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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자체 예산 단골약사제 참여…시범사업 첫발

  • 김지은
  • 2018-08-29 11:41:39
  • 강원도약, 참여 약사 선정해 도에 제출…예산 지원 예정

부산 북구보건소와 북강서구약사회가 진행 중인
강원도 약사들도 지자체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약료봉사에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29일 강원도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와 단골약사제 시범사업을 확정하는 한편 관련 사업 운영 준비에 착수했다.

강원도는 지난해 '강원도 제1차 기초생활보장 시행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계획 중에는 의료급여 수급자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단골약사제도가 포함됐다.

그간 강원도약 강원도약사회는 간담회 등을 통해 단골약사제도 운영 방안 등을 협의해 왔지만, 시행 시기가 지연됐고 최근에야 시범사업 개진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도약사회는 권역별로 참여할 약국을 모집해 강원도에 제출한 상태다.

이번에 시행되는 제도는 단골약사제도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약물관리가 요구되는 집중관리군,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참여 예정인 약사들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약사회가 지자체와 협력해 진행 중인 ‘착한약가방’ 사업과 유사하게 의료급여환자가 약국을 방문하면 처방약물에 대한 통합적인 약물복용법을 단골약사가 상담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이번 시범사업과 관련한 강원도의 예산은 1000만원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춘천, 원주, 강릉, 철원 지역 약국에서 우선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강원도약사회 관계자는 "현재 지역과 참여 약국은 선정이 돼 강원도에 명단을 제출한 상태"라며 "본격적인 시행은 강원도에서 승인이 나야 할 것 같다. 강원도에서는 처음 지자체 예산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지자체와 연계해 건강증진, 방문약료 사업을 진행 중인 곳은 서울시의 세이프약국, 경기도의 방문약사 시범사업, 전남의 찾아가는 약손사업, 경북의 방문약손사업 등이 있으며, 부산 동래구, 제주의 방문약손사업 등은 지자체 예산 없이 약사들의 봉사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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