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 나란히 합격한 시아버지·며느리 한약사 '화제'
- 정혜진
- 2018-02-02 1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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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석대 한약학과 동시 입학·졸업한 윤동현·김재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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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우석대에 따르면 시아버지와 며느리 관계인 윤동현(59)·김재은(33) 씨는 지난 31일 발표된 제19회 한약사 국가고시 합격장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013년 우석대 약학대 한약학과에 입학, 4년 간 대학생활을 함께 하고 지난해 졸업했으며, 졸업 후 1년 간 국가고시 시험 준비도 함께 했다.
시아버지인 윤동현 씨는 6년 간 도전 끝에 우석대 한약학과에 합격했고, 며느리 김재은 씨는 건국대 03학번 출신으로, 한약학과에 또 다시 입학했다.
김재은 씨는 대학생활 동안 둘째 아이를 출산, 두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학업을 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약사 국시는 전국 164명이 응시해 149명(90.9%)이 합격했다. 우석대학교는 58명이 응시해 56명(96.6%)이 합격했으며, 우석대학교 학생 손민선 씨는 전체 수석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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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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