09-26 16: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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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약사 "후보자 매수" 주장...현 지부장·당시 후보였던 대약임원도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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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후보매수 건을 제소한 K약사는 지난 7월 18일 진행된 임시총회 석상에서 전영옥 대의원의 발언을 토대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K약사는 이 사건과 관련된 당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였던 약사회 임원 1명과 현직 지부장 1명도 함께 제소했다.
사건은 문재빈 의장이 당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모 후보가 건넨 3000만원을 다른 후보에게 전달했고 후보 매수 논란으로 이어진 것.
K약사는 "후보매수는 공직선거는 물론 일반 민간단체의 선거에서도 매우 엄격한 중죄"라며 "약사회 내에서도 더 큰 책무를 짊어진 임원들이 이처럼 후보매수에 연관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도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 차원의 조사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은 관련 위원장과 위원들의 중대한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이 사건에 대한 논의를 위해 오는 28일 윤리위원회 소위원회를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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