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인플루엔자백신 올해 2천5백만명 분 공급
- 김정주
- 2018-06-14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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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국가출하승인·조달구매 계획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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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당국이 올해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2500만명 분을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제도 설명회를 진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올해 인플루엔자백신에 대한 국가출하승인·조달구매 계획을 담은 '2018년 인플루엔자백신 공급지원 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출하승인 제도란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에 대하여 제품 판매 전, 제조단위별로 국가에서 검정시험과 '제조 및 품질관리 요약서' 등 자료를 종합 검토해 품질을 확인하는 제도다.
이번 공급계획은 국내 백신 제조사·수입사와 업무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접종시기에 따라 발생되는 백신의 일시적 부족 현상을 해소해 국민들이 원활하게 백신을 접종받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올해 국내용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의 국가출하승인 양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2500만명 분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안전평가원은 인플루엔자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국내 백신 제조·수입사 등을 대상으로 '2018년 계절인플루엔자백신 민원설명회'를 오늘(14일)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국가출하승인 관련 규정 및 신청 방법 ▲제조 및 품질관리 요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2018년 국가출하승인 신청 계획 ▲관납용 백신 조달계획 안내 등이다.
식약처는 "올해 공급지원 계획 마련을 통해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한 백신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백신공급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전한 의약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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