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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에 1천병상 종합병원 건립…약국 등 상권도 조성

  • 이정환
  • 2018-03-06 12:12:47
  • 수원시-덕산의료재단 MOU…6개동 20만 인구 보건의료환경 개선

서수원 지역에 1000개 병상 규모 종합병원이 설립된다. 일단 2020년까지 450개 병상 규모 병원이 개원한 뒤 병상수가 늘어난다.

인근 종합병원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평동·서둔·구운·금곡·호매실·입북동 등 서수원 지역 6개 동 20만 명 주민들의 지역 보건의료 환경 향상과 함께 약국, 근린시설 등 신규 상권도 새롭게 조성될 전망이다.

6일 수원시와 덕산의료재단은 시청 상황실에서 '서수원 지역 종합병원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서수원 지역 종합병원 설립에 필요한 용지 확보, 토지 매입, 부지 조성에 적극 협력한다. 인·허가 등 행정절차 역시 법령에서 허용하는 최대치 규제완화로 병원 설립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덕산의료재단은 1000개 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설립하는데, 1단계로 2020년까지 450개 병상 규모로 개원할 방침이다. 특히 수원시민과 수원시 소재 학교 졸업생들에게 병원 취업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 건설 과정에 지역업체가 참여토록 지원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도 합의했다.

양 기관은 확정되지 않은 부지 선정부터 병원 설립까지 구체적인 계획 마련에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강병직 덕산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염 시장은 "서수원 지역 주민에게 선물과 같은 종합병원 건립 사업을 민선 6기 임기 내 시작한다"며 "병원이 완공되면 서수원 주민들이 부족함 없는 의료서비스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직 이사장은 "지금껏 쌓아온 병원 운영 노하우와 우수한 시설, 의료 인력을 토대로 지역사회 시민이 만족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병원을 설립하겠다"고 했다.

한편 수원시에서 병상 100개 이상, 7개 이상 진료과목과 전문의를 갖춘 종합병원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안구),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팔달구), 아주대학교병원(영통구) 등으로 모두 도심 내지는 동수원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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