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억~30억 약국 9천여곳, 카드수수료 인하 혜택
- 강신국
- 2018-11-27 10:25:2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회 매출규모별 약국 현황 추산...5억~10억원 약국 1.4%, 10~30억 약국 1.6% 적용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 조정에 따라 약국 9000여곳이 인하 혜택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 매출 30억원을 넘는 대형약국 1000여곳을 제외한 전국 2만 여개 약국이 우대수수료 적용을 받는다는 이야기다.
27일 대한약사회가 분석한 매출규모별 약국 현황에 따르면 새롭게 우대 수수료을 적용 받는 연매출 5억~30억원 구간 약국은 9434곳으로 추산된다.
먼저 연매출 5억~10억원 구간 약국은 5987곳은 현행 2.05%에서 0,65%p 인하된 1.4%의 카드수수료가 적용된다. 1.6%의 우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연매출 10억~30억원 구간 약국은 3447곳이다.

약사회는 매출규모별 약국현황 분석은 2015년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총조사 '의약품 및 의료용품 소매업' 자료를 근거로해 현재의 상황과는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며 대략적인 추세만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26일 카드 수수료율 종합 개편방안을 공개하고 우대 수수료율 적용구간을 현 연매출 5억원 이하에서 30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새 카드수수료 개편안은 내년 1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후 적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약국 카드수수료 1%대 진입…매출 30억까지 혜택
2018-11-27 06:25:48
-
연매출 10억~30억 약국, 카드수수료 1.6%로 인하
2018-11-26 09:58:2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6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7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10“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