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12회 고촌상, 인도의학연구협의회 수상
- 김민건
- 2018-03-14 09: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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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퇴치 위한 연구활동과 보건정책 수립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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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 이사회 총회에서 진행됐다. 자것 프라카쉬 나다(Jagat Prakash Nadda)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인도 정부와 보건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고 종근당은 전했다.
종근당은 인도의학연구협의회가 인도 전역에 32개의 연구소를 설립하고 100개의 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해 결핵치료 연구 활동과 보건교육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자국 결핵 관련 보건정책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결핵퇴치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인도의학연구협의회는 1911년 설립된 후 100여년 간 인도의 결핵 퇴치와 의료발전 중심 역할을 해왔다.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인류 건강에 공헌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촌상(Kochon Prize)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1973년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유엔연구사업소(UNOPS, United Nations Office for Project Services)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이 세계 결핵 및 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2005년 공동 제정했다.
매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 포함 총 1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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