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로 마감
- 이탁순
- 2018-02-12 15: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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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초가 1만8100원에서 출발...가격제한폭 2만3500원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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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코스닥에 상장한 알리코제약은 공모가(1만2000원) 대비 6100원 오른 시초가 1만8100원으로 시작해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였다.
가격제한폭(29.83%)인 2만3500원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상한가에서 멈췄다.
1992년 설립한 동산제약이 전신인 알리코제약은 1995년 이항구 대표가 동산제약을 인수해 취임한 뒤 2000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이후 2011년 홍익제약 합병, 2002년 충북 진천공장 KGMP 허가로 제약사업을 확장해나갔다.
퍼스트제네릭과 CMO(수탁생산)가 강점인 알리코는 2017년 3분기까지 매출액 523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영업이익 성장률이 35.4%일 정도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
이항구 대표는 '비전 2020-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기치로, 3년내 16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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