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약, 4.24 대전 대의원 총회 불참 선언
- 정혜진
- 2018-04-19 15: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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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성명 발표..."약사회장 독단적인 대의원총회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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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약사회(회장 이원일)가 24일로 예정된 대전 개최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 불참을 선언했다.
경남도약 대의원들은 19일 성명을 통해 대한약사회가 회장 명의로 오는 24일 대전 유성호텔서 개최한다고 선언한 '2018년도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 거부 의사를 밝혔다.
대의원은 박무용, 이원일 강효국 고윤석 김성효,류길수,문귀수,박성민,박종철, 백승재, 신보경, 오숙영,오준희,윤성미,이미화,이용수,정문준, 최종석 등 18명이다.
도약사회는 "이번 총회개최 공고는 대의원총회 개최의 공정한 절차를 따르지 않은, 대한약사회장의 권한 밖의 부당한 총회 소집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공정한 절차에 따른 대의원총회의 개최를 요구하는 약사회원들의 합리적인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며 대한약사회 회무 정상화를 요구하는 경남지부와 파견대의원의 요청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총회 개최등의 규정에 의하면 대한약사회장은 정기 대의원총회가 아닌 임시총회 소집을 의장에게 요구할 권한만 있다. 대의원들에게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며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대의원총회의장 앞으로 위임장을 보내라는 것은 형식적 요건마저 지켜지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경상남도약사회 파견대의원 18명은 불합리한 대의원총회에 대해 불참할 것"이라며 "대한약사회장과 총회의장단의 소통과 합의를 통해 정상적인 절차를 거친 대의원총회를 개최할 것을 촉구한다.약사회원들의 합리적 판단으로 납득하고 수긍할 수 있는 절차적 공정성이 인정되지 않은 대의원총회 의결은 결코 수긍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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