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헬스케어' 상품 매출 68% 증가...젊은층에 인기
- 정혜진
- 2018-02-20 0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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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셀프헬스케어' 품목 매출 분석, "간식 먹듯 건강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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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은 한파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20~30대가 구매한 건강식품, 유산균, 자세교정용품 등과 같은 '셀프헬스케어'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같은 상품들은 2015년부터 매년 20% 이상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셀프헬스케어 트렌드 확산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리브영 매출 분석에 따르면 특히 슬리밍, 비타민 등 건강식품 매출이 70%가량 늘며 건강 카테고리 매출 신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 중에서도 'grn+ 빼르시니아 젤리뽀'를 비롯해 'VAP 쾌변젤리', '나캇타코토니 휴대간편타입' 등 휴대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강세다.
지난해부터 비타민이나 콜라겐, 단백질 등 건강기능식품 까지도 젤리처럼 씹어먹는 형태의 '츄어블(Chewable)' 상품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추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부담스럽게 ‘약’을 먹는다는 느낌 보다는 가볍게 간식을 먹는 것과 같은 콘셉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올해 초 씹어먹는 비타민 '마이니 구미' 등을 선보인데 이어, 이달에는 마시는 철분제 '플로라딕스'를 신규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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