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남태훈·안재만 체제 유지…감사위원 재선임
- 어윤호
- 2018-03-16 10: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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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1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6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0비전 달성을 위한 3년차 매출성장을 위한 핵심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임기만료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과 이사 보수 한도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대표이사 외에도 이필우, 김순평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을 재선임 확정했다.
안재만 대표이사는 영업보고를 통해 신제품 레티움정과 큐알론 점안액등 매출 증가로 2017년도 매출액 1223억원, 영업이익 34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올해는 2020 비전 선포 3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로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대는 반드시 필요하며 2020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또한 국제약품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 중심의 경영 슬로건을 발표했다.
신입사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인턴 제도를 폐지해 신입사원 채용 시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으로의 채용을 통해 우수한 인재가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복안이다.
안 대표이사는 "올해는 회사가 성장을 해야만 하는 중요한 해로서 2018년 목표뿐만 아니라 2020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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