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등 7개 지부 경선...광주·경기 등 9곳 추대
- 이정환
- 2018-11-15 23: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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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출신 후보 5명 가장 많아…대구 4명 출마로 최대 격전지
- 후보 28명 평균나이 55.3세…최고령 이병윤, 최연소 최종석
- 여약사 출마자도 6명...서울 2명, 대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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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장과 16개 시도약사회장 선거 입후보와 기호추첨이 15일 완료됐다. 데일리팜이 전국 지부별 경선, 추대 여부와 출마 후보를 취합 정리했다.
대한약사회장을 포함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경북, 경남 등 7개 지부는 경선으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 9개 지부는 단일 후보 추대로 회장을 뽑는다. 대학별로는 중앙대 출신 출마 후보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남대가 3명으로 뒤를 이었다.
대약 최광훈 후보와 서울 양덕숙 후보, 인천 최병원 후보, 경기 박영달 후보, 충남 박정래 후보가 중앙대 출신이다.
영남대 출신은 이기동, 조용일, 전미자 후보로, 일제히 대구에서 입후보했다. 대구는 16개 시도지부 중 가장 많은 4명의 후보가 출마, 최다 후보 격전지이기도 하다.
최고령 후보는 경남 이병윤 후보로, 69세 나이에 재선 지부장에 도전하며 최연소 후보는 47세인 경남 최종석 후보였다. 전국 출마자 28명의 평균 나이는 55.3세다. 대약은 기호 1번 추첨된 최광훈 후보와 2번 김대업 후보가 양자구도 속 치열한 선거전을 이어가게 됐다.
서울은 양덕숙 후보(1번), 한동주 후보(2번), 박근희 후보(3번)가 한 달 가량 남은 선거기간 동안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대구는 가장 많은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특히 전미자(2번), 조용일(3번), 이기동(4번) 후보는 영남대 선후배 지간이며 대구가톨릭대 출신 조혜령 후보까지 경선 대열에 합류했다.
인천은 현직 최병원 회장(1번)과 남동구 조상일 회장(2번)이 격돌한다.
대전은 출마한 두 후보 기호 추첨을 16일 진행한다. 충남약대 동문인 차용일 후보과 황영란 후보가 남녀 성대결을 펼친다.
경북은 이영희 후보와 고영일 후보가, 경남은 최고령 출마자 이병윤 후보와 최연소 최종석 후보가 경쟁을 벌이는 풍경이 연출됐다.
경선 없이 단독 후보 출마지는 총 9곳이다. 경쟁 후보가 없어 후보등록 마감으로 사실상 차기 회장이 확정됐다.
광주는 현직 정현철 후보가 재선에 나섰고, 울산은 박민철 후보가 현직 이무원 회장과 단일화에 합의하며 추대됐다.
경기는 박영달 후보가 경쟁자 없이 단독 출마했다. 강원과 충북은 현직 회장이 재선에 도전하지 않으면서 각 지부 부회장인 전승호, 신태수 후보가 입후보했다.
충남과 전북은 현직 박정래, 서용훈 회장이 재차 추대돼 연임에 성공했다.
전남은 윤서영 후보가 김성진 총무이사와 단일화 합의 끝에 추대로 단독 입후보 했다. 제주는 현직 강원호 회장이 재추대 돼 차기 회장을 연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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