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바이엘 '넥사바'·'스티바가' 독점 유통·판매
- 김진구
- 2025-02-06 09: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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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부터 국내 병의원서 진행성 간세포암 치료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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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2월부터 국내 병& 8729;의원에서 넥사바와 스티바가의 독점 유통·영업·마케팅을 담당한다.
넥사바와 스티바가는 간세포암에 대한 표적치료제로 사용된다. 다양한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입증된 약물이다.
스티바가는 2018년 국내 최초 간세포암 2차 치료제로 보험 급여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 넥사바에서 스티바가로 이어지는 1차·2차 치료는 모두 급여가 가능한 연속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종근당은 최근 항암제 전담 조직을 구축하는 등 항암제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넥사바와 스티바가의 독점 유통으로 보다 탄탄한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돼 국내 항암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아 바이엘코리아 대표는 "오랜 시간 쌓아온 양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항암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종근당과 함께 바이엘 제품을 공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넥사바와 스티바가와 같은 치료 옵션을 보다 원활히 제공함으로써, 국내 간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근당과 바이엘코리아는 2005년부터 항생제 '씨프로바이'와 '아벨록스'를, 2024년부터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제 '케렌디아'를 공동판매 중이다. 바이엘코리아의 심혈관계 약물인 '아스피린 프로텍트'와 '아달라트 오로스'를 종근당이 단독 유통하는 등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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